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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자기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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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비밥의 전체적인 나의감상은 '여유롭게 자기멋대로 흘러가버리는 구름' 정도일까나. 자기멋대로 라곤 하지만 별로 탓하거나 하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결국 보면서 피식 웃어버리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작품. No Disc도 그런 느낌을 주는 음반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카우보이 비밥 OST에는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이 여러가지 언어로 나온다. American Money로 왠지 능청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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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비밥의 전체적인 나의감상은 '여유롭게 자기멋대로 흘러가버리는 구름' 정도일까나. 자기멋대로 라곤 하지만 별로 탓하거나 하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결국 보면서 피식 웃어버리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작품. No Disc도 그런 느낌을 주는 음반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카우보이 비밥 OST에는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이 여러가지 언어로 나온다. American Money로 왠지 능청스럽게 시작하곤, 가사가 불어로 된 Fantaisie Sign 로 몽롱한 분위기랄까, 카우보이 비밥 특유의 흘러가는 구름위에 듣는이를 올려놓아버린다. 이제부터 No Disc란 이름을 가진 구름을 타고 비밥의 세계로 여행을 가보실까나요? 하고 말해주고 있는 듯한. 왠지 웃음이 나올듯한 Don't bother none 을 듣고나면 Vitamin A로 잠시 휴식. 5번째는 열정적인 LIVE 이므로^^. 다시 몽환적인 분위기로 돌아가서 왠지 에드의 모니터속을 헤엄쳐다니는 둥글둥글한 녀석들과 함께 주변을 떠다니는 기분이랄까. 제목부터가 Cats on Mars이니. 화성위에서 냐옹 하는 고양이가 보이는 듯 했다. 그 후에도 재즈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오가는 음악을 들으며 No Disc의 분위기에 푹 빠져버렸다. 끝까지 들어보니까 음반 자켓에 나와있는 페이(추측;)가 울고있는 이유를 알수있었다. ‘슬퍼요’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슬프지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런 느낌. 미소를 지을 수 있지만 아련하게 슬픈 느낌. 그런 느낌의 음반이다. 맨 마지막은 POWER OF KUNG FOOD REMIX 으로 마무리. 폭발음과 함께 들려오는 목소리 ‘아디오스’ 를 들으며 기다란 여운에 잠기는 것이다.
c******e 2004.03.13.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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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에, 아마도 페이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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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자켓에 반해서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앨범입니다^.^(본인도 하하;) 자켓이 인상이 강하죠 확 꽂히는게 아하~ 허나, 실제 들어보면 역시나 내실도 훌륭합니다! 첫번째 OST보다는 아주 살짝 덜 무거운 느낌에서 적당한 무게로, 들을 수록 깊이가 보이는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엔 좋긴 한데 첫번째 보다 별론데~ 싶었거든요 하하 그런데 한 1년이 지나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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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자켓에 반해서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앨범입니다^.^
(본인도 하하;) 자켓이 인상이 강하죠 확 꽂히는게 아하~

허나, 실제 들어보면 역시나 내실도 훌륭합니다! 첫번째 OST보다는 아주 살짝 덜 무거운 느낌에서 적당한 무게로, 들을 수록 깊이가 보이는 좋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엔 좋긴 한데 첫번째 보다 별론데~ 싶었거든요 하하 그런데 한 1년이 지나 묵혀뒀다 다시 들으니 어우, 그동안 맛이 제대로 숙성된건지 두말이 필요 없어 졌습니다.
첫번째 앨범에서 애니메이션의 컨트리하고 블루지한 느낌을 잘 살렸던 것에 이어 그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의 앨범으로'Blue' 앨범에서 거기에 Jazzi한 느낌을 실었다면, 이 앨범은 약간 더 어덜트 적인 느낌이 있달까요 Rock을 살~짝 더 가미한 앨범되겠습니다.  

첫번째 앨범에 이어 Best 순위권입니다^_ ^b~! 강추!!

c********a 2007.03.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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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가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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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은 내가 반해버린 애니메이션이다. 스토리부터 스타일까지.. 어떤 애니메이션도 이 작품을 따라오지 못한다. 현상금사냥꾼인 스파이크와 제트, 페니, 그리고 헤커인 천재소녀 에드, 스파이크의 연인 줄리아, 그리고 점잖은 개 아인까지.. 행성을 넘나드는 미래배경에서 결코 밝지만은 않은 에피소드들이 전개되는데.. 그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것이 바로 배경음악이다.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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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은 내가 반해버린 애니메이션이다. 스토리부터 스타일까지.. 어떤 애니메이션도 이 작품을 따라오지 못한다. 현상금사냥꾼인 스파이크와 제트, 페니, 그리고 헤커인 천재소녀 에드, 스파이크의 연인 줄리아, 그리고 점잖은 개 아인까지.. 행성을 넘나드는 미래배경에서 결코 밝지만은 않은 에피소드들이 전개되는데.. 그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것이 바로 배경음악이다. 추격전에 깔리는 하드락부터 인물들간의 갈등을 설명해주는 블루스.. 이 작품의 쓸쓸한 결말을 예감케하는 재즈.. 다양한 장르의 최고음악을 함께 접할 수 있는 명품음반이니 놓치지 말기 바라는 마음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음악을 들으며 스쳐가는 장면 장면들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이다. 이 음반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Don't bother none] 인데, 일본여가수의 걸걸한 목소리와 최고경지에 오른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