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2%
  • 리뷰 총점8 15%
  • 리뷰 총점6 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9)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서울 오아시스 리뷰
"서울 오아시스 리뷰" 내용보기
오아시스는 보통은 사막같은 고통의 끝에 있는 희망을 뜻하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상실과 부재가 일어나는 바로 그 장소, 혹은 그 시간을 견뎌내는 일상 자체를 의미합니다. 삶과 일상의 내면을 사막 위의 신기루가 아닌 늪 위를 떠다니는 가벼운 비눗방울처럼 바라보며, 관찰자이자 주인공인 '나'를 둘러싼 두 가지 커다란 결핍이 일상의 풍경과 묘하게 뒤섞여 비극적 상황임에도 감각적
"서울 오아시스 리뷰" 내용보기

오아시스는 보통은 사막같은 고통의 끝에 있는 희망을 뜻하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상실과 부재가 일어나는 바로 그 장소, 혹은 그 시간을 견뎌내는 일상 자체를 의미합니다.

삶과 일상의 내면을 사막 위의 신기루가 아닌 늪 위를 떠다니는 가벼운 비눗방울처럼 바라보며, 관찰자이자 주인공인 '나'를 둘러싼 두 가지 커다란 결핍이 일상의 풍경과 묘하게 뒤섞여 비극적 상황임에도 감각적이고 담담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아프지 않는 법을 모르는 사람"인 엄마의 병실

엄마는 특별히 치명적인 불치병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몸 여기저기가 고장나서 '아프지 않는 상태'로 되돌아가는 법을 잊어버린 모습입니다.

'나'는 엄마의 간병을 위해 병실을 드나들지만 이곳은 슬픈 공간이 아니라 엄마와 군대식 암호를 주고받거나 병원 밥에 대해 품평을 하는 등 기묘할 정도로 일상적이고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공간입니다.

외삼촌의 실종, "어느 날 증발해버린 존재"

병실에서의 평화로운 대화 속에서, 엄마의 남동생이자 '나'의 외삼촌이 실종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외삼촌은 평소에도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던 인물로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사라졌습니다.

엄마를 대신해 외삼촌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그가 살던 고시원이나 주변을 배회하지만 실종 신고를 하거나 울부짖는 대신 외삼촌이 남긴 사소한 물건들을 관찰하며 그의 삶이 왜 '실종'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무심하게 더듬어 나갑니다.

서울의 풍경, "비극 속의 오아시스"

'나'는 병원과 외삼촌의 거처를 오가는 길 위에서 서울이라는 도시를 응시합니다.

길가에 핀 꽃, 편의점의 진열대, 계절마다 바뀌는 과일 매대 같은 풍경들이 세밀하게 묘사됩니다.

가족의 투병과 실종이라는 거대한 불행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거리는 여전히 활기차고 아름답게 돌아갑니다. '나'는 이 지점에서 괴리감을 느끼기보다 오히려 무심한 풍경 속에서 일종의 정서적 휴식(오아시스)을 얻습니다.

'슬픔의 거리두기'

가족이 아프거나 사라졌는데도 주인공은 마치 남의 일을 관찰하듯 차분합니다. 현대인의 방어기제이자 너무 큰 슬픔 앞에서는 오히려 일상이 비현실적으로 평온하게 느껴지는 순간을 포착한 기분입니다.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하는 궁금증과 "그런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예쁘고 아기자기하지?"하는 모순된 감상을 불러일으키며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ㅡ "엄마는 아프지 않는 법을 잊어버린 게 아니라, 아픈 채로 사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인지도 몰랐다."

병을 고쳐야 할 불행으로만 보지 않고, 삶의 한 형태로 받아들이려는 주인공의 독특한 시선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ㅡ "서울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법은 간단하다. 가장 슬픈 순간에 가장 맛있는 과일을 먹는 것."

거창한 구원이 아니라, 일상의 아주 작은 감각적 즐거움이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작품의 핵심 주제(주제의식)를 관통하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상실을 다루는 세련된 태도는 관조적 분위기 속에서도 삶의 한 순간에 떠올리는 평온한 내면의 일상으로 승화한 것입니다.

거창한 연대보다는 "아군끼리는 아는 암호"처럼 사소하지만 따뜻하고 확실한 유대가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점을 강조해 주는 것 같네요.

비극적인 서사 구조를 피하고 감각적이고 가벼운 필체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의 어두운 그림자를 서울의 '평범한' 오아시스를 통해 내면화하고 대체한 것 같아 때론 아름답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k****n 2026.05.10. 신고 공감 22 댓글 17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 오아시스
"서울 오아시스" 내용보기
서울 오아시스는 도시 속에서 느끼는 고독과 따뜻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는 삭막한 서울이라는 공간 속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작은 온기와 희망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일상적인 장면들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독자로 하여금 주변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며 나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소중한 감정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작은
"서울 오아시스" 내용보기

서울 오아시스는 도시 속에서 느끼는 고독과 따뜻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는 삭막한 서울이라는 공간 속에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작은 온기와 희망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특히 일상적인 장면들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독자로 하여금 주변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며 나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던 소중한 감정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작은 배려와 공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닫게 되었다. 


#4월의젊은작가 #서울오아시스 #김채원

YES마니아 : 로얄 b******o 2026.04.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오아시스
"서울오아시스" 내용보기
#내가찍은젊은작가김채원#도시속의삭막함과외로움과동시에 따뜻함을느끼게해주는작가다.서울에서의 느끼는 감정들을 소설로 나타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고 서울에 살고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도 만든 소설이다. 인생 자체가 어쩌면 소설인지도...
"서울오아시스" 내용보기

#내가찍은젊은작가김채원#도시속의삭막함과외로움과동시에 따뜻함을느끼게해주는작가다.

서울에서의 느끼는 감정들을 소설로 나타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고 서울에 살고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도 만든 소설이다. 인생 자체가 어쩌면 소설인지도...

m******8 2026.06.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결핍이 아름다움으로..
"결핍이 아름다움으로.." 내용보기
김채원의 『서울오아시스』는 서울이라는 거대한 건조함 속에 내던져진 영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소멸하거나 견뎌내는 과정을 정교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자칫 무겁고 어둡게만 느껴질 수 있는 상실과 고독의 정서를 여러 인물의 삶을 통해 투명하고도 서늘한 미학으로 변모시킨다.특히 외삼촌의 부재를 통해 죽음은 단순한 삶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삶 전체를 비추어보게 만드는 투명
"결핍이 아름다움으로.." 내용보기


김채원의 『서울오아시스』는 서울이라는 거대한 건조함 속에 내던져진 영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소멸하거나 견뎌내는 과정을 정교하게 그려낸다. 작가는 자칫 무겁고 어둡게만 느껴질 수 있는 상실과 고독의 정서를 여러 인물의 삶을 통해 투명하고도 서늘한 미학으로 변모시킨다.


특히 외삼촌의 부재를 통해 죽음은 단순한 삶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삶 전체를 비추어보게 만드는 투명한 유리창으로 기능한다. 병실에 누운 어머니 역시 소멸해가는 육체와 생의 유한함을 웅변하지만, 작가는 그 상실을 절망으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신 서서히 흐릿해지는 존재의 뒷모습을 끝까지 응시하며,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관조적 태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실존적 허무를 미학적 언어로 치환하는 방식이다. 유림의 목덜미를 “희고 깨끗하다”고 묘사하거나, 외삼촌의 부재를 “사라진 강물처럼 투명하다”고 표현하는 장면들은 어둡고 무거운 감정을 오히려 맑고 차가운 아름다움으로 전환시킨다.


『서울오아시스』에서 말하는 오아시스는 고통 없는 낙원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허무를 끝내 외면하지 않았을 때, 비극적인 풍경 한가운데서 비로소 발견하게 되는 한 조각의 아름다움이다.


YES마니아 : 로얄 k******4 2026.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 오아시스
"서울 오아시스" 내용보기
이번 4월 젊은 작가 사락 모임에 참여하면서 나는 김채원 작가의 『서울 오아시스』 책을 골랐다. 현재 서울에 살고 있어 서울이라는 키워드가 흥미있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이건 서울의 이야기는 아니다. 소설집이고 이 소설집에 묶인 소설들은 모두 '상실'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아직 아주 가까운 사람을 잃은 경험이 없어 책이 담담히 읽혔지만 다 읽고 이 소설집의 두 소설이
"서울 오아시스" 내용보기

 이번 4월 젊은 작가 사락 모임에 참여하면서 나는 김채원 작가의 『서울 오아시스』 책을 골랐다. 현재 서울에 살고 있어 서울이라는 키워드가 흥미있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이건 서울의 이야기는 아니다. 소설집이고 이 소설집에 묶인 소설들은 모두 '상실'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아직 아주 가까운 사람을 잃은 경험이 없어 책이 담담히 읽혔지만 다 읽고 이 소설집의 두 소설이 프리퀄 관계로 엮이는 걸 알고 난 다음엔 숨이 헉 막히는 감정도 들었다. 


'상실'은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겪게되는 감정이다. 그렇기에 무슨 일이 생기면 책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나에게는 언제나 이 '상실'을 겪고 나면 읽어야 할 보험같은 책을 항상 찾고 있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책이 그 책 중 하나가 되었다. 상실을 겪고 이 책을 읽으면 지금 읽은 감정과는 완전히 다르게, 아예 처음 읽는 책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다. 그 순간이 매우 두렵지만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있고 이 이야기 속 인물들이 있으니 또 살아가질 것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s******m 2026.05.05.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삭막하지않은
"삭막하지않은" 내용보기
늘 바쁘게만 돌아가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때로는 숨 막히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오아시스』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골목, 작은 공원, 오래된 서점들이 사실은 우리를 살게 하는 '오아시스'였음을 조용히 일깨워줍니다. 화려한 랜드마크가 아닌, 작고 소박한 공간들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지쳤던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멀리 떠나
"삭막하지않은" 내용보기

늘 바쁘게만 돌아가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때로는 숨 막히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오아시스』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골목, 작은 공원, 오래된 서점들이 사실은 우리를 살게 하는 '오아시스'였음을 조용히 일깨워줍니다. 화려한 랜드마크가 아닌, 작고 소박한 공간들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지쳤던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내 주변에 나를 쉬게 할 공간이 충분하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4월의젊은작가

s*******5 2026.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열린결말의 정수
"열린결말의 정수" 내용보기
서울 오아시스는 상실과 부재를 겪은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을 견뎌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단편소설집이다. 서로 느슨하게 연결된 이야기들은 명확한 결론 대신 여백과 모호함을 남기며, 독자로 하여금 감정과 의미를 스스로 채워 넣게 만든다. 죽음 이후에도 계속되는 평범한 삶의 풍경 속에서 잔잔한 슬픔과 희미한 희망이 공존하며, 읽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
"열린결말의 정수" 내용보기

서울 오아시스는 상실과 부재를 겪은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일상을 견뎌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단편소설집이다. 서로 느슨하게 연결된 이야기들은 명확한 결론 대신 여백과 모호함을 남기며, 독자로 하여금 감정과 의미를 스스로 채워 넣게 만든다. 죽음 이후에도 계속되는 평범한 삶의 풍경 속에서 잔잔한 슬픔과 희미한 희망이 공존하며, 읽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김채원 작가의 작품이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j****0 2026.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 오아시스
"서울 오아시스" 내용보기
서울 오아시스아직은 안 읽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앞표지와 뒷표지의 글나는 매일 계속되는 꿈이야.그러면 어떤 것도 더는 꿈이 아니게 돼만 봐도 벌써 기대되는 책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면 좋겠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길 바란다. 꿈 이야기일지 아닐지 모르겠다. 흥미로운 책이다.
"서울 오아시스" 내용보기

서울 오아시스

아직은 안 읽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앞표지와 뒷표지의 글나는 매일 계속되는 꿈이야.
그러면 어떤 것도 더는 꿈이 아니게 돼
만 봐도 벌써 기대되는 책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면 좋겠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길 바란다. 꿈 이야기일지 아닐지 모르겠다. 흥미로운 책이다.

s**********r 2026.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 오아시스 - 김채원
"서울 오아시스 - 김채원" 내용보기
오랜만에 읽는 소설... ;;김채원 작가님은 처음 보긴했지만..결론은.. 재미있게 읽긴했습니다.. 크이책을 읽다보면 예측할 수 없는 상실 속에서도 조용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마음을섬세하게 그려낸 소설인것 같네요.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를 비롯해 '빛 가운데 걷기', '럭키 클로버' 등 ..총 여덟 편의 단편이 담겨 있고요. 작품 속 인물들은 누군가의 죽음이나 부재 같은 상실을 경
"서울 오아시스 - 김채원" 내용보기


오랜만에 읽는 소설... ;;

김채원 작가님은 처음 보긴했지만..

결론은.. 재미있게 읽긴했습니다.. 크



이책을 읽다보면 

예측할 수 없는 상실 속에서도 조용히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소설인것 같네요. 



'현관은 수국 뒤에 있다'를 비롯해 '빛 가운데 걷기', '럭키 클로버' 등 ..

총 여덟 편의 단편이 담겨 있고요. 


작품 속 인물들은 누군가의 죽음이나 부재 같은 상실을 경험하지만, 

그 슬픔을 거창하게 표현하기보다는 담담한 태도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상실을 견디는 

다양한 방식과 서로를 지켜주는 관계의 힘을 발견하게 됩니다~



‘슬픔’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결코 절망으로만 흐르지 않는다는 점이고, 

인물들이 겪는 고독과 공허를 조용히 따라가면서도, 

그 속에서 발견되는 작은 희망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요,,



읽다 보면..

삶은 때로 이유 없이 힘들고 공허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 살아가며 서로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상실을 겪은 이후에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용하지만 단단한 위로를 전하는것 같네요. 


슬픔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희망’을 말하는 소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서울오아시스 #김채원

#문학과지성사 

#한국 #단편 #소설

#4월의젊은작가

#리뷰

o*****9 2026.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울 오아시스
"서울 오아시스" 내용보기
어떤 사람은 건강하지 않아도 오래 살 수 있다던 외삼촌이 강가에서 실종되었다. 우리가 이사를 갈 것이라고 짐작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할아버지는 욕심내지 않고 살기를 택한다. 손을 움직이고 싶다는 엽서를 보낸 엄마는 병원에 있다. 외삼촌하고의 과거와 학교에서의 연극 럭키 클로버에서 맡은 배역 나무를 떠올린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서울의 오아시스일지도 모른
"서울 오아시스" 내용보기

어떤 사람은 건강하지 않아도 오래 살 수 있다던 외삼촌이 강가에서 실종되었다. 우리가 이사를 갈 것이라고 짐작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할아버지는 욕심내지 않고 살기를 택한다. 손을 움직이고 싶다는 엽서를 보낸 엄마는 병원에 있다. 외삼촌하고의 과거와 학교에서의 연극 럭키 클로버에서 맡은 배역 나무를 떠올린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서울의 오아시스일지도 모른다.


#4월의젊은작가

YES마니아 : 골드 p*********4 2026.04.1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