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0)

리뷰 총점 종이책
제3의 응전
"제3의 응전" 내용보기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지금 AI가 인간을 무지막지하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니 공격하는걸 넘어 노예화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AI의 능력이 인간을 많은 영역에서 뛰어 넘었다는 겁니다. 그럼 인간은 AI에 그냥 압도되어 끌려가야 할까요.  <제3의 응전>은 인간을 압도하는 기술을 어떻게 길들여(?) 인간화를
"제3의 응전" 내용보기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지금 AI가 인간을 무지막지하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니 공격하는걸 넘어 노예화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AI의 능력이 인간을 많은 영역에서 뛰어 넘었다는 겁니다. 그럼 인간은 AI에 그냥 압도되어 끌려가야 할까요.  <제3의 응전>은 인간을 압도하는 기술을 어떻게 길들여(?) 인간화를 시켰는지를 다룹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술의 인간화란 의미입니다. 이는  인간이 기술을 다듬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독구로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 그 방법으로 역사를 통한 문화운동을 제안하고 우리 사회, 우리 인간이 맞다아있는 AI를 어떻게 인간과 공존시킬까에 대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저자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님이십니다. 코넬대 경제학과, 스탠퍼드대 경영학박사를 하시고 텍사스 오스틴대 조교수,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연구위원,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셨습니다. <골목길 자본론><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기술은 인간을 변화시킵니다. 물론 처음에는 러다이트운동처럼 저항을 합니다. 한국에서도 택시기사들이  새로운 우버시스템을 온몸으로 거부했습니다. 지금 자율주행 로봇택시가 예고되어 있죠. 워낙 세가 거세면 그냥 물러날수도 있지만 지금바로 도입이 된다면 갈등은 엄청날겁니다. 하지만 기술을 거부하면 아니 그런 사회는 도태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결국 받아들일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저자는 '모든 문명은 기술의 도전에 직면한다'라고 정리합니다. 이번 도전이 3번째로, 처음은 산업혁명이고 두번째는 대중사회였고  세번째 지금은 빅테크시대입니다.  여기에 인간은  문화운동으로 도전하고 실험하는 응전을 했습니다.  저자입장에서도 AI만한 빠르고 거대한 물결은 없었기에 기술인간화에 대한 문화운동전략도 조심스럽니다.  기술을 창조적으로 전유하고 변형하는 것, 지속가능한 커뮤니터 인프라 구축, 마지막은 대안가치로의 논의, 아쉽다는 것은 인간은 AI도 받아들어야하고 이에 대한 응전도 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빠듯하다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우리는 대중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아직은  대량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 나타난 현상이 개인정체성 위기였다고 합니다.  군중속의 고독같은 것들이죠.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혼란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포드의 컨베이어벨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히피운동도 그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 당시 학자들은 진정한 공생도구로써 자율성의 확장과 사람들과의 창조적 교류를 강조합니다.  기술은 인간의 교류와 창조성의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는 전제겠죠.  그런데 결국 기술은 양날의 칼이라는것이고 이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것인가로 모아집니다. 


AI는 과거 2번의 도전과는 다른 양상임은 분명합니다. 능력치 자체가 인간을 추월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OPENAI의 샘알트먼은 끊임없이 AGI를 외칩니다. 지금도 생성형AI도 버거운데 AGI라니요. 이건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라는 겁니다. 인간의 창조성과 자율성을 가장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응하는 방법을 숭기술, 반기술, 탈기술, 견기술,선기술로 분류해서 판단한 점은 의미심장합니다. 이는 제1순환,제2순환,제3순환으로 영향을 보고 이를 '맥락'이라고 분석합니다. 결국 기술보다는 그 기술을 바라보는 맥락이라는 거죠. 결국은 문화가 기술을 바라본다는 겁니다.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기술끼리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라면 결국 문화에 종속이 된다는 과감한 결론을 내려봅니다. 물론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빠른 인간 사회의 기술발전으로 현재 경제적으로  글로벌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기술이 급진전하는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s 202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3의 응전
"제3의 응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인류에게 새로운 선택과 대응을 요구해왔습니다.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변화가 대중매체들로 대표되는 대중 사회를 거쳐 인공지능과 자동화의 시대로 이어지며 우리는 다시 한 번 커다란 전환의 시점에 서 있습니다. <제3의 응전>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간이 기술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제3의 응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인류에게 새로운 선택과 대응을 요구해왔습니다.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변화가 대중매체들로 대표되는 대중 사회를 거쳐 인공지능과 자동화의 시대로 이어지며 우리는 다시 한 번 커다란 전환의 시점에 서 있습니다. <제3의 응전>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간이 기술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책입니다. 기술 중심의 사회에서 인간의 역할이 점점 축소되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단순히 기술을 거부하거나 무조건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대응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책은 산업혁명 이후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왔는지를 먼저 짚어봅니다. 기계화는 노동의 형태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었고 대중매체의 등장은 개인이 자신의 생각과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오늘날 인공지능은 사고와 판단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간이 있었다고 강조합니다. 즉 기술이 사회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그에 어떻게 반응하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술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제3의 응전’은 기술을 단순히 도구로 다루거나 무조건적인 적으로 돌리는 태도를 넘어서 인간의 가치와 문화적 창조성을 중심에 두고 기술을 새롭게 해석하는 관점입니다. 저자는 예를 들어 19세기 산업화 속에서 예술과 수공예의 가치를 지키려 했던 움직임, 그리고 20세기 디지털 혁명기에 인간 중심의 디자인과 공동체적 기술을 추구했던 사례들을 제시하며 기술 발전의 방향을 인간 쪽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책을 읽으며 기술이 인간의 자리를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른 변화 속에서 우리는 종종 두려움을 느끼지만 그 두려움은 올바른 대응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제3의 응전>은 기술의 위력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기 위한 지적 사유의 과정으로 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줍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기술을 단순한 편리함으로만 보지 않고 그 속에서 인간의 주체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사람, 그리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k*******1 202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 3의 응전」 인간은 여전히 기술보다 깊다
" 『제 3의 응전」 인간은 여전히 기술보다 깊다" 내용보기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모종린 / 21세기북스인공지능의 시대 기계가 감정을 흉내내고, 알고리즘이 우리의 선택을 대신 계산하는 시대를 살며.....그렇다면, 인공지능의 시대에 글쓰기를 계속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ㅎㅎ 챗 gpt가 처음 출시되어 소개되던 날 밤을 기억한다. 지금처럼 가을밤이었다... 2022년 11월 30일의 밤이었다..... 또렷이 기억한다.우리는 기술
" 『제 3의 응전」 인간은 여전히 기술보다 깊다" 내용보기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모종린 / 21세기북스






인공지능의 시대 기계가 감정을 흉내내고, 알고리즘이 우리의 선택을 대신 계산하는 시대를 살며.....

그렇다면, 인공지능의 시대에 글쓰기를 계속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ㅎㅎ 챗 gpt가 처음 출시되어 소개되던 날 밤을 기억한다. 지금처럼 가을밤이었다... 2022년 11월 30일의 밤이었다..... 또렷이 기억한다.



우리는 기술의 발전 속에서 더 많은 편리를 얻었지만,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생각하는 힘을 읽어버렸다.




믿고보는 인생명강 시리즈 이번에는 교양으로 읽는 인문학을 만났다. 과연 우리 시대를 살며 상실된 질문은 무엇일까? 질문을 되찾기 위한 지적 응전의 기록믈!!!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기술을 비판하거나 찬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낙관론자의 관점과 대안적인 관점을 함께 언급한다.



나는 인문학 예찬론자!!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응전의 역사’로 바라보는 관점 흥미롭다. 책을 읽으며 인문학에 세상 어지간한 모든 일의 답이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기술은 언제나 인간을 위협했지만, 인간은 매번 문화로 응답했다. 예를 들면 증기기관이 노동을 대체할 때 예술가들은 장인의 손끝에서 인간의 존엄을 되찾았다. 인터넷이 욕망을 규격화할 때는 어떠한가?? 젊은 세대는 대항문화로 새로운 자유를 발명했다. 그렇다면 AI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세 번째 응전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것 아닐까....






저자는 AI를 통제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진화해야 할 대화 파트너로 바라본다.



기술의 중심에 인간을 다시 세워야 한다.

책을 읽으며 이 문장을 마음에 새겨본다.






#제3의응전, #모종린, #21세기북스,

#인생명강, #AI사회리포트







r******7 202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3의 응전
"제3의 응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응전 : 상대편의 공격에 맞서서 싸움. 또는 상대편의 도전에 응하여 싸움.네이버 국어사전 제목부터 뭔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응전이라는 단어가 평소에 쉽게 접하거나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단어는 이 책의 내용을 가장 정확히 요약하고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의 우리의 삶은 AI를
"제3의 응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응전 : 상대편의 공격에 맞서서 싸움. 

또는 상대편의 도전에 응하여 싸움.

네이버 국어사전

 제목부터 뭔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응전이라는 단어가 평소에 쉽게 접하거나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단어는 이 책의 내용을 가장 정확히 요약하고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의 우리의 삶은 AI를 빼고는 이제 더 이상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저자가 말하는 제3의 응전 역시 현시대를 조망하는 내용이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현재 우리 시대의 뜨거운 감자인 AI와 인간의 동행에 관한 이야기다.


 우선 응전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위에서 이야기했는데, 이 응전의 상대는 과연 누구일까? 바로 이 응전은 기술과 인간의 응전이라가 말할 수 있다. 현대 AI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 제3의 응전이라면, 제1과 제2의 응전의 상대는 누구일까?


 저자는 역사 속에 기술에 맞선 세 번의 응전이 있다고 주장한다. 제1이 미술공예운동, 제2가 대항문화운동 그리고 제3이 크리에이터 문화다. 미술공예운동은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산업 혁명으로 인한 대량 생산 체제와 노동의 기계화에 대한 비판으로 발생한 운동이었다. 산업 혁명으로 인류의 삶은 급속하게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기계화로 인하여 생산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이 이루어졌지만, 기계의 대량생산으로 인하여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사태 또한 벌어졌다. 바로 그에 대하여 인간이 직접 만든, 장인의 손길이 담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술공예운동이 일어난다.


 그렇다면 대항문화운동은 무엇일까? 대항문화운동은 1960~7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된 운동인데 대량소비 사회와 기술관료제에 대한 비판으로 발생하였다. 이 운동은 환경파괴와 소외, 획일화와 물질주의 등의 현대 산업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한편, 대안적 생활 양식과 가치를 중시했다. 전 지구적 공동체 성과 연대와 협력을 중시하며 이루어진 운동이다.


 크리에이터 문화란 2000년대 이후 SNS와 유튜브 같은 1인 미디어 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빅 테크 기업 중심의 플랫폼에 대한 비판으로 일어났는데, 이에 대해 오픈소스나 블록체인 기술 등의 디지털 기술의 창조적 전유와 민주화를 강조한다.


 사실 책에서 가장 궁금하고 기억에 남는 내용이라면 두 번의 응전을 겪으며 문제가 되었던 기술(기계)과 인간이 과연 공존할 수 있는가이다. 오늘 읽었던 기사 중 하나가 막내 작가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왜 그런 걸까? 바로 챗 GPT가 막내작가의 일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바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된 내용 역시 맥락을 같이 한다. 기계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 책 안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등장한다. 


 책 안에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는데, 기술은 인류에게 양날의 검과 같다는 말이었다. 풍요와 편리함을 얻는 대신, 환경파괴와 인간소외 같은 문제들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과 다른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저자는 창조성, 자율성, 공동체성을 꼽는다. 바로 기술과 인간의 공존을 이야기할 때, 이 인간 고유의 능력이 기술에 의해 침범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 인간과 기술은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다. 기술과 인간은 일방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은 않는다. 기술에 대해 인간이 끌려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인간의 진보에 기술이 영향을 미쳤으며, 기술 역시 인간의 진보를 통해 또한 진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s******1 202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3의 응전
"제3의 응전" 내용보기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도서 <제3의 응전>에 대해 후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기술의 발전이 점점 가속화될 때마다 막막함과 두려움이 밀려오기도 했지만, 이 책은 그런 감정을 차분히 맞이하고 더 나아갈 용기를 주었어요. 특히 ‘응전’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저에게 조금
"제3의 응전" 내용보기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도서 <제3의 응전>에 대해 후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점점 가속화될 때마다 막막함과 두려움이 밀려오기도 했지만, 이 책은 그런 감정을 차분히 맞이하고 더 나아갈 용기를 주었어요. 특히 ‘응전’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저에게 조금 더 깊이 있게 남았습니다. 단순히 기술 발전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변화에 참여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저는 인공지능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빠른 속도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소 부정적인 시선이 있었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인공지능을 단순히 경쟁 상대로 받아들이기보다, 함께 나아갈 ‘동반자’로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AI가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와 분석 능력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그 가능성을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지는 결국 인간의 몫일 테니까요. 저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인공지능을 더 현명하게 활용하면서 제 분야와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어요.

<제3의 응전>은 변화무쌍한 시대 속에서 마음의 중심을 지키고, 기술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자는 따뜻한 조언을 전해주었는데요. 덕분에 저 역시 빠른 속도로 일어나는 기술 변화에 휘둘리기보다는 한 걸음씩 차분히 내디딜 수 있게끔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혼란스러운 현실에서도 인간만이 가지는 고유한 감성과 판단력이야말로 미래를 밝히는 빛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저는 이번 책을 통해서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대신, 배움과 도전의 자세로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앞으로의 길을 긍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3의 응전>에서 얻은 통찰들을 잘 새겨서, AI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여정들을 기대해 봅니다.

k*******3 202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3의 응전
"제3의 응전" 내용보기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사회 전반에 걸쳐 전례 없는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우리 삶과 산업, 심지어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합니다.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AI가 인간의 인지적 한계를 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며, 새
"제3의 응전" 내용보기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사회 전반에 걸쳐 전례 없는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우리 삶과 산업, 심지어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AI가 인간의 인지적 한계를 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이 자리하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AI는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고 확장하는 파트너로서 기능하며, 인간이 창의적이고 전략적 인 사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에서 미래 AI의 비전은 산업 전반의 지능화 및 자동화 심화, 그리고 인간-AI 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요약될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거대한 기술 혁명의 물결 속에서 단순히 변화를 수용하는 것을 넘어, 능동적으로 이에 '응전'할 전략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3의 응전>에서는 기술 발전이 인간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다가올 미래에 인간이 어떤 자세와 전략으로 임해야 할지 심도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인류가 경험해온 세 번의 거대한 기술 혁명, 즉 기계 혁명, 인터넷 혁명,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AI 혁명의 흐름을 짚어내며, 각 시대마다 인간이 어떻게 기술과 상호 작용하며 발전해왔는지 조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인 '모종린 교수'는 AI가 단순히 기술적 진보를 넘어 인간의 역할과 사회 시스템 전반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간 고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강화하는 전략적 사고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나아가 AI가 촉발하는 자동화와 효율성 증가에 따른 일자리와 경제구조에 미치는 영향, 급기야 인간의 정체성과 존재론적 질문에 이르는 광범위한 논의를 펼치고 있답니다.


저자가 본서를 통해 제시하는 가장 흥미로운 인사이트 중 하나는 AI 시대에 필요한 '보편적 복지국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닐까 합니다. 급격한 자동화와 AI로 인한 노동 시장의 변화는 기존 복지 시스템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새로운 사회적 과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에 저자는 기존 복지 체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주장하기에 이릅니다. 


이는 단순히 실업 수당을 늘리는 것을 넘어,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 고유의 역량(창의성, 공감 능력 등)을 강화하고, 평생 학습과 재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모든 개인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고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논의는 AI가 가져올 사회경제적 가치와 불평등 문제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을 담고 있으며, 인간 중심의 AI 시대를 위한 정책적 방향성을 함께 제시한다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AI 시대에 인간이 어떻게 '응전'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는 AI와 경쟁하기 보다는 AI를 활용하여 인간 고유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예컨데, AI가 정보 처리와 분석, 반복적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동안, 인간은 창의적 사고, 비판적 판단, 공감 능력,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고차원적인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육 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이러한 인간 고유의 강점을 키우고, AI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규범 마련에 대한 중요성도 빠뜨리지 않고 다루고 있어, 기술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생각해 봅니다.


본서는 분명 단순히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기술 발전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근본적인 영향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AI가 가져올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무작정 환영하기 보다는, 그 본질을 이해하고 인간중심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응전'할 전략을 제시합니다.


AI 시대의 불활실성 속에서 인간의 역할과 가치를 재정의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영감을 얻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t******r 2025.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술의 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응전할 것인가..
"기술의 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응전할 것인가.." 내용보기
2025. 10. 14. 작성 글.#협찬 '존재'가 아니라... '당위'우리가 기술을 대하는 태도는..'존재(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가)'와'당위(어떻게 해야 하는가)'로나눠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평소엔 이분법적 사고를 경계하지만,생존이나 윤리처럼 중요한 문제 앞에서는이 구분이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눈앞에 맹수가 나타났을 때,'싸운다' 혹은 '도망친다' 외에선택지는 없습니다
"기술의 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응전할 것인가.." 내용보기
2025. 10. 14. 작성 글.

#협찬 '존재'가 아니라... '당위'

우리가 기술을 대하는 태도는..
'존재(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가)'와
'당위(어떻게 해야 하는가)'로
나눠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엔 이분법적 사고를 경계하지만,
생존이나 윤리처럼 중요한 문제 앞에서는
이 구분이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눈앞에 맹수가 나타났을 때,
'싸운다' 혹은 '도망친다' 외에
선택지는 없습니다.

이건 단순한 본능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명확한 당위의 문제입니다.

누군가는 저에게
"그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냐"고
말할 수도 있을테지만..

저는 세상 모든 일에 '그래야만 한다'는
절대적 기준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죽고 사는 문제만큼은 예외입니다.
그 앞에서는 타협할 수 없습니다.

---

제가 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는 이유도 바로 이 '당위'의
문제와 닿아 있습니다.

과거엔 무심했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면..
결국 '정치'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과하다고 느끼더라도
저는 정치적 이슈까지 평소 다루려고
합니다.(되도록이면 이성적으로....)

AI를 포함한 기술 혁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이들이 기술의 '존재'에
대해서만 주로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그 기술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라는
'당위의 문제'는 잘 다뤄지지 않습니다.

이는 회피 손실(손해 보기 싫은 심리)과
크게 연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상을 말하는 건 쉽지만,
대응을 말하는 건 어렵고..
책임이 따르기 때문일까요???
(혹은 책임에 대한 두려움 때문..??)

그래서 저는 이 책이 반가웠습니다.
'용기 있는 응전'이 느껴졌달까요...

---

이 책의 띠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기술은 진보했고, 인류는 문화로 응전했다."
인간을 위한 기술, 그 방향을 묻다.

'문화경제학자'라는 저자의 시선답게
기술을 경제나 효율이 아닌
'인간의 문화적 응전'으로 본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도덕·윤리 관련 콘텐츠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흐름의 일환일지 모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꼈습니다.

AI 기술을 분석의 대상(존재)
으로만 다룰 게 아니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라는
당위의 문제로 옮겨가야 한다는 것을..

지금은 단순한 
기술 논의의 시대가 아니라,
'가치의 선택'을 해야 하는 시대 같거든요.

---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 같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뤄지는)
산업혁명 이후의 변화뿐 아니라,

진화의 역사 속에서도 인간은
자연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응전하며
지금의 문명을 만들어왔을테죠...??

지금 인류가 마주한 AI 시대의 도전 역시
새로운 응전의 순간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택해야 할 응전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 같습니다.

기술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사용에 대한 당위를 세우는 일...

그게 바로 인간다운 응전 아닐까요?

---

되도록 많은 내용을
소개하고 싶은 책이었기에..

챗GPT로 일부 내용을..
발췌 요약하여 첨부하겠습니다.
(디테일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끝!!

#제3의응전
#모종린 지음

#문화경제학자
#모종린교수

#북이십일

도전과 응전...
#북스타그램 #바닿늘

비슷한 주제의 글은..

#바닿늘빅데이터
#바닿늘빅히스토리



첨부된 내용은 책 속 내용의
일부를 발췌하여 챗GPT로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1. 기술은 언제나 인간보다 빨랐다

산업혁명에서 AI까지,
기술은 늘 인간보다 먼저 나아갔어요.

기계는 효율, 컴퓨터는 속도,
AI는 이제 판단력까지 대신하려 합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한다고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건 아니었어요.

👉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발전은 아닙니다.


2. 인류의 응전: 기술을 사람답게 만들기

인류는 기술의 폭주에 늘 ‘문화’로 대응해 왔어요.

『제3의 응전』은 이것을
👉 “기술의 인간화”라고 부릅니다.

기술을 인간처럼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의 창의력과 자유를 넓히는 방향으로
기술을 다시 만드는 걸 말해요.


3. 세 번의 기술 혁명, 세 번의 인간의 대답

시대    기술 변화    인간의 응전    핵심 가치

① 산업혁명    기계와 공장    미술공예운동    장인정신, 창의성
② 전자혁명    컴퓨터, 네트워크    대항문화    자유, 협력
③ AI 혁명    데이터, 알고리즘    크리에이터 문화    창의성, 공동체

👉 기술이 인간을 압박할 때마다,
사람은 ‘인간다운 방식’으로 되돌아가려 했어요.


4. 기술의 통제는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

1) 처음엔 몸을 기계의 리듬에 맞췄어요.
→ 공장 노동의 시대

2) 다음엔 욕망과 취향을 표준화했어요.
→ 대중 소비문화의 시대

3) 이제는 생각과 판단까지 설계합니다.
→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시대

👉 기술의 통제는 점점 더 보이지 않게, 
깊게 파고듭니다.


5. 하지만 문화는 언제나 기술을 되돌렸다

💡 미술공예 운동
→ 예술과 노동을 합쳐 인간의 존엄을 되찾음

💡 대항문화 운동
→ 컴퓨터를 ‘개인의 해방 도구’로 사용

💡 크리에이터 문화
→ AI를 ‘경쟁자’가 아니라 ‘협력자’로 받아들임

👉 사람은 언제나 기술을 자신에게 맞게 다시 해석해 왔어요.


6.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쓰느냐’

같은 기술이라도
누가, 어떤 마음으로 쓰느냐에 따라 달라요.

IBM은 컴퓨터를 관리의 도구로 썼고,
홈브루 클럽은 자유와 창작의 도구로 썼어요.

👉 기술의 의미는 ‘기술’이 아니라,
그걸 쓰는 사람이 결정합니다.


7. 진짜 변화는 아래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변화는 정부나 기업이 아니라,
소수의 예술가, 해커, 장인에게서 시작됐어요.

그들의 작은 실험이 세상을 움직였죠.

👉 AI 시대의 변화도 우리의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8. AI 시대의 위기: 
기술이 몇몇 손에 집중됐다

지금의 AI는
몇몇 거대 기업과 부자들이 주도해요.

실리콘밸리 CEO, 연구소, 투자자들

사회적 가치보다 수익을 먼저 생각

👉 기술이 점점 공공의 영역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9. 제도보다 빠른 건 문화의 힘이다

법과 규제도 중요하지만,
진짜 변화를 만드는 건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에요.

역사 속 문화 운동은 모두
‘법’이 아니라 ‘생활 속의 혁명’ 이었어요.

👉 작은 생활의 변화가 사회를 바꿉니다.


10. 제3의 응전: 크리에이터 문화

AI 시대의 새로운 응전은
👉 ‘크리에이터 문화’예요.

기술을 창의적인 파트너로 사용

협력과 공유 중심의 생태계

지역과 세계를 함께 연결

👉 개인의 창작이 사회의 가치로 이어지는 시대!


11. 인간 중심 AI 사회로 가는 3가지 방법

1) 창조적 전유 — 기술을 내 목적에 맞게 다시 쓰기
2) 공동체적 대응 — 경쟁보다 협력, 혼자보다 함께
3) 다층적 실천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연결

👉 이렇게 하면 기술이 다시 사람의 손으로 돌아옵니다.


12. 인간이 기술을 
다시 주도하는 시대를 위해

AI의 미래는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과 문화에 달려 있습니다.

모두가 창조자(Creator)가 되어
기술을 사람답게 사용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해요.

“제3의 응전은 거대한 혁명이 아니라,
작은 일상 속에서 시작되는 인간의 실천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s 2025.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 3의 응전》을 읽고서···.
"《제 3의 응전》을 읽고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제 3의 응전》을 읽고서···. 인류 역사에서 기술은 언제나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그러나 그 변화는 인간을 무력한 존재로 만들지 않았다. 기술의 물결 앞에서 인류는 언제나 나름의 방식으로 대응하며 스스로의 삶과 문명을 재구성해왔다. 모종린 교수의 《제3의 응전》은 이러한 기술 변화에 대한 인
"《제 3의 응전》을 읽고서···."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제 3의 응전》을 읽고서···.


인류 역사에서 기술은 언제나 인간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왔다. 그러나 그 변화는 인간을 무력한 존재로 만들지 않았다. 기술의 물결 앞에서 인류는 언제나 나름의 방식으로 대응하며 스스로의 삶과 문명을 재구성해왔다. 모종린 교수의 《제3의 응전》은 이러한 기술 변화에 대한 인류의 반응을 역사적, 철학적, 문화적 관점에서 조망하며, 지금 우리가 마주한 기술 시대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한다.


저자는 현재의 인공지능 혁명을 ‘세 번째 기술 순환’으로 규정한다. 1차 산업혁명, 2차 인터넷 혁명에 이어, 지금은 AI, 자동화, 디지털 플랫폼이 주도하는 또 다른 전환의 시기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단절이 아닌 순환의 연속 속에 있다고 말하며, 과거에도 인간은 기술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창조적으로 응전해 왔음을 강조한다.


《제3의 응전》은 기술을 진보나 위협이라는 이분법으로만 해석하지 않는다. 저자는 기술이 인간의 삶의 방식, 사회 구조, 정체성까지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말한다. 그래서 기술에 대한 대응은 단순한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과 삶의 본질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느냐의 문제로 연결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책은 ‘문화적 응전’이라는 새로운 틀로 기술 변화에 접근한다.


책의 강점 중 하나는 역사 속 다양한 응전의 사례들을 통해 독자에게 생생한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19세기 산업화에 대응해 인간 중심의 가치를 회복하려 했던 미술공예운동, 20세기 기술 문명을 비판적으로 성찰했던 대항문화 운동, 그리고 오늘날 디지털 환경에서 등장한 창작자 문화까지. 이 모든 흐름은 단순한 저항이 아닌, 기술을 삶의 가치와 조화시키려는 시도였다. 인간은 언제나 기술을 삶에 맞게 조율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왔고, 그 역사가 바로 ‘응전’의 과정이었다.


이 책이 던지는 핵심 질문은 분명하다. 지금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기술과 마주하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이는 단순히 기술을 받아들일지 말지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을 통해 어떤 삶을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다.


<"실리콘밸리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기술이 인간의 창조성과 자율성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본문 중에서 191쪽>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양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기술의 진보는 불가피하지만 그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인간의 몫이라는 사실이다. 응전은 거부나 저항에 머무르지 않는다.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현실로 구현하는 창조적 행위다. 또한 이 책은 인간의 주체성과 공동체적 감수성, 그리고 문화적 상상력이 기술 시대에도 여전히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나아가 기술을 무조건 수용하거나 부정하는 이분법을 넘어서, ‘기술을 인간답게 재구성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제3의 응전》은 기술에 대한 단순한 경고를 넘어, 우리가 마주한 근본적 질문, “기술은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을 확장시킬 것인가?”에 대해 성찰을 유도하는 책이다. 저자는 기술의 진보 앞에서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에 대해 조용하지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이 감동을 주는 지점은 바로 그 질문의 깊이에 있다. 인간은 기술의 격변 속에서도 늘 자신의 길을 찾아왔다. 어떤 시대에는 기술을 경계했고, 어떤 시대에는 그것을 삶에 통합했다. 그러나 모든 응전의 중심에는 인간다움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제3의 응전》은 그 믿음을 다시 일깨우며, 변화의 시대에도 우리가 여전히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임을 상기시킨다.


기술 변화 앞에서 혼란을 느끼는 이들,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독자, 더 나은 사회적 상상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깊은 사유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변화의 흐름을 통찰하면서도 그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설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에 성찰로 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든든한 사유의 길잡이로, 이 책을 추천한다.

#리앤프리책카페 #제3의응전 #21세기북스 #모종린 #기계 #기술 #진보 #산업혁명 #제3의물결 #AI시대 #문화 #무농 #무농의꿈 #나무나루주인 #감사한삶 #리뷰어클럽

g****t 2025.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3의 응전] 서평 / AI와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인류의 미래는
"[제3의 응전] 서평 / AI와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인류의 미래는"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한 편의 의미 있는 대학 교양 강의를 읽은 것, 혹은 들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철학, 예술, 역사, 그 어떤 학문 분야에 관계없이, 철학의 측면에서 기술로 인해 발전해 가는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모하는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수님의 시각과 통찰을 배워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이
"[제3의 응전] 서평 / AI와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인류의 미래는"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한 편의 의미 있는 대학 교양 강의를 읽은 것, 혹은 들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철학예술역사, 그 어떤 학문 분야에 관계없이, 철학의 측면에서 기술로 인해 발전해 가는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모하는가에 대한 전반적인 교수님의 시각과 통찰을 배워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기술 중에서도 핵심적으로 인공지능(AI)이 발전하면서 우리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 우리가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인간이 취해야 할 생각과 행동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었다. 책 속에서는 엘빈 토플러카진스키헤르베르트호르크하이머에른스트 슈마허 등 다양한 사상가와 기관이 등장하며, 그들의 말과 연구를 통해 기술 시대의 정의와 대처에 대해 폭넓게 조망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국의 빅테크(Big Tech) 기업들과 실리콘밸리의 발전에 따른 기업들의 움직임을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상황, 그리고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겪은 갈등, 분쟁, 사업 관련 내용들이 자세히 설명된다. 



이처럼 거의 독점 기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과 범위가 막대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 오늘날 AI가 전 세계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AI 관련 이슈들임을 다시금 느꼈다.






AI는 앞으로 압도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며, 지금 우리가 바로 그 초지능(Superintelligence)으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기를 목도하고 있는 세대이기에, 이 책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 지식과 논점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인간과 기술대량 생산 시대, 그리고 그 기술이 과연 인간을 자유롭게 만들었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물음을 던진다.



또한 ChatGPT와 같은 AI 챗봇빅테크 기업들의 구조와 영향력AI 통제 방식AI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여러 학파와 철학자들의 사상이 다루어져 있어, 심화된 논점을 분석하거나 비판적으로 사고해야 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문해력, 비판적 사고력, 논리적 분석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므로, 문해력 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결국 이 책은 기술로 인해 급변하는 현대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철학적 키워드와 통찰을 제시해 준다. 따라서 기술 시대의 본질과 인간의 위치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 그리고 AI의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s*****t 2025.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화적 응전을 통한 기술시대 인간다움의 길(道)은 무엇인가?
"문화적 응전을 통한 기술시대 인간다움의 길(道)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응전Response이라! 영국의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에 사용된 ‘도전’과 ‘응전’이란 단어는 개인적으로 뇌리에 깊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역사는 계속 진보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응전의 과정 속에서 탄생, 성장, 붕괴, 해체의 4단계 싸이클(주기)를 격는다는 ‘문명순환론’은 이 책의 궤적과 관점을
"문화적 응전을 통한 기술시대 인간다움의 길(道)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응전Response이라! 영국의 역사학자인 아놀드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에 사용된 ‘도전’과 ‘응전’이란 단어는 개인적으로 뇌리에 깊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역사는 계속 진보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응전의 과정 속에서 탄생, 성장, 붕괴, 해체의 4단계 싸이클(주기)를 격는다는 ‘문명순환론’은 이 책의 궤적과 관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의 구상을 기술에 대한 인류의 대응이 순환구조를 갖는다는 인식에 있으며, 세 번의 도전과 응전을 비교분석하는 기술문화사를 완성하고자 했다는 것을 명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직관적으로 소개하자면 “기술에 대한 인간다움의 문화적 응전에 대한 전략서”라고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의 거대한 흐름은 시계열적인 리듬에 맞추어 전개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글로벌한 역사적인 렌즈를 통한 과거의 교훈을 토대로, 현재와 미래의 AI대변혁기에 대해 문화적 응전의 지혜를 담아 독자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부연하자면 과거 문화운동의 경험을 통해 자아실현, 공동체성, 다양성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AI시대에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탐색하고 있으며, 문화가 기술을 바로잡는 세 번째 응전, 그 가능성과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고 있습니다.


기술과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해석解釋의 통찰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화려한 기술에 종속되어 매몰되거나 단순한 적용을 넘어서, 기술의 의미와 방향성을 재정립하여 “기술을 인간답게, 인간다운 기술”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하여 인류와 인간의 역사적 진화의 원동력인 응전에 대한 통찰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접근방법의 차별점은 많은 기술관련 책들이 기술과 인간의 공존 또는 공진화를 논하지만, 오히려 적극적인 문화 운동을 통해 기술의 본질을 재정의하고 기술을 인간의 가치와 욕구를 실현하는 도구로 전환할 때 비로서 가능하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의 핵심적인 메시지는 문화 운동적 대응은 기술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맹목적으로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의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실천을 의미하며, 이는 결국 기술을 통해 인간의 창조성, 자율성, 공동체성을 확장하는 적극적인 전략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접근방법의 독창성과 명쾌함은 그 한계를 잘 들어나는 근거가 되고 있어 보입니다. 문화적 접근방법에 따른 파괴력의 영향은 많은 것을 포괄하고 있으나, 예를들어 AI를 사용한 신종범죄들(생성형 AI를 활용한 범죄, 대규모 언어모델을 악용한 경우,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사례 등)을 본다면 많은 고민이 듭니다.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부의 제목이 상당히 함축적이며 깊이있는 생각을 담고 있어 내용 파악에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1부 ‘기술과 인간, 공존의 길을 찾다’, 기술과 문화의 변증법적 관계와 기술 전환적 문화 운동의 분석틀을 제시.

2부 ‘기계의 시대, 인간다움은 어떻게 지켜졌는가’, 제1순환으로서 산업혁명과 미술 공예운동을 설명.

3부 ‘대중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자신을 지켜왔을까’, 제2순환으로서 대중사회와 대항문화 운동을 살펴봄.

4부 ‘AI 시대, 인간에게 던져진 새로운 질문’, 현제 진행중인 제3순환으로서 AI시대와 크리에이터 문화의 가능성을 탐색.

5부 ‘기술을 인간적으로 쓰기 위한 우리의 선택’, 세 순환의 교훈을 종합하고,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로 나아가기 위한 조건과 과제를 제시.


문화운동의 역사적 관점과 미래지향적인 확장적 시각으로 문화경제학자로서의 학문적 배경이 묻어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락의 흐름과 질문을 통해서 저자의 통찰을 담아 인간이, 인류가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독자들에게 어떤 선택, 즉 응전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성찰과 각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술의 인간화” 대한 전략적 방향성을 전개하고 그 가능성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AI 대변혁기에 현재 살고 있으며 미래에는 AI가 더 가속화 시대를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의 핵심은 우리의 일상에 점점 스며들고 있는 AI에 대한 본질적인 관점과 시각은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지향점이라 생각됩니다. AI가 고도화될수록 인류는 경험해 보지 못한 파괴적 혁신의 놀랄만한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눈에 보이는 현란한 AI 기술적 진화의 본질은 결국 ”인간으로의 회귀“임을, 그리고 그것은 우리 인류의 실체적 존재론임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기술과 인간이라는 주제에 대한 본질적이고 깊이있게 통찰할 수 있는 문화적 응전을 보여주는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제3의 응전 #21세기북스 #모종린

o******0 2025.10.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