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S24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읽어 보고 싶었지만, 너무 어렵게만 느껴진 고전이어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그래픽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얼릉 읽어 보았어요. 만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읽기가 편했고, 글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석이 되어있어서 술술 읽을 수 있었어요. 고전을 이런 방식으로 읽을 수 있다면 청소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꺼 같네요.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오디세이'가 고향집으로 돌아가는 10년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삶에 대해, 가족의 사랑과 인간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고전을 읽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가레스 하인즈의 《오디세이》 !! 인문고전으로 읽히고 싶지만 초5 아이에게 쉽지 않은 일인데 그래픽 노블로 한 편의 영화를 읽는 것처럼 나와 아이가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호메로스의 고전 서사시를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다니... . 트로이 전쟁 이후 오디세우스의 귀환, 괴물과 시련들, 이타카로의 귀환 후 최후 대결 등 방대한 서사를 풍부한 색채와 섬세한 그림으로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사로잡는 강력한 그래픽, 교실에서 검증돤 탁월한 해석력, 누구나 완독할 수 있는” !!!)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완전히 몰입하여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장면마다 감정과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연출은 글로만 읽을 때보다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너무 충격적인 그림들도 있기는 하지만.... 워낙 방대한 양이다 보니 한 권의 그래픽노블로 담아내기에는 분량상 불가능함을 알아야 한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는 말기를... 하지만 원작을 읽기 전 읽는 것은 강추!! 고전 입문자와 청소년 독자에게 특히 권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지금으로부터 35년전, 새내기 중학생의 세계사 수업에서 처음으로 호메로스, 일리아드, 오디세이 같은 단어를 들었다. 뭔가 암호같기도 하고 수수께끼 같기도 한 이름이었는데 하나는 사람 이름이고 둘은 작품의 이름이라는 것도 모르던 시절이다. 그로부터 수 십 년이 흘러, ‘고대 그리스 문학의 정수’ 같은 칭송을 받는 <오디세이>를 한 번쯤은 읽어보고 싶다고 늘 생각해왔다. 생각뿐이었다. 책의 두께, 번역, 어마어마한 등장인물 등이 늘 발목을 잡았다. 읽다가 도중에 포기할 것 같아 시작도 안 했다면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진짜 그랬다. 그러나 이젠 도저히 지체할 수 없다, <오디세이>를 읽어야만 한다, 라고 마음 먹은 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2026년 7월에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다. 더 물러설 때가 없다. 그렇게 내가 속한 북클럽에서는 2026년 영화 개봉 전에 오디세이를 읽기로, 바로 1월 1일부터 읽기로 공지를 했다. 그런데 이렇게 럭키할 수가! 어느 날 예스24에서 ‘그래픽노블’ <오디세이>가 나왔다는 것을 확인했고 나는 1월 1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어디 한 번 읽어 보자. 원전을 읽는다고 해도 그래픽노블로 보는 것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었다. 그 믿음은 믿음 이상이었다. 그래픽노블 <오디세이>는 250페이지 남짓의 분량으로 이 방대한 오디세이의 귀환 이야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빈약한 상상력과 노안, 알던 것도 까먹는 이 나이에 이런 명작을 간편하게 그래픽노블로 읽는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이타카의 왕인 오디세이가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10년이나 지나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이 일어난 수많은 사건과 모험을 잘 고증된 그림과 편집으로 쏙쏙 이해하도록 도와주었다. 많은 등장인물이 있고, 많은 그리스 신화 속 신과 영웅이 등장하지만 적재적소에 정리된 각주 또한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픽노블’이라는 장르를 특별히 싫어한 적 없지만 그래도 명작은 원작으로 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던 선입견도 과감히 버렸다. 원전으로 읽기를 포기하는 것보다 그래픽노블이 마중물이 되어 준다면 안 읽을 이유가 없다. 난 이제 <오디세이>를 읽은 사람이 되었다. 이렇게 말하기 조금 부끄러운 기분이 드는 것도 같지만, 이 한 권으로 모든 이야기를 알았으니 어쩌겠는가. 다만 나는 원전의 문체나 상세한 묘사가 궁금하여 그래픽노블 <오디세이> 덕분에 원전을 읽을 용기를 얻었다. 정말 주저하지 말고 무조건 읽어 보길 바란다. 중학교 2학년 아이도 아주 가볍게 읽어냈으니 누구라도 도전할만하다.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오래전 학창시절, 20대 읽었던 오디세이~^^ 그때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속한 서사로, 그저 재미난 구전 서양설화로 읽었습니다. 도서를 받아보고 또 놀랐던건...... 그 림 책 ~ 버젼^^ ㅋ 덕분에 오래전 읽어 희미했던 줄거리가, 그림체로 인하여 머리속에 콕~!!! 이래서 아이들의 도서시작이 그림책이란거죵^^ 한 남자의 집을 떠난 전쟁참여와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우여곡절을 풀어낸 오디세이~ 보다보니 2026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화로도 이슈가 되고 있어보니~ 멧 데이먼 집에 보내기 -- 라는 표현도 있더라고요^^ 너무 오래된 서양의 구전설화~ 50중반인 지금 읽으니 그냥 재밌는 얘기가 아닌 삶 이라는 서사가 다른 리듬으로 보여지는 느낌입니다. 우여곡절로 벗어나게된 외눈박이 괴물 키클롭스에게 오만함으로 소리지르는 오디세이의 모습에서 인간의 어리석음이 또 어떤 결과를 자초하는지도~ 너무 재미있게 읽은 오디세이~♥︎ 2026년 개봉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도 더불어 많이 기대됩니다. 결과를 알면서도 재밌게 볼수있을 오디세이~♥︎ 책도 영화도 다 즐기시기를~^^♥︎ #리뷰어클럽리뷰 |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밌었어요. 고전 중에 고전인데다 낮선 서양문화라서 몰입이 될까 우려했는데요. 너무 재밌어서 저녁먹고 시작해서 다 읽고 잤답니다. 등장인물이 워낙 많아서 다시 읽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이 읽었어도 재밌었는데요. 읽고나니, 이 작품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읽고 있으니, 아이가 옆에서 자꾸 읽고싶어하는거예요. 그 부분이 포세이돈의 아들 키클롭스가 나오는 부분이였어요. 이 부분에서 깨달았어요. 아 이전에 읽었던 the story of the world에 나온 외눈박이 괴물얘기에 등장했던 그 사람 이름이 오딧세우스였구나 하구요. 아이가 먼저 기억하고는 반가워했답니다. 오딧세우스에 대한 얘기가 오디세이였다는 걸 몰랐어요. 신화와 실제 있었다고 연구되는 트로이전쟁을 적절히 엮은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나니, 그리스로마신화와 실제 아테네 스파르타 전쟁까지 더 알고싶더라구요. 독서를 확장시키는 책으로 넘 훌륭한 작품이네요. 이 그래픽노블은 초등학생이 읽어도 충분한 내용이예요. 방대한 내용을 적절히 요약했고, 그림으로 몰입하게 도와주고 있어요. 이 책을 징검다리로 원본에 가까운 번역본을 읽을 수 있을 것도 같은데요. 과연 이 줄거리를 토대로 원본에 가까운 번역본은 책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그래픽노블이니만큼 그림의 수준도 중요한데요. 예쁜 일본만화같은 그림체와 정반대에 있어요. 굉장히 사실적인 묘사와 역동적인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인형같은 학습만화풍 그림이 아니여서 참 좋았고, 그래서 초등부터 청소년을 거쳐 중고등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멋진 이야기에 멋진 그림으로 읽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YES24 #리뷰어클럽 #고전읽기 #오디세이 #리뷰어클럽서평단 |
|
오디세이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중 오디세이는 고전으로 한번 쯤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그 막대한 분량과 서사시라는 장르의 어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힘들었는데 내년에 개봉한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 영화를 보기전, 여러 이야기 매체중 그래도 가장 쉬운 그래픽노블로 먼저 읽어보게 되었네요. 사실 이야기 특성상 만화라도 복잡한 등장인물의 이름과 단순하지 않은 내용으로 먼저 아이들책으로 오디세이를 먼저 읽었던게 도움이 되긴 했어요. #리뷰어클럽리뷰 |
|
이준석 교수의 원전번역본 '오뒷세이아'를 읽다가 내용의 방대함과 모호함에 읽기를 그만뒀던 나에게 가레스 하인즈의 그래픽노블 버전 오디세이는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역시나 시각적으로 이해가 빠르게 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해외 서적의 경우, 평역본인지 직역본인지 또는 의역본인지에 따라 독자들의 의미파악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그림 형태의 컨텐츠는 직관적으로 의미파악이 가능하며 빠른 독서가 가능하다. 올림포스 신들이 주도한 트로이 전쟁 이후, 귀향을 꿈꾸던 오디세우스는 여러가지 상황에 직면하며 힘든 시련을 겪게된다. 그 과정에서 인간들이 경험하는 탐욕과 질투, 배신 등의 감정과 행동들을 통해 머나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사가 비슷하게 이어져 왔음을 느낄 수 있다. 다만 고대 그리스 연극의 무대 기법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요소를 반영하여 아테나의 중재로 오디세우스와 이타카인들의 전쟁이 일단락 되며 급작스럽게 서사시가 마무리 되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서사의 흐름상 이 책을 읽기 전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먼저 읽어보길 권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전작품이라고 하면 방대한 양에 감히 읽을 엄두가 안 났는데.. 이 책은 호메로스의 장대한 서사시를 원작으로 하면서도 작가 특유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몰입하여 읽을 수 있었다. 원작의 난해한 운문 대신 그림과 간결한 대사로 이야기를 풀어낸 이 책은 찾아보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가장 완전한 오디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오디세우스의 모험은 단순히 텍스트로 읽을때보다 그림으로 볼 때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특히 전투장면의 긴장감, 바다 항해의 고독, 신들의 개입이 주는 초월적인 분위기까지 삽화 하나 하나로 상상하며 읽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방학때는 중학생인 딸에게 읽도록 추천해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