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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핫해 SF 소설에 관심을 갖게 됬습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알게된 책인데 반복되는 시간대에 갇혀 영원히 환생하는 사람들이라는 내용이 참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다시 태어나면 다른 삶을 살아보고싶은 마음은 있으니까요. 운명처럼 보이는 삶도 결국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 어쩌면 삶은 반복되지 않기에 더 소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꺼운 책이지만 기대됩니다. |
| 모든 사람이 한번쯤 생각해보는 환상, 이 삶을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물론 기억을 유지한 채로. 이 가정을 끝으로 밀고 가면서 흥미로운 20세기 역사 배경으로 풀어가면 이렇게 뛰어난 소설이 나온다. 천 년 가까운 삶, 서양의 밀교 집단 같은 비밀스러운 존재들. 소개글로는 흥미롭지 않게 들리겠지만 일단 시작하면 웬만하면 멈추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