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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을 고집하시는 할아버지할머니의 "다정 죽집"! 수십년 동안 사용해 오신 인두와 주걱, 이 빠진 사발, 홍두깨...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몸져 누우신 할머니... 딸들이 다리미를 사다 드려도 인두만 고집하시며, 매일 아침 팥죽을 끓이기 전 인두로 앞치마를 곱게 다리시는 할머니. 인두로 앞치마만 다리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다린다고 하시면서, 죽 끓이는데만 정성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하는 데에도 정성이 필요한 법이라는 할머니! 겨우 기운을 차려 다시 가게문을 열었지만, 혼자 운영하기가 힘에 벅차고 손님도 줄고 임대료도 밀리고 가게를 인수하겠다는 프랜차이즈 죽집도 등장해, 다정 죽집은 폐업 위기에 처하는데... 저희 동네에도 할머니 혼자 운영하시던 오래 된 맛있기로 소문난 들깨 칼국수집이 있었다. 점심 시간에는 줄을 서는 맛집이고, 바로 옆 가게는 칼국수집 따님이 운영하는 유기농 식빵집이 있어서 틈틈이 엄마를 돕고 있다. 재작년 겨울에 할머니께서 낙상사고로 다리 골절상을 입으셔서, 수술과 재활 치료로 만 1년을 힘들게 지내셨다. 드디어 작년 연말 동짓날에 1년만에 할머니께서 건강을 회복 하셔서 다시 들깨 칼국수를 기다렸던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이 동화책 내용이 저희 동네 칼국수집 빵집과 너무 유사해서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웠는지! 팥죽 팥밥 팥떡을 만들어 이웃들과 다정히 나눠 먹던 옛 우리의 따뜻한 동짓날 풍습이 그립다. 밥을 퍼주실 때마다 한 번은 정 없다며 두 숟가락씩 더 담아주시던 엄마의 다정함도 그립다. 다정죽집의 맛의 비결은 다름 아닌 바로바로 할머니의 다정함과 나누기를 좋아하시는 따뜻함이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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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만 파는 다정죽집이 망할 위기에 처했다. 수상한 팥냥이 덕분에 부엌 친구들이 살아움직이게 된다. 팥냥이의 정체는? 살아움직이는 부엌친구들과 팥냥이의 고양이빵 덕분에 다정죽집이 망하지는 않았다.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넘치는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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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의 음식에는 너무도 많은 것들이 들어간다. 인공 조미료, 설탕, 소금 등등 소금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팥으로만 정성껏 팥죽을 만드는 죽집의 이야기. 지금도 열심히 쓰이는 가마솥, 부엌에서 한때 요긴하게 쓰이던 홍두께, 주걱, 사발, 인두 들이 야이가를 한다. 팥냥이 고양이는 보너스. 할아버지와 함께 운영하던 죽집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서 힘이 든다. 보름뒤면 문을 닫는다는데.. 이 곳이 문을 닫으면 우리는 어떻게 되지? 부엌 도구들은 걱정을 한다.. 사물들을 의인화하여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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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빈자리와 폐점 위기라는 시린 현실 위에, 살아 움직이는 부엌 도구들과 고양이의 판타지를 달콤하게 버무린 수작이다. 이기적인 세상에서 '두 주걱의 정'을 나누던 죽집의 온기는 결국 다정함의 선순환을 낳는다. 자극적인 갈등 없이도 뭉근하게 끓여낸 팥죽처럼 마음의 온도를 채워주는 따뜻하고 밀도 높은 동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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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끓이던 낡은 부엌 도구들이 악플에 지친 주인을 구하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밤길을 나서 롤케이크를 빚어내는 상큼하고도 뭉클한 판타지입니다. 날 선 비난이 난무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묵묵히 온기를 나누는 손길과 연대의 힘이 얼마나 달콤한 기적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따뜻한 위로의 한 조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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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정 죽집. 학교에서도 추천하는 도서이고, 아이들이 읽고 싶다고 해서 구입하게 됐어요. 제가 직접 읽어보지는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저기서 먾이등 추천히는 도서이고 아이들도 졸아해서 저도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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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정 죽집”은 제목 그대로 ‘다정함’이라는 감정을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죽을 파는 가게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마음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외로움, 서운함, 그리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끌어낸다는 점입니다. 죽집이라는 공간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사연을 가지고 찾아와 마음을 내려놓는 ‘쉼터’ 역할을 합니다. 각 에피소드는 짧고 담백하지만, 읽고 나면 묘하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특히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가족이 함께 읽기에도 좋습니다. 그림 역시 이야기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데,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정을 부드럽게 전달해 독서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빠르게 소비되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천천히 읽으며 감정을 곱씹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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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이 많아 아이가 특히 좋아한 책입니다. 이야기 흐름이 부드럽고 문장이 쉬워 읽기 부담이 없었습니다. 읽는 동안 재미를 느끼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내용이라 교육적으로도 좋았습니다. 오래 두고 다시 읽기 좋은 문학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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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술술 읽혀서 좋았습니다. 이야기 흐름이 자연스럽고 중간중간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책이라 가볍게 독서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는 매일 학교에 책을 넣고 다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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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배송 한번 이용해 봤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빠르게 오네요^^ 노트는 얇아요. 배송비 절약차원에서 사둔거라 아직 포장은 뜯지 않았어요. 커버 색도 예쁜데 상세설명에 옵션 칼라에대한 설명이 자세히 있었으면 칼라 선택에 도움이 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