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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조카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카페 매니저일을 그만둔 수짱은 조리사면허를 바탕으로 보육원에 취직하게 된다. 여기서 동화의 내용을 음식에 적용시켜 아이들이 즐겁게 급식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등 열심히 일하게 된다. 한편 수짱은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손님으로 오던 서점 직원 쓰치다 신지를 우연히 만나면서 호감을 갖게 된다. 이제는 수짱도 남자친구 생기려나 하는데 신지가 애인이 있고 네살 연하이라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가여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