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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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왁!』은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색감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그림책이에요. 짙은 초록 숲 속에서 생동감 있게 표현된 동물들, 그리고 크게 입을 벌리고 외치는 호랑이의 모습이 마치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초대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 책을 펼치면 한 장 한 장마다 물감이 번지는 듯한 배경과 자연스러운 터치들이 고스란히 살아 있어요. 그림이 과하게 화려하지 않아서 어린이가 보기에도 부담 없고, 어른이 봐도 편안함을 주는 스타일이라 함께 읽기에 참 좋아요. 특히 숲과 동물들의 표정이 강렬하지 않고 잔잔하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가 스토리를 안정적으로 따라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내용은 단순하지만 그 안에 유머와 따뜻함이 들어 있어요. 동물이 내는 소리나 행동들이 아이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주고, 반복되는 표현들이 있어 읽는 재미도 있어요. 페이지마다 은근하게 숨어 있는 작은 동물들, 색색의 나비들 🦋, 개구리나 도마뱀처럼 귀여운 캐릭터들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가 적극적으로 책에 참여할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쿠왁!』은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함께, 자연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이에요. 글이 길지 않아 잠들기 전 편하게 읽기에도 좋고, 아이가 혼자 그림만 보면서도 상상하기 좋은 구성이라 활용도가 높아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밝은 에너지를 주는 책을 찾는다면 충분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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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5살 개구쟁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요즘 우리 아이가 자기주장이 부쩍 강해지면서 '나다움'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이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 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이 많았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율리아 그윌림 작가님의 쿠왁!이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어흥! 대신 쿠왁! 우렁찬 오리 소리를 내는 호랑이? 이 책의 표지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았었어요. 알록달록한 정글 속에 귀여운 아기 호랑이가 등장하는데, 제목이 무려 '쿠왁!'이라니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줄거리는 참 기발하고 따뜻해요. 정글에서 갓 태어난 아기 호랑이에게 어른들은 "강하고 용맹한 호랑이가 되렴!"이라며 멋진 포효를 기대해요. 하지만 우리 아기 호랑이 입에서 나온 소리는 "으르렁!"이 아니라 오리처럼 "쿠왁!"이었답니다.모두가 기대하는 모습과 다른 자신의 목소리에 당황한 호랑이는 숲을 헤매다 자신과 비슷한 친구들을 만나며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에요. 5살 아들과 함께 읽어본 솔직 후기 퇴근 후 아이와 함께 침대에 누워 이 책을 읽어주었는데요, 아들의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었었어요!처음에 호랑이가 "쿠왁!" 하고 소리를 내는 장면에서 우리 아들이 배를 잡고 깔깔 웃더라고요. "엄마, 호랑이가 왜 오리 소리를 내? 진짜 웃기다!" 하면서요. 책을 읽는 내내 호랑이 흉내를 내면서 같이 "쿠왁! 쿠왁!" 외치는데,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저도 덩달아 신이 났었답니다.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엄마인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었어요.책 속 어른 호랑이들이 아기 호랑이에게 '호랑인다움'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나도 우리 아이에게 "형아니까 의젓해야지", "남자아이니까 씩씩해야지" 하며 내가 원하는 모습을 강요하진 않았나 반성하게 되더라고요.호랑이가 오리 합창단을 만나 마음껏 "쿠왁!" 하고 노래 부를 때의 그 행복한 표정을 보며, 우리 아이도 세상의 기준이 아닌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며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쿠왁!>은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의 일러스트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무엇보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아이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정말 좋았었어요. 5살 우리 아들에게는 "너는 너대로 최고야"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육아맘인 저에게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여유를 선물해 준 고마운 책이에요. 자존감이 형성되는 시기의 유아들에게 꼭 한번 읽어주기를 추천드려요! #리뷰어클럽리뷰 #쿠왁 #율리아그윌림 #꽃피움북스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5세그림책 #책육아 #자존감그림책 #육아소통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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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반적인 '으르렁'이 아닌 '쿠왁' 모든 호랑이가 같지 않다. '모든 사람이 같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주변의 시선, 기대 그들이 생각하는 규정된 이미지대로 크길 바라는 바람. 주변의 바람과는 달리 아기 호랑이는 하고싶은 게 있어요. 꼭 우리의 모습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어떻게 살아야 하고 무엇을 배워야 하고 이렇게 행동해야 하고... 내가 원하는 건 따로 있는데 말이에요! 다행인 건 호기심 많고, 하고 싶은 게 있는 아기 호랑이를 말리는 동물이 없었어요. 하지만 비웃는 친구들은 있었죠. 그래도 끝까지 용기를 내는 아기호랑이가 너무 멋지고 계속 응원하게 되네요ㅎㅎ 아쉬웠던 점은 모야~ 이렇게 끝나는 거야? 아직 덜 읽은 거 같은데...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 읽고싶어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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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예스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느낀 점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 어느 쌀쌀한 늦가을에 도착한 책 한 권, 포장을 풀어 보니 예쁜 배경과 함께 아기 호랑이 한 마리가 울부짖는 표지가 보였다. 그런데 의아했던 건 '어흥~'이라거나 '으르렁~'이 아닌 '쿠왁~!'이라고 포효하고 있었다. 처음 표지를 보고 느낀 점, '응? 뭐지?'... 호랑이라면 우리가 기대하는 울음이 있는데 기대치를 넘어선 표현에 호기심을 가지고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읽었다. 내용은 대개 이러하다. 정글에 기대하던 아기 호랑이가 태어났는데 남들이 원하는 소리 대신 '쿠왁~!'이라고 소리 지르며 자신만의 목소리와 존재 방식을 드러낸다. 그러니 주변에서 환영(?)을 받을 리가... 이후 아기 호랑이는 숲 속을 헤매며 오리 합창단을 만나게 되고 이들의 노래를 듣고 진정한 나를 찾아간다는 여정을 통해 이야기가 펼쳐진다. 얼핏 생각하면 유아, 4-7세 정도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화라고 생각되지만 읽을수록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성격, 취향 등등 남들과 달라 보이면 고민과 눈치를 보는 청소년, 어른 독자, 부모 세대에게도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것 같다. '다르다는 것, 그것을 부정이나 결핍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나만의 아름다움과 존재 방식으로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것', 이런 메시지를 전 연령층에 던져줌으로써 생각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돋보였다. 자기다움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그려내고 있는 스토리이며 나만의 목소리, 존재 가치라는 메시지를 '쿠왁~'이라고 소리 지르는 아기 호랑이의 숲 속 모험이라는 우화 형식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유아 친화적으로 다루면서 무게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표지에서 보듯이 그림이 크레용, 콜라주 등으로 그려져 부드러우면서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따뜻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동화이지만 어른이(?)들도 연말 선물로 부담 없이 주기에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이렇게 감수성과 예술성을 적절히 배치한 아름다운 화풍이 율리아 그윌링 작가만의 특색이라고 한다. '자기 존재'라는 주제를 시적으로 전달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이 도서는 높이 평가할 만하다. 자아 존중, 다양성, 자기 수용이라는 의미의 현대적 가치를 고려해 볼 때 어린이에게 어린 시절부터 이런 가치를 전하여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 물론 아쉬운 점도 약간 있다. 어린이 혼자서 이 도서를 읽는다면 줄거리 분량 대비 내용을 고려해 볼 때 은유, 상징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 해 불확실한 해석을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장마다 평범한 순간 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고 그것이 감성적인 시각 언어로 표현된 부분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이 순수한 그림 속에서 다른 장서 속의 빽빽한 글보다 깊은 울림을 준다고 생각한다. 학부모가 이 도서를 활용한다면 읽는 도중에 재미 이상의 대화를 어린이에게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사회적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나의 길을 찾고 용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는 점에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진중한 가치를 선물해 준다고 생각한다. # 리뷰어 클럽, 쿠왁, 율리아 그윌링 작가, 제님 옮김, 꽃피움북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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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왁! 제목이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호랑이 한 마리가 언덕 위에서 표효하고 있네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그림체가 예쁜 쿠왁!이라는 그림책이에요. 율리아 그윌림 글, 그림 / 제님 옮김 정글에 아기 호랑이가 태어나고 무럭무럭 자랍니다. 세상을 알아가지요. 어느 날, 호랑이와 도마뱀은 모험을 떠나고 처음보는 사슴에게 쿠왁!하자 사슴이 놀라 달아납니다. 속상한 호랑이가 우는데 어디에선가 합창단의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오디션에 참가한 호랑이! 으르렁이 아닌 엉뚱한 소리를 낸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달라도 진짜 자신만의 길을 찾고 나답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 다른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것, 다른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부러워하는 우리 아이가 잘하든 잘하지 못하든 나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그림책 <쿠왁!>은 노랑, 검정, 파랑, 초록 등 다양한 색깔이 선명한 그림책입니다.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물감을 덧바른 아이의 그림에서 순수함과 정다움이 느껴집니다. "예스24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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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글에서 태어난 아기 호랑이가 모두의 기대와는 다른 소리, “쿠왁!” 을 내며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성장 동화입니다. 강하고 용맹해야 한다는 주변의 시선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던 아기 호랑이가 오리합창단을 만나고, 남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진짜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깨닫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져 있어요. 8살 아이는 호랑이가 “쿠왁!” 하고 우는 장면과 엄마 호랑이가 아기를 안아주는 장면을 가장 좋아했고, 오리합창단과 함께하는 부분에서 많이 웃었어요. 호랑이도 오디션은 떨리나봐~~~~ 쿠왁! 그림은 정글의 생동감이 가득하면서도 아이 눈높이에 맞게 귀엽고 따뜻해요. 색감이 화려한데 과하지 않고, 아기 호랑이 표정 하나하나가 사랑스러워요. 특히 쿠왁! 하고 외칠 때의 당황반, 귀여움 반의 표정은 매력 포인트! 그림만으로도 감정이 잘 전달되서 글 모르는 아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동화랍니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딱 좋을 것 같아요. 독후 활동으로는 인상적인 장면을 스크래치 종이에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는데, 아이가 자신의 느낌을 마음껏 드러내며 즐겁게 참여했어요. 엄마로서는 “아이에게도 자기만의 목소리와 속도가 있다”는 메시지가 특히 와닿았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라 함께 읽는 시간 내내 마음이 따뜻했어요. 자존감 그림책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리뷰어클럽 #쿠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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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왁>은 정글에서 태어난 호랑이가 주변의 기대와는 다른 자신의 모습과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아기 호랑이의 여정과 성장을 보여준다. 보통 호랑이를 생각하면 웅장하게 포효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은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되는 사슴을 보고 놀라 ‘쿠왁’이라 소리 지른다. 모두의 기대 속에 엄마호랑이와 같은 모습을 꿈꿨을 쿠왁은 생각과는 다른 자신의 나약한 모습에 실망하고 만다. 우리는 누군가의 기대 속에서 또는 스스로의 기대 속에 성장하며 살아간다. 그 기대와 다른 내 모습을 맞닥뜨렸을 때 누군가는 스스로를 인정하고, 누군가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한다. 주변에서 기대하는 모습 또는 자신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일지언정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찾아가고 사랑하는 쿠왁. 기대와는 다른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는 우리 모두에게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주저하지 말라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쿠왁>을 처음 보았을 때 표지의 푸릇한 색감이 먼저 눈에 들어 왔다. 초록색으로 물든 표지는 마치 숲속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표지 안에 있는 벌레들과 호랑이, 도마뱀은 귀여움으로 한껏 무장하고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감을 안겨 준다.
면지를 펼치면 화려한 색감의 향연이 펼쳐진다. 각양각색의 모습과 색을 지닌 우리들의 모습처럼 서로 다른 듯 조화롭다. 우리 안에는 여러 가지 색의 내 모습이 있다. 그 중 어떤 색이 두드러진다 해도 그 모든 색은 결국 나를 표현하는 나만의 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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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왁! 율리아 그윌림 글.그림 제님 옮김 @noirejn 꽃피움 북스 @cotepiumbooks 정글의 숲속에 아기 호랑이가 태어났어요. 호랑이가 자라고 또 자라고 무럭무럭 자라요 세상 곳곳을 다니며 숨겨진 비밀을 알아갔어요 색감이 화려해서 숲속에 걷는 마음이었어요. 호랑이가 혼자 있고 싶어서 달리고 달리고 숲속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어요 호랑이는 어떻게 성장할까요? 이 책은 아이에게 필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자기 목소리를 끝까지 들어주는 어른이라는 걸 보여줘요. 이 책은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이야기 그림책이예요 너는 충분해 위로 해줬어요. 여러분들도 나만의 쿠왁 소리를 내 보기로 해요 이 글은 꽃피움북스에서 도서를 지원해주셔서 작성된 글입니다. #쿠왁 #율리아그윌림 #제님 #꽃피움북스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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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할 그림책은 <쿠왁>이라는 그림책이에요. 처음 책을 받아보고 와, 너무 귀엽잖아!!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아기 호랑이와 도마뱀 그리고 쿠왁 과연 무슨 내용일까요? 🐯 나는 나로 자라겠어요_ 자기 존중을 키워주는 그림책<쿠왁> 정글 동물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밤, 아기 호랑이가 태어난 날!! 웅성웅성 소곤소곤 한자리에 모여든 정글 동물들은 각자 저마다의 바람을 담아 아기 호랑이를 맞이했어요. 누구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바랐고, 누구는 용감한 사냥꾼이 되길, 또 번개처럼 빠른 호랑이가 되길. 그러던 어느 날, 도마뱀 친구와 함께 떠난 모험에서 아기 호랑이 입에서 나온 소리는 "으르렁"이 아니라 "쿠왁!"이었어요. 쿠왁??!!! 순간 아이와 서로 눈을 마주 보며 아기 호랑이처럼 당황했던 저와 찌우. 분명 호랑이인데 왜 쿠왁? 하는 소리가 나오는 거지??? 괜찮아 호랑아?? 저자는 이 장면을 통해 '진짜 나'와 '남의 눈에 비친 나'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섬세하고 들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아기 호랑이가 포효 대신 '쿠왁'을 내뱉는 순간은, 아이가 스스로를 남과 다르다고 처음 자각하는 그 순간과 닮아 있어요. 나의 다름을 알아차림 순간의 당황스러움. 과연 아기 호랑이는 자각 후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독창성의 시작 당황해 숲을 헤매던 아기 호랑이는 우연히 오리 합창단의 노래를 듣게 돼요. 그리고 아름다운 합창단의 노랫소리를 통해 아기 호랑이는 중요한 걸 깨닫게 되죠. 바로 나답게!!에요.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놓치지 않은 기특한 아기 호랑이. 이 이야기가 참 좋은 건, '다름'을 고치거나 숨기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다름을 깨닫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아기 호랑이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살짝 부끄럽기도 했고요. 우리 아이들도 아기 호랑이처럼 다름을 소중히 하고, 나다움으로 피워가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남들이 원하는 내가 아니라,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꼭 기억하길!! 아기 호랑이의 앞으로의 성장이 정말 기대되는 이야기였어요. "너만의 모습으로 자라도 괜찮아." 제가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을, <쿠왁>은 아주 따뜻하게 대신 전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