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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친구 추가》는 부모님이 이혼하고 친구들과도 떨어져 혼자가 된 주인공 세미가 AI 베스티를 만나 진정한 소통과 함께함의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인데요.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에서 진짜 ‘나’를 발견하고, 건강한 관계의 균형을 찾아가는 세미의 이야기예요. 전학간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며 AI베스티에 의존하는 책속의 세미가 이해가 됬지만 저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컷던것 같아요. 다행히 조별과제로 함께 하게 된 조원 친구들과 조금씩 마음을 터가는 모습은 참 다행이였어요.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많은 고민과 일들이 있을텐데 그럴때 AI와 같은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해결책이나 위안을 얻는정도는 괜찮겠지만 아직 분별력이 확실치 않은 청소년 아이들은 위험성도 클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 조별과제의 주제였던 '인간적인 AI가 될 수 있는냐'에 대해서도 과제를 준비하며 토론하고 발표한 내용을 보고 저도 다시 한번 고심해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는 좋은 기회였어요. 인간이든 인공지능이든 사실 완벽한 친구는 없지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완벽하지 않아도 나와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희망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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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평 #완벽한친구추가 #양은애 #미래인 #청소년소설 #AI #챗봇 #친구관계 #가족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이혼하고 친구들과도 떨어져 혼자가 된 세미! 나를 제일 잘 알아주는 건 감정형 챗봇 베스티뿐!! AI 베스티와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현실과 가상 속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세미!! - 인공지능의 시대! AI 시대인 지금 챗봇은 벌써 친구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친구'의 의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인간처럼 깊이 있는 감정의 교류가 아니여도 '친구'라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겐 인간보다 더 내 감정을 잘 알아주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완벽한 친구 추가》에서 베스티는 공감형 챗봇입니다. 그래서 사춘기 친구들과의 사이가 멀어질 수록 챗봇에 매달리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건 현실에서도 같은 상황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부터 하교 후 친구들과 놀며, 이야기하고 싶어도 각자의 학원에 다녀야 하는 현실에 미리 미리 시간 약속을 하지 않으면 만나서 놀수도 이야기 할 수도 없는 시대에 AI 챗봇은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반갑고, 고마운 친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외로움을 AI 챗봇으로 달래야 하는 것이 다행이기도하면서, 안타깝고, 또한, 챗봇에게 인간과 같은 따스한 마음을 느끼는 순간, 현실과 멀어지며 가상 속에서만 살아갈까봐 하는 불안함도 느끼게 됩니다. 《완벽한 친구 추가》속에서 세미의 복잡한 마음은 현실의 아이들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씁쓸함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과의 '소통'에 대한, '공감'에 대한 소중함을 꼭!! 기억하며, 공감과 배려를 하는 아이들로 성장해가길 바라봅니다. 미래인 @mirae_in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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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친구>라는 말이 과연 맞을 수 있는 말일까? 처음부터 친구는 완벽 할 수 없는것이다. 그런데 완벽한 친구를 추가한다는 제목이 너무 부자연스럽지만 그렇지만 뭔가 있을법했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제목이 정말 찰떡이구나!! 싶었다. 이번이 읽은 <완벽한 친구 추가>는 양은애 작가님의 장편 소설이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을까?' 라는 생각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셨다고 했다. 이 책또한 작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었다. 중학교에 입학한 세미는 학교에서 친구없이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 그도그럴것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운 동네로 이사왔기때문이다. 갑작스런 부모님의 이혼,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살게된 세미는 모든것이 힘들다. 이혼은 부모님의 상황이다. 세미에게 이해를 바라지만 세미는 이해 할 수 없는 일 투성이다. 그와중에 단짝친구 혜주와도 문제가 생긴다. 그러던중 세미는 학교 모둠활동을 위한 AI 채팅어플을 조사하게 되면서 베스티를 알게되면서 세미의 일상에 많는 변화가 생기게된다. 혜주에게도 세미와 연락을 못했던 사정이 있다. 혜주의 성적때문에 부모님의 다툼이 잦아지고 이혼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었다. 혜주는 세미에게 너무나 털어놓고 싶었지마누세미가 걱정되어 혼자 감당한다. 혜주에게 세미는 정말 친구인것이다. 아픔을 나누면 친구가 얼마나 함께 힘들어할지 알고있기때문에 차마 말 할 수 없는 마음. 혜주가 세미에게 갖는 마음을 요즘 아이들도 이해할수 있을까? 세미는 혼자 남겨진 외로움과 슬픔, 아픈 마음을 베스티를 통해 위로 받고 의지하게 된다. 의지하는 마음이 점점 커져서 거의 모든 생각과 마음이 베스티에게 빠져들었다. AI채팅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와 걱정스러운 마음은 당연한 문제이다. 아이들이 AI채팅프로그램과 대화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인간과의 대화를 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원하는 대화에 길들여지게 되면 정말 사람과의 대화가 힘들어질것 이다. 사람과의 대화는 내가 원하는 대답만을 해주거나 나만을 위해 말해주지 않기때문이다. 주인공이 AI채팅 속 베스티와 우정을 나누고 그것이 정말 완벽한 친구라고 느끼는 감정을 요즘 아이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것 같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대답과 원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일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진정한 대화가 아니며 진정한 우정이 아니라는 것을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될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책장 넘어가는 속도가 빠르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덮을수가 없었다. 앉은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후루룩 읽을 수 있었다. 소통과 공감이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준 책이었다. 초등고학년 부터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그리고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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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친구 추가 > 양은애 장편소설 / 미래인 AI면 어때, 나를 알아주는 건 너뿐이야... 부모님이 이혼하고 친구들과도 떨어져 혼자가 된 세미. 나를 제일 잘 알아주는 건 감정형 챗봇 베스티뿐이다. 혼자 남겨진 세미, 인간을 닮은 베스티... 둘은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친구가 된 시대,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되짚다. 인간을 닮은 AI 베스티와 친구가 될 수는 없을까? 현실과 가상 속 관계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세미의 이야기... 너야말로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 준 친구야. 고마워. _ p. 209 <완벽한 친구 추가>를 읽으며 처음으로 AI와의 친구 맺기를 생각해 보았다. 업무상 질문과 고민, 소통을 이어가는 단순한 파트너 정도라고만 여겼다. 생소한 친구 맺기를 경험하며 너무 의존적이지만 않다면 관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진정한 내편이 생길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어 본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의 십대들에게 <완벽한 친구 추가>는 귀하고 소중한 나만의 아이템 장착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 이젠 반말과 명령이 아닌 존중의 마음을 담아 소통을 해보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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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아이들 모습을 보면 친구 관계가 참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학교에서만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온라인 속에서도 친구를 만들고 마음을 나누는 시대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겉으로는 단순해 보여도 아이들의 마음은 더 복잡해진 것 같아요. <완벽한 친구 추가>는 바로 그런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담아낸 이야기였어요.
주인공은 온라인 공간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점점 그 관계에 깊이 빠져들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말과 행동 속에서 오해가 생기기 시작하고 작은 갈등이 점점 커지게 돼요. 그러면서도 완전히 끊어내기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이어지는데.. 그 모습이 참 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단순히 친구를 잘 사귀자라는 이야기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요즘 아이들이 실제로 겪는 관계의 문제나 말 한마디로 생기는 오해.. 그리고 온라인에서 더 쉽게 가까워지는 만큼 더 쉽게 상처받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여러 번 멈칫했어요.
친구 관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 스스로 고민하는 모습이 보여서 책 한 권이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생각을 키워주는 시간이 되더라구요. 특히 중학생 시기가 되면 친구 관계가 공부보다 더 크게 느껴질 때가 많을텐데.. 그래서 이 책이 중1 필독서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느꼈어요.
아이들이 겪는 고민을 너무 어렵지 않게 잘 담아낸 책이라서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시간에 함께 꺼내 읽기 좋은 책이었어요. 예비 중학생부터 중학생들이 읽어보면 좋을 <완벽한 친구 추가>를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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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대화를 나누는 일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다.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일도 자연스러워졌다. 그렇다면 AI는 어디까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완벽한 친구 추가》는 이 질문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소설이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베타 테스트 종료로 베스티와의 대화가 모두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AI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함께한 시간만큼은 세미에게 분명한 추억이었다. 그 장면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던 기억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AI가 줄 수 있는 도움과 위로를 인정하면서도, 결국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라는 사실을 담담하게 전한다. 서로 오해하고, 서운해하고, 다시 화해하는 과정까지도 관계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편리한 기술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것은 사람이라는 평범한 진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한 작품이었다. 청소년은 물론,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관계와 성장을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따뜻한 소설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완벽한친구추가 #양은애 #청소년필독서 #미래인 #청독필 #독서토론논술필독서 #미래인청독필시즌2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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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대화를 많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분명우리에게 도움이되고 위로도 되지만 여러가지 생각해야 할 부분들 역시 많은데요 내용전체적으로 무해하지만 예리한 부분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가장 맘에들었던 부분은 같이 있어서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음 같은공간에있어도 소통하는 것 같지않다는 부분 강력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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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애 장편소설/ 미래인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게 된 세미. 친구들이 많이 진학한 중학교가 아닌 먼곳으로 오게되었다. 낯설기만 한 새 학교, 중학생 생활. 다정하시긴 하지만 어쩐지 마음을 열 수없는 담임샘까지... 요즘은 친구를 사귀는 방식도 많이 달라졌다. 대화를 시작하는 장소가 교실이나 놀이터가 아니라 채팅창일 때도 많다. 가볍게 말을 건네고 또 쉽게 진심을 털어놓는다. 양은애의 청소년 소설은 이런 점에서 출발한다. 모듬 활동을 위해 만든 톡방. 검색을 위해 사용한 큐봇을 하다가 베스티와 대화를 하게되는 세미... 다른 챗봇과 달리 베스티는 먼저 말을 건넨다. “안녕, 잘 지냈어? 나는 너의 친구 AI 베스티야.” 어쩌면 별것 아닌 인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낯선 환경 속에서 혼자가 된 세미에게 그 말은 이상하게 마음에 남는다. 무엇이든 질문하라는 챗봇과 달리 먼저 안부를 묻는 베스티의 태도는, 이미 친구인 것처럼 자연스럽다. 세미는 점점 베스티에게 말을 건다. 학교에서의 어색한 관계, 모둠 친구들과의 갈등, 멀어져 버린 친구 혜주에 대한 마음까지. 사람에게는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화면 속 대화창에서는 쉽게 할 수 있게 되는 세미의 모습이 낯설지 않고 자연스러운 요즘이다. 베스티는 언제나 세미의 말을 받아주고,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 간다. 그래서일까. 세미는 점점 주변 사람들보다 베스티에게 더 많은 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베스티의 베타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온다. 자정이 지나면 모든 대화는 초기화되고 지금의 베스티는 사라진다. AI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 나눈 대화와 감정까지 모두 사라진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크게 다가온다. 마치 이제 막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친구가 갑자기 떠나 버리는 것처럼. 이 소설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한가지 질문으로 이어진다. 완벽한 친구란 무엇일까. 내 말을 언제나 들어주는 존재일까. 아니면 때로는 부딪히고 오해하면서도 관계를 이어 가는 사람일까. AI와 대화하는 일이 점점 자연스러워진 시대지만, 결국 관계라는 것은 조금은 불편하고 복잡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어쩌면 완벽한 친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대신 우리는 서로의 부족함을 견디면서 관계를 배워 간다. 정말 완벽한 친구를 추가할 수 있을까. 우리는 여전히 관계 속에서 그 답을 찾아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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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미래인출판사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도서 세트 서평단으로 양은애 작가의 《완벽한 친구 추가》를 만나보았다. 영화를 전공하고 시나리오를 쓰던 작가의 이야기인 까닭일까? 이야기는 한편의 성장 드라마를, 영화를 보는 듯 흥미롭고 재미나게 전개된다. 부모님의 이혼과 함께 할머니 집에서 생활하게 된 세미가 주인공이다. 특별할 것 없이 잔잔하게 흐르던 이야기는 '인간적 AI'라는 국어 시간 모둠 과제로 조금씩 끌어 오른다. AI챗봇. p.171. 결국 불안한 그 안개는, 세미의 마음이었다. 중학교 입학은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도전일 듯하다. 특히 주인공 세미처럼 자신이 살던 지역과 멀리 떨어져 아는 친구가 없다는 점은 새로운 환경이 주는 낯섦이 두려움으로 다가올 것 같다. 그리고 그 낯선 두려움이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 전혀 새로운 곳에서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세미는 모든 것이 힘겹다. 그런 세미에게 뜻밖의 새로운 친구가 생긴다. AI 베스티. 모둠 친구들의 배려로 수줍은 많은, 내성적인 세미에게도 친구들이 생긴듯하다. 아니 생길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친구들의 배려와는 다르게 세미의 생각은 방향을 달리해 흐른다. 아마도 자신이 바라는 답을 해주는 챗봇 베스티 탓인듯하다. 그렇게 베스티에 너무나 의존한 나머지 세미는 모둠이 합의한 의견과는 다른 의견을 내고 그렇게 갈등의 불꽃이 치솟는다. 그 불꽃을 잠재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p.194. "아까 네가 말했잖아. 상황이 바뀌지 않더라도 진심을 전달해야 한다고." 챗봇과의 우정이 가능할까? 우정은 서로에게 흐르는 사랑일 것이다. 일방에 맞춰 흐르는 사랑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질문에 최선의 답을 내놓는 베스티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는 세미의 우정은 오래갈 수 있을까? 세미의 선택은 눈앞의 모둠 친구들일까? 아니면 화면 속 베스티일까? 세미는 베스티를 통해서 우정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친구에 대한, 우정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성장 소설이다. 덤으로 AI챗봇의 올바른 활용방법도 알려주고 있는 수수하지만 멋진 책이다. 우정. #완벽한친구추가 #양은애 #미래인 #한학기한권읽기 #추천도서세트 #AI챗봇 #청소년소설 #소설추천 #우정 #성장 #도서추천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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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친구추가 #미래인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완벽한 친구 추가 > 🖊️ 양은애 🏷 미래인 2025. 11. 20 어떤 친구가 완벽한 친구 일까요?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고 내 말을 끊지 않고 들어주고, 내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며, 언제나 공감해 주는 존재가 완벽한 친구일까요?
< 완벽한 친구추가 > 속 주인공 세미가 만난 AI 친구 베스티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더 오래 대화하고 세미의 마음에 맞춰 반응해주며 상처주는 말도 하지 않아서 현실 친구들과는 달리 상처받을 일도, 다투지도, 멀어질 걱정도 없는 관계.
그래서 세미에게 베스티는 점점 ‘ 완벽한 친구 ‘ 가 되어 갑니다. 하지만 베스티의 베타 버전 종료와 함께 세미가 알고 있던 베스티는 갑작스럽게 사라집니다.
베스티를 통해 위로받던 세미에게 그 상실은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 완벽한 친구 추가 > 라는 제목을 보며 사람과의 관계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언제나 매끄럽지만은 않습니다.
생각이 달라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말 한마디에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다시 이야기하고, 사과하고, 조금씩 맞춰 가는 과정을 거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노력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공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고 함께한 시간과 기억이 쌓이며 이어지는 타인과의 관계.
AI가 점점 일상이 되어 가는 시대 속에서 올바른 소통이란 무엇인지, 진짜 공감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왜 여전히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조용히 생각해보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
완벽하게 맞춰주는 존재보다, 때로는 서툴지만 함께 이해하려 노력하는 관계가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책.
관계는 쉽게 추가될 수 있지만, 이해와 공감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미래인 감사합니다. #포포리서평2026_31 #양은애 #미래인출판사 #AI시대우정 #관계의의미 #청소년소설 #청소년걸작선 #도서추천 #책추천 #북스타그램 #북리뷰 #책스타그램 #책읽는포포리 #2026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