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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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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이반이 바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아내가 그에게말한다."사람들이 당신을 바보라고 해.""뭐,좋아!"그가 말한다이반의 아내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 끝에 자기도 바보가 되었다."내가 왜 남편을 거역하겠어?바늘이 가는 곳에 실도 가야지."그녀는 왕후의 옷을 벗어 궤에 보관하고는 일을 배우러 벙어리 누이에게로 갔다.일을 배우고 난 뒤에는 남편을 돕기 시작했다.그러자 이반의
"누가 바보인가? " 내용보기
모두가 이반이 바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가 그에게말한다."
사람들이 당신을 바보라고 해.""
뭐,좋아!"
그가 말한다이반의 아내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 끝에 자기도 바보가 되었다."
내가 왜 남편을 거역하겠어?
바늘이 가는 곳에 실도 가야지."
그녀는 왕후의 옷을 벗어 궤에 보관하고는 일을 배우러 벙어리 누이에게로 갔다.
일을 배우고 난 뒤에는 남편을 돕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반의 왕국에서 똑똑한 사람들은 전부 떠나 버리고 바보들만 남았다.
어느 누구에게도 돈이 없었다.
그들은 살아갔다.
즉 일하고, 자기 힘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선한 사람들을 부양했다.

- 공주도 참 비범한 사람이다. 결혼을 했으니 남편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원래의 가치관을 가볍게 버려버리고 참여하는 것이 원가정을 벗어난 진정한 어른의 모습인듯
#연말리뷰 
k******7 2025.12.2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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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랑하)는 삶에 대하여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더불어 사(랑하)는 삶에 대하여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내용보기
더불어 사(랑하)는 삶에 대하여<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읽은 독자는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읽지 못한 독자는 모두 제각각의 이유를 안고 있다. 레프 톨스토이의 장편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여는 첫 문장에 기대어 지금껏 그의 저작을 읽지 않은 핑계 겸 거장에 대한 최소한의 예를 갖추고자 한다. 『전쟁과 평화』과 『부활』은 무시무시한 분량과 서사를 자랑할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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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랑하)는 삶에 대하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읽은 독자는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읽지 못한 독자는 모두 제각각의 이유를 안고 있다. 레프 톨스토이의 장편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여는 첫 문장에 기대어 지금껏 그의 저작을 읽지 않은 핑계 겸 거장에 대한 최소한의 예를 갖추고자 한다. 『전쟁과 평화』과 『부활』은 무시무시한 분량과 서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그 무게 또한 무시하지 못하기에 책을 집어드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처럼 지레 겁먹은 독자에게 단편 소설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 문학을 이해하는 데 지렛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책에는 표제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하여 「바보 이반」, 「홀스토메르(어느 말의 이야기)」,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 「주인과 일꾼」, 「항아리 알료샤」 등이 실려 있다. 우선 전편이 동화나 우화의 형식을 취하면서 어렵지 않은 문체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점이 퍽 흥미롭다. 다음으로 각 소설이 독자(讀者)이자 독자(獨自)인 우리를 향해 던지는 물음과 그 실마리도 손끝에 잡힐 듯 선명한 편이다. 물론 행복과 불행을 넘나드는 저마다의 삶을 고려할 때 그 답은 무정형에 가까울 테다. 그럼에도 “어떻게 살 것인가” 혹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같고도 다른 질문 앞에서 보통의 사람들이 선택할 답은 큰 틀에서 달라 보이지 않는다.

  또한 저자가 밝힌 것은 아니나, 독자의 눈에는 주인공들이 바보와 다름이 없다. “사람들 안에 무엇이 있는지, 사람들에게 무엇이 주어지지 않았는지, 사람들이 무엇으로 사는지(42쪽)”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 억울하다면 그것들이 무엇인지 책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라)며, 힘이 세고 돈도 많지만 진짜 바보(가 오히려 삶의 천재처럼 그려지는 아이러니라니!)보다 삶의 이치를 알지 못하고, 끝없는 땅 욕심에 끝내 질식되어 자기 키만큼만 차지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기 때문이다.

  백여 년 전에 발표된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위트 넘치는 대사와 섬세하고도 미묘한 심리 묘사가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한다. 이를테면, 「바보 이반」에서 손으로 하는 노동은 그만두고 머리를 쓰(다 보면 이따금 머리가 깨질 듯 아플 때도 있다)라며 이반을 비꼬려던 늙은 악령이 도리어 연신 일장연설만 늘어놓다 말뚝에 머리를 부딪혀 탑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던 이반 부부가 고개를 끄덕이거나, 「주인과 일꾼」에서 “말(言)을 이해하는 존재와 말하듯 그렇게 말(馬)과 말(204쪽)”하는 일꾼이 등장한다.

  심지어 「홀스토메르」에서는 진짜 말(馬)이 “인간들이란 삶 속에서 진실이 아닌 말(言)을 따(134쪽)”는 존재임을 알아차리기까지 한다. 여기서 그 말(馬), 그러니까 얼루기 거세마가 하는 말(言)들을 곱씹어봄 직하다. 혈통 있는 말로 태어났으나 별난 외모 때문에 별의별 일들을 겪고 노년에 이른 홀스토메르의 회고록으로도 읽힌다. 비록 지금은 볼품없이 나이든 모습만 보고 그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젊은 말들도 귀담아들어야 할 이야기이리라.

  “그들 앞에는 사랑과 명예와 자유가 놓여 있었고 내 앞에는 노동, 모욕, 모욕, 노동이 놓여 있었지(139쪽).” 젊은 시절에 만난 주인과 주변인들, 즉 인간은 그로 하여금 불가해한 세상을 점점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 동시에 말 그대로 그에게 마상(馬傷)을 안긴 존재로 여겨진다. 소유하고 자랑하는 것에 급급한 (것처럼 보이는) “인간들의 활동, 적어도 나와 엮었던 이들의 활동은 말(言)에 따라 이루어지지만 우리의 활동은 진실을 따른다(136쪽)”며 자신을 포함한 말들을 인간보다 한 차원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다른 사람들에게 짐짝 취급만 받다 죽어간 젊은 시절의 주인과 달리, 그가 죽고 난 뒤 남긴 것들(뼈와 가죽)이 남은 자들에게 유용히 쓰였다는 설정에 쓴웃음을 짓게 된다.

  누구나 혼자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어떤 식으로든 타자들과 연결되어 각자의 품을 나누고 서로를 품어야만 계속 살아갈 수 있다. 앞서 살다간 톨스토이 역시 이 점을 모르지 않았을 테고, 여러 작품 속 화자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자신의 깨달음과 통찰을 나누고 싶었을 것이다. 책을 덮으며 “사람들이 서로 떨어져 살기를 바라지 않(으셨)기에 각 사람에게 스스로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드러내지 않(으셨)고, 사람들이 함께 사는 것을 원하(셨)기에 모든 사람에게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47쪽)” 거듭 묻고 답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k*****o 2026.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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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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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을 살게 하는 힘이 물질이나 이성이 아니라 사랑과 연민임을 단순한 이야기로 설득하는 작품이다. 구두장이 세묜과 천사 미하일의 만남을 통해 톨스토이는 인간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서로를 돌보는 관계 속에서만 삶이 유지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미래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의 오만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향한 선의로 살아가는 모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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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간을 살게 하는 힘이 물질이나 이성이 아니라 사랑과 연민임을 단순한 이야기로 설득하는 작품이다. 구두장이 세묜과 천사 미하일의 만남을 통해 톨스토이는 인간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서로를 돌보는 관계 속에서만 삶이 유지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미래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의 오만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향한 선의로 살아가는 모습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이 작품은 도덕적 교훈을 강요하기보다, 인간 존재의 본질을 조용히 되묻게 하며 오래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YES마니아 : 로얄 y*******1 2026.01.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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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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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소설집으로, 제목에 끌려 구매해 읽었다.<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포함해 여러 단편들로 구성되었는데, 톨스토이의 사람에 대한 사랑, 애정 어린 시선, 연민이 느껴지는 따뜻한 책이다.다소 교훈적인 느낌이 강한 이야기들도 있는데, 마지막 <항아리 알료샤>에선 그런 느낌이 덜하여 해설을 읽어보니 작가로서 톨스토이의 고뇌와 변화가 담겨 있다는 점을 알았다.짧게
"연말연시에 읽기 좋은 책" 내용보기
톨스토이의 소설집으로, 제목에 끌려 구매해 읽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포함해 여러 단편들로 구성되었는데, 톨스토이의 사람에 대한 사랑, 애정 어린 시선, 연민이 느껴지는 따뜻한 책이다.
다소 교훈적인 느낌이 강한 이야기들도 있는데, 마지막 <항아리 알료샤>에선 그런 느낌이 덜하여 해설을 읽어보니 작가로서 톨스토이의 고뇌와 변화가 담겨 있다는 점을 알았다.
짧게 톨스토이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들이라 추천하는 책!
k***j 2026.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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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 불안을 넘어 사랑으로 연대하는 삶, 인간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숭고한 해답
"자기중심적 불안을 넘어 사랑으로 연대하는 삶, 인간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숭고한 해답" 내용보기
'인간의 내면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삶의 가장 근본적이고 숭고한 진리를 깊이 있게 전달해 준 명작입니다.자신의 미래를 완벽히 예측하고 통제하려는 이기적인 불안과 계산으로 삶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연대야말로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진짜 원동력임을 일깨
"자기중심적 불안을 넘어 사랑으로 연대하는 삶, 인간 존재의 본질을 꿰뚫는 숭고한 해답" 내용보기

'인간의 내면에는 무엇이 있는가',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삶의 가장 근본적이고 숭고한 진리를 깊이 있게 전달해 준 명작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완벽히 예측하고 통제하려는 이기적인 불안과 계산으로 삶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연대야말로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진짜 원동력임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나만을 위해 아웅다웅하던 협소한 시각에서 벗어나,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배려하는 행위 속에 삶의 참된 구원과 가치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정작 놓치지 말아야 할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맑고 투명한 시선으로 밝혀주었으며, 내 곁의 사람들을 온전히 사랑하며 살아갈 마음의 눈을 열어준 고마운 인생 지침서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1****0 2026.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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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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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문호인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와는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좋은 느낌을 준다. 안나 까레니나 같은 장편도 좋지만 이런 단편에서도 특유의 통찰력과 문재를 뽐낸다. 철학적 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동화처럼도 느껴지는 책.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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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문호인 톨스토이는 도스토예프스키와는 다른 느낌으로 나에게 좋은 느낌을 준다. 안나 까레니나 같은 장편도 좋지만 이런 단편에서도 특유의 통찰력과 문재를 뽐낸다. 철학적 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동화처럼도 느껴지는 책. 너무 좋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l 2026.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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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짧은 이야기지만 삶의 본질을 묵직하게 건드린다. 사람이 진정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담담하게 묻는다. 단순한 서사 속에서도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 마음이 잔잔해지고, 읽고 나면 자연스레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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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지만 삶의 본질을 묵직하게 건드린다. 사람이 진정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담담하게 묻는다. 단순한 서사 속에서도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 마음이 잔잔해지고, 읽고 나면 자연스레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작품이다.
YES마니아 : 골드 l******2 2026.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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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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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희 번역가님의 톨스토의책을 기다렸습니다!!!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더 재미있게 읽으려면민음사티비 독서클럽 에피9 인류애 추천합니다!독서모임으로 미리 읽었던 책이지만 이렇게 나와서 너무 좋음!!!이번책은 부담없이 읽기좋은 단편구성이라 톨스토이 찍먹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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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희 번역가님의 톨스토의책을 기다렸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더 재미있게 읽으려면
민음사티비 독서클럽 에피9 인류애 추천합니다!
독서모임으로 미리 읽었던 책이지만 이렇게 나와서 너무 좋음!!!
이번책은 부담없이 읽기좋은 단편구성이라 톨스토이 찍먹으로 좋아요 
YES마니아 : 골드 a*****a 202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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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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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글들 ㅠ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바보 이반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동화 같은 민담의 이야기들... 톨스토이를 통해서 재탄생한 글들... 사람은 정말 그렇게 살아야 한다.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삶에 그 어떤 의미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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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글들 ㅠ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바보 이반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동화 같은 민담의 이야기들... 톨스토이를 통해서 재탄생한 글들... 사람은 정말 그렇게 살아야 한다.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삶에 그 어떤 의미가 있으랴~~
YES마니아 : 골드 c*****m 2026.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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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하인,말까지 셋 다 너무 안쓰러워 ㅠ
"주인,하인,말까지 셋 다 너무 안쓰러워 ㅠ" 내용보기
그는 몸을 살짝 일으켜 먼저 말을 보았다.무호르티는 여전히 바람을 등지고 서서 온몸을 떨고 있었다.눈 덮인 아마모는 한쪽으로 젖혀졌고, 말의 엉덩이끈은 옆으로 미끄러져'떨어졌으며, 눈 덮인 머리며 바람에 날리는 앞머리와 갈기가이제 더 잘 보였다.바실리 안드레이치는 썰매의 뒷부분을 향해 몸을 돌려 그 뒤편을 흘깃 쳐다보았다.니키타는 여전히 아까 앉은 자세 그대로였다.눈이
"주인,하인,말까지 셋 다 너무 안쓰러워 ㅠ" 내용보기

그는 몸을 살짝 일으켜 먼저 말을 보았다.
무호르티는 여전히 바람을 등지고 서서 온몸을 떨고 있었다.
눈 덮인 아마모는 한쪽으로 젖혀졌고, 말의 엉덩이끈은 옆으로 미끄러져'떨어졌으며, 눈 덮인 머리며 바람에 날리는 앞머리와 갈기가이제 더 잘 보였다.
바실리 안드레이치는 썰매의 뒷부분을 향해 몸을 돌려 그 뒤편을 흘깃 쳐다보았다.
니키타는 여전히 아까 앉은 자세 그대로였다.
눈이 그가 덮은 막베와 두 다리 위에 두껍게 쌓여 있었다.
'농부들은 얼어 죽지 않을 거야.
하지만 저 사람은 형편없는 옷을 입고 있어.
네가 저 사람에 대한책임을 져야겠지.
정말이지 평민들은 어리석다니까.
정말 무식해.
그렇게 생각한 바실리 안드레이치는 말에서 아마포를 벗겨 니키타를 덮어 주려고 했다.
하지만 일어나서 움직이자니추웠고 말이 얼지 않을까 두려웠다.
'그런데 내가 왜 저 인간을 데려온 거지?
순전히 그 여자의 어리석음 때문이야!'

- 왜 아무도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는거예요?
#연말리뷰 
k******7 2025.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