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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딸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딸 아이가 느낀 점입니다. "이번에는 둘이 아니라 셋이다. 셋이면 싸움이 더 일어난다. 나도 이번 4학년 때 느껴봤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한 명이 없어지니 둘이서 따로 싸운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다. 난 겨울이와 다르게 한봄이가 마음에 드는 것 같다. 다 같이 친하게 지내려고 하고 다른 사람 생각에 잘 맞장구쳐주기 때문이다. 나도 그런 친구가 있는 것 같다. 내 단짝 친구다. 나는 그 친구가 너무 고맙다. 겨울이가 한봄이에 느낀 고마움처럼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