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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했던 사건이다. 그런데 내가 알고싶은 것이 아니고 외교,정세가 전부이다. 일반인이 이런 전문가가 알만한 외교 정세 까지 알고 싶겠나? 사건 순서, 전쟁의 배경 역사 의미등 일반적인 역사를 알고싶지 시시콜콜한 외교 정세를 알려는 것이 아니다. 이런것을 보면 큰것은 모르게된다. 그리고 원작자가 원래 그렇게 썼는지 모르지만 일어가 왜 그리 긴 한글 문장이 되었나? 이것도 유감이다. 그리고 또 믿기지않는 아주 작은 한국의 편집 실수는 85 페이지 1826년은 1926년,253페이지 2차 대전 발발한 날은 1937년이 아니라 1939년이다. 있을수 없는 실수이다. 만주사변 1931년 9월, 1차 상해사변 1931년 12월 말 ~1932년 1월, 중일전쟁 1937년이 순서이다.(상해사변은 2차도 있다.내가 알고있는 1937년 것) 글쎄....?? 이 시리즈가 거의 다 시시콜콜하게 썼다. 다이쇼 데모크라시빼고. 어느수준의 독자를 겨냥했나? 이미 순서,배경,의미는 다 알고 있는 독자는 괜찮겠다. 지금 나는 수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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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원 선생님 팟캐스트에서 강조했듯이 일본 근현대사 시리즈의 중간에 있고 가장 잘 쓰인 책이다. 일단 가토 요코 교수가 일본에서도 저명한 역사가인데다 기존에 자료 수집이라던지 역사 서술방식이 탁월함은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만주사변에서 중일전쟁으로 가는 과정 국내정세와 국제정세를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책에서는 머리말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다음 주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만몽 특수권익이란 무엇인가 두가지 체제를 둘러싼 각축은 1920년대의 중국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리튼보고서는 일본의 특수권익론에 어떠한 판단을 내렸나 국제연맹에 대하여 강력한 태도를 취했던 우치다 외교의 이면에 어떠한 논리가 있었나 1933년 이후 대일 유화정책으로 전환한 듯 보이는 중국 측의 전략에는 어떠한 것이 있었나 화북 분리공작을 진행한 일본 측의 의도는 무엇이었나 중일전쟁의 특질은 무엇이었고, 또한 그것은 어떠한 원인에 의해 발생했는가 특히 일본의 만주 몽고에서 이익에 대한 집착은 과히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만주사변과 중일전쟁은 중간에 있는 우리나라도 피해를 많이 입은 사건이었다. 조선을 식민지로 두고 이를 발판삼아 중국을 집어삼키려는 일본의 야욕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시기이다. 일본이 어떤식으로 말을 바꾸어가며 만몽특수권익을 지키려 했으며, 서구 강대국들이 국제연맹을 통해 일본의 중국 진출을 어떻게 저지하려 했는지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