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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송라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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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서태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렇지만 내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는 서태지가 되었네요. 난 알아요가 처음으로 TV를 탔을때와 무한궤도의 노래가 대학가요제에 불려졌을때를직접본 사람으로서 이 시대의 노래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노래들은 더이상 가사가 중요하지 않습니다.너무 빠른 랩과 문법적으로 맥락을 이해가 가지 않는 문장들..댄스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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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서태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내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는 서태지가 되었네요.

 

난 알아요가 처음으로 TV를 탔을때와 무한궤도의 노래가 대학가요제에 불려졌을때를

직접본 사람으로서 이 시대의 노래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노래들은 더이상 가사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빠른 랩과 문법적으로 맥락을 이해가 가지 않는 문장들..

댄스에 맞추고 멜로디만이 중요하지요.

 

그래서 더 이상 최근의 노래는 듣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제가 나이 들어서기도 합니다.

 

80~90년대 대중 음악은 아주 문제가 만았습니다.

표절로 얼룩졌고 로비가 넘치기도 했고 혼란이 극심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랬기에 다양함이 넘쳐나고 지금은 생각하기 힘든 실험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때의 그 혼돈과 다양함에서 지금 K-POP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노래들을 정리한 책이 나왔습니다.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미처 몰랐고 주목하지 못했던 노래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황망하게도 이런 노래들의 의미를 앞으로도 일꺠워줘야될 저자는 우리곁을 떠나버렸습니다.

남은 글을 읽으면서 더 아쉬움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저자의 명복을 다시한번 빌어 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5.12.29.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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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는 발라드 감성 풀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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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김영대 평론가의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 독자와의 만남같은 행사의 자리였던 것 같다. 그래미상 시상식 이런걸 라이브로 시청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이분을 잘 몰랐다. 그런데 부고를 접했다. 마지막 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의 책이 궁금해 읽어보기로 했다.더 송라이터스라는 말이 낯설다. 싱어송라이터라는 건 많이 들어본 것 같다.여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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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김영대 평론가의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 독자와의 만남같은 행사의 자리였던 것 같다. 그래미상 시상식 이런걸 라이브로 시청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이분을 잘 몰랐다. 그런데 부고를 접했다. 마지막 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의 책이 궁금해 읽어보기로 했다.


더 송라이터스라는 말이 낯설다. 싱어송라이터라는 건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여튼 이 책은 80년대 후반부터 발라드라는 분야의 곡과 가사를 살펴본다.

내가 철들고 젊은 시절을 거쳤던, 딱 그 시기의 곡들이다. 모르는 노래가 거의 없었다. 책을 읽으며 큐알코드를 찍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자동 플레이 되는 곡도 있고, 이게 뭐더라 하다가 가사를 보고 아하~ 깨달은 곡들도 있었다. 평론가의 곡 분석에 나의 개인적 추억과 기억이 더해져 책을 읽는 손이 점점 느려졌다. 그래, 이 노래 참 좋았는데, 이 가수 지금 뭐하나. 노래는 끝없는 꼬리표를 물고 나를 계속 과거로 끌고 갔다.


발라드라는 장르가 딱히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도 알 수 없다 하여도 나는 발라드를 정말 좋아했다. 이런 사람은 노래방에 가면 참 인기가 없다. 댄스곡으로 업시켜놓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더라도 아는 곡이 발라드밖에 없었다. 아주 가끔 좋아하는 가수가 락발라드를 내놓으면 그걸 댄스곡마냥 흥겹게 불렀다. 누가 그랬다. 신승훈의 “엄마야”가 댄스곡이냐고. 콘서트장에서 그걸 부르며 즐거워하는 팬들을 보며, 누군가 어이없어하며 물었었지. 이봐! 일어나서 율동하며 노래하면 그게 댄스곡이야!


다시 발라드로 돌아와 발라드의 황제가 신승훈이냐 이승환이냐로 따질 때 갑자기 나타난 조성모가 그 자리를 이어갔고, 성시경은 성발라로 영역을 굳혔다. 나는 이 가수들의 노래도 사랑하지만 최근 악뮤와 데이식스의 노래도 즐겨 듣는다. 계보를 잇는 가수들은 점점 더 진화해서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내놓는게 기특하고 예쁘다. 가수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나이가 들었다는 거겠지.


시대를 뛰어넘는 발라드 감성 풀충전, <더 송라이터스>이다.


#김영대, #더송라이터스, #발라드, #문학동네

YES마니아 : 골드 s****b 2026.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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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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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발라드 라는 음악적 장르를 좋아하고 세월이 흘러도 그속에서 희노애락을 느끼고는 한다."저 내 이야기 하니야" 하는 가사가 주는 힘은 무엇보다 큰 매력으로 온다.발라드의 시작? 그과정 까지도 너무 편히 이책을 소개는  음감회는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쓰시고 말 하려는지 알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였아요. 책에서 말한 음악들을 다시 듣고 책을 읽는 순간 발라드는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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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발라드 라는 음악적 장르를 좋아하고 세월이 흘러도 그속에서 희노애락을 느끼고는 한다."저 내 이야기 하니야" 하는 가사가 주는 힘은 무엇보다 큰 매력으로 온다.
발라드의 시작? 그과정 까지도 너무 편히 이책을 소개는  음감회는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쓰시고 말 하려는지 알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였아요. 책에서 말한 음악들을 다시 듣고 책을 읽는 순간 발라드는 만이 주는 매력에 몇십년만에 다시 느낀 시간이였고 책이였습니다.
w*******2 2025.1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