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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진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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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한마디매주 일요일 우현은 아침부터 아버지의 서재를 정리한다. 어느 날 우현은 묵은 먼지도 털어내며 읽지 않은 책도 정리하다 우연히 빛바랜 한 권의 책을 발견 한다. 이 책은 학교 이름과 바코드까지 찍혀있는 책으로 우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이자 30년 전 아버지의 학교이기도 했던 도서관에서 대출된 책으로 아직도 반납이 안 된 최장기 연체의 기록을 남긴 책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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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한마디
매주 일요일 우현은 아침부터 아버지의 서재를 정리한다. 어느 날 우현은 묵은 먼지도 털어내며 읽지 않은 책도 정리하다 우연히 빛바랜 한 권의 책을 발견 한다. 이 책은 학교 이름과 바코드까지 찍혀있는 책으로 우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이자 30년 전 아버지의 학교이기도 했던 도서관에서 대출된 책으로 아직도 반납이 안 된 최장기 연체의 기록을 남긴 책이다. 

우현은 잠시 고민하다 무심코 책장을 넘기다 삐죽이 나와 있는 한 페이지를 생각 없이 잡아당기자 찢어지고 만다. 놀란 가슴에 찢어진 페이지를 찾아보려 하지만, 도무지 찾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분명 한 페이지가 세게 뜯어졌는데 새 종이 마냥 구겨진 흔적도 책은 찢어진 부분도 없다.

우현은 한 번 더 곰곰이 생각에 잠긴 후 종이 위 활자에 눈을 돌린다. 그런데 그 찢어졌던 종이 활자 위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운성과 민형의 이름을 발견한다. 설마, 내가 아는 그 사람이 아니겠지… 
우현은 언제 미납했는지도 모를 책을 가방에 챙겨 도서관으로 향한다. 

<겹쳐진 도서관>은 타인의 삶에 빙의되어 시간 여행을 하는 네 명의 고등학생 친구들의 이야기다. 친절한지 불친절한지 알 수 없는 사서는 각각의 주변 인물에 빙의되어 시간 여행의 안내자 역할은 하지만,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다. 
 
등장인물인 선우현은 고등학교 시절의 아버지로, 
한민형은 고등학생 시절의 형으로, 
이운성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지윤의 모습으로, 
운성의 쌍둥이 동생 유리는 고등학교에 교생실습을 온 교생 선생님 몸으로 빙의가 되어 책 주인의 중요한 삶의 분기점에서 행동을 바꿈으로 책 주인의 삶에 조용히 스며든다. 마치 잊고 있었던 기억의 한 조각의 퍼즐을 맞추듯 말이다. 
이 모든 빙의된 과정은 책 반납 기준일인 14일 이내 에만 가능하다. 

네 명의 친구들은 자신이 왜, 빙의가 되었는지 이유도 모른 채, 현실로 되돌아갈 방법도 알 리가 만무하다.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러나 앞으로 일어날지 수도 있을 가능성의 확률을 이 네 명의 친구들은 어떻게 헤쳐 나갈까.

나의 인생도 아닌데, 그 누군가의 이야기일 뿐인데, 왜 굳이 숙제 하듯, 문제를 풀 듯 꼭 해결해야만 할까.

우현과 민형 그리고 쌍둥이 윤성과 유리는 어떠한 선택을 할까?


이야기는 시작되고 끝나간다. 시작을 알리면서 끝나가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인생이고 그게 ‘세상’이라 부를 만한 포괄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하나한의 이야기가 책이라면 그게 모두 모인 곳은 도서관이다. 지금도 작가의 소중한 이야기는 쓰여지는 중이다. (p556)


s******8 2025.10.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겹쳐진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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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겹쳐진 도서관 > 최세은 장편소설 / 텍스티(TXTY)대여 기간 14일.타인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모든 삶의 기록이 모인 이곳은 겹쳐진 도서관입니다.가능성의 공간, 겹쳐진 도서관에서 시작된14일간의 마법 같은 이야기..."이곳은 책 주인의 삶, 그 한 페이지입니다.""삶의 변화는 언제나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것을, 인간은 아주 늦게 깨닫고는 합니다." _ p.220이야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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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겹쳐진 도서관 >
 최세은 장편소설 / 텍스티(TXTY)

대여 기간 14일.
타인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모든 삶의 기록이 모인 이곳은 
겹쳐진 도서관입니다.

가능성의 공간, 겹쳐진 도서관에서 시작된
14일간의 마법 같은 이야기...

"이곳은 책 주인의 삶, 그 한 페이지입니다."

"삶의 변화는 언제나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인간은 아주 늦게 깨닫고는 합니다." _ p.220

이야기는 시작되고, 끝나간다. 시작을 알리면서
끝나가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인생이고, 그게 '세상'
이라 부를 만한 포괄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책이라면 그게 모두 모인 곳은
도서관이다. 지금도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는 쓰여지는
중이다. _ p.556 

낯선 삶으로의 여행...시간 여행...
<겹쳐진 도서관>을 읽으면서 타인의 삶을 살아본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계속 생각해본다. 어색하면서도 
왠지 모를 설레임이 공존할 것만 같다.
나에게도 마찬가지로 후회되는 삶이 있다. 누군가
나의 삶에 빙의되어 '삶의 전환점'에 도달했을때
좋은 선택을 해주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내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선택된 삶이기
때문에 더 긴장되고 애가 탄다.
과거...현재...미래...모든 삶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내 삶에서 누군가 나의 책을 대여했다면 대여자는
분명 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주고 도와줄 것이다.
나 역시 또 한 명의 대여자로서 누군가의 삶의
중요한 순간에 꼭 필요한 어른이 되고 싶다.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책이라면 그게 모두 모인 곳은
도서관이다." 그 <겹쳐진 도서관>에 우리 함께 
가볼래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5.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겹쳐진 도서관_최세은 장편소설
"[서평] 겹쳐진 도서관_최세은 장편소설" 내용보기
#도서협찬📚[이 책은 텍스티에서 모집한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 책은 무려 556p로 구성된 꽤 두꺼운 벽돌책이다. 처음에는 책의 표지에 한 번 놀라고 책의 두께에 한 번 더 놀랐던 것 같다. 책의 표지는 ‘겹쳐진 도서관’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 보여 준달까 큰 나무 뿌리 사이사이에 책들이 알알이 박혀 있다. 심지어 홀로그램이 들어가 있어서 더 영롱한 느낌이
"[서평] 겹쳐진 도서관_최세은 장편소설" 내용보기
#도서협찬📚
[이 책은 텍스티에서 모집한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 책은 무려 556p로 구성된 꽤 두꺼운 벽돌책이다. 처음에는 책의 표지에 한 번 놀라고 책의 두께에 한 번 더 놀랐던 것 같다. 책의 표지는 ‘겹쳐진 도서관’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 보여 준달까 큰 나무 뿌리 사이사이에 책들이 알알이 박혀 있다. 심지어 홀로그램이 들어가 있어서 더 영롱한 느낌이 주는 책이다. 한 가지 의문이 있다면 왜 책의 사이즈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조금 더 넓게 만들었으면 한 페이지에 글씨를 더 많이 넣어서 책의 페이지 수가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다가도 한 손으로 잡기 좋은 사이즈라서 이 책은 이 크기가 맞다는 생각이 드는 신비한 책이다.

 줄거리는 바이올린을 전공하다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서 그만둔 우현이 아버지의 버릴 책 들중에서 자신의 이름과 반 친구에 불과한 이들의 이름이 써진 종이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구겨지지도, 불에 타지도 않는 신기한 메모이자 쪽지. 그것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반의 분위기 메이커인 민형, 냉정한 모범생처럼 보이는 운성 그리고 그런 그의 쌍둥이 동생 유리까지 넷이서 도서관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겹쳐진 도서관’을 발견하게 되고 책에 자신의 형의 이름이 있다고 말한 민형을 시작으로 다들 자기 손에 들리는 책을 펼치게 되면서 쉽게 말해 ‘빙의’가 시작되며 진정한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한다. 

 우현은 무려 30년 전의 과거이자 자신의 아버지 ‘선대국’에게 빙의되어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한다. 그런데 이 도서관의 ‘사서’가 아주 불친절하다. 그에게 알려준 것은 무려 대여 기간이 14일이며, 책 주인공의 분기점이 실제로 ‘인생’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만을 알려줄 뿐 과연 분기점이 무엇인지, 반납은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구들은 어떻게 있는지도 뭐 하나 제대로 속 시원히 알려주는 것이 없다. 민형의 경우에는 자신의 둘째 형에게 빙의 되는 등 읽는 이로 하여금 ‘대여’한다는 것은 그 사람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하다가 ‘운성’과 ‘유리’는 조금 다르게 ‘미래’ 그것도 ‘같은 시기’에 ‘다른’ 사람에게 빙의하게 된다. 

 여기서 조금 재미있는 것은 겹쳐진 도서관은 시간선도 공간도 모든 것이 다 겹쳐져 있다는 것이다. 이야기의 진행 순서는 우현-민형-운성-유리 순서인데 사서가 만나는 순서는 유리-우현 순서인 것처럼 느껴진다. (유리가 사서에게 다음에는 ‘그림’으로 설명하는 게 어떻냐는 말과 실제로 사서가 우현에게 ‘그림’으로 설명하면서 📚 ‘역시, 그림으로 표현하는 건 이해를 돕는다는 말이 맞았네요.’_100p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운성과 유리가 같은 시기에 서로 다른 인물로 빙의해도 운성은 설마 유리인가 의심을 하지만 유리는 운성을 알아본다. (사서의 힌트도 있었지만 운성이 하는 혼잣말을 유리가 들음으로써 확정된다.)
 
 이 책은 정말 한 권의 책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다 있다. 우현의 이야기는 풋풋한 학생들의 연애 직전의 설렘과 사고 후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결국 바이올린에게서 도망쳐버리지만 다시 시작해 볼 용기를 민형의 이야기는 친구들의 우정과 끈끈한 형제애라 해야할지, 운성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두려움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도망쳐버렸지만 직면하기를 마주하기 시작할 용기를 마지막으로 유리의 이야기는 잘못된 연애를 알면서도 먼저 손을 놓을 수 없었던 연애에 대한 종지부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다 고민해 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책의 제목인 ‘겹쳐진 도서관’과 가장 잘 맞는 이야기는 아마 ‘민형’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민형이 대여한 책의 주인공은 그의 둘째 형으로 그의 삶을 통해서 자신이 운성과 친해진 계기나 셋째 형에 대해 먼저 다가갈 결심을 하게 하는데 이 이야기의 전반적으로 ‘타임패러독스’를 보여준다고 해야할지 마치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고민하게 하지만 결국엔 ‘민형’의 노력이자 그의 형의 노력이라고 결론 내렸던 것 같다.

 이 책이 끝까지 아름다운 이유는 누구 하나 비극으로 끝나지 않고,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나 나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오랜만에 결말까지 아름다운 책을 보니까 과연 나의 분기점은 어디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 [이야기는 시작되고, 끝나간다. 시작을 알리면서 끝나가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인생이고, 그게 ‘세상’이라 부를 만한 포괄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책이라면 그게 모두 모인 곳은 도서관이다. 지금도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는 쓰여지는 중이다._556p]

#겹쳐진도서관
#최세은 #최세은장편소설
#텍스티 #같이읽고싶은이야기 #txty
#친구 #우정 #분기점 #따뜻한판타지드라마
#서평글📝
d*******4 2025.09.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내용보기
#도서협찬어느 날, 아버지의 서재를 헤집다가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었던 우현은 자신의 학교 바코드가 찍혀 있던 '안나 카레니나'를 발견했다.펼쳐보던 중 삐죽이 솟아있던 페이지를 잡아당겼더니뜯어져버린 종이는 이음새가 보이지 않았다.그 찢어진 종이에 등장하던 세 사람은 우현, 운성, 민형......?그 셋은 도서관에서 종이의 비밀을 파헤치다운성의 쌍둥이 여동생 유리까지 한 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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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어느 날, 아버지의 서재를 헤집다가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었던 우현은 자신의 학교 바코드가 
찍혀 있던 '안나 카레니나'를 발견했다.
펼쳐보던 중 삐죽이 솟아있던 페이지를 잡아당겼더니
뜯어져버린 종이는 이음새가 보이지 않았다.

그 찢어진 종이에 등장하던 세 사람은 
우현, 운성, 민형......?

그 셋은 도서관에서 종이의 비밀을 파헤치다
운성의 쌍둥이 여동생 유리까지 한 권씩 
책을 대여하게 되고, 그 책 주인의 삶의 
어느 한 순간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등장한 '겹쳐진 도서관'의 사서는

대여 기간 14일 동안의 행동에 따라
삶의 분기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문의 말만 남기고
책 주인에 대한 정보는 말해주지 않는데.......

선대국의 책을 대여한 선우현
한진후의 책을 대여한 한민형
강지운의 책을 대여한 이운성
정예슬의 책을 대여한 이유리

14일간 책주인의 삶의 분기점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몰입한다. 
어느 순간부터 자신인지 책주인인지 혼란을 겪기도 하고
잊거나 회피하고 있던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떠올리기도 한다.

그렇게 14일이 지난 후, 오해가 풀리기도 하고
숨겨져 있던 진심을 알게되고 마음의 짐을 덜기도 한다.

책주인은 물론 대여자들의 삶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14일은 단순히 책을 대여한 기간이 아니었다.

책을 통해 누군가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감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하고,
때론 놓치거나 외면하고 있던 부분을 깨닫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책 펼치는 시간을 좋아하고는 
힐링이 필요할 때 서점,  도서관, 북카페를 먼저 찾게 된다.

작자만 가장 넓은 세상 중 하나인 '책'과
책이 모인 공간을 깊이 사랑한다는 작가님의 소개글은
이 소설을 다 읽고 난 후 더 와닿는 문장이 되었다. 

삶의 분기점, 내 인생의 한 페이지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준 분기점이 있다면 언제였을까? 언제일까?

여러 번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그 중 
딱 한 지점을 고른다면 언제가 될까?

그 결과로 바꾸고 싶은 현재는, 미래는 무엇일까?

<겹쳐진 도서관>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들이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을 생각하다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까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청소년기부터 어른들까지 읽어보기 괜찮은 소설이다.

556페이지의 분량이지만 가독성이 좋았고,
잔잔한 듯 하지만 그 안에서 쉴새없이 일렁이는
파동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단순히 누군가의 삶을 잠시 들여다본 것에서
멈추지 않고, 나를 돌아보게 되는 것으로 
연결되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



'텍스티'출판사로 부터 '도서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k********5 2025.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겹쳐진 도서관, 최세은; 타인의 삶을 살아보며 나를 발견하는 따뜻한 시간여행 판타지
"겹쳐진 도서관, 최세은; 타인의 삶을 살아보며 나를 발견하는 따뜻한 시간여행 판타지" 내용보기
오래된 책 속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 고등학생 우현.도서위원이었던 친구 민형, 운성, 유리와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그 비밀을 쫓던 중, 네 명은 허공에 떠 있는 기이한 도서관으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각자는 오직 자신만이 꺼낼 수 있는 책 한 권을 손에 쥐게 되고, 책장을 펼치는 순간 타인의 삶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그들이 맞닥뜨린 것은 고등학생 시절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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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책 속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 고등학생 우현.
도서위원이었던 친구 민형, 운성, 유리와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그 비밀을 쫓던 중, 네 명은 허공에 떠 있는 기이한 도서관으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각자는 오직 자신만이 꺼낼 수 있는 책 한 권을 손에 쥐게 되고, 책장을 펼치는 순간 타인의 삶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들이 맞닥뜨린 것은 고등학생 시절의 아버지, 둘째 형, 낯선 학생, 교생 선생님의 몸.
‘대여 기간 14일’ 동안, 낯선 사람의 삶 속에서 중요한 선택의 순간을 대신 살아내야 한다.




두번째 나온 민형의 이야기에 공감이 많이 갔다. 늘 자신만 가족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며 일부러 밝게 행동했던 그는, 형의 몸으로 살아보며 두 형도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집에서는 활발하지만 밖에서는 엇나가던 민형이 그렇게 행동했던 이유도, 결국은 누군가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 형과 진심을 나눈 뒤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 더 단단해진 모습이 인상 깊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인물은 운성이었다. 4명 중 가장 차갑고 이성적인 성격의 그는 미래로 가서 생판 모르는 낯선 사람의 몸에 빙의해 그를 돕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전혀 관심 없었던 타인의 일상을 마주하고, 완벽함만을 좇던 자신에게는 정작 ‘꿈’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가 어린 시절 좋아하던 삼춘은 꿈을 좇아 세계를 여행했지만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꿈과 완벽한 삶은 공존할 수 없는걸까?’ 그랬던 운성이 마지막에 사람들을 관찰하는 게 재미있어졌다며드디어 타인의 삶에 진심으로 관심을 갖게 된 변화의 순간이 가장 인상깊었다.




요즘 사람들은 다른 이의 삶에 무관심한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네 명의 주인공은 타인의 몸을 빌려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서, 남의 일이 곧 나의 일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사서의 말처럼 대여자는 아무런 선택도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자신과 책주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선택을 한다. 그 선택이 바로 성장의 시작이다.

겹쳐진 도서관은 시간 여행과 성장, 그리고 인간의 연결성을 다룬 따뜻한 판타지 소설이다. 이야기 속에서 네 명의 인물은 타인의 삶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결국 각자의 꿈을 찾아간다. 판타지, 시간 여행, 책, 도서관, 우정, 해피엔딩 —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모두 담긴 작품이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a 2025.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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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진 도서관 -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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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진 도서관 - 최세은⠀🏫"겹쳐진 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삶의 분기점에 대한 실마리에 도달했습니다."⠀p.87 부모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다. 나처럼 고등학생일때도 있었다. 아무리 봐도 어른이라고 하기엔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그런 얼굴이 있었다. 당연한 사실인데도 그걸 간과하고 살아간다.⠀p.220 "삶의 변화는 언제나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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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진 도서관 - 최세은

🏫"겹쳐진 도서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삶의 분기점에 대한 실마리에 도달했습니다."

p.87 부모님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다. 나처럼 고등학생일때도 있었다. 아무리 봐도 어른이라고 하기엔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그런 얼굴이 있었다. 당연한 사실인데도 그걸 간과하고 살아간다.

p.220 "삶의 변화는 언제나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인간은 아주 늦게 깨닫고는 합니다."

p.382 "중요한 순간을 바꾸세요."

고등학생 우현은 아버지의 서재를 청소하던 중, 오래전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듯한 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 안에는 자신과 친구들의 이름이 적힌 쪽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없는 그 쪽지를 계기로, 우현과 친구들은 쪽지의 정체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그들은 현실과는 전혀 다른 공간, ‘겹쳐진 도서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우현과 친구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체험하는 대여자가 된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은 14일. 그 기간 동안 타인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분기점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현실과 다가 올 미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처음엔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이 낯설고 두려웠던 그 경험은, 시간이 흐를수록 ‘타인의 삶이 곧 나와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다. 결국 우현과 친구들은 기억과 감정이 겹쳐진 도서관 속에서 진짜 ‘이해’의 의미를 배워 나간다.

‘겹쳐진 도서관’은 그 공간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타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감정과 상황을 온전히 겪어보는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내 시점으로 볼 때와 타인의 시점으로 볼 때, 같은 상황이 얼마나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기에, 그 경험을 통해 한층 깊은 이해에 닿게 된다.
우현과 친구들은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의 대여자가 되기도 하고, 전혀 관계없는 사람의 삶을 살아보기도 한다. 14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되는 ‘겹쳐진 도서관’의 규칙 속에서도, 그들은 결코 손 놓고 있지 않는다. 타인의 삶을 ‘대여한 자’로서 책임을 다하며, 타인의 인생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나간다.

우현과 친구들은 각자 말하지 못한 상처와 사연을 품고 있다. 하지만 겹쳐진 도서관을 통해 서로의 인생을 마주하고, 타인의 삶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그렇게 그들은 타인에게 보여준 존중과 책임을 자신에게도 돌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성숙한 존재로 성장한다.

겹쳐진 도서관은 미스터리와 성장 서사를 절묘하게 엮어내면서, 우리의 삶이 서로 겹쳐져 있기에 타인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세계 안으로 한 걸음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겹쳐진도서관 #최세은 #텍스티 #같이읽고싶은이야기 #txty #서평 #책추천


s****3 2025.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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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진도서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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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민형, 운성, 유리는 같은 고등학교 도서 위원들이다.어느날 우현이 집에서 발견한 도서관 책에서 어색하게 삐져나온 종이로 인해 그 넷은 겹쳐진 도서관의 세계로 들어간다.누군가에겐 보이고 누군가에겐 보이지 않는 책을 통해 그들은 신비한 경험을 하고 한꺼번에 암전되고 각자만의 연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빙의된 동시에 시간여행을 한다. '대여자'는 '책주인'의 14일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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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민형, 운성, 유리는 같은 고등학교 도서 위원들이다.
어느날 우현이 집에서 발견한 도서관 책에서 어색하게 삐져나온 종이로 인해 그 넷은 겹쳐진 도서관의 세계로 들어간다.
누군가에겐 보이고 누군가에겐 보이지 않는 책을 통해 그들은 신비한 경험을 하고 한꺼번에 암전되고 각자만의 연관이 있는 사람들에게 빙의된 동시에 시간여행을 한다. 
'대여자'는 '책주인'의 14일을 대신 살아가며 의미있는 행동으로 쌍방구원을 한다. 
우현과 민형은 과거로가고, 쌍둥이 남매인 운성과 유리는 미래로 간다.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그곳에서 '책주인'의 중요한 일부의 삶을 살며 '대여자' 본인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다.
- '사실 이 말을 들으러 이곳에 온 건지도 몰라.'

<겹쳐진 도서관>은 가족이야기, 알 수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의식의 범주에 들어오지 않는 인간은 설사 같은 공간내에 있어도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기 마련이다.
주변의 누군가를 통해 공감하고 이해하고 행동하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네 사람을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도 말하는 것 같다. 주변의 누군가를 둘러 보라고.

- 그때 이후로 나아진 게 아니라 그저 묵혀 왔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만다. 어찌할 수 없이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 "그렇다고 스스로를 잃어버리지는 말아요."
- "삶의 변화는 언제나 아주 사소한 곳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인간은 아주 늦게 깨닫고는 합니다."
- 아, 솔직한 마음을 말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구나.
- "미래라고 할지언정 그 또한 당신의 시간입니다."
- "혹시 모르죠. 그런 당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 어떤 말보다도 힘이 되는, 강한 마음이었다.




WITH. 텍스티
YES마니아 : 플래티넘 t*****6 2025.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의 사소한 변화가 가져오는 기적을 믿게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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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이 리뷰는 텍스티(TXTY)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대여 기간 14일. 타인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가능성의 공간, 겹쳐진 도서관에서 시작된 14일간의 마법 같은 이야기.작지만 가장 넓은 세상 중 하나인 '책'과, 책이 모인 공간을 깊이 사랑해서 도서관을 단순히 책이 모인 공간이 아니라, 세상이 모인 공간이라 여겨왔던 저자는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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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리뷰는 텍스티(TXTY)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여 기간 14일. 

타인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가능성의 공간, 겹쳐진 도서관에서 시작된 14일간의 마법 같은 이야기.



작지만 가장 넓은 세상 중 하나인 '책'과, 책이 모인 공간을 깊이 사랑해서 도서관을 단순히 책이 모인 공간이 아니라, 세상이 모인 공간이라 여겨왔던 저자는 그 안에서 마법 같은 일이 눈앞에 펼쳐지기를 바라던 청소년 시절부터,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한다. 


『겹쳐진 도서관』은 그런 작가의 마음이 가득 담긴 마법 같은 책이었다. 



책이 생각보다 두껍고 이야기도 길다.

하지만 그런 걸 느낄 새도 없이 책 내용이 정말 재미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네 명의 아이들의 각자의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점점 이해가 갔다. 

시간 여행이지만 나의 인생이 아니라 타인의 삶에 빙의하여 하는 시간 여행이다.

그러므로 선택과 행동에 더 큰 책임감을 느끼면서 행동하게 된다.

네 명의 이야기를 통해 결국, 모든 삶은 연결되어 있음에, 우리의 삶이 타인의 삶과 연결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알게 된다. 



"이야기는 시작되고, 끝나간다. 시작을 알리면서 끝나가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인생이고, 그게 '세상'이라 부를만한 포괄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책이라면 그게 모두 모인 곳은 도서관이다. 지금도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는 쓰여지는 중이다. "


별점 : ★★★★★

한 줄 평 : 삶의 사소한 변화가 가져오는 기적을 믿게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






YES마니아 : 로얄 t*******0 2025.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순식간에 읽혀지는 판타지와 감동이 공존하는 소설
"정말 순식간에 읽혀지는 판타지와 감동이 공존하는 소설" 내용보기
-#도서제공📗 겹쳐진 도서관✒️ 최세은🔖TXTY📍모든 삶의 기록이 모인 이곳은 겹쳐진 도서관입니다.📍목차📍학교 도서관의 오래된 책에서자신과 친구들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 우현.일기인지 소설인지 모를 이 수상한 쪽지를 본 친구들도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른다고 한다.같은 고등학교 같은 학년의 우현은 친구 민형, 운성, 유리와 함께 쪽지의 비밀을 알아내고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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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겹쳐진 도서관
✒️ 최세은
🔖TXTY


📍모든 삶의 기록이 모인 이곳은 겹쳐진 도서관입니다.



📍목차




📍학교 도서관의 오래된 책에서자신과 친구들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 우현.
일기인지 소설인지 모를 이 수상한 쪽지를 본 친구들도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른다고 한다.


같은 고등학교 같은 학년의 우현은 친구 민형, 운성, 유리와 함께 쪽지의 비밀을 알아내고자 도서관을 조사한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사리니, 세 사람 모두 커다란 나무가 허공에 떠 있는 기이한 공간에 떨어져 있다.
도서관의 책장처럼, 나무에는 책이 잔득 꽂혀 있다.
친구들이 각자 책 한 권을 꺼내 읽어 보려는데......
책을 끝까지 읽기도 전에 새로운 곳에서 깨어난다.
'다른 사람'의 몸으로.

🌷이 프롤로그 까지만 보더라도 진짜 너무 흥미롭지 않나요?
도서관, 책, 그리고 뜬금없는 다른사람의 몸.
책 표지에 나온 이 나무들은 책을 읽은 사람 만이 이해하는 그림 입니다.(굉장히 궁금 하죠?🤭 진짜 잼있어요)


🌷이 의문의 공간에서 가득한 책들 중 정해진 사람만이 책을 뽑을 수 있었고 그렇게 4명의 주인공들은 각자 책 1권씩을  가지게 되는데.(이른바 대여라고 하지요) 책을 갖게 되는 순간 이 4명은 각각 현재가 아닌 다른 시점에서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생활하게 된다. 그 책의 주인의 삶으로 바뀌는 당황스러운 일들을 겪게된다.
그리고 각각의 '대여' 기간은 14일. 14일의 기간이 지나면 책은 자동반납이 되고 책 주인에게 있어 삶의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순간을 이 4명이 찾아내어 책 주인의 삶을 바꾸어 주는것이 목적인 것. 

1️⃣ 선우현  ➡️ 아버지인 선대국
2️⃣ 한민형 ➡️ 둘째 형인 한진후
3️⃣ 이운성  ➡️ 같은 학교 같은학년의 강지운
4️⃣ 이유리  ➡️ 교생선생님 정예슬

이윤성과 이유리는 전혀 관련성이 없을법한 사람의 몸이 되었던것 같아서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읽다가 보니 차츰 이해가 되었다. 아, 이 둘이 아니면 안되었겠구나. 라며... 한사람씩 다 사연이 있었고, 서로 연관되어져 있기에 그 사람을 대신해서 어떠한 큰 사건들을 풀어나가고, 해결해 나가는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들이 지루할 틈 없이 너무나도 잼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주인공들과  그들의 몸 이었던 이 관계인물들은 정말 대여 14일이 끝나기 전에 삶의 분기점이 되는 사건들을 해결하게 되고, 이 4명으로 인해서 다른 결과의 삶들이 되는 마법같은 결말이 이루어집니다. 대여기간이 끝나고나서는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요. 결론만 말하자면 해피앤딩.

556P 의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까지 몰입해서 읽을 수 있다는것도 놀라웠어요. 아! 그래서 소설책이 재미 있구나😆
저는 책편식이 굉장히 심했는데 요즘 소설의 매력에 잔뜩 빠지고 있어요. 너무 시간이 순삭이었던 재미 있었던 판타지 소설이예요.
너무 많은 글은 더이상 스포이기 때문에 진짜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리며.

📍책 앞쪽 포지에는 뜯어쓰기 가능한 북마커도 있고요,
책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엽서같은 메모도 같이 있었어요.
텍스티의 굿즈들도 너무 귀엽죠? 이렇게 가득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 시작부터 두꺼운 책이라 부담감?이 있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겹쳐진도서관

📍판타지 소설, 청소년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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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진도서관 #최세은 #텍스티 #TXTY
#장편소설 #청소년소설 #판타지소설 #소설추천
#장편소설추천 #두꺼운소설 #재미있는소설








YES마니아 : 골드 k*******1 2025.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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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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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겹쳐진 도서관>은 설정 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매력적인 소설이었어요.📗이 책은 네 명의 고등학생, 우현, 민형, 운성, 유리가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쪽지 때문에 '겹쳐진 도서관'이라는 기이한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허공에 떠 있는 나무에 꽂힌 책들은 오직 자신만이 펼쳐볼 수 있는 책이고, 그 책을 읽고 나면 네 명의 친구들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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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겹쳐진 도서관>은 설정 자체가 너무 신선하고 매력적인 소설이었어요.

📗이 책은 네 명의 고등학생, 우현, 민형, 운성, 유리가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쪽지 때문에 '겹쳐진 도서관'이라는 기이한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허공에 떠 있는 나무에 꽂힌 책들은 오직 자신만이 펼쳐볼 수 있는 책이고, 그 책을 읽고 나면 네 명의 친구들은 갑자기 자신과 관련된 누군가의 과거로 튕겨나갑니다.

📗네 명의 청소년이 각각 고등학생 시절의 아버지 몸으로, 형의 몸으로, 친구의 몸, 교생 선생님의 몸으로 들어가서 그들의 중요한 삶의 기점, 즉 주요 기점에 도착한다는 설정이 신기했어요. 그들의 인생 속에 들어가서 그들이 미처 몰랐던 이야기, 혹은 바꿔야 할 순간들을 직접 경험하는 거니까요.

📗단순히 구경꾼이 아니라 그 시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도 몰입감을 높여요. 그들의 작은 선택이나 행동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니, 읽는 내내 긴장감과 호기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작가님이 어떻게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는지 감탄하게 되는 부분이었어요.

📗책을 읽고 나니 혹시 도서관에 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오래된 책 사이에 내 이름이 적힌 수상한 쪽지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그리고 책을 펼치면 갑자기 허공에 떠 있는 나무와 책들이 있는 신비로운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진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청소년 독자들에게는 자신들의 고민과 맞닿아 있는 어른들의 과거를 간접 체험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에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 같았습니다. 마법 같은 판타지 속에 성장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담아낸 소설이라,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도서관의 마법에 푹 빠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겹쳐진도서관
#최세은
#텍스티

*텍스티 @txty_is_text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a***1 2025.10.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