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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옛스러워서 잊고 살던 감성이 바로 살아나는거 같아요. 읽을수록 옛날 티비에서 보던 단막극이 생각났어요. 동네 사람들의 저마다 이야기들이 짧고 선명하게 타오르다 사라져요. 소소한 일상 속에 깊은 삶이 숨어 있음을 진하게 느끼게 되는 소설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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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양귀자 저 쓰다 출판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이라니, 제목이라니 얼마나 낭만적인 제목인가 아직 안읽었는데 목차를 보니까 더 기대가 되는 소설이다 양귀자 작가님의 소설인데 뭐 마음에 안들수가없긴하겠다 아무튼 기대가 된다 컁캬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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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 작가님의 모순 읽고 너무 좋았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이 책 역시 좋았습니다 여러 인물들이 등장해서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히는 내용들이었급니다 그러면서 나의 삶에 대해 생각도 해 보고 비교도 해 보게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굿굿둣 |
| 개인적으로 양귀자 선생님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좋았던 소설집이었습니다. 발상의 신박함이라던가 장편소설만의 매력이 있는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소박함이 있는데, 그런 소박함이 더욱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택시 기사 이야기가 제일 좋았어요. |
| 삶의 한 켠에서 조용히 버텨내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소설집입니다. 양귀자 작가는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세밀한 필치로, 소외되고 잊힌 사람들의 내면을 따뜻하게 들여다봅니다. 길모퉁이처럼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인생에 깊은 울림을 더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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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사람들'을 필두로 희망, 모순, 슬픔도 힘이 된다로 양귀자 작가님의 책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작가님의 책이 처음이라면 '원미동 사람들'을 먼저 읽기를 추천한다. 따스한 사람 냄새가 나는 책이라 할까. '원미동 사람들'이 서울에서 멀고 아름다운 원미동에서의 추억을 담은 이야길라면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은 부천시 원미동을 떠나 서울로 거처를 옮긴 양귀자 작가님이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고 마는 서울과 서울사람들에 대한 우리 이웃들의 아주 사소한 사연들을 빛나는 이야기로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