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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만 듣고 싶은 청개구리]의 작가, 문꽃물 시인이 두 번째 동시집 [내 입이 얼마나 싼 줄 아니?]를 출간하셨네요 생생한 그림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 듯한 동시들은 문꽃물 시인의 탁월한 표현방식인 것 같습니다 동시 한 편 한 편이 모두 재미난 그림 또는 영상을 보는 듯합니다. 어린이들 곁에서 생활하며 어린이의 마음으로 써 내려간 동시들은 모두 순수하며 그 자체로 감동입니다. 특별히 마음에 와 닿은 동시들을 소개하자면... - 모두가 있는 그대로 소중한 존재라고 노래하는(별들의 학예회) - 청각장애 친구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바닷 속 물고기의 지느러미, 아가미에 비유한 (수어) - 봄의 전령인 목련이 바람에 꽃잎을 떨구는 아쉬움을 평화주의자로 노래한 (하얀 목련) - 작가의 필명인 '문꽃물'을 동시로 아주 잘 설명해주는 (내 별명) 언제나 해맑은 봄에 살고 있는 문꽃물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도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