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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학원 입구에 서서 한참을 망설였던 스물다섯 살 겨울이 떠오른다. 유리문 너머로 자신 있게 영어를 쏟아내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결국 발길을 돌렸다. '나는 안 돼'라는 생각이 발목을 잡았다.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 나는 여전히 영어 앞에서 움츠러드는 사람이었다. 머릿속엔 문장이 가득한데, 입 밖으로는 단어 하나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마치 목구멍에 투명한 벽이 있는 것 같았다. 그런 내게 누군가 물었다. "하루에 딱 1분만 영어로 말해볼 수 있어?" 1분이라니.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에 읽고 실험해 본 영어 스피치 방법. <하루 1/2/3분 영어 스피치>였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험 문제는 잘 풀리는데, 막상 말을 하려면 입이 굳어버린다. 문법은 완벽하게 알고 있는데, 실제 대화에서는 어색한 단어 나열만 반복한다. 왜 그럴까? 우리는 영어를 지식으로만 접근해왔기 때문이다. 마치 수영 이론서만 읽고 물에 뛰어들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영어는 근육 운동에 가깝다. 입 근육이 영어 발음에 익숙해져야 하고, 뇌가 영어 문장 구조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반복과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다른 문제는 완벽주의다. 우리는 문법적으로 완벽한 문장, 원어민 같은 발음을 구사하기 전까지는 입을 열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언어는 소통의 도구다. 완벽하지 않아도 의미가 전달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실제로 전 세계에서 영어를 쓰는 사람 중 원어민은 소수에 불과하다. 각국의 억양이 섞인 영어가 지구촌 곳곳에서 당당하게 통용되고 있다. 세 번째는 '나만의 이야기'가 없다는 점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정형화된 대화는 실생활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정작 필요한 건 내 취미, 내 감정, 내 일상을 표현하는 능력인데, 우리는 그런 연습을 해본 적이 없다. 타인의 이야기를 번역하듯 말하다 보니, 영어가 나와 분리된 채로 남아 있는 것이다. 저자가 설계한 체계적 커리큘럼은 일반 회화책과 다르다. 그저 예문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스스로 문장을 확장하고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영어는 머리로 이해하는 학문이 아니라 입으로 익히고 몸으로 기억하는 기술이라는 철학이 담겨 있다. 이 접근법의 핵심은 '반복과 익숙함'이다. 같은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뇌가 영어 문장 패턴을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만든다. 마치 자전거 타기를 배울 때 처음엔 모든 동작을 의식하지만, 익숙해지면 생각 없이도 페달을 밟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또한 단계별 학습 구조가 명확하다. 각 주제마다 스피치 가이드로 시작해 기본 틀을 제시하고, 대화 연습으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스피치 단계에서 자신의 이야기로 확장하고, 마지막으로 복습 퀴즈로 학습을 정착시킨다. 이 네 단계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력이 성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의 이야기'로 말하게 만드는 설계다. 단순히 예문을 외우는 게 아니라, 제시된 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담아내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하면 기계적인 암기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표현력이 길러진다. 영어 교재를 펼치면 대부분 일상과 동떨어진 주제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건 내 취미, 내 직업, 내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말하는 능력이다. 총 10개 파트, 50개 주제로 구성된 이 학습법은 실제 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들을 다룬다. '내 이야기' 파트에서는 자기소개, 성격, 강점과 약점, 인생의 전환점 같은 주제를 다룬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면접을 볼 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반드시 필요한 표현들이다. 나는 이 파트를 연습하면서 단순히 이름과 직업을 말하는 수준을 넘어, 나라는 사람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얻었다. '취미 생활' 파트는 특히 유용했다. 독서, 운동, 요리, 여행처럼 보편적인 취미부터, 사진, 음악 감상, 반려동물 같은 개인적 관심사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가장 자주 나오는 주제가 바로 취미다. 이 부분을 충실히 연습하니 실제 대화에서 할 말이 풍부해졌다. '일상' 파트에서는 아침 루틴, 출퇴근, 식사, 쇼핑 같은 매일 겪는 일들을 다룬다. 가장 평범해 보이는 주제지만, 막상 영어로 표현하려면 막힌다. 하루 일과를 영어로 설명하는 연습을 하면서, 시간 순서대로 사건을 배열하고 연결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됐다. '건강' 파트는 요즘 시대에 특히 중요하다. 운동 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수면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런 주제로 대화할 일이 많아졌다. 실제로 외국 동료와 줌 미팅 전 스몰토크를 나눌 때 운동 이야기가 자주 나왔는데, 이 파트를 연습한 덕분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다. 무료로 제공되는 MP3 파일은 생각보다 훨씬 유용했다. 출퇴근 시간에 이어폰을 끼고 반복해서 들었다. 처음엔 그냥 듣기만 했는데, 며칠 후부터는 따라 말하기를 시작했다. 섀도잉 기법이라고 하던가. 원어민 발음과 억양을 그대로 따라 하다 보니, 자연스러운 영어 리듬이 몸에 배기 시작했다. 특히 대화 파트의 MP3가 좋았다. 두 사람이 주고받는 대화를 들으면서, 실제 대화의 템포와 호흡을 익힐 수 있었다. 혼자 스피치 연습만 하면 자칫 일방적인 말투가 될 수 있는데, 대화 MP3를 들으면서 상호작용하는 영어를 배웠다. 표현 정리 PDF는 복습용으로 최적이었다. 각 파트별로 핵심 표현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저장해두고 틈틈이 확인했다.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는 5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30초, 이런 자투리 시간에 PDF를 훑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모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별도 비용 없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추가 투자 없이도 충분한 학습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요즘 대부분의 학습 자료가 구독료를 요구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양심적이다. 스피치 훈련의 진짜 효과는 일상에서 나타났다. 카페에서 영어로 주문할 때, 예전엔 미리 외운 문장을 로봇처럼 말했다. 이제는 바리스타와 짧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50개 주제를 연습하면서 익힌 다양한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왔다. 온라인 미팅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외국 동료와의 화상회의에서 예전엔 최소한의 발언만 했다. 이제는 먼저 의견을 제시하고, 농담도 던지고, 때로는 다른 사람의 말을 정리해주는 역할도 한다. 3분 스피치 훈련이 준 구조화 능력이 회의 발언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여행에서의 경험도 완전히 달라졌다. 작년 동남아 여행에서 현지 가이드, 식당 주인, 같은 숙소에 묵은 여행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취미, 음식, 여행, 문화 같은 주제들을 이미 충분히 연습해뒀기 때문에, 실전에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었다. 거창한 학습 계획이 필요 없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점심시간 식당 대기 중에, 잠들기 전 침대에서, 단 3분이면 충분하다. 나는 이 시간을 '영어 호흡'이라고 부른다. 하루에 세 번, 영어로 숨 쉬는 시간. 아침 출근길 1분 스피치는 하루를 여는 의식이 됐다. 어제 있었던 일, 오늘의 계획, 지금 내 기분 같은 간단한 주제로 말하면서 영어 모드로 전환한다. 이렇게 시작하면 하루 종일 영어에 대한 감각이 깨어 있는 느낌이다. 점심시간 2분은 새로운 표현을 익히는 시간으로 활용했다. 표현 정리 PDF에서 오늘의 표현 하나를 골라, 다양한 문장으로 만들어보는 연습을 했다. 같은 표현을 여러 맥락에서 써보니 확실히 내 것이 됐다. 잠들기 전 3분 스피치는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오늘 있었던 일 중 인상적인 것, 배운 것, 느낀 것을 영어로 정리한다. 이렇게 매일 영어 일기를 쓰는 셈이다. 다만 글로 쓰는 게 아니라 말로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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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는 꾸준히 하는데 영어로 대화하는건 왜 그렇게 어려운건지... 영어 스피치는 꾸준한 훈련이 중요하는데 영어 스피치를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책이라 관심있게 살펴봤다 짧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1분 스피치부터 좀 더 난이도 있는 긴 대화를 연습할 수 있는 3분 스피치 순서로 목차가 구성되어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 여가, 취미생활 등 일상과 밀접한 쉬운 대화들로 1분 스피치를 연습해보며 영어 대화가 익숙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파트별로 QR코드가 있어서 영어발음을 바로 찾아서 들으며 스피치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제별 키워드와 표현들을 먼저 학습하고 기본 문장의 패턴에서 단어들을 바꿔가며 문장을 확장시키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피치 실력이 늘것같다 <내용구성하기>에서는 주제별로 구분해서 길게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스피치 포인트도 잘 적혀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며 스피치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중간중간 공부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는 퀴즈 페이지도 있고 긴 문장을 연습해볼 수 있는 <스피치> 페이지에는 키워드를 바꿔서 연습해볼 수 있도록 다른 컬러로 체크되어있어 키워드를 바꿔가며 스피치 연습하기에 편했다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다양한 주제로 체계적인 스피치 연습을 해볼 수 있는 책이라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채우고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같은 책이다 [본서평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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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영어회화 책들을 꽤 보아온 것 같다. 이전에 도서출판 삼육오의 책들로 영어를 공부한 적이 있어서 이번 책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새롭게 출간된 영어 스피치 책을 보게 되었다. 스피치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어려운 것 같은데 특히나 영어 스피치는 더욱 어려운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영어로 더 말을 잘할 수 있을지 책을 통해 공부해보았다. 이번 책은 크게 10개의 파트로 나누어, 1분 스피치부터 3분 스피치까지 순서대로 공부하게 된다. 목차를 보니 자기 소개, 영화, 온라인 쇼핑 등 알아두면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공부해보니 크게 5개의 순서로 공부하게 되는데 우선 스피치 가이드에선 학습할 주제를 확인하고 해당 주제에서 어떤 표현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한국어로 3개 정도의 내용을 나누어 어떤 키워드로 말하면 좋을지 많은 키워드들이 나와있었다. 그 다음 짧은 롤플레이 형식으로 실제 대화를 연습하고 본격적으로 스피치 내용을 구성하게 된다. 대화 연습을 하며 외워야하는 단어는 어휘가 따로 정리되어 있어 모르는 단어도 틈틈히 외워두며 어휘력을 늘려야 할 것 같다. 말하기 준비를 하고 나면 스스로 말해보는 연습을 하게 된다. 나의 상황에 바꾸어 새로 작문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고 필요한 단어와 표현을 정리할 수 있도록 메모를 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분 동안 영어로 말하는 것도 꽤 어려운 일 같은데 3분 스피치까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하루에 한 강이나 두 강씩 공부해볼 예정이다. 책에 있는 문장을 보니 보통 어떻게 쉬세요? 영화 좋아하세요? 등 자주 쓸 만한 문장이 많았다. Part가 끝나면 복습할 수 있도록 말하기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담은 퀴즈를 풀게 된다. 책에서 QR코드도 볼 수 있고 제공되는 mp3를 들으며 공부하면 더욱 효과가 커질 것이다. 책을 보다보니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영어 공부는 나름 꾸준하게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일상에서 사실 영어를 말할 기회가 많지는 않다보니 이런 표현은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헷갈리는 점도 많았다. 저자는 영어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익숙해지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는 반복이 필요하다고 한다. 영어를 포함해 모든 외국어는 반복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어렵기도 하지만 꾸준히 영어 말하는 연습을 해보며 실력을 키우고 싶다. 책에 있는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면 외국인 친구를 만날 때도 대화를 조금 더 길게 이어나갈 수 있고 발표나 면접 등에서도 영어 말하기 자신감도 더 생기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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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작은 루틴이 만들어내는 영어 스피치의 힘 삼육오의 ‘하루1·2·3분 영어 스피치’는 짧지만 핵심적인 학습 루틴을 통해 영어 말하기 감각을 꾸준히 길러주는 실용적인 학습서다. 영어 스피킹 학습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시간 부족’과 ‘지속성의 실패’인데, 이 책은 하루 1분·2분·3분이라는 매우 작은 단위로 학습을 설계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말하기 습관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짧은 시간에도 실제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현과 문장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습이 단순 반복이 아니라 상황별 말하기 자신감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스피치 형식으로 제시된 문장들은 단순한 예문 암기가 아니라, 영어로 자연스럽게 사고하고 말하는 흐름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각 스피치가 전달하는 주제는 일상적이면서도 명확해, 초급 학습자도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중급 학습자에게도 표현 확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발음과 억양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1·2·3분 영어 스피치’는 짧은 학습을 강조하면서도 내용의 깊이를 놓치지 않고 있다.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말하는 사람”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어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부터 오랜만에 스피킹 감각을 되찾고 싶은 학습자까지 폭넓게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책을 다 읽고 나면 짧은 루틴이 얼마나 큰 변화로 이어지는지 스스로 체감할 수 있게 알차게 만들어져 있다. 꾸준한 말하기 연습의 출발점이 필요한 독자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북유럽 #하루123분영어스피치 #박신규 #삼육오 #BOOKU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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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학습서 코너를 지나칠 때마다 비슷한 제목들이 눈에 들어온다. "30일 완성", "하루 10분", "왕초보 탈출". 하지만 정작 그 책들을 펼쳐보면 방대한 분량의 예문과 문법 설명이 기다리고 있고, 며칠 지나지 않아 책장 한편에 꽂혀 먼지만 쌓인다. 문제는 학습량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에 있는데, 대부분의 교재는 여전히 "많이 공부하면 된다"는 낡은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단순히 실력 부족에서 오지 않는다. 오히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틀리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더 큰 장애물이다. 학교에서 문법과 독해 위주로 배운 세대에게 영어 말하기는 늘 '나중에' 해야 할 과제로 밀려났고, 그렇게 미루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외국인 앞에서 입이 굳어버리는 경험을 반복한다. 이런 악순환을 끊으려면 학습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영어 말하기를 일상의 루틴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1분 스피치로 기본 틀을 익히고, 2분으로 확장하며, 3분 스피치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구조다. 10개 파트에 걸친 50개 주제는 자기소개, 취미, 일상, 건강, K-콘텐츠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소재들로 채워져 있다. 각 주제마다 스피치 가이드, 대화 연습, 본 스피치, 복습 퀴즈의 4단계 훈련 과정을 거치며, 학습자는 단계적으로 표현력을 확장해 나간다. 저자가 제시하는 학습법의 핵심은 '나의 이야기'로 말하게 만드는 것이다. 단순히 예문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된 구조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아내도록 유도한다. 30년 경력의 영어 강사인 저자는 "영어는 반복과 익숙함의 언어"라고 말하며, 머리로 이해하는 학문이 아니라 입으로 익히고 몸으로 기억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무료로 제공되는 MP3 파일과 표현 정리 PDF는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특히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 하는 섀도잉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책이 제안하는 방식은 결국 '실천 가능성'에 방점을 찍는다. 출근길, 점심시간, 잠들기 전, 누구나 낼 수 있는 3분이라는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영어 말하기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의 호흡처럼 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이다. 거창한 목표보다는 작은 습관의 힘을 믿는 접근법이며, 완벽주의를 내려놓고 소통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어를 지식이 아닌 기술로, 암기가 아닌 훈련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말문이 트인다. 영어 말하기 앞에서 주저하고 있다면, 지금 필요한 건 더 많은 단어 암기나 문법 공부가 아니다. 매일 3분씩 입을 열어 말해보는 용기와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스템이다. 이 책은 그 시스템을 제공하며, 학습자가 스스로 성장하는 경험을 설계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허락, 조금씩 나아지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격려가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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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잉 오늘은 최근 보고있는 영어 스피치 책 소개해줄게. 하루 1,2,3분 영어 스피치라는 책이고, 책 제목처럼 무겁지 않게 짧게 짧게 할 수 있는 구성이라 영어 초보자도 덤벼볼 수 있는 난이도야. 현재 나 또한 이 책을 공부 중으로 이 책은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는 그런 책인데 내 주관 적인 입장에서 이 책을 소개해 볼게. 1.책의 구성 2.책의 좋은 점 3.책의 아쉬운 점 을 말해볼 예정이야. 이 책은 크게 3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어. 1분 스피치 2분 스피치 3분 스피치 그 안에 1분 스피치: 3개의 파트( 총 15개의 토픽) 2분 스피치: 3개의 파트( 총 15개의 토픽) 3분 스피치: 4개의 파트 (총 20개의 토픽) 난 현재 2분 스피치 인터넷 세상 공부 중!
출처 입력 이 책을 공부하며 좋은 부분은 책의 난이도가 참 좋다. 책 제목과 찰 똑! 초보도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난이도라서 스피치 공부를 시작하기 좋은 책이야. 이 느낌을 더욱 강화시키는 부분이 초보를 위한 1분 스피치,2분 스피치,3분 스피치 부분이야. 정말 나의 상황과 단어로 바꾸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있거든. 만능 스페너 같은 느낌이랄까? 또 각 파트가 끝나고 있는 리뷰 퀴즈도 은근 쏠쏠한 재미가 있어 좋았어.
스피치의 꽃은 발음 공부인데 정확한 발음을 도울 수 있는 기능이 전혀 없다. 보기 쉽게,듣기 편하게 음성 큐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다. 그래서 도서출판 365 홈페이지 자료실엔 있나 싶어 책을 보기 시작한 2주전 사방을 다 뒤졌으나 없었는데 서평을 하는 오늘 기준 (12월 11일 ) 다시 찾으니 있다!
이 부분만 보완되면 더 좋은 영어 스피치 책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리뷰를 쓰며 다시 한번 찾아 보니 있으니 아쉬운 점은 사라지는 걸로...ㅎㅎㅎ
결론 3번 아쉬운점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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