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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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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연한 녹색 색깔의 표지에 뚜렷이 찍힌 삐뚤빼뚤하지만 귀여운 글자.. 처음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된 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하지만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 책은 오늘 하루도 힘들게 살아온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이자 작가가 조용히 불러주는 노래라는 느낌이다.시와 에세이 중간에 놓여있는 듯한 저자 이레의 글은 계절로 따지면 봄보다는 가을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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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연한 녹색 색깔의 표지에 뚜렷이 찍힌 삐뚤빼뚤하지만 귀여운 글자.. 

처음엔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된 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하지만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 책은 오늘 하루도 힘들게 살아온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이자 작가가 조용히 불러주는 노래라는 느낌이다.


시와 에세이 중간에 놓여있는 듯한 저자 이레의 글은 

계절로 따지면 봄보다는 가을 감성을 많이 띠고 있는 듯하다.

 마냥 따뜻하게 감싸주기보다는 이미 철이 들어버린 어린아이처럼 

순수함 안에 삶에 대한 통찰력과 깊이가 녹아있다.


책 속에 공감이 가는 구절이 대단히 많았다. 아마도

아주 소탈하고 담백하게 삶과 일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저자가 써 내려갔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 어른들은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는데

넌 왜 자꾸 노력하는 거야? 너의 이해를, 마음을 이렇게

낭비하는 게 나는 싫어.” -53쪽 -


52쪽의 글 “머리카락보다 마음이 상했겠지”에는

중학교 2학년 때 가출한 남동생이 나중에 성인이 되어

가족을 찾아왔을 때, 동생이 염색한 머리를 보고는 어른들이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시선을 보낸 이야기가 실려있다.


눈치를 보면서 머리를 까맣게 염색을 하고 오는 동생에게

저자는 이어서 이런 말을 전한다. “네가 어떤 모습이어도

너를 사랑한단다. (...) 그때도 난 네가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어.” 이 글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많은 것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고 판단하는 것, 

과 동일한 의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동생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는 저자의 마음이 너무나 예뻤다.


그 외에도 많은 구절들이 마음에 와닿았다.


“나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국물을 먹으며

불완전한 어른의 사랑이란 이런 온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56쪽 -


“그냥 삶이 그런 거다.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결코 완벽한 직선이 될 수 없는” - 59쪽 -


“그러니까 괜찮다. 각자의 계절이 오면

우리는 각자의 색으로 필 것이다.” -83쪽-


이 책을 입시 공부에 지쳐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많은 아이들이 한정된 세상에 갇혀 살면서 낮은 자존감과 자기 혐오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는데, 있는 그대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따뜻하고 깊이도 있으면서 삶에 대한 진실

그리고 통찰력을 제공해 주는 좋은 글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완벽하지않은하루도선물이야감성에세이감성글귀위로이레웨잇포잇도서협찬
m********g 2025.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에게 건넨 위로 -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당신에게 건넨 위로 -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책 제목부터 위로를 받았다고 할까...불완전한 하루를 살아내는 모든 사람에게, 아니 저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 같아서 선뜻 집어 들었던 이 책.이제부터 마음껏 기대보려 합니다.하루하루 진심으로 살아가는 너에게이 글을 선물로 주고 싶어.『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단순한 위로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고 잔잔하게 공감
"당신에게 건넨 위로 -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제목부터 위로를 받았다고 할까...

불완전한 하루를 살아내는 모든 사람에게, 아니 저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 같아서 선뜻 집어 들었던 이 책.

이제부터 마음껏 기대보려 합니다.


하루하루 진심으로 살아가는 너에게

이 글을 선물로 주고 싶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단순한 위로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고 잔잔하게 공감하길 바랐다는 '이레' 작가.

그래서 책 속에서도 우리들에게 자신의 삶에서 얻은 깨달음을 들려주며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며

그렇게 살아가고

그것이 선물이 될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던져주었습니다.


솔직히 책을 펼쳤을 때 조금 낯설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글자체도 그렇고...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에...

마치 저자의 SNS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엿본다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첫 장을 펼치고는 약간 주저하곤 하였었는데...

글을 읽다 보니 고개를 주억거리게 되었고

어느새 그 이야기에 공감하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에세이를 읽는 이유가 아마도...


정말 다행이다.

결국 사람은 사람이 치유하는 거겠지.

우린 다른 사람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거야.


나는 진심으로 기도한다.

우리가 우리를 치유하는 나날을 살아갈 수 있길. - page 51


'결국 사람'으로부터 위로를 받기 때문임을.

저자 덕분에 제가 위로를 받은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평범>에서 전한 이야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호흡이 아닐까.

숨이 가빠지면 크게 호흡을 내쉬면서 잠시 멈춰도 되고,

늦게 가도 괜찮고, 평범이란 말에 묶이지 않아도 되는.


평범한 삶이라는 건 남들과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안락한 삶을 사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 - page 127


'평범'하다는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던 이 이야기로부터 내 삶은 평범한가를 묻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는 나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삶은 단 한 순간도 정지해 있던 적이 없어.

우리의 하루는 여전히 흐르고 있고

네가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네 마음은 움직이고 있어.


난 네가 시간이라는 틀에 너의 가능성을 죽이지 않았으면 해.

네가 어차피, 라는 말 뒤에 숨지 않았으면 해.

굳이, 라는 말 뒤에 웅크리지 않길 바라. - page 89


그 누구도 아닌, 너의 삶을 살아가길...


아마 이 책은 2~30대에겐 큰 공감을 선사하고

40대인 저에겐 앞으로의 나의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의미가 있음에

앞으로도 당신의 삶을 살아가길 저도 응원해 보겠습니다.


a*****6 2025.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물로 전하기 좋은 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선물로 전하기 좋은 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내용보기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하루하루를 정성 들여 살아내는 그대에게- 주어진 내 삶에 아름다움 한 스푼 더할 줄 아는 그대에게- 아픔을 겪어봤기에 타인을 더 깊이 위로해 줄 줄 아는  어른이 된 그대에게어쩌면 우리는 각자의 아픔을 견뎌오며타인을 배려하고 위로할 줄 아는 법을 배워가는지도 모른다.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알듯,힘겨워봤기에 누구보다 그 마음을 알
"선물로 전하기 좋은 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내용보기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하루하루를 정성 들여 살아내는 그대에게
- 주어진 내 삶에 아름다움 한 스푼 더할 줄 아는 그대에게
- 아픔을 겪어봤기에 타인을 더 깊이 위로해 줄 줄 아는
  어른이 된 그대에게

어쩌면 우리는 각자의 아픔을 견뎌오며
타인을 배려하고 위로할 줄 아는 법을 배워가는지도 모른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알듯,
힘겨워봤기에 누구보다 그 마음을 알아서
위로하고 어루만져주는 법을 알수도.

그래서 이 문장이 유독 오래 남았다.
'누군가의 괜찮지 않음에 '괜찮아'를 올려놓는 건
상대가 충분히 아파할 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때로는 '괜찮아'보다 '그렇구나'가 더 따뜻하다.' 

매일 나에게 주어진 삶이 곧 선물이라고 일깨워주는 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를 읽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h********6 2025.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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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이레 산문집📙웨잇포잇문장이 먼저 다가온 책."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이 말 한줄에 시선이 오래 머물었다.내내 듣고 싶은 말이어서인지, 그렇다고?선물이라고? 의아해서인지는 잘 모르겠다.완벽하게 살아내고 싶은 욕심에, 나 자신을 혹독하게 밀어부치기도 하고,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 마음이 편치 않던 순간들 조차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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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이레 산문집
📙웨잇포잇

문장이 먼저 다가온 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이 말 한줄에 시선이 오래 머물었다.
내내 듣고 싶은 말이어서인지, 그렇다고?선물이라고? 의아해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완벽하게 살아내고 싶은 욕심에, 나 자신을 혹독하게 밀어부치기도 하고,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 마음이 편치 않던 순간들 조차도 사실은 선물이었다니...
지나온 날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에게 위로를 건넨다.

한 장 ,한 장, 한 줄 한줄이 다 위로의 말을 전한다. 조용히 토닥토닥 두드려준다.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이책을 추천드린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짐을 덜어낸 기분이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완벽하지않은하루도선물이야
#이레산문집#웨잇포잇
YES마니아 : 골드 c******t 2025.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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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이레2025웨잇포잇떠난 이는 돌아오지 않는다.남은 이들은 어떻게든 살아가야 한다.죽음을 이해할 수 없을 때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삶을 계속하는 것뿐이다.어쨌든, 삶은 계속되니까.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37페이지난 늘 불안 했다.외모도 떨어지고, 키, 몸매도, 힘도. 공부도 늘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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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이레
2025
웨잇포잇

떠난 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남은 이들은 어떻게든 살아가야 한다.

죽음을 이해할 수 없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삶을 계속하는 것뿐이다.

어쨌든, 삶은 계속되니까.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37페이지

난 늘 불안 했다.
외모도 떨어지고, 키, 몸매도, 힘도. 공부도 늘 불안하고 어중간 했다. 하다못해 끼도 없었다.

넌 왜 이렇게 잘하는게 없냐는 소리를 들었던 적도 많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매일은 늘 불안정 했었다.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는 이레 작가님의 작품이다.“나를 사랑하는 건 익숙하지 않지만”에 이어서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이 따뜻함을 느꼈다면 이번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은 안정감을 느꼈다.
불안정한 나의 삶에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쓸데 없는 짓을 하면서 행복을 찾는다는 이레 작가.

나 삶 자체가 쓸데 없었는데 나도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한번 찾아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좀 유치하면 어때? 좀 쓸데 없으면 어때? 하고 말이다.

당장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그 고통도 시간이 지나면 마르더라(118페이지)라는 문구...

자살 시도를 하던 내 친구의 앞에서 울면서 결국 내가 했던 말 그대로..

지금은 그 친구도 가끔 웃으며 완벽하지 않은 오늘의 선물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친구에게 내일은 또 다른 완벽하지 않은 하루 라는 선물을 받겠지만, 그 완벽하지 않은 작은 조각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가 더해지면 친구의 상처가 조금 위로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작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완벽하지않은하루도선물이야

#이레

#웨잇포잇 #산문집 


w**********7 202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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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장이 짧아금방읽을수있었고 아이도 읽을수있을 만큼 문장이 간결해서 읽기도 쉬웠다. 그 안에 짧은 글이지만 마음에 남는 문장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글씨체에서도 느껴지는 작가의 마음이 보인다.담담하면서도 씁쓸하다. 결코 괜찮진 않지만 글을쓰며 담담한 하루하루를, 소소한 일상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목차만 읽어봐도 알수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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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장이 짧아금방읽을수있었고 아이도 읽을수있을 만큼 문장이 간결해서 읽기도 쉬웠다. 그 안에 짧은 글이지만 마음에 남는 문장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글씨체에서도 느껴지는 작가의 마음이 보인다.
담담하면서도 씁쓸하다. 
결코 괜찮진 않지만 글을쓰며 담담한 하루하루를, 소소한 일상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목차만 읽어봐도 알수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일상의 따뜻함을 알수있게 해주는 글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쓸데없는 짓을 재밌게 하다가 감

이토록 추상적인 말을 
이토록 아름답게 
이토록 따뜻하게 할 수 있을까.

위로란 대체 어디까지가 위로일까.
괜찮다고 말하면 가볍고
같이 욕을 하면 허무하고
그냥 듣고만 있자니 너무 쓸쓸했다.

사람의 성장은 한 줄의 그래프가 아니라 수없이 이어지는 곡선의 집합인데, 어떻게 모두가 같은 곳으로, 같은 발걸음으로 갈 수 있을까. 누구는 자퇴하고, 누구는 갑자기 전공을 바꾸고, 누구는 이혼하고, 누구는 갑자기 비혼주의자가 된다. 누구는 직업을 바꾸고, 누구는 갑자기 떠나기도 한다.

내일이, 다음 달이, 내년이 언제나 주어진다면 우리에게 오늘은 지금처럼 소중하지 않을 것이다.

흠 없는 사람이 되면 
흠 있는 사람을 품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사랑은 겹쳐 있는 면적보다 
겹쳐있는 순간이 더 중요한 거야.

d****9 2025.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