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카시오페아 펴냄 💫김경집 지음 책 표지의 글귀에 이끌려 읽게 된 책인데요. 존중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인문학 에세이에요. '괜찮은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죠? 책임져야 할 것들도 많고요. 무너지지 않으려 상처받고 지친 마음을 외면하는 것은 어른으로 당연한 일처럼 치부하곤 했는데요. 우리는 누구나 깊이 있는 인격과 인내심 많은 '괜찮은 어른의 모습'을 꿈꾸지만, 때로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미성숙한 모습에 실망하고 자책하게 될 때가 있어요. '관조'의 덕목이 기억에 남는데요. 의도와 목적을 띤 활동을 멈추고 (무위)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고 비추어 봄으로써 (관조) 진정한 우리의 삶의 태도는 무엇인지 되돌아보며 결심과 실천으로 이끌어줍니다.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히거나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지금을 살아가기를 무례한 인간관계에서도 평정심으로 자신을 지키며 현명하게 이겨 내기를. 가질수 없는 세속적인 욕망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를. 내 삶을 선택하고, 주어진 무게를 감당해 내는 성숙한 모습, 괜찮은 어른으로 무르익어가길 소망합니다. |
|
이해인 수녀님이 추천한 어른의 품격,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 주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 우리도 한때 꿈과 이상을 품었다. 개인적인 소망일 수도 있고 사회적인 가치일 수도 있다. 지난날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가? 그러다보니 '나인 그 아이'는 커녕 '나였던 그 아이'도 찾아볼 여유가 없었다. 걷기는 나를 만나는 행위이다. 많이 오래 걷는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나의 몸을 느끼고 세상과 교감하며 나의 정신을 다듬는 농밀한 대화야말로 걷기가 주는 선물이다. 무위란 목적이나 규칙에 휘둘리지 않는 행위라는 점에서 그냥 단순히 손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무위도식하라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 삶을 규정해 온 틀을 깨뜨리라는 제안이다. 그 틀을 깨뜨릴 수 있을 때 우리는 창조적인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 청년의 체념은 위험하다. 희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자신의 삶에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인식하는 체념은 결국 자기 부정으로 귀결되며 삶의 역동성을 스스로 제거한다. 체념 또한 나이 든 세대의 몫이 아니다. 체념과 관조를 구별하지 못하고 적당히 체념하면서 관조라고 합리화한다. 그것도 인지 부조화의 일종이다. 몸 건강은 중요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그러나 그게 전부인 양 매달리는 것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몸 건강만큼 정신도 건강하고 마음 씀씀이도 넉넉한 어른이 행복한 어른이다. 생각을 바꾸면 삶과 미래가 바뀐다. 정신이 건강하면 그 정신이 추구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건강에 소홀하지 않을 수 있다. 순서만 바꿔도 삶을 보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일에는 '문턱'이 있다. 그 문턱을 넘으면 새로운 세상인데 그 알량한 문턱에서 머뭇거리다 포기하는 일이 너무 많다. 조지 버나드쇼의 묘비명이 "내 이럴 줄 알았어. 내 이럴 줄 알았어. 내가 너무 오래 살아 있으면 결국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았지"라는데, 흔히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의역하는 것이 완전한 오역은 아니라 생각한다. 뭔가를 하기 위해 가장 힘든 과정은 '등록하는 일'이라고 한다. 완벽하게 하는 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해보는 것이다. 처음이 낯설고 어려울 뿐이다. 그 문턱만 넘어서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무업장수는 나이 든 세대의 공포 가운데 하나이다. 일이 없다는 건 경제적인 문제와 직결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존재감의 상실이라는 점에서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무업을 한탄하고 주눅 들 까닭이 없다. 독서도 훌륭한 업이고 봉사는 아름다운 업이다. 이제는 삶의 성찰과 지혜를 일궈 낼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는 업을 마련해 보자. 책은 우리 삶에 아주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 '나이'보다 중요한 건 '태도'라는 게 핵심 가치이다. '나이에 어울리는 행동'이라는 게 오랫동안 우리의 일상을 지배했다. -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려는 마음이 커야 한다. - 동년배 커뮤니티에만 갇혀 지내지 않는 개방성을 가져야 한다. - 사고가 유연해야 한다. -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태도만 바꿔도 남은 삶이 달라질 수 있다. 배우려는 마음, 호기심, 유연성, 개방성, 용기를 조금만 내면 뜻밖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진다. 역사는 때론 천천히 발전하고 때론 빠르게 변화한다. 심지어 퇴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가 바뀌고 시대정신이 변화하며 인간의 지성 또한 진보한다. 그것은 필연이다. 어른 역할 하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아닐 수 있다. 간섭과 참견을 하는 대신 함께 시 한 편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능히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중용은 간단히 말하자면, '중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단순한 산술적 중간이 아니다. 과도함과 부족함을 피하는 것이다. 질문력은 사유의 힘과 분별의 능력에서 배양된다. 우리는 그 자산을 재정비하여 더 깊고 폭넓은 질문으로 맥락과 흐름을 명확하게 포착하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배우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나이 들수록 성격이 좋아지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성이다. 나를 깨닫게 해 주는 사람을 포용할 수 있으며 나보다 약한 사람을 보듬을 여유와 관용을 실행하는 사람이다. 과거의 힘이 현재를 밀고 미래를 열어 주지 못한다면 그건 시간의 감옥에 불과하다. 내가 존중받는 지름길은 상대를 먼저 존중하는 것이다. <카시오페아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cassiopeia_book #괜찮은어른이된다는것 #김경집 #오아시스 #어른 #품위 #태도 #걷기 #무위 #창조 #체념 #관조 #건강 #생각 #문턱 #일 #중용 #배움 #개방성 #존중 #삶 #책 #도서 #독서 #철부지아빠 |
|
인스타에서 서평단 모집을 찾는다. 물론 그림책 위주로 신청하지만 300페이지 가까운 글 밥에 상관없이 제목만 보고 확~~~ 끌리는 책이 있었다.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괜찮다고?! 좋은 어른, 훌륭한 어른, 존경받는 어른은 알겠는데 괜찮은 어른이라고? 일단, 괜찮은 어른이 궁금했다. 그리고 확인하고 싶었다. 나는 훌륭한, 존경받는, 좋은 어른은 아니어도 괜찮은 어른 어디쯤 에 있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옛날부터 애들은 요강을 깨도 매를 맞고, 어른은 장독을 깨도 괜찮아.” “왜 똑같이 깼는데 겨우 요강은 매를 맞고 장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꽤 흥분하고 소리를 버럭 지르며 그런 게 어딨어, 엄청나게 씩씩대며 억울해했던 것 같다. 아버지의 다음 반응은 기억에 없다.
존경이 힘들다면 엄마를 좋아해 주기만 해도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우리 아버지처럼 꼰대는 안될 거라고 다짐을 했었다.
‘나이 들지 않는 대화 주제를 갖는 비결’ 사회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나는 주변의 몇 안 되는 지인, 함께 책을 읽는 선생님들과 가족이 대화할 수 있는 상대이다. 특히 아이들과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들에게 나이든 생각과 말을 하지 않고 옛날에 알았던 바른 행동을 강요하지 않으려고 조금은 애쓰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좀 더 아이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SNS에서 요즘 우리 아이들의 관심사일 것 같으면 링크를 공유한다. 그러면서도 너무 자주 보내면 아이들이 귀찮아할까 봐 가끔 자제할 때도 있다.
‘공감 능력과 교감 능력은 어른의 가장 큰 자산’ 융합,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남들보다 적게 자고 더 열심히 해서 상대를 이겨 누구보다 위에 올라서야 한다고 배웠고, 그런 줄 알았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그것만이 살아가는 지혜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해 못 한다. 이제는 누구를 누르고 이기는 세상이 아니라, 함께, 같이 가는 세상이라고 알려준다. 아이들에게서 더 많이 배운다. 괜찮은 어른은 아이들에게 배우면서 나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진정한 어른의 경쟁력은 다름 아닌 질문’ 아이들과의 대화에서는 그런대로 할만하다. 그러나 함께 책을 읽는 선생님들과의 대화에서 내가 답을 해야 할 때는 질문에 대해 내가 바로 이해했는데, 지금 내가 답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자꾸 확인하고 싶어진다. 사는 게 바빠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여유가 없었다. 어른이라면 이제라도 변화하는 세상의 환경에 주눅 들지 말고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healing_seojae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김경집의 품격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한 자기 성찰과 통찰의 기술을 담은 책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 주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에 대해 다루고 있다지혜롭게 생각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 현명하게 관계 맺는 어른이 된다는 것 존중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 총 3장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예찬>, 한병철 <관조하는 삶> 등 문학, 철학책과 연관지어 교훈과 깨달음을 전하고 있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사소한 것에 매달려 옹색해지지 말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명확히 구분하고 그릇된 건 타이르고 해야 할 일은 함께 연대하며 지혜로운 관조가 어른에게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는데 요즘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자기밖에 모른다며 조금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는데 나부터 그들에게 배울 점이 많은 어른, 디딤돌,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빠르게 변화하며 고령화되고 있는 현 사회에서 또한 특히 필요한 것은 낡은 틀을 깨는 것이다 나이들어감에 위축될것이 아니라 태도를 바꿔 남은 삶이 달라질 수 있게 해야 한다 배우려는 마음, 호기심, 유연성, 개방성, 용기 모두 나에게도 개선되어야 할 것들이며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하나씩 도전하고 실천해보는 삶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고 설레인다 다른 내용들도 유익하고 좋았지만 빛이 아니라 볕의 삶을 산다는 것 위의 내용이 특히 와닿고 좋았다 빛은 눈에 잘 띄고 아름답지만 한순간일뿐~ 한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며 느끼게 되는 부드럽고 따뜻한 볕의 삶... 나도 누군가의 볕이 되어주고 나 또한 누군가의 볕에서 온기를 느끼며 함께 세상을 바라보고 따뜻함과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인문학적인 내용들도 담고 있지만 환경, 역사, 교육 문제 등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들도 다루고 있어 현실적인 조언들을 통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변화가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관계 맺으며 존중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오아시스] 김경집 지음 -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고마운 책으로 중장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세상은 괜찮은 어른에서 시작된다" 라는 말에 공감하며 조용히 나의 자리에서 내 몫을 해내리라 다짐해본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오래 살아갈 세상에서 바꿔야 할 점이 있다면 힘을 다해 큰소리를 내보기도 하고 어른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것은 좋은 모범을 통해 괜찮은 어른으로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겠다 내면의 성숙함을 지닌 보다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 위해 오늘도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본다 |
|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김경집 #오아시스 #괜찮은어른이된다는것 #에세이 #리뷰어스클럽 #품격있는어른 #품위있는삶 #삶의태도 #배려하는태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어른이 되지만 어른의 존재론적 품격을 고찰한다면 이것을 갖춘 이가 얼마나 해당되는지는 의문이다. 신체적인 나이를 젊게 하기 위해서는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정작 어른으로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하는지, 관계가 경직되진 않았는지, 타인을 존중하고 존중받는지의 여부에 대해선 전자만큼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 오늘 읽은 책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내가 놓치고 있던 내면이 단단한 어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반가웠다. 최소한의 성숙한 인격을 갖추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의무를 다하는 것만으로도 꽤 괜찮은 어른이 아닐까?
목차를 살펴보니 눈에 띄는 문장이 많았다. 나이 들지 않는 대화 주제를 갖는 비결, 어른의 중용, 빛이 아니라 볕의 삶을 산다는 것 등 읽어보고 싶은 내용이 눈에 띄었다. 스포트라이트같은 빛은 거창하고 빛나며 평판이나 승진에 어울리는 듯한 부담감이 든다. 물론 자존감과 명예를 높이는 매력적인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반면 볕은 보이지 않지만 온기가 있고 주목하지 않지만 평화를 준다. 볕이 된다는건 누군가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있어 주는 일일 것. 어른이 된다는 것은 빛이 사라지는 걸 아쉬워하는 대신 볕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라 생각하면 될 일이다. 어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보니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데 그 또한 괜찮은 어른이 되어가고 다듬어져가고 있다고 느껴졌다.
내가 살아온 삶의 방식으로 다음 세대를 재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에 깊이 동조한다. 왜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냐고 따질 것이 아니라 진짜 어른이라면 사회 안전망을 제대로 구축하고 계층 이동 가능성을 높이며 안정된 고용 환경을 마련하는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세상을 추구해야 하겠다. 이게 나잇값이고 존경받을만한 일이다.
꼰대처럼 훈계하기보단 배려하고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는 어른, 품위 있고 겸손한 어른이 되고 싶다. 자기계발서보다 철학적인 지침서라 할 만하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 주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 좋은 세상은 괜찮은 어른에서 시작됩니다!" 김경집 지음 / 출판사 : 오아시스 젊을 것만 같았던 20대가 지나 정신없이 지나가는 30대를 거쳐 이제 곧있으면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이제 어른이라는 단어에 더 가까이 와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는 간혹 나이를 먹는 거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순간들을 마주하게 된다. 어떠한 상황에서 나는 이런 어른을 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들이나 상황을 만나게 되고,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는 어른이 아닌 친구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저 잔소리만 하는 어른이 되어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품격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을 그저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를 통해서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읽게 된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 주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도서를 만나게 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김경집의 품격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한 자기 성찰과 통찰의 기술이 담긴 도서이자,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중장년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 도서였다.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도서를 통해서라도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가! 더 나아가 지혜롭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관계를 맺으며, 존중받을 수 있는 어른의 삶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귀한 선물이지 않나 싶다. "남의 신발을 신어 봐야 그가 어떻게 걷는지 알 수 있다." (p.116) 문장처럼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공감하는 건 대부분 아첨이나 아부가 되기 쉽지만, 강자가 약자에 귀 기울이고 교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공감이 가능하다라는 말이 있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어른들의 책무이자, 돕고 이끌어 주는 어른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짜 어른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했다. 라떼는 말이야~ 라는 말로 아랫사람의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면 이 얼마나 고지식한 어른이 아닌가! 지금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진정한 어른의 길에 대해서 고민하신다면 이 책을 통해서 구체적 사례와 함께 인생 조언을 듣기 좋고, 겸손하면서도 지적인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는 어른의 품격에 스타트를 잘 시작하기 좋은 도서이다. 나 역시 나의 10대 20대를 뒤돌아 보았을때 나에게 필요한 어른이 어떤 어른일까? 라고 생각해본다면 아마도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내면이 단단한 좋은 어른이 필요했던게 아닐까 싶다. 단순히 돈이나 지위가 아닌 내가 보고 배울 수 있는 진정한 존중이 내재된 어른이 아닌가 싶은데, 이제 나도 나부터가 행복한 어른이 되어야 진정 괜찮은 어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실천적 방법을 통해 진정한 어른다움을 지닌 어른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보며, 꾸준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가?'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면 나는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 주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도서를 추천하고 싶다. 좋은 세상은 괜찮은 어른에서 시작된다는 말처럼 내 아이들에게 꼭 괜찮은 어른이자, 부모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본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리뷰입니다. "좋은 세상은 괜찮은 어른에서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김경집의 품격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한 자기 성찰과 통찰의 기술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김경집이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중장년을 위해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을 출간했다. 나이를 먹을 수록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기에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하며 책을 펼쳤다.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 주는 품위 있는 삶의 태도를 너무도 갖고 싶지만, 사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작가님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우리 시대에 '어른'이 없다고 한탄하기보다 내가 먼저 좋은 어른이 되는 게 훨씬 더 빠르고 구체적이라고 말하며, 그런 의미에서 김경집 작가는 이 책의 주제를 '내면이 단단한 어른'으로 삼았다고 한다. 살면서 느끼는 거지만, 겉으로 보이는 외향이 강한 것 보다는 내면이 진짜 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괜찮은 어른은 내면이 단단하되 그 인식과 판단의 뿌리에서부터 역동성을 발휘하는 어른이라는 것인데, 사실 인문학자의 글이다보니 쉽게 읽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나 또한 스스로 어떻게 괜찮은 어른이 되어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작가님의 말씀처럼 좋은 책을 읽으며 좋은 실천에 조금씩이라도 다가가는 괜찮은 어른이면 좋겠다는 거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최소한의 실천으로도 삶이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다고 했고, 그것 만으로도 이미 괜찮은 어른이 될 준비는 된 셈이라고 하니 나도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괜찮은 어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위해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을 선별해 이 책에 담았는데, 그동안 다양한 연구와 강의를 하면서 인생의 후반기에 꼭 필요한 태도와 통찰을 깨닫고, 그것을 통해 지혜롭게 생각하고 현명하게 관계 맺으며 존중 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되기 위한 현실 조언들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혜롭게 생각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 현명하게 관계 맺는 어른이 된다는 것, 존중 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 이 모두를 이 한 권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그런 어른이 되기 위한 현실 조언을 하고 우리 모두에게 어른다움의 의미를 묻는 책으로, 나역시도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괜찮은어른이된다는것 #김경집 #오아시스 #에세이 #품격있는어른 #품위있는삶 #삶의태도 #배려하는태도 |
|
올해도 어느새 2개월도 채 남지 않은채 가을날이 깊어간다. 20년 이상을 격일제 근무를 하며 얼마전에 그동안 다녔던 직장을 퇴사를 하고 직업없이 백수로서 6일째를 맞이하며 보내는 요즘, 그동안 직장을 다닐때는 정신없이 부지런하게 생활한 것 같은데 이제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그동안 별로 아프지 않았던 곳들이 하나씩 하나씩 아프고 쑤신다. 어쩜 직장을 다니며 일한다는 자체로 삶의 의미가 있었는데 직업없이 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정신과 마음, 몸이 헤이해지고 늘어짐에...모든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음에...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이라는 책 한 권을 마음에 안았다. 제목만 봐도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한 충고와 조언이 담긴 지침서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난 과연 50대 후반의 나이를 먹고 지금 현재 되돌아보며 괜찮은 어른으로써 살고 있는 것일까? 의문과 질문을 던지며 시나브로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보여주는 품위있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게 괜찮은 어른이라는 것을 책에서 제시해주었듯이 우리는 살아가면서 말보다 행동으로, 훈계보다 배려로 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어린시절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빨리 나도 어른이 되어 마음껏 살아 봤으면 좋겠다는 것을 많이 생각해 보곤 했다. 20대 후반에 결혼을 하여 딸을 둔 가장으로써 30년이 채 안되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과연 나 자신이 괜찮은 어른으로써 살아왔는지 생각해보며 반성을 해 볼 수 있게끔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것을 공감하며 느낄 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 책은 크게 세개의 장으로 나누었는데 1장에서는 지혜롭게 생각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 2장에서는 현명하게 관계 맺는 어른이 된다는 것, 3장에서는 존중받게 행동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으로 나누어 현실적으로 공감이 가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동안 어른으로서 살아오면서 독서의 힘이 삶의 원천이자 원동력이 되었듯이 책의 가치를 발견하고 보여주는 것이 어른이 된다는 것이라는 것임을 깊게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 볼 수 있었다. 직장을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요즘,,,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책임과 의무가 있듯이 나에겐 괜찮은 어른이 되기 위하여 앞으로 삶을 다하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괜찮은 어른으로 사는 것이 아닐까... |
|
#도서협찬 @cassiopeia_book 카시오페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이해인 수녀님이 강력 추천한 어른의 품격,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 나이가 들수록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있는 걸까? 훌륭한 어른, 존경받을 만한 어른의 거창함은 아니라도 그냥 좀 괜찮은 어른은 되고 싶은 바람으로 이 책을 펼쳤다. 멀게만 느껴졌던 노년의 삶은 이제 바로 앞이다. 연금과 건강식품을 준비하며 노년을 찐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준비해야 할 진짜 노년의 모습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라고 말한다. 🍁🍁🍁 "사소한 것에 매달려 옹색해지는 것이 아니라 관조를 통해 길어올린 특히 마음에 남은 개념은 무위와 관조였다. 무언가를 더 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 "의도와 목적을 띤 활동을 멈추고(무위), 그 순간 마법처럼 드러나는 삶의 참모습을 바라보는 것(관조)." 그것이 어른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젊을 때의 속도로 계속 전투하듯 살고 있다면, 소비하는 삶에 익숙해져 있다면, 진정한 행복을 위해 삶의 속도에 맞게 숨을 고르라고. 🍁🍁🍁 지혜롭게 생각하고(1장), 현명하게 관계 맺고(2장), 존중받게 행동하는 어른(3장). 우리가 준비해야 할 진짜 노년이라고 말한다. 어떤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괜찮은 어른도, 그저 그런 노인도 될 수 있다. “나는 어떤 어른으로 기억될까?” 그 답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들여다보길 추천한다. "태도만 바꿔도 남은 삶이 달라질 수 있다. 〰️〰️〰️〰️〰️〰️〰️〰️〰️〰️🌸 힐링서재 (@healing_seojae)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오아시스 (@cassiopeia_book)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친구 아띠북스 @attistory #오아시스 #카시오페아출판사 #괜찮은어른이된다는것 #김경집 #인문학책추천 #책추천 #노년준비 #무위 #관조 #책리뷰 #북리뷰 #나이듦 #어른다움 #노년준비 #어른의품격 #인문학도서 #자기계발서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아띠북스 #아띠스토리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른’을 검색하다가 뜻밖의 단어를 발견했다. ‘영포티(Young Forty)’와 ‘영피프티(Young Fifty)’ 같은 말이다. 젊은 트렌드에 민감한 40대, 50대를 말한다. 그들의 세련된 스타일은 나와 같은 중년의 이미지와 사뭇 달랐다. 젊게 사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는 사실. 그런데 놀랍게도 영포티가 20대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는 반갑지 않은 뉴스를 보았다. 기존의 중년은 시대를 거꾸로 하는 생각 때문에 꼰대라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영포티는 나이를 거꾸로 하는 외모 때문에 생겨났다는 이야기다. 영포티는 어른이 청년을 닮고 싶은 행동이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누구나 중년처럼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문제는 20대 흉내를 내며 젊은 척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겉으로는 개방적으로 보이면서도 속으로는 여전히 아저씨같이 꽉 막혀 있다는 조롱을 받는다. 그래서 2030은 영포티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한마디로 ‘긁(약점이나 콤플렉스를 건드려 삐졌다는 뜻)’ 이라 답한다.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자연적으로 어른이 된다고 반문할지 모른다.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 김경집은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에서 ‘좋은 어른’을 말하고 있다. 좋은 어른은 제목에 나와 있듯 ‘괜찮은 어른’이다. 그는 이상적인 어른에 반대한다. 이상적인 어른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거리감이 느껴진다. 완벽해서 나쁠 것은 없으나 그렇게까지 거창할 필요는 없다. 완벽한 어른은 너무나 이상적이라 부담스럽다. 이와 달리 괜찮은 어른은 우리가 가까이에서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괜찮은 어른은 ‘곁’에 있어도 좋은 사람이다.
어른이 되면 신체적으로 역동성이 떨어진다. 당연히 몸이 건강해야 한다. 하지만 진짜 건강은 정신의 근육에 있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저자가 말한 정신적 역동성이다. 내면이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아름다워야 한다. 정신적 역동성은 제대로 어른값을 매길 수 있는 그 자체로 멋진 일이다. 정신적 역동성이 없으면 나이를 먹을 뿐 제대로 어른이 되지 못한다. 돌이켜보면, 2030이 영포티를 싫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순히 영포티가 젊은 척해서 그런게 아니라 괜찮은 어른이 없다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다. 지금 2030은 불투명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취업, 결혼, 주택 등등 어느 것 하나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사회는 2030의 저출산, 자살률을 극복해야 하는 위험한 한계점에 이르렀다. 그래서 이 책이 우리 곁에 있어 반갑다. 어른의 부재라는 차가운 현실에서 어른의 미덕을 이야기하고 있다. 2030 고민을 자각하고 관심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 더 나아가 그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괜찮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괜찮은 어른의 세상이 우리 모두가 함께 살고 싶은 좋은 세상이기 때문이다.
#에세이 #품위있는어른 #품위있는삶 #삶의태도 #배려의태도 #괜찮은어른이된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