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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밀이야기는 너무 매력있죠. 선생님과 다쪽이 이 둘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아이의 시선에서 느끼는 고민과 시선을 섬세하게 담는 것으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님의 신작! 고정욱 작가님은 한국의 유명한 아동문학 작가이자 소설가로, 1970년대에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어요. 선생님께서는 주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집필하며, 그 내용은 주로 성장, 우정, 가족, 사회적 이슈 등을 다루죠. 모든 글은 감정이 풍부하고,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죠. 저는 안내견 탄실이를 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밖에도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등 어린이들의 삶을 누구보다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은 이야기를 집필하고 계십니다. 작가로서의 그의 업적은 여러 문학상 수상으로도 인정받았으며,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죠.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작품 활동과 기여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N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작품에 반영하여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번 신작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가는 '교사들의 권리'와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다루고 있어서 더욱 읽어보면 좋은 작품입니다.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추천드립니다. '금쪽이 열풍'이 불면서 아이를 바라보는 지금의 불편한 시선에서 벗어나 고정욱작가님은 다쪽이에게 다가갑니다. 비밀을 공유하면서 주인공 다쪽이와 그의 선생님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 대진이는 다쪽이로 불리웁니다. 5대독자에 외아들로 태어나 너무도 소중한 아이지요. 행여 대진이가 잘못될까봐 돌봄이 지나쳐 할머니는 늘 전전긍긍 대진이 보호에 앞장섭니다. 할머니의 사랑은 과연 대진이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대진이는 할머니의 이러한 사랑의 방식을 원했을까요? 할머니의 보호로 인해 대진이는 학교 생활이 편할 것 같았는데 문제가 계속 발생합니다. 이를 위해 선생님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누구보다고 학생과 할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며 진정으로 대진이의 성장을 잘 돕는 방법을 찾아 도와주고자 합니다. 주인공 다쪽이: 다쪽이는 평범한 초등학생으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외모와 성격 때문에 종종 소외감을 느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선생님과의 특별한 관계: 다쪽이는 그의 담임 선생님과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다쪽이의 고민을 이해하고, 그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다쪽이는 선생님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집니다. 비밀의 발견: 다쪽이는 선생님의 비밀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더 나아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성장과 변화: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다쪽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선생님과의 비밀스러운 유대는 그에게 큰 힘이 되어, 결국 그는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게 됩니다. 할머니의 과잉보호 속 문제아로 자라난 다쪽이 뭐든 당차고 뒷백든든한 아이를 어떻게 바로잡아줄까 🤔 이 점이 궁금하다면 책을 꼭 읽어보시기바라요. #우정 #비밀 #성장 #교권 #인간관계 #리뷰어클럽리뷰 #4학년추천 #다이아몬드같은 #읽다보면빠져드는 #악성민원인 #교권과학부모권의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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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쪽이와 담임선생님의 비밀은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제가 읽기에도 마음에 오래 남는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다쪽이라는 특별한 아이와 처음엔 그를 이해하지 못했던 담임선생님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진심으로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이 책은, 단순한 성장 이야기라기보다는 ‘다름’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조용히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태도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질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는 점이었어요. 다쪽이의 행동이나 외모는 일반적인 기준과는 다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린 마음이 있다는 것을 선생님이 점차 알아가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읽는 내내 ‘내가 다쪽이를 처음 만났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다름에 대해 판단하거나 거리를 두는 대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밝혀지는 ‘비밀’은 다쪽이라는 인물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며, 그동안의 모든 장면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억지 감동이 아닌, 잔잔한 울림으로 오래 남는 여운이 정말 좋았어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고, 교사나 어른 독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다름’에 대해 고민해본 적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이 분명 따뜻한 위로와 깨달음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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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권이 무너지고, 학부모의 민원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난 한 선생님의 사건으로 <다쪽이와 담임 선생님의 비밀>이라는 책이 만들어졌는데요 안그래도 제가 다니던 시절과는 다르게 요즘 아이들 인권도 인권이지만 선생님들의 인권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교권 확립 동화라, 어떤 내용일지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8시 30분 아이들이 재잘거리며 등교하는 사이로 고급 승용차 한 대가 길가에 섰어요 짜증내며 대진이가 내리는대요, 대진이의 별명은 다쪽이에요 찬천 초등학교 3학년인 대진이는 5대 독자에 외아들이에요 자손이 귀한 가족이라서 대진이는 아주 소중한 존재에요 그래서 할머니는 그런 대진이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해주는데요 별명인 다쪽이도 금쪽이보다 더 귀한 다이아몬드 쪽이라고 할머니가 붙여 준 별명이에요 대진이 할머니가 계속 민원을 넣는 바람에 담임 선생님이 병가를 내셨고 할머니는 툭하면 담임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서 대진이의 일거수 일투족의 불만을 이야기 해서 선생님을 힘들게 했어요 이렇게 선생님에게 민원 전화를 하면.. 선생님이 정말 힘들어지겠죠? 제가 <다쪽이와 담임선생님의 비밀> 책을 보면서 할머니의 대진이 사랑이 어떤지 알겠지만 이러한 사랑이 과연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진이도 이렇게 받은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친구들도 이런 대진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였어요 대진이네 할머니의 민원으로 인해서 새로운 담임 선생님인 박석준 선생님이 오시게 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외국에서 공부한다고 하시는 엄마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다쪽이라고 불리는 대진이가 어떻기게 변하게 되는지, 할머니도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요즘에는 한 두명 정도 밖에 낳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누구에게나 소중한 자식인데요, 선생님도 어느 부모님의 자식이기에 소중한 존재랍니다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기에 학생의 인권도, 선생님의 인권도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야 할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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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 서평단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실제로 읽은 이 후 적는 포스팅입니다.] 올해 아이의 수업 첫날 무엇을 했냐고 하니 "교권"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하였다. 최근에 뉴스에서 뜬 수업시간 중 고등학생의 선생님 폭행 사건도 놀라웠지만, 안타깝게도 처음 듣는 뉴스가 아니었다. 이렇게 아이들이 선생님을 폭행하거나 희롱하는 사건(그것도 수업 시간 중에!)이 잊을만하면 들리고, 새학년 첫날부터 교권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꼭 필요한 책이 나왔으니, 바로 "다쪽이와 담임선생님의 비밀"이다. 다쪽이. 어디서 많이 듣지 않았나? 그렇다, 요즘 아이들을 일컫는 여러 말 중에 '금쪽이'에서 가져온 별명이다. 하지만 다쪽이는 금쪽이보다 훨씬 귀하딘 귀한 아이이다. 왜, 다이아몬드의 다쪽이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아주 간단하게, 소중하고도 소중한, 귀하디 귀한 금쪽이의 이야기지만, 사실 이 아이에게 바람 한 점 스쳐지나가랴, 햇빛 한 줄기 강하게 째랴 걱정하는 보호자들의 이야기이다. 그 중 특히나 주양육자인 할머니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학교에서 다쪽이가 잘못해도 학교를 찾아가서 화를 내고, 아이의 이야기만 듣고 정확한 상황을 모른채 학교에 가서 민원을 넣는다. 툭하면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하고, 교장선생님도 만나고 결국 담임 선생님이 병가를 내게까지 만드는 엄청난 민원인 보호자이다. 그리고 이 힘든 반에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오면서 조금씩 이야기가 전환하게 된다.
스포일러 금지를 위하여 더 이상 이야기를 쓰지는 않겠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이 읽으면 좋을 듯 하다. 책은 '저학년을 위한 문고'로 되어 있으나 고학년이 읽어도 충분히 좋은 내용이다. 저학년은 학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학교를 찾아가거나 선생님께 '따지는 일'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와 보호자, 그리고 보호자와 학교 사이의 대화에서 어떤 오해들이 생기는지 알 수 있다. 책의 구성과 글자의 크기는 저학년 책 내용이기는 하지만, 고학년은 고학년대로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함께 왜 이러한 일이 옳지 않은지, 다쪽이가 어떻게 행동을 했어야하는지, 그리고 할머니께서 어떻게 대응하셨어야하는지까지 생각할 수 있는 책이다. 교권이 무너지는 문제는 학교에서만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갖춰야할 예의를 가질 수가 없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작은 문제 하나하나에 학교에 전화해서 민원을 넣고, 아이들 앞에서 '내가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할께!'하며 선생님을 마치 혼내야하는 대상이나 협상의 대상처럼 대하는 어른들의 문제이다. 나의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고, 사람간의 예의를 지키고, 윗사람을 존경하고 공경할줄 아는 사람으로 크기를 바란다면 어른들부터 학교에 대한 믿음과 존경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아이들이 읽어도 정말 좋은 책이지만, 부모님들도 읽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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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학생은 둘 중 어느 누가 없다면 서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학생이 소중하다면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 역시도 소중하단 뜻이지요. 요즘 시대가 바뀌면서 아이에 대한 관심과 교육열 또한 ‘라떼’에 비하면 많이 바뀌었지요. 내 자식은 귀하다! 어느 누구도 상처 줄 수 없다! 지나친 자식 사랑 무개념 부모도 많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했지만…제 아이들을 막상 학교에 보내고 보니 참견하고 싶은 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만큼 케어를 받지 못하거든요. 밥을 남기고 먹지 않으면 좀 다독여 먹였음 좋으련만…. 다른 아이가 계단에서 우리 아이를 밀쳤다고 했을 때, 선생님은 뭘 하신 거지? 밀친 아이는 혼을 내셨나???!!! 등등 이런 생각이 먼저 하는 제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귀한 다쪽이의 할머니 모습이 저에게 아주 없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학교생활을 할머니에게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말하는 다쪽이와 다쪽이의 말만 믿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내가 내 아이의 말에만 너무 심취하고 신뢰하고 있었구나란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는 내내 둥이들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는지 서로 이야기를 해보고 다쪽이와 할머니의 행동에 대해서도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잘못된 사랑과 과보호는 아이들을 올바로 이끌어줄 선생님을 교실 밖으로 몰아내고 결국은 사명감이 사라진 교권은 다시 학생에게 돌아옵니다. 다쪽이가 힘들 때 친구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곁에 가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었지만 한편으론 뜨끔했던 ‘다쪽이와 담임선생님의 비밀‘ 하락된 교권이 확립되어 우리 선생님들의 사명감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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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교권이 강해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바른 생활하는 것이 당연하다 여겼지만, 요즘에는 그보다 아이들의 인권을 더 중시해서 처벌도 하지 못한다고 하죠. 하지만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려면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우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물론 전제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진정한 선생님 있다는 것으로 하고요. 다쪽이는 학교에서 말썽꾸러기에요. 툭하면 화를 내고 자기 기분이 따라 행동해요. 누군가 자기를 불편하게 하면 할머니에게 일러 할머니는 학교에 전화를 하거나 찾아와 따진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자 다쪽이는 친구도 없고 버릇이 없는 아이가 되어가요. 결국 담임 선생님은 병가를 내게 되고 박석준 선생님이 새로 오셔요. 박석준 선생님은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참 스승이랍니다. 다쪽이를 올바르게 이끄려 하지만 힘이 들죠. 사실 다쪽이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엄마가 어릴 때 이혼을 하고 연락이 되지 않아요. 이러한 사실을 안 선생님은 다쪽이와 동맹을 맺고 바른 길로 인도한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다보니, 아이들이 원하는 건 다 들어줄 때가 많죠. 그러다 보니 제멋대로인 아이들도 많고요. 하지만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올바른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함께 아이를 이끌어야 될거 같아요. 아이들은 선생님을 잘 따르고 선생님은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그런 학교가 많으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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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관련된 이야기 동화책 읽어봤어요. 선생님과 제주에 관한 이야기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꼭 읽기를 바라게 되는 동화책이더라고요.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금쪽이라는 이야기 메시지가 담긴 고정욱 작가님의 신작 동화책이네요. 교권 확립을 도와주는 동화책 5대 독자 대진이와 할머니가 나오는데 학교에서 일이 생겼다 하면 바로 학교로 달려가는 할머니. 잘못된 사랑과 과보호가 일으키는 파장에 대해 알 수 있는 그림책으로 진정한 소통과 이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로 읽을 수 있었네요. 할머니의 힘이 아니어도 성장할 수 있는 다쪽이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는 책으로 읽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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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우리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학교생활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죠. 친구와의 관계, 선생님과의 거리감, 그리고 자기도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까지… 엄마인 저는 잘 모를 수도 있는 ‘아이의 속마음’이 이 책 속에는 아주 솔직하게 담겨 있었어요. 책의 주인공 ‘다쪽이’는 조금 남다른 아이예요. 말수도 적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지만, 속에는 많은 생각과 감정이 가득한 그런 아이죠. 그리고 그런 다쪽이를 이해해주는 담임 선생님과의 관계가 이 이야기의 중심이에요. 처음에는 ‘비밀’이라는 단어에 아이가 흥미를 보였어요. “무슨 비밀이야?” 하며 책을 펼쳤는데, 읽다 보니 단순한 모험이나 사건이 아니라, 아이와 어른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진짜 ‘비밀’ 같더라고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담임 선생님의 모습이 일방적인 교사나 권위적인 어른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진심으로 알아보려는 어른으로 그려졌다는 점이에요.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도 “이런 선생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요, 저 역시 “이런 선생님이 우리 아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이 책이 좋은 이유는 현실의 아이들이 겪는 감정들을 가볍지 않게 다뤘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말하지 않는 불안, 외로움, 낯섦, 그런 감정들이 너무도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요.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도 자기 마음을 꺼내기 시작했어요. “나도 처음 전학 왔을 때 무서웠어”, “어떤 선생님은 좀 무서워서 얘기 못 했어”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글의 문체도 부드럽고 따뜻해서, 혼자 읽기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내용은 깊지만 표현은 아이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서, 초등 고학년이라면 누구나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빨랐고, 다 읽고 나서는 책장 안에 소중히 넣어두더라고요. 무엇보다,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로서, 아이의 행동만 보고 판단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면서, “혹시 나도 아이의 마음을 놓치고 있지 않았을까?” 돌아보게 되었어요. 『다쪽이와 담임 선생님의 비밀』은 소중한 이야기를 조용히 들려주는 책이에요. 요란하거나 큰 사건이 있는 건 아니지만, 책을 덮고 나면 마음속 어딘가가 따뜻해지는 그런 힘이 있어요. 11세 우리 아이는 다쪽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저는 그걸 옆에서 지켜보며 아이와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어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나만 이상한 게 아니구나’, ‘어른도 실수할 수 있구나’, ‘서로 마음을 열면 통할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이에요. 요즘 학교생활이나 관계에서 조금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혹은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을 좀 더 들여다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쪽이와 담임 선생님의 비밀』은 어린 마음을 소중하게 바라보는 어른의 시선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따뜻한 동화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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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쪽이와 담임 선생님의 비밀 고정욱 글 김정진 그림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 동화05 뭉치출판사 요즘 교권이 무너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그와 더불어 아이들은 버릇없는 행동을 하며 이런 것을 바로잡고 교육해야 함에도 선생님들은 적극적인 교육을 할 수가 없는 실정이지요. 아이들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또한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기에 선생님은 많은 부분에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게 돼요. 그런데 이런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소중함을 잊은 채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 몇몇의 부모들이 있는 것 같아요. #다쪽이와담임선생님의비밀 은 금쪽이보다 귀한 다이아몬드 쪽이라고 여기는 대진이에게 할머니가 붙여준 별명이에요. 대진이는 뭐든 들어주는 할머니와 아빠의 지나친 과보호로 인해 학교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로 나와요. 친구뿐만 아니라 선생님에게도 무례하게 행동을 하지요. 대진이가 학교에서 기분 나쁜 일 있으면 할머니는 전후사정을 알아보기 보다 먼저 학교로 전화를 해요. 선생님을 비롯한 교장선생님까지... 너무나 많은 민원에 담임 선생님은 병가를 내고, 새로운 담임 선생님이 오시게 되지요. 대진이는 만들기 수업시간에 다른 모둠의 작품이 더 멋지게 보이자 일부러 망가뜨리고는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우겨요. 그리고 축구 시합을 할 때도 공격수가 아니라 골키퍼를 맡게 되자 공이 오더라도 가만히 있기만 해서 결국 대진이네 반이 지고 말아요. 그리곤 집에가서 자기의 잘못은 쏙 빼고 할머니에게 불만을 토로해요. 그런 대진이의 모습을 보고 할머니는 다짜고짜 교장 선생님께 전화해서 민원을 제기하고... 이러한 일이 빈번하기에 학교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에요. 대진이는 엄마가 미국으로 공부하러 간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엄마와 아빠가 대진이 어릴 때 이혼을 한 상태예요. 그래서 할머니는 대진이의 응석을 받아 주고 싸고돌았던 거지요. 엄마와 아빠의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안 대진이는 자신감을 잃고 말이 없어져요. 그런 대진이에게 새로오신 담임 선생님이 다가오게 되고, 엄마가 안 계신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게 되면서 대진이는 선생님과 가까워져요. 그리고 친구와도 잘 지내며 학교 생활이 몰라 보게 달라져요. 할머니도 선생님을 믿고 대진이를 맡기게 되지요. 학교는 학업뿐만아니라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나가기 전에 학교 생활을 통해 먼저 작은 사회를 경험하게 되는 곳이에요. 학교에서 친구관계를 통해 서로간에 지켜야 할 예의를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곳이죠. 또한 선생님은 학생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분이세요. 그런데 요즘은 선생님을 힘들게 하는 민원으로 인해 그런 교육을 하기가 어려운 실정인 것 같아요. 이제 선생님은 안내자일 뿐이고 선택은 학생이 해야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아이가 이해 받고 존중 받기 원한다면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도 함께 있어야 할 거예요. 소중한 우리 아이! 선생님 또한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해요. 선생님을 존중하고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과 선생님이 함께 마음을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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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쪽이'라는 단어가 방송 덕분에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요. 본래의 의미를 잃고,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거나 행동에 개선이 필요한 아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금쪽이보다 한 단계 높은 다(이아몬드)쪽이가 등장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현실에서 일어나는 기가 막힌 일보다 많이 순화해서 쓰신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나는 어떤 학부모인지, 우리 아이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인적은 없었는지, 그런 모습이 과연 우리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가님들을 살펴볼게요. 중증 장애를 가지고 계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선생님이시네요.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선에 맞게 풀어주셔서 다른 책은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림을 그리신 작가님께서는 종묘의 단청 보수 작업을 하신 멋진 이력이 있으시네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이 책의 주인공인 대진이, 그리고 대진이의 할머니, 전쟁의 신 '아레스' 라는 별명을 갖게 된 선생님 등이 소제목으로 등장하네요.
본격적은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작가님께서 학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요즘은 저출산으로 인해 가정마다 자녀의 수가 적기도 하고, 예전에 비해 아이들이 꽤 풍족하게 자라는 시대기도 하지요. 그렇다보니 나의 자녀가 정말 소중하고, 귀하기만 합니다. 그러다 가끔 옳지 못한 방법으로 자녀를 귀하게 대하기도 하지요. 그것이 결국은 아이에게 독이 된다는 걸 인지하지 못한 채 말이지요. 내 자식이 귀한만큼 다른 사람의 자식도 귀한 법이고, 우리 아이의 선생님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대진이는 '다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5대 독자 외아들이라서 할머니께서 금쪽이보다 더 귀한 다이아몬드 쪽이라는 의미지요. 그렇게 오냐 오냐 자란 덕분에 대진이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고, 할머니는 그런 대진의 말이라면 뭐든 다 들어주십니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갈등에도 늘 민원을 제기하시지요. 그렇다보니 친구들도, 선생님도 대진이를 어려워하고 불편해 합니다.
대진이 할머니의 지나친 민원 때문일까요? 대진이 담임 선생님께서는 병가를 내시게 되고, 출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담임 선생님께서 오시게 되지요. 군대에서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은 에너지 넘치는 남자 선생님께서 오시게 됩니다.
대진이는 남몰래 은지를 짝사랑하는데, 은지와 같은 모둠활동을 하고 싶지만, 다른 모둠이 되지요. 그리고 은지네 모둠을 정말 멋진 미래도시를 만들게 되는데, 은지와 같은 모둠이 되지 못한 것도, 은지네 모둠이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다 결국 실수인 척 은지네 모둠 작품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결석한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영상을 녹화중이었고, 대진이의 행동이 영상에 고스란히 찍히게 되지요.
늘 그렇듯 대진이의 행동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는 할머니는 민원을 제기하게 됐고, 대진이의 영상이 증거로 찍혀 있다며 교장 선생님께서는 영상을 보여주십니다. 할머니께서도 이 영상을 보고서는 할 말이 없으시지요. 대진이가 고의고 작품을 망치는 모습, 작품을 망가뜨린 후 하는 행동을 보시고는 당황하시긴 하지만, 아이가 억울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는 억지를 부리시지요.
대진이 반이 옆반과 축구시합을 하게 됐을 때, 대진이는 은지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공격수가 되고 싶었지만, 담임 선생님의 작전에 따라 골키퍼가 됩니다. 대진이는 골키퍼로 멋진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옆반에게 1점을 내주고 말아요. 친구들의 야유 때문에 속이 상한 대진이는 경기에 열심히 임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다가 결국은 축구 시합에서 지고 맙니다.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대진이는 학교에서 투명인간처럼 지내게 됩니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없고, 집에서도 조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지요. 이 사실을 담임 선생님께서도 아시게 되고, 담임 선생님은 자신의 비밀을 대진이에게 털어놓게 됩니다. 대진이는 선생님의 비밀을 알고서 공감대를 느끼게 되고, 선생님의 말씀대로 멋진 변화를 보여줍니다. 대진이도 알게 된 거죠. 자신과 할머니의 행동이 옳지 못했다는 사실을요.
이 책을 읽는 대진이 할머니의 행동 때문에 내내 속이 답답합니다. 아마 현실에서는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지요. 저는 아이 학교 생활에 관심도 많고, 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오랫동안 활동했고, 학교 행사에도 열심히 참석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활동을 하다보니 학교나 선생님에 대한 이해도 커지고, 아이 학교 생활을 더 면밀히 알게 되니 아이의 학교 생활도 더 공감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을 사회의 구성원으로 키워내는 역할은 가정 뿐만 아니라 학교의 역할도 아주 중요합니다. 공부 뿐만 아니라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아주 많은 것을 배우는 곳이지요. 사람은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고,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 방법을 학교에서 배우게 되지요. 분명 우리 아이가 억울한 일을 겪을 수도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는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지요. 이 책을 통해서 저도 아이도, 또 한 번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