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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권은 좀 두껍습니다(부록까지 221p). '역에서 5분' 시리즈가 완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에피소드 12에서부터 18까지 총 7장에 해당하는 내용이 담겨 있고, 지난 2권에서도 볼 수 있었던 인물관계도 및 하나조메 맵이 실려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완결'이라고는 하지만 완전히 닫힌 상태로 끝맺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꽤 이어질 이야기라고 보거든요(그리고 <꽃에 물들다>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다시 계속되죠). 음, 감상이라고 한다면 뒷이야기가 궁금하게 되었다는 것...? 에피소드 형식이고 등장인물들이 워낙 많아 챕터별로 메인이 되는 캐릭터에 따라서 이야기를 파악해야 하는 점이 헷갈리지만 재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