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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외서로 구입해야할 책..
"반드시 외서로 구입해야할 책.." 내용보기
저는 임신 중에 제가 듣고 나중에 애기한테 들려줘야지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언니는 조카들에게 이 책이 좋다는 소문만 듣고서 한국말로 나와있는 책을 사줬더군요. 제가 테잎을 좀 열심히 들었는데요..아주 짧은 내용이 다양한 목소리와 다양한 리듬으로 반복되면서 언어를 익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들이 아주 적절하게 스토리와 맞물려있
"반드시 외서로 구입해야할 책.." 내용보기
저는 임신 중에 제가 듣고 나중에 애기한테 들려줘야지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언니는 조카들에게 이 책이 좋다는 소문만 듣고서 한국말로 나와있는 책을 사줬더군요. 제가 테잎을 좀 열심히 들었는데요..아주 짧은 내용이 다양한 목소리와 다양한 리듬으로 반복되면서 언어를 익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들이 아주 적절하게 스토리와 맞물려있고 무미건조하게 번복하는 강의가 아닌, 나름대로 클라이막스와 유쾌한 결말로 마무리되는 흥미로운 꽁트입니다. 사실 이제 5개월지난 우리애기한테는 적당하지 않구요..서너살쯤되어서 한국말로 대부분의 의사소통이 되고, 영어를 듣고서 바로 똑같이 발음하기에 좋은 나이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어판의 경우는 이 책이 갖고 있는 장점이 "tip toe, tip toe" 하는 등의 영어적 음운인데 이런 부분을 번역하다보니 그저 이야기만 한국말로 전해주는 꼴입니다. 반드시 외서를 테잎과 함께 구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같이 들으면서 적절히 번역해서 내용을 이해 시킨뒤에 '소리(영어발음)'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드커버이고 깔끔한 일러스트입니다. 책 모서리가 라운딩처리되어 더욱 맘에 듭니다. 그리고 테잎녹음도 아주 깔끔하고 녹음목소리도 좋습니다. 아이가 있고 영어관련해서 무언가를 사줘야한다면 꼭 이 책이라고 권하고 싶네요.
i****o 2004.11.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생이 너무 좋아해요^^
"동생이 너무 좋아해요^^" 내용보기
저희 집이 여러가지 영어 책을 많이 구비해놓고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영어 동화책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내용도 재미있고 삽화도 부담없이 예쁜 책이에요. 제 둘째동생이 초등학교 4학년이거든요? 요즘에는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교 수준에서 따지고 보면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 책은 아니지만 엄청 좋아합니다. Hi, Hello, Nice to meet you같은 재미없는 것을 공부하다가
"동생이 너무 좋아해요^^" 내용보기
저희 집이 여러가지 영어 책을 많이 구비해놓고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영어 동화책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내용도 재미있고 삽화도 부담없이 예쁜 책이에요. 제 둘째동생이 초등학교 4학년이거든요? 요즘에는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하기 때문에 학교 수준에서 따지고 보면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 책은 아니지만 엄청 좋아합니다. Hi, Hello, Nice to meet you같은 재미없는 것을 공부하다가 We're going on a bear hunt! We're going to catch a bit one!!! What a wonderful day~~!!! 이런 내용으로 하니깐 엄청 좋아해요.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이 문제가 있는게, Hi, Hello이런거 배우다가 바로 지문이 길어지고 독해로 들어가쟎아요. 저희 중학교 1학년때만 해도 중간고사 때까지만 해도 어휘수준도 낮고 회화위주로 쉬운 수업을 해서 공부를 거의 안해도 시험을 어느정도 볼 수 있었는데 1학기 기말고사 때부터 어휘수준도 높아지고 지문도 길어져서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거든요. 그런것에 미리 대비하려면 내용은 쉽지만 좀 교과서적인 것과는 다르고 재미있는 동화책들을 많이 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테입이 없어서 그냥 동생에게 막 오바하면서 읽어주곤 했는데 여긴 테입도 있다니깐 부모님이 바쁘신 분들이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h*******l 2004.08.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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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줄줄 따라외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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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마디 못한채 보스턴으로 아빠 엄마 따라 간 우리 조카들..그런데 가보니 영어는 못해도 이 오디오 테잎을 엄마가 틀어주면 줄줄 따라 외는것이 아닌가? 그것도 너무 즐거워하면서...우리나라 번역책은 본적이 있지만 오리지널은 본적이 없었던 차에 구입하게 되었다. 번역책은 아주 큰 판형이지만 오리지널은 아담한 사이즈.. 역시나 그림은 수묵화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스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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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마디 못한채 보스턴으로 아빠 엄마 따라 간 우리 조카들..그런데 가보니 영어는 못해도 이 오디오 테잎을 엄마가 틀어주면 줄줄 따라 외는것이 아닌가? 그것도 너무 즐거워하면서...우리나라 번역책은 본적이 있지만 오리지널은 본적이 없었던 차에 구입하게 되었다. 번역책은 아주 큰 판형이지만 오리지널은 아담한 사이즈.. 역시나 그림은 수묵화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스타일이다. 색이 없어서 아이들은 좀 싫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 이책의 압권은 오디오 테잎!! 라임이 살아있고 쿵짝쿵짝 리듬이 좋은 이 테잎은 정말 따라하기도 좋고 듣기만 해도 신이 난다. 나도 앞으로 이 테잎을 차 타고 다닐때 들려줘야 겠다. 참고로 보스턴 어린이 박물관에 갔을때 한 쪽이 도서관처럼 꾸며져 있었는데 이 책이 한켠에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미국에서도 아이들 사이에 유명한 책인 모양이다.
c*****l 2003.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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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도 강추입니다..,
"초등 저학년도 강추입니다..," 내용보기
정말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어요.., 큰 아이는 이제 3학년 올라가고.., 작은 애는 4살이 되는데요.., 큰애가 이제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하게 되어서,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따로 영어학원 보내지 않고, 제가 집에서 기탄영어로 가르쳐 왔는데요.., 뭔가 쉬우면서도 재밌게 두려움없이 영어를 시작하게 하고 싶었는데.., 이 책은 정말 제가 찾던 그런 책이에요..,
"초등 저학년도 강추입니다..," 내용보기
정말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어요.., 큰 아이는 이제 3학년 올라가고.., 작은 애는 4살이 되는데요.., 큰애가 이제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시작하게 되어서,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따로 영어학원 보내지 않고, 제가 집에서 기탄영어로 가르쳐 왔는데요.., 뭔가 쉬우면서도 재밌게 두려움없이 영어를 시작하게 하고 싶었는데.., 이 책은 정말 제가 찾던 그런 책이에요.., 그냥 밥 먹을 때, 그리고 만들기할 때.., 아주 짧은 시간에 그냥 테이프를 틀어주는 수고만 하면 돼요.., 너무 너무 재밌어 하고, 그냥 절로절로 따라합니다. 발음이 틀려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몸짓으로 따라하기도 하고.., 아파트가 떠나가도록 따라한답니다. 저도 같이 큰 소리로 노래부르듯 따라해구요.., 처음에 한글판으로 유치원시절에 읽어줄 땐, 이책이 이렇게 재밌는 책인지 몰랐답니다. 정말 많은 분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어요..,
r******z 2006.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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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보며 놀아요.
"그림책을 보며 놀아요." 내용보기
"곰 사냥을 떠나자"라는 한글판과 같이 구입했습니다. 이책은 테입이 너무나 잘 되어있습니다. 효과음도 적절하고 흥을 돋아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을 읽을 때는 노래로 부르게 됩니다. 딸도 이책을 영어로 노래 부릅니다. 인터넷에서 이책을 어떻게 활용들 하고 있는지 숙지 한 후 아이와 이책대로 놀아줍니다. 곰인형 하나를 숨겨놓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흉내를 냅니다. 그러면
"그림책을 보며 놀아요." 내용보기
"곰 사냥을 떠나자"라는 한글판과 같이 구입했습니다. 이책은 테입이 너무나 잘 되어있습니다. 효과음도 적절하고 흥을 돋아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을 읽을 때는 노래로 부르게 됩니다. 딸도 이책을 영어로 노래 부릅니다. 인터넷에서 이책을 어떻게 활용들 하고 있는지 숙지 한 후 아이와 이책대로 놀아줍니다. 곰인형 하나를 숨겨놓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흉내를 냅니다. 그러면 정말 좋아합니다. 그림속에 등장하는 사람 중에 아빠, 엄마, 한명은 자기이고 아기는 동생이고 남자아이는 누구냐고 물어요, 그래서 사촌오빠라고 얘기합니다. 그림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더욱 이책을 좋아합니다. 곰에게 쫓겨서 집에 들어와서 문을 밀며 엄마가 문을 잠그는 그림을 보면 자기가 그림책 속의 문을 손으로 밀고 있답니다. 마지막에는 그림책처럼 이불 밑으로 들어가서 숨기도 하지요. 또한 책 내용과 상관없는 그림들을 보면서 얘기하기를 좋아합니다. "왜, 아기를 아빠가 목마 태웠어? 왜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어, 왜 아기가 내 옷을 잡아 당기고 있어?..." 그림책을 보면서 다양한 놀이도 하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게 되는 책입니다.
d******5 2002.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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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어 동화! 첫단추를 이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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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영어 조기 교육을 하느니, 어떤 교재가 좋으니, 말들도 많지만 이 책만큼 진심으로 영어 동화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이 있을까. 우리 아기를 단번에 사로잡아 버린 마술같은 책이니 말이다. 첫 영어 동화책으로 손색이 없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책이다. 일단 내용 구성이 훌륭하고, 재미면에서 박진감도 있고...게다가 의성어, 의태어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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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영어 조기 교육을 하느니, 어떤 교재가 좋으니, 말들도 많지만 이 책만큼 진심으로 영어 동화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이 있을까. 우리 아기를 단번에 사로잡아 버린 마술같은 책이니 말이다. 첫 영어 동화책으로 손색이 없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책이다. 일단 내용 구성이 훌륭하고, 재미면에서 박진감도 있고...게다가 의성어, 의태어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익힐 수도 있다. 내 경우에는 한글 번역본인 "곰사냥을 떠나자"도 같이 구입해서 읽어주는데, 영어 책 쪽을 좀더 좋아하는 것 같다. 확실히 영어책이 컬러가 더 근사하긴 하지만, 그 때문은 아닌 것 같고 실감있고 리듬감 넘치게 녹음된 오디오 테이프 때문이 아닌가 한다. 어차피 번역본은 본래 영어의 운율을 100% 살릴 수는 없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운율있는 언어로 신나는 노래처럼 읽어가는 스토리에 우리 아기가 열광하는 것 같다. 한 3개월 때부터 테이프를 가끔씩 들려주었는데, 앉아서 책을 쥐게 되면서부터 다른 책은 길게 못 읽어도 이 책만은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14개월인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강추! 강추!
m*****m 2002.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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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내용과 표현이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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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곰 사냥을 떠나자"로 유명한 이 책을 한글판으로 먼저 접하고 나서 영문판을 구입하였다. 먼저 테잎이 맘에 든다. 챈트와 노래가 한편의 스토리를 잘 전하고 있으며, 다소 생소한 영어식 의성어 표현이 재미있다.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내용이다. 온 가족이 곰사냥을 떠났다가 막상 곰을 만나서 줄행랑 치는 내용인데, 갔던 길은 역순으로 되돌아 오는 내용이 아주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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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곰 사냥을 떠나자"로 유명한 이 책을 한글판으로 먼저 접하고 나서 영문판을 구입하였다. 먼저 테잎이 맘에 든다. 챈트와 노래가 한편의 스토리를 잘 전하고 있으며, 다소 생소한 영어식 의성어 표현이 재미있다.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내용이다. 온 가족이 곰사냥을 떠났다가 막상 곰을 만나서 줄행랑 치는 내용인데, 갔던 길은 역순으로 되돌아 오는 내용이 아주 인상적이다. 곰을 만나기 전까지는 두렵지 않다고 반복해서 말하다가 곰을 만나자 매우 놀라 돌아오는데, 되돌아 오는 부분의 내용을 테잎으로 들으면 아주 급하고 박진감 넘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냥길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환경, 즉 늪이나 강, 숲, 동굴등은 우리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자연환경이며, 또 그 곳을 지날때의 모습과 표현이 아주 다양하다. 결국은 곰에 쫓겨 허둥대며 침대로 숨어 들어오기까지의 모습도 아주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또한 운율이 살아있고, 같은 어구가 반복되면서 아이들도 재미있어할 요소가 충분하다. 현실적으로 경험해 볼수 없는 일이지만, 마치 곰 사냥에 동참하고 있는 기분으로 책장을 넘기게 되는 참 좋은 책인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We're going on a bear hunt. We're going to catch a big one. What a beautyful day! We're not scared. Uh-uh! Grass! Long wavy grass. We can't go over it. We can't go under it. Oh no! We've got to go through it! Swishy Swashy! Swishy Swashy! Swishy Swashy! We're going on a bear hunt. We're going to catch a big one. What a beautyful day! We're not scared. Uh-uh! A River! A deep cold river. We can't go over it. We can't go under it. Oh no! We've got to go through it! Splash splosh! Splash splosh! Splash splosh! We're going on a bear hunt. We're going to catch a big one.
a******3 2001.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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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있는 , 재미있는 책.
"영어의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있는 , 재미있는 책." 내용보기
영어전문서점에 갔었는데 거기서 처음 이 책을 만났다. 그 당시 난 아직 "곰 사냥을 떠나자"라는 유명한 그림책을 이름만 들었지 직접 책을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영어본의 제목을 보고, "아 , 이 책이 바로 그 책의 영어본이구나"하고 알았다. 크기가 작은 보드북인데, 그림과 글씨체가 참 맘에 들었다.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흑백 스케치 그림과 연한 수채화 그림이 번갈아 그려져있
"영어의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있는 , 재미있는 책." 내용보기
영어전문서점에 갔었는데 거기서 처음 이 책을 만났다. 그 당시 난 아직 "곰 사냥을 떠나자"라는 유명한 그림책을 이름만 들었지 직접 책을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영어본의 제목을 보고, "아 , 이 책이 바로 그 책의 영어본이구나"하고 알았다. 크기가 작은 보드북인데, 그림과 글씨체가 참 맘에 들었다.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흑백 스케치 그림과 연한 수채화 그림이 번갈아 그려져있다. 가족들의 얼굴 표정도 제각각이고 우습다. 애완 개 한마리까지 대동해서 온가족이 물 건너 숲을 지나 가는 곳은 곰이 사는 동굴이다. 눈보라까지 뚫고 지나가 곰이 사는 동굴까지 간 그들은 결국 곰에 쫒겨 다시 집까지 도망온다. 마치 비디오 되감기를 하듯 빠르게 그들이 지나온 모든 과정을 다시 작은 그림으로 나누어 두 페이지에 걸쳐 그려 놓았다. 글의 운율, 리듬이 또한 딱딱 맞는다. 침대 이불속에서 얼굴 귀퉁이만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재미있다. 곰 잡으러 가는 가족들의 소풍 차림 옷부터가 재미있었지만 마지막 부분이 희안하다. 이제는 절대로 곰을 잡으러가지 않겠다고. 웃음이 나온다. 곰이 터벅 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그림을 보고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는 나도 여태껏 모르겠다. 이 책을 읽어줄때 약간의 음과 리듬을 살렸더니 아이가 참 무지하게도 웃어대었다. 그리고 오디오 테잎을 틀어주자 거기 나오는 효과음이 재미있는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오디오를 다 듣지는 않길래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며 틀어주었다. 어린 우리 애가 집중하기엔 조금 긴 것 같아서 말이다. 테잎의 뒷면에 나오는 음을 넣어 가사를 노래해주는 부분은 처음부터 좋아했다. 이 영어본을 산 후 난 한글본도 구입했다. 크기와 색, 질감이 다른 그러나 같은 내용과 같은 그림의 책 두권을 보고 아이가 참 신기해했다. 영어본이든, 한글본이든, 이 책은 정말 재미있고,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엄마인 나로서는 소리를 나타내는 다양한 영어단어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을 첨벙거리는 소리 splash splosh는 아이를 목욕시킬때 많이 써먹는다. we've got to go through it!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이 가족의 엉뚱함이 좋다. 정말 가끔이라도 많은 일상도 접어두고 온가족이 이렇게 훌쩍 여행을 떠날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YES마니아 : 로얄 h******g 2001.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흠~ 정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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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어 육아사이트를 둘러본 엄마들이라면 테잎 포함한 보드북으로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와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를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 겁니다. 그만큼 유명한 베스트셀러이고 그 명성에 걸맞게 좋은 책들이라는 걸 저도 경험해서 아니까요..(이미 그 책들에 대한 리뷰도 썼습니다.) 그 책을 구입해서 봤더니
"흠~ 정말이네요." 내용보기
유아들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어 육아사이트를 둘러본 엄마들이라면 테잎 포함한 보드북으로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와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를 모르시는 분이 없으실 겁니다. 그만큼 유명한 베스트셀러이고 그 명성에 걸맞게 좋은 책들이라는 걸 저도 경험해서 아니까요..(이미 그 책들에 대한 리뷰도 썼습니다.) 그 책을 구입해서 봤더니 그러한 스타일의 영어책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되더군요.어찌나 잘 만들었는지.. 그래서 또 둘러보면 Good night,Moon과 오늘의 리뷰작 We're going on a Bear Hunt가 그 다음 수순이라는 걸 알수 있더군요. 서두가 길었지만 어찌되었든 저도 수순대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글 번역본 책을 서점에서 보고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 망설였었는데 결국은 수많은 엄마들의 자자한 칭송에 사고를 친 거지요.^^ 처음 책을 받아봤을땐 <에고고고 우리="" 재욱이한텐="" 좀="" 어렵지="" 않을까="" 이거="" 잘못산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말한 책들에 비해 글이 훨씬 많았으니까요. 저의 우려처럼 한번 읽어주고 테잎한번 들어봤을때의 반응은 그저 어리버리... 안되겠다 싶어 한글번역을 프린트해서 잘라 책에 붙이는 작업을 했습니다.(이곳에 곰사냥을 떠나자 라는 한글번역책 소개란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답니다.^^) 그 과정에서 먼저 저에게 책의 내용이 더욱 진솔하고도 찐한 느낌으로 파파박 다가오더군요. 제가 감동했고 흥미롭자 아이에게 우선 갖다붙인 한글로 읽어주는데 그 목소리가 훨씬 리얼하고 저의 감정이 그대로 불어넣어졌는지 아이도 흐흐흐흐 웃고 난리였습니다. 재밌는 의성,의태어의 반복과 <곰 잡으러="" 간단다.="" 큰="" 곰을="" 잡으러="" 간단다.="" 정말="" 날씨도="" 좋구나.="" 우리는="" 하나도="" 안무서워=""> 의 반복..새로이 닥치는 상황들(풀밭,강,진흙탕,숲,눈보라,그리고 동굴까지...)과 그 상황을 뚫고 지나가는 흥미진진함...등이 반복의 운율속에 그대로 전해지는 것이지요. 그렇게 매번 안무섭다며 곰을 잡으러 간 가족이 막상 곰이 나타나자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과정이 두페이지에 만화그림처럼 길게 그려진 것이 너무나 기발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겁에 질려 허겁지겁 도망가는 느낌이 팍팍 오거든요.^^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너무 급해 문닫는 것도 잊어버리고 2층으로 갔다가 그 사실을 깨닫고 또 허겁지겁 내려와 문을 꽝 닫는데 곰이 바로 문앞에 있습니다.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는지..ㅎㅎㅎ 그렇게 다시 올라와 침대속으로 온 가족이 들어가서는 다시는 곰을 잡으러 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주 결연한 의지인지 매우 크고 굵은 글씨로 되어있군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 해가 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곰이 터벅터벅 고개를 떨구고 가고 있어요... 모든 흥분과 긴장과 스릴이 막을 내리고 이상한 여운을 남깁니다..(이 장면에서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오늘 처음 봤으니 곧 뭐라 말이 있겠지요..) 너무나 재밌게 웃으며 또 긴장하며 듣던 아이가 바로 영어로도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신바람이 나서 오바를 해서 읽어줬답니다. 저녁내내 <스불래 스불로="">(Splash splosh!)를 중얼거리며 다니는 모습에 웃음이 나더군요. 결론은 저의 사고는 성공이었다는 거...이 책의 명성은 허명이 아니었다는 거...그리고 만약 구입하신다면 저처럼 한글을 붙여서 읽어줘도 좋겠다는 거...랍니다. 좋은책을 접해 말이 너무 많아진거 같네요..원래 좋은것들을 접하면 말이 많아지는거 아시나요? 저만 그런건가요? *^^* 아이들 영어책 사주고 싶으신 맘들..꼭 사주세요. 그리고 보드북이라 테잎으로 붙였다 떼도 멀쩡하더군요. 제가 잘못붙인거 떼봤는데 너무 깨끗한것도 맘에 들어요. (좀 있다 익숙해지면 한글 번역은 뗄거거든요.^^) 그리고 보드북 책의 크기는 Good night,Moon 사이즈와 같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r*****n 2001.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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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효과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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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듣게 되는 영어 오디오 그림책이다. 한때..에릭칼의 폴라베어랑 브라운 베어를 거의 하루 종일 듣곤했느데.. 요즘 들어서 자꾸 이 곰사냥을 떠나자의 오디오가 좋아진다. 효과음도 좋고.. 라임이 살아 있어서 좋고.. 하지만 역시 그림책은 아이가 보지는 않고 있다.. 선명한 색이 아니어서 그런듯 하다. 번역판인 곰사냥을 떠나자를 먼저 보고 봐서 그런지. 내용의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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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듣게 되는 영어 오디오 그림책이다. 한때..에릭칼의 폴라베어랑 브라운 베어를 거의 하루 종일 듣곤했느데.. 요즘 들어서 자꾸 이 곰사냥을 떠나자의 오디오가 좋아진다. 효과음도 좋고.. 라임이 살아 있어서 좋고.. 하지만 역시 그림책은 아이가 보지는 않고 있다.. 선명한 색이 아니어서 그런듯 하다. 번역판인 곰사냥을 떠나자를 먼저 보고 봐서 그런지. 내용의 호기심은 많이 반감되어 있었지만.. 그 영어적인 라임이 자꾸 입에서 맴맴 돈다.. 우리나라의 말놀이처럼.. 중얼 중얼.. 읽어주기 재미있는 책이다.
t****e 2001.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