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2%
  • 리뷰 총점8 8%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그러나 볼리바르는 이른 나이에 불행을 겪고 말았다. 15세 때 어머니 마저 세상을 떠나자 후견인이 된 외삼촌 카를로스 파라시오스는 그를 스페인 마드리드로 보내 교육을 마치게 했다. 1799년 1월 17일 볼리바르는베네수엘라의 라과이라항을 출발해 잠시 멕시코의 베라크루스항에 들러 멕시코시티와 누에바에스파냐의 여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그러나 볼리바르는 이른 나이에 불행을 겪고 말았다. 15세 때 어머니 마저 세상을 떠나자 후견인이 된 외삼촌 카를로스 파라시오스는 그를 스페인 마드리드로 보내 교육을 마치게 했다. 1799년 1월 17일 볼리바르는베네수엘라의 라과이라항을 출발해 잠시 멕시코의 베라크루스항에 들러 멕시코시티와 누에바에스파냐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었다. (-19-)





베네수엘라의 유력 인사들을 재산을 몰수당했고,부유하다는 이유만으로,스페인의 적으로 몰려 고발당하고 박해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심지어 중립을 지킨 시민들조차 자택에서 강제로 끌려나와 감옥에 갇히는 일까지 벌어졌다. (-44-)





베네수엘라를 떠나기 직전에 볼리바르는 도 하나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는 늘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국민과 세계에 밝히는데 소홀함이 없었다. 그것은 단지 변명이 아니라 흔들리는 민심을 다시 대의의 깃발 아래로 결집하려는 시도였다. (-89-)





한편 ,왕당파의 바레이로 장군은 전투 직후 볼리바르 군에 생포되었다. 1819년 8월 7일에 벌어진 이 보야카 전투는 누에바그라나다에서 스페인의 지배를 사실상 종식시켰으며, 중남미 독립전쟁의 결정적인 분수려이 되었다. (-135-)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에 큰 역할을 했던 이가 이토히로부미 사살에 앞장 선 안중근이었다. 홍범도,안창호,김구 드은 대한민국 독립의 상징적인 존재를 가지고 잇다. 안중근 의사는 자신을 희생하여, 일제의 강점기였던 대한제국을 독립하게 만든 초석을 마련하였고, 한반도 전역에 독립을 갈망하게 했으며, 제1차 세게대전,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본을 한반도에서 몰아내고, 대한민국이 독립할수 있었다. 한편 중남미에도, 안중근과 같은 독립운동가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시몬 볼리바르 였다. 1783년 7월 24일,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 카라카스에서 태어났으며,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외삼촌이 볼리바르의 후견인가 되었다.300년 이상 스페인 식민지였던, 남미 대륙은 오랫동안 독립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시몬 볼리바르는 베네수엘라에서 ,스페인으로 유학을 하게 되었고,그것이 중남미 6개국 독립을 위한 동기가 될 수 잇었다.





그는 남미 6개국(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의 바버지로 불리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화폐에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볼리바르는 베네수엘라의 공식 통화이며, 1달러는 약 214볼리바르(VES)에 해당된다.그의 앞에 놓여진 스페인 권력자의 횡포를 그냥 보고 있을 순 없었다. 어려서, 흑인 노예 밑에서 자라난 시몬 볼리바르에게, 남미에서 자행되는 차별과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남미 대륙에서 스페인을 몰아내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안데스 산맥을 넘어서, 스페인을 상대로, 전투를 하였고,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였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고, 남미 6개륙을 독립시키는데 큰 힘을 세우게 된다. 이후 그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엇고,스스로 대통령 자리에 물러났다, 그리고 1년 뒤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볼리바르를 남미의 해방자이자, 비운의 혁명가로 불리는 이유다.

k*******2 2025.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북미(미국)의 독립운동사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중남미의 독립운동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시몬 볼리바르는 그의 이름을 따 볼리비아라는 국명이 생길 정도로 남미 독립사에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이 책 《시몬 볼리바르》는 남아메리카 독립사의 중심에 서 있었던 그의 인생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낸 전기입니다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북미(미국)의 독립운동사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중남미의 독립운동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시몬 볼리바르는 그의 이름을 따 볼리비아라는 국명이 생길 정도로 남미 독립사에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이 책 《시몬 볼리바르》는 남아메리카 독립사의 중심에 서 있었던 그의 인생을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낸 전기입니다. 저자 기예르모 안토니오 셔웰은 단순한 영웅담을 넘어 복잡한 시대 속에서 한 개인이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어떻게 역사적 흐름을 바꿨는지 치밀하게 풀어냅니다. 남아메리카 독립을 이끈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라는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은 시대적 맥락, 정치적 갈등, 그리고 그의 사상과 리더십을 균형 있게 보여 줍니다

시몬 볼리바르는 스페인의 식민 지배 아래 있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태어나, 기존 권력 구조에 도전하며 스스로 독립운동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등 다섯 나라를 스페인 통치에서 해방시키며 남아메리카의 독립을 현실로 만들었고, 당시 사람들은 그를 ‘리베르타도르(해방자)’라 불렀습니다. 그의 이름은 오늘날까지 수많은 도시, 광장, 심지어 볼리비아라는 나라 이름 자체로 남아메리카 역사의 한 축을 형성합니다.  그는 뛰어난 군사적 리더이자 강력한 정치적 비전을 가진 사상가였습니다.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그란 콜롬비아’라는 통합 국가를 꿈꾸며 혁명 전선을 이끌었지만, 그 이상은 단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간극을 보여주는 한 인간의 고뇌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꿈은 결국 해체되었고, 볼리바르는 많은 갈등과 정치적 난관 속에서 통합 국가를 이루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습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사료와 자료를 바탕으로 당시 남아메리카가 처한 정치·사회적 상황을 잘 보여 준다는 점입니다. 스페인의 오랜 식민 지배 아래에서 다양한 계층과 지역이 어떻게 얽혀 있었는지, 그리고 볼리바르가 그 속에서 어떻게 동원과 설득을 통해 독립 운동을 이끌었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해 줍니다. 《시몬 볼리바르》는 남아메리카 독립사를 공부하고 싶은 독자, 그리고 볼리바르가 어떻게 시대를 이끌었는지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영웅 숭배를 넘어서, 역사적 맥락 속에서 개인의 선택과 시대적 조건이 어떻게 만나 역사를 만들어 가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시몬 볼리바르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k*******1 2025.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저자는 멕시코 출시의 교육자이며 외교관인 기예르모 안토니오 셔웰이다. 저자는 '북미와 중남미 간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저자는 "시몬 볼리바르"를 통해 남미의 인물을 소개한다. 저자는 난국에 등장한 위대한 인물을 소개한다.'남미의 해방자, 다섯 국가의 아버지, 비운의 혁명가'인 '시몬 볼리바르'이다.  다섯 국가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저자는 멕시코 출시의 교육자이며 외교관인 기예르모 안토니오 셔웰이다. 

저자는 '북미와 중남미 간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저자는 "시몬 볼리바르"를 통해 남미의 인물을 소개한다. 

저자는 난국에 등장한 위대한 인물을 소개한다.

'남미의 해방자, 다섯 국가의 아버지, 비운의 혁명가'인 '시몬 볼리바르'이다.  

다섯 국가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이다. 


한국 역사속에서 많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시대적으로 큰 위기를 맞이할 때는 준비된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 인물을 통해 국가의 많은 위기들이 극복되어 진다. 


'시몬 볼리바르'는 다섯 국가의 독립의 기반을 이루어졌다. 

스페인이라는 거대한 제국에 앞서 독립을 쟁취한다는 것은 죽음을 각오한 결단이었다. 

그럼에도 나라와 민족의 앞길을 위해 '시몬 볼리바르'는 자신을 희생하여 결국은 독립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렇지만 독립을 쟁취한 나라와의 연합은 이루지 못하고 쓸쓸히 역사의 뒤안길을 걷게 된 인물이 '시몬 볼리바르'이다. 


이 시대는 다시금 '시몬 볼리바르'를 평가한다. 

당시에는 국난의 극복하는 것에 인물을 평가하지 못한다. 

단지 나의 이웃이요, 나의 리더로만 아는 경우가 흔하다. 

함께 힘을 모아가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견제하며 비판하는 무리들도 있다. 

그렇지만 역사는 흐른다. 

흐르는 역사속에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열어가는 인물들은 반드시 등장한다. 

그 인물들이 완성이라는 거대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기반을 세워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 

즉, 역사의 인물들을 통해 처음과 시작을 갖는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한 사람이 민족이요, 나라인 것이다. 

지금의 남미를 존재케 하는 것은 '시몬 볼리바르'가 있기 때문이다. 

남미의 해방을 위해 스페인에게 맞설 수 있다는 것은 용기 이상이요, 사명이었다. 


남미의 해방을 바라본 우리들은 우리 민족의 해방 또한 생각난다. 

우리에게도 아픔의 역사가 연속되었다. 

나라를 잃고 자국어를 잃고, 민족의 정체성을 잃었던 때가 있었다. 

압제속에서 민족성을 잃어갔던 시대적 아픔을 극복했던 것은 국민들의 하나됨이었다. 

시대의 인물을 통해 민족의 아픔을 드러냈던 것과 함께 민족의 아우성은 나라를 구하게 된다. 


남미의 아버지라고 한 '볼리바르'가 있다면 볼리바르를 따르는 민중들이 있었다. 

이들은 해방의 염원을 함께 공존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한 인물도 통해 민족이 되살아났음을 보게 된다. 

역사는 흐른다. 

역사속에 인물들은 계속 등장한다. 

나라와 민족의 미래는 계속되어진다. 

현대의 어둠은 미래의 밝음을 예측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미래의 한국, 지금의 한국을 생각하게 한다. 

인물이 없는 것 같지만 반드시 인물이 있다. 

이 나라를 위한 그 인물을 기대하며 이 책을 보았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리뷰한 것이다]

p***1 2025.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모름지기 시대를 앞서간 이들은 대륙이나 국가의 기틀을 마련해 선각자 또는 해방자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노예 해방자 링컨이 그랬고, 남미의 해방자인 시몬 볼리바르가 그랬다.링컨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 많이 회자되고 들어 알고 있지만 남미? 남미 어디? 해방자, 어디를 해방 해? 등 다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네이버 카페 북뉴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름지기 시대를 앞서간 이들은 대륙이나 국가의 기틀을 마련해 선각자 또는 해방자와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노예 해방자 링컨이 그랬고, 남미의 해방자인 시몬 볼리바르가 그랬다.
링컨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 많이 회자되고 들어 알고 있지만 남미? 남미 어디? 해방자, 어디를 해방 해? 등 다양한 물음을 갖게 되는 일은 비단 나만이 갖는 무지와 궁금증은 아니라 치부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 역사에 비해 세계사에 무지한 것은 사실이라 이러한 기회를 통해 나의 무지스러움을 깨고 새로운 세계사적 인물들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래서 다섯 국가의 아버지이자 비운의 혁명가로 알려진 남미의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를 소개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시몬 볼리바르" 는 라틴 아메리카 정치사와 문화사를 오랜기간 연구한 학자이자 작가인 저자가 역사 속 인물의 내면적 상황과 시대사적 상황과의 결합을 이뤄 낸 서사를 통해 국가의 존재, 강한 지도자에 대한 역할론과 우리의 기대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다.
보통의 전기나 역사서는 표준화된 형식적 틀이 존재한다.
바로 시간 순으로 나열해 지루함을 느끼게 하는 방식이고 보면 저자는 그와 달리 시몬 볼리바르가 견뎌야 했던 역사적 현장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여 현장의 현장성을 읽게하고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방식으로 독자들을 몰입 시킨다.
시몬 볼리바르의 유년은 부유하지만 자유롭지는 않은 왕실 종속 신분으로 교육과 신분의 제한을 겪어야 했던 상황이었으며 이러한 그의 상황이 유럽의 자유주의적 사상과 혁명적 사유를 폐부 깊숙히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수 있음을 알수 있다.
수 많은 전투들이 볼리바르가 리더이자 지도자로서 남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새로운 국가의 틀을 세우고자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더우기 저자는 볼리바르가 가진 사유를 세밀히 다루며 그가 조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는 모습도 고찰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우리는 어떤 존재를 영웅으로 일삼는가?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더 나은 모두의 삶을 이끌어 낸 인물을 지칭할 수 있다.
저자는 남미가 처한 상황들을 시대적 요구사항으로 받아들이고 떠안아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꿔 나가고자 한 볼리바르에게 강한 지도자로의 면모를 볼 수 있었음을, 아니 강한 지도자였음을 확인시켜 주며 오늘의 우리 사회, 국가에서의 리더, 지도자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들은 어떤 책임을 다해야 하며 그들에 대한 우리의 기대감을 어떻게 힘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게 한다.

모두가 인간의 삶을 보다 나은 미래의 삶으로 바꾸고자 하는 변화를 꾀한다.
시몬 볼리바르 역시 그러한 인물임이 분명하며 남미에서는 그가 그러한 시대를 만들어 낸 인물로 추앙받는다.
단순한 영웅서사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더 나은 삶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사유하고 스스로를 맞춰 가려던, 인물로 우리에게는 수 많은 리더이자 지도자에 대한 확연한 깨달음을 던저 준다.
영웅에 대한 인식, 리더와 지도자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하는 문제도 있지만 존재하는 지도자에 대한, 영웅에 대한 기대감 역시 올바른 기대감으로 표출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영웅이든 리더든, 지도자든 인간이기에 흔들릴 수 있는 개연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런 흔들림을 넘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영웅이야 말로 바람직한 존재가 아닐까 싶다.
그 결과가 후대에 잘못되었다 평가하더라도 우리가 영웅에 대해 갖는 서사는 보편적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 본다.      
n********1 2025.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 내용보기
이 책은 역사를 잘 아는 분들은 다 아는 그런 인물에 대한 소개서로 우리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중남미,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역사나 사건, 인물 등에 대해서도 사실을 바탕으로 배울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시몬 볼리바르> 볼리비아 라는 나라가 생각날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혁명과 자유, 해방과 독립 등의 키워드를 함께 느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
"시몬 볼리바르 " 내용보기













이 책은 역사를 잘 아는 분들은 다 아는 그런 인물에 대한 소개서로 우리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중남미,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역사나 사건, 인물 등에 대해서도 사실을 바탕으로 배울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시몬 볼리바르> 볼리비아 라는 나라가 생각날 수도 있고 이 과정에서 혁명과 자유, 해방과 독립 등의 키워드를 함께 느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의미가 상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지금의 중남미를 보더라도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 영향으로 인해 그들의 문화나 언어가 공존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어떤 인물들이 전면에 등장하며 새로운 국가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했는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시몬 볼리바르> 물론 인물사의 경우 긍정과 부정의 평가가 공존할 수 있는 점이나 그럼에도 여전히 해당 인물이 갖는 역사적인 상징성이나 혁명과 자유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긍정의 평가가 존재한다는 점을 보더라도 확실히 대단하고 또 비범한 인물이라는 점도 느끼게 된다. 오늘 날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다섯 국가의 아버지라는 말처럼 대단한 영향력과 독립전쟁, 운동 등을 병행했던 인물일 것이며 지금은 여러 나라로 나뉘어져 있지만 그들의 정체성이나 역사관, 문화, 사회적인 부분을 보더라도 닮은 점도 많아서 어려운 중남미사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인물이라는 점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세계적인 인물이나 위인, 정치가나 혁명가를 보더라도 명과 암은 공존하는 법이다. 다만 우리는 이런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통해 특정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교훈적 메시지도 상당해서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인물사 중심의 학습을 통해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해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시몬 볼리바르> 그만큼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나 상황을 보더라도 매우 험난한 흐름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이나 한 나라를 세우거나 통합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고된 과정인지도 함께 접하며 느끼게 된다.


<시몬 볼리바르> 역사를 잘 아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세계인물사 도서일 것이며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들도 해당 인물이 갖는 상징성이나 중요도는 무엇인지, 이 점에 대해 주목하며 읽어 보는 것도 좋은 형태의 접근일 것이다. 오늘 날 중남미를 보더라도 비슷한 부분이 많고 결국 이들의 해방사나 독립운동의 과정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면 그 의미에 대해서도 더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책에서 말하는 시몬 볼리바르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사, 라틴 아메리카 역사는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m**********m 2025.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볼리바르
"시몬볼리바르 " 내용보기
시몬 볼리바르라는 비운의 혁명가그의 이름을 많은 역사서에서 보았다.해방자와 비운자.. 그 역설적인 두개의 단어로 소개되는 그.어떤인물인지 정말 궁금했다.그리고 키워드를 나름 생각해보았다경제, 시몬볼리바르, 지금의 글로벌 시장.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하고.경제는 항상 위기에 노출되어있지만역사는 반복한다고 하지 않는가.그 사이클을 파악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
"시몬볼리바르 " 내용보기



시몬 볼리바르라는 비운의 혁명가
그의 이름을 많은 역사서에서 보았다.
해방자와 비운자.. 그 역설적인 두개의 단어로 소개되는 그.
어떤인물인지 정말 궁금했다.
그리고 키워드를 나름 생각해보았다
경제, 시몬볼리바르, 지금의 글로벌 시장.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하고.
경제는 항상 위기에 노출되어있지만
역사는 반복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 사이클을 파악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다.
이 책을 읽으며 중국이라는 나라가 참 생각이 많이났다.
특히, 중국 거래업체를 많이 담당하고 있는데 몇 년사이에 중국의 영향력이 실로 대단하다고 느꼈다.
아직도 그 지긋지긋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굉장히 주춤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몇년전만
해도 눈에 보일 만큼 경제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중국 시진핑 주석 말 한마디에 달러 환율은 물론이고 각국통화가 요동치는 영향력을 보면서 굉장히 우리의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지금 위기라고 한다.
디플레이션이 최고치를 찍는 요즘.
위기의 역사를 읽으면 경제의 사이클을 다시금 참고하고 있다.
글로벌적으로 어떠한 영향으로 이러한 이슈가 발생을 하고 전 세계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지 요목조목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경제상식서라면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지 전혀 그러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알고 있던 내용은 재밌게 복습을 하고 몰랐던 것은 눈높이에 맞추어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특히 앞서 말한대로 중국이라는 국가에 관심이 많아서 중점적으로 보았다.
많은 경제 기사에서 예측하듯이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는 불황에 빠졌으며 미국 역시 경제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난 개인적인 견해는 세계경제라는 것은 굉장히 유동적이고 각 국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흥할수도 멸할수도 있는 민감한 사안 이라는것이다.
오늘의 강국이 내일의 약소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으며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나의 일에도 적용하여 리스크를 대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r******s 2025.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시몬 볼리바르'는 베네수엘라의 독립운동가로 남미의 위대한 해방자로 불린다. 아메리카 대륙의 다섯 국가의 해방자이자 아버지이며,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남미 전체를 독립시킨 인물이다. 볼리바르는 적을 무찌르고 민중과 법 앞에 권력을 굴복시켰음에도 마침내 자기 자신을 극복한 사람이었다. 이 위대한 인물의 삶을 더 깊이 연구할수록 마친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느껴진다. 볼리바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시몬 볼리바르'는 베네수엘라의 독립운동가로 남미의 위대한 해방자로 불린다. 아메리카 대륙의 다섯 국가의 해방자이자 아버지이며,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남미 전체를 독립시킨 인물이다. 볼리바르는 적을 무찌르고 민중과 법 앞에 권력을 굴복시켰음에도 마침내 자기 자신을 극복한 사람이었다. 이 위대한 인물의 삶을 더 깊이 연구할수록 마친 인간을 초월한 존재로 느껴진다. 볼리바르의 가문은 스페인 귀족 출신으로 토착 엘리트 귀족의 일원이었다. 넓은 대지를 소유하고 있었고 베네수엘라 사회 최상류층과 교류하면서 지도자로 존중받았다. 시몬 볼리바르는 10살도 되기 전에 아버지를 먼저 잃고 병약한 어머니마저 잃게 된다. 친척들의 집을 떠돌다가  스승인 로드리게스를 만나 계몽사상에 눈을 뜬다. 그 당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백인층이 많았고 로드리게스도 독립을 원했다. 볼리바르는 외삼촌의 딸인 마리아와 결혼하지만 9개월만에 병으로 사망한다. 귀향한 볼리바르는 독립운동가인 노장군 미란다와  함께 베네수엘라 제1공화국을 세운다. 하지만 제1공화국은 백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일정 이상 재산을 갖춘 사람만 참정할 수 있게 헌법을 개정해 비백인들이 반발한다. 유색인종이 저항하자 제1공화국은 백인우월주의를 표방한 공화국은 해체되고 볼리바르는 섬으로 망명한다. 


시몬 볼리바르의 군대는 연전연패를 거듭하다 결국 아이티로 망명한다. 볼리바르는 계속 패배하다 콜롬비아로 쳐들어가고 콜롬비아를 정복하고 그란 콜롬비아 공화국을 선포한다. 그란 콜롬비아는 지금의 콜롬비아, 에콰도르, 파나마, 베네수엘라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종신 대통령을 지내던 시몬 볼리바르는 연이은 반란과 내란 등으로 결국 대통령직마저 사임하게 된다. 1830년 볼리바르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향년 47세로 짧은 생이였고, 현재 베네수엘라 국립묘지인 판테온에 안장되어 있다. 베네수엘라인들은 그를 조국의 수호신으로 숭배한다. 과거 조상이 보여 준 배은과 망각의 흔적들은 모두 역사 속에 묻혔고, 오늘의 국민은 이 위대한 인물을 조국의 창조자이자 수호자로 기린다. 볼리바르는 진정한 공화주의자이자 스페인계 라틴아메리카의 시앙을 가장 순수하게 구현한 인물이었다. 스페인 민족은 지금도 전 세계 20개국이 넘는 지역에서 자신들만의 전통과 언어, 문명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볼리바르는 인종주의 편견에서 자유롭지 않았고 아메리카 원주민을 잠재된 적으로 여겼고 유색인종을 멸시했다. 유색인종이 많은 남아메리카에서 유색인족을 멸시하고 차별하는 것은 다수를 부정하고 소수의 백인이 지배하는 구조를 만들려고 한 것이다. 이런 볼리바르의 정책은 남아메리카의 새로운 식민지 독재자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5.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이 책 <시몬 볼리바르>를 통해서 '남미의 해방자, 다섯 국가의 아버지, 비운의 혁명가'라는 별명을 가진 시몬 볼리바르를 만나보는 특별함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 만족감을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은 존재감을 자랑한다고 하니 더 궁금해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책으로 볼리바르의 생애는 물론이고 그가 가진 사상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접해볼 수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이 책 <시몬 볼리바르>를 통해서 '남미의 해방자, 다섯 국가의 아버지, 비운의 혁명가'라는 별명을 가진 시몬 볼리바르를 만나보는 특별함에 빠져들 수 있어서 더 만족감을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대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은 존재감을 자랑한다고 하니 더 궁금해지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책으로 볼리바르의 생애는 물론이고 그가 가진 사상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접해볼 수 있어서 더 특별한 독서시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다양한 볼 거리들이 많아서 더 생생하게 독서의 맛을 가져다주는 고전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남미 독립사에 대해서 파악해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복잡하지만 다채로운 스토리와 맥락을 가진 내용을 잘 이해하고 파악하도록 여러 지도, 삽화, 연표, 인명록까지 잘 수록해두고 있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 됩니다. 역사의 현장을 마주하는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하기에 충분합니다. 혼란한 시대 상황 속에서 시몬 볼리바르가 어떻게 탄생하고 그 상황에서 내려야만 했던 결단, 책임 등에 대해서 깊이 바라보고 탐구한 내용이기에 더 감회가 새롭고 다양한 분야, 즉 정치적, 철학적 기록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더 놀랍고 경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라틴아메리카의 해방과 자유를 위한다는 시몬 볼리바르의 뜻을 들
어가는 글에서부터 강하게 어필해줍니다. 그리고 1장부터 20장에 이르기까지 시몬 볼리바르가  남미의 해방을 위해 어떤 결정과 선택을 하였고, 그의 일생은 어떠하였는지 자세하게 소개해줍니다. 마지막 부분으로 가면서 '무너지는 볼리바르의 이상', '볼리바르 최후의 포고문'에 눈길이 더 갔습니다. 맺음말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라틴아메리카 자유의 상징, 시몬 볼리바르'에 대해 회고하고 그 위대함을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부록으로 주어지는 
시몬 볼리바르의 생애 및 볼리바르 인물 사전도 잘 챙겨볼 수 있었습니다. 
y****7 2025.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이 책은 정말 집중해서 읽었다사실 몰랐던 인물이었고 밝지많은 않은 역사의 이야기이에근데 이 책 정말 흡입력이대단하다.엄청 집중해서 읽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그리고 새로운 역사의 인물에 대하여 알게되어서 참 흥미로웠다.요즘 전쟁이 반복된다.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의 과거 옛 역사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인줄 알았는데내가 사는 이세계에서비록 다른국가일지라도 전쟁이 일어나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이 책은 정말 집중해서 읽었다

사실 몰랐던 인물이었고 밝지많은 않은 역사의 이야기이에

근데 이 책 정말 흡입력이대단하다.

엄청 집중해서 읽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그리고 새로운 역사의 인물에 대하여 알게되어서 참 흥미로웠다.

요즘 전쟁이 반복된다.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의 과거 옛 역사속에서만 벌어지는 일인줄 알았는데

내가 사는 이세계에서

비록 다른국가일지라도 전쟁이 일어나다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써 4년차이다.

이제는 공급경보, 납치, 공습 이라는 단어가 뉴스에서 보이는것에 대한 이질감이 크게 없다.

어느새 무뎌진 내 스스로가 놀랍다.

무언가 비정상으로 돌아가는 이 세계.

그래서 이 책이 더 읽고싶었다.

세걔의 전쟁 분쟁 지식도감에는 내가 알고싶었던 역사속의 전쟁,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이 아주 세세하게 기재되어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전쟁과 국가의 역사는 뗄레가 뗼수가 없기에 말이다.

학창시절에 국사라는 과목에 꽤 흥미를 느꼈던 본인으로써는 꼭 한번 읽고 싶은 욕구가 생길수 밖에 없었다.

더구나, 재미없고 지루한 국사 과목의수업처럼 지리멸렬하게 텍스트로 이루진 것이 아니라

저자의 필력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책장을 넘기자마자 많은 생생한 역사를 대변하는 인물에 대한 기술과 흥미진진한 히스토리(뒷이야기)까지 펼쳐져 있음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인상깊은 감상도 잠시 그럴수 밖에 없던시대적 배경이 한편으로는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과장된 여성성과 거세된 여성성이라는 모호하고 이중적인이 문장이 훅 와닿는 느낌이었다.

이 밖에도 20년여간안팎으로 주요이슈로 떠올랐던 큼직한 현대사에 다루고 있다. 물론 국사교과서보다 세밀하게 말이다.

앞에서도 거론했지만 단순한 역사 공부가 아닌 세밀하고내밀한 구석까지도 탐닉할 수 있는 역사매니아라면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i******7 2025.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몬 볼리바르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북뉴스 서평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시몬 볼리바르기예르모 안토니오 셔웰2025행북시몬 볼리바르라는 이름은 남미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주치게 되는 상징과도 같다. 남미 곳곳의 거리와 광장, 역사적 공간들은 그의 이름을 담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화폐나 볼리비아의 국명 또한 그의 유산을 기념한다. 그러나 이처럼 남미의 민
"시몬 볼리바르" 내용보기

북뉴스 서평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몬 볼리바르라는 이름은 남미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주치게 되는 상징과도 같다. 남미 곳곳의 거리와 광장, 역사적 공간들은 그의 이름을 담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화폐나 볼리비아의 국명 또한 그의 유산을 기념한다. 그러나 이처럼 남미의 민중에게 절대적 영향력을 지닌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미 바깥 세계에서 그의 이름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그가 다섯 나라의 독립을 이끌며 해방자의 역할을 수행했음에도, 최종적으로 그가 꿈꾸던 ‘남아메리카 연합국’이라는 이상을 실현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삶은 거대한 업적과 깊은 좌절, 숭고한 이상과 참담한 현실이 얽힌 하나의 비극적 궤적으로 남았다.




기예르모 A. 셔웰이 쓴 『시몬 볼리바르: 남미의 해방자, 다섯 국가의 아버지, 비운의 혁명가』는 이 복합적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인문학적 깊이를 갖추어 복원한 책이다. 책은 남미 독립전쟁의 복잡한 흐름, 스페인 식민지 체제의 억압적 구조, 민중의 열망과 지도자의 결단이 얽힌 역사적 맥락을 풍부한 자료와 함께 그려낸다. 지도, 삽화, 연표, 인명록은 생소한 남미 독립사의 지형을 독자가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돕는다. 그러나 책의 핵심은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정리하는 데 있지 않다. 혼란과 분열이 지배하던 시대 속에서 한 지도자가 어떻게 탄생하고, 어떤 선택을 강요받았으며, 그 선택이 어떻게 이상과 비극을 동시에 낳았는지를 탐구하는 데 있다.





『시몬 볼리바르』는 영웅의 삶을 미화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영웅의 이상주의가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어떤 비극을 낳는지, 그리고 그 비극이 왜 다시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 되는지를 세밀하게 드러낸다. 볼리바르는 끝내 하나의 해피엔딩을 만들지 못했지만, 그의 실패는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분열의 시대에 지도자와 시민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이상과 현실이 충돌할 때 공동체는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가, 자유를 위한 싸움이 끝난 뒤 그 자유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책은 바로 그 질문을 남기며 독자를 과거에서 현재로 되돌려 놓는다. 볼리바르의 생애는 이미 끝났지만, 그가 품었던 이상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한 물음으로 남아 있다. 분열을 넘어선 통합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하는 시대일수록, 그의 절망과 희망을 담은 이 기록은 깊은 울림을 준다.


#북뉴스서평단리뷰


k******e 2025.1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