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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예전에 산건데 책장을 보다보니 눈에 띄여서 내가 이것을 언제 샀지하고 유심히 보기시작했다. 다양한 기보에서 발출한 문제와 그때그때 어떻게 삼삼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느냐 등 요즘 화점에서의 수많은 변화와 필연적으로 알아야할 수순을 잘 알 수 있었다. 현대바둑에서 화점과 삼삼은 매판 둘때마다 결행을 해야할정도로 빈도수가 많은 행마이다. 1권은 기본적인 내용위주인것 같아 2권을 먼져 산것 같은데 1권도 조만간 하나 구해서 봐야할것 같다. (설마,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지는 않겠지?) 조훈현 실전바둑 시리는 약 반정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줄잡아 8~9정도? 아무튼 그중 후회한것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버리기 힘든 훌륭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머지 정석이나 기본사활, 기초바둑은 빼고 모조리 구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