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라틴어 카르페 디엠 (Carpe Diem)은 "하루를 붙잡아라", 의미상으로는 "지금을 살아라", "현재를 소중히 여겨"라 는 뜻으로 뜻도 좋지만 발음이 예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라틴어는 고대 로마에서 사용하던 언어로 지금은 사용하는 나라는 없지만 여러 나라에서 학문적 목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칼어, 루마니아어는 모두 라틴어에서 비롯된 언어라고 하니 그 흔적은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좌우명으로 사랑받았던 라틴어 문구들과 위로를 전하는 명언을 담은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는 특별한 필사를 하고 싶었던 저에게 딱 맞는 일력입니다. 라틴어라는 새로운 언어의 세계를 만나고 싶었고 깊이 있는 명언을 필사하며 하루를 차분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책상 한쪽에 세워두고 매일 그날의 명언을 읽고 필사를 하기 좋은 365일 일력입니다. 고등학생 아이도 처음 만난 라틴어가 흥미롭다며 함께 필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필사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좋은 명언을 매일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 책상에 세워두었습니다. 아이가 없을 땐 엄마가 필사를 하고 아이와 함께 필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는 12개월을 월별 테마로 나누어 각 달이 지닌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목차로 되어있습니다. 1월에는 새로운 시작, 작은 한 걸음의 가치로 "모든 일의 시작은 작다"는 작은 시작이 큰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며 사용한 말로 새 학년이나 새로운 목표를 준비하는 시점에 작은 시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짧은 문장 속 의미를 읽다 보면 단순히 라틴어 명구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짐했던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내 삶의 태도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차분하게 정리하게 됩니다. 필사하는 글은 짧아 금방 쓰게 되지만 의미를 읽고 생각하는 시간은 오래 머무르게 됩니다.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는 라틴어를 학습할 수도 있지만 매일 삶을 돌아보게 하는 일력으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매일이 무심히 지나가는 하루가 아니라 한 문장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는 1월 1일의 문구를 필사했는데 새해에 좋은 일과 행운이 가득하길! 이란 문구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사를 하면서 2026년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주위에 필사를 하는 분들이 계신데 연말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꼭 필사가 아니라도 아이가 매일 좋은 문장을 만나길 바라며 아이의 책상 한편에 두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
|
*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 그대는 오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글 : 조경호 출판사 : 오르비차 출간일 : 2025 년 11 월 25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외대부고에서 스페인어와 라틴어를 가르치며 '산초 티처'로 불리는 조경호 선생님께서 30년간 라틴어 교육에 몸담으며 발굴하고 엄선한 365개의 라틴어 문장들을 매일마다 읽고 쓰고 사색할 수 있는 일력이 오르비차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책을 받자마자 펼쳐보니 어느 일력보다 깔끔판 편집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일단 너무 컬러풀하지않아 좋았다. 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거실 책상 위에 둘거라 알록달록한 컬러는 집안의 분위기와도 맞지 않고 너무 화려하면 글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용했던 일력들은 명화 일력 외에는 무채색이었는데 나의 취향에 맞는 생성 구성이 마음애 쏙 들었다. 일력이라함은 디자인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당연히 그 안에 담긴 문장이 얼마나 나의 하루를 채워 줄 수 있는가가 평가의 기준이 되어야한다. ‘조경호선생님’은 그 기준 이상으로 담아주셨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고대 로마의 위대한 인물들이 남긴 고전 작품과 명언, 속담 등에서 얻은 지혜와 위로를 매일 한 문장씩 전달하고자 하고자 하셨다는데 그래서일까 하루 하루 한 문장의 라틴어와 그와 관연된 글들로 시작하는 한 페이지는 모든 것이 완벽했다. 처음 만나는 라틴어라는 언어라 어떻게 읽는거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발음끼지 친절하기 라틴어 아래에 적혀져있다. 쓰고 읽었는데 발음이 맞는건가? 의구심이 들 땐 초록창을 활용해 발음도 들어보았다. (조경호교수님의 음원까지 수록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한 문장 한 문장 그 속에 담긴 깊은 사유를 통해, 바쁜 일상을 시작할 때 또는 하루를 마무리할 때 필사를 했는데 시간에 따라 느낌이 달맀다. 하루의 시작을 여는 글로는 힘을 주어서 좋았다면 아침에 조금 바빴으나 저녁에는 차분하게 앉아서 휴식같은 느낌으로 적으니 일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아침 시간보다 더 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 그대는 오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에서 ‘조경호선생님’은 라틴어 '공부(studium)'의 어원이 '열정'임을 강조하였다 문장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학문과 인생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알리려고 하신건데 그 의도가 365일에 가득히 채워져 있어 아이와 함께 읽고 쓰며 서로에게 열정의 덩어리를 채우는 시간이었다.
필사는 그냥 노트와는 다름을 아이도 아는지 한 글자 한 글자애 정성을 담아서 써내려갔다. (라틴어는 연필로 써두면 따라쓰기를 했다. 아직 타국어를 쓰는데 조금 힘들어함이 있어서….) 아직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먼 긍적적인 라틴어 한 문장을 읽어내는 갓애 재미를 느꼈다. 발음이 재미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가족 모두 하루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 읽고 생각하며 열정적인 시간을 보내기를 자란다.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 #조경호 #오르비차출판사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
|
[책 기록] 매일 매일 라틴어 한 문장 어때요? #도서지원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언어 라틴어. 라틴어는 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언어였어요. 천 년을 넘은 로마 제국의 언어가 정치. 의료. 법률. 종교.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영향을 주었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영어나 다른 유럽의 단어들도 라틴어가 어원인 경우가 많아요. 라틴어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낯섦과 고전의 느낌이 아닐까요? 전 새로운 언어에 흥미가 있어요. 그 어색한 말소리와 억양들 때문 인 것 같은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좀 있지만 다른 낯선 언어들을 듣다보면 서로가 가진 연결성도 느껴지고 그 말 소리를 듣다보면 왠지 그 시대에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해요. '라틴어'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전 로마시대 사람들이 입고 있는 그 옷들과 흙 바닥과 마차나 돌담 집 같은 것들이 생각난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걸으며 시를 읖조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하하. 라틴어로 쓰여진 고대 시들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아, 그리고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라틴어에서 주는 느낌들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carpe diem(카르페디엠) - 오늘을 즐겨라 Amor fati(아모르파티) - 운명을 사랑하라 또 Luna는 ‘달’을 뜻하고, Stella는 ‘별’ Astra'는 별들' Amor는 ‘사랑’ ,Lux'빛' 한 번 쯤, 아니 이젠 우리에게 익숙한 이 문장들과 단어들이 주는 그들만의 독특한 느낌과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고전이 속의 명언들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또 큰 힘이 되기도 하죠. 이 책에서는 외대부고 라틴어 선생님이신 산초 티쳐 조경호 선생님이 라틴어를 사랑하는 마음과 재미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전할 수 있을까 하는 바람을 가지고 펴낸 책이라고 해요. 좌우명으로 사랑 받았던 라틴어 문장들,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명언들을 달별로 나누어 그 시기에 맞게 분류해서 모아두셨어요. 하루하루 좋은 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단단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밑에는 낯선 라틴어의 발음도 한글로 친절하게 표기 되어있어서 한 번씩 따라 읽어보게 되어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중딩 아들에게 틈틈히 함께 하자고 슬쩍 밀어봐야겠어요.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365>는 마음의 힘과 위로가 필요한 우리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책상에, 식탁에, 아이들 방에 두고 자연스레 한 문장씩 읽어보는 건 어떠세요? @lovebook.luvbuk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초티쳐#라틴어공부격언일력365#오르비타#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 |
|
※출판사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작심삼일을 매번 외치는 사람으로서,, 공부란 참 하기 싫으면서도 해야하고 또 해내면 뿌듯한... 아직은 뗄레야뗄수없는 어려운 존재이다. 그런 나에게 매일 매일 새롭게 동기부여와 자극을 줄 수 있는 일력을 발견했다! 바로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 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박사과정을 거치며 스페인어·라틴어 교육 전문가인 산초 티처가 알려주시는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이다. 나는 라틴어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은근히 라틴어 격어들은 우리 일상 속에 많이 스며들어 우리에게 지혜와 힘을 주고 있다. 카르페 디엠을 모두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라틴어로 "현재를 즐겨라(Seize the day)" 혹은 오늘을 붙잡아라 라는 의미이다. 산초 티처는 좌우명으로 사랑받았던 라틴어 문구들, 마음에 위로를 전했던 명언들을 엮어 따뜻한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 일력을 만들었다. 매일 새롭게 마음을 붇독고 공부의지를 자극하는 라틴어 격언들을 볼 수 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일력을 넘기며 새롭고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격언들이 아주 많이 적혀있다. 또 라틴어 문장을 함께 읽으며 라틴어를 눈에 익히고, 조금씩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연도에 상관없이 해가 지나도 365일 언제든 쓸 수있는 일력이라 중요한 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 공시생, 고시생들에게 선물로 주어도 참 좋을 일력이라고 생각이 든다.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와 함께라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매일 새롭게 자신을 다잡으며 공부를 계속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단순히 공부에 관련된 격언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관통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는 철학적인 격언들도 함께 있어서 더 울림과 깨달음을 주는 일력이다. 매일 매일 일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공부에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을 주는 말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상에 놓아두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 혹은 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것 같다.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은 공부의 과정 속에서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이 포기하지말라며 우리를 북돋고 응원해주는 것 같다. 모든 공부하는 사람들의 내일을 응원하며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기를 응원합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라틴어는 사어가 되었지만 읽을 때 느끼는 묘한 매력이 있다. 한동일 교수님의 라틴어 수업을 보면서 라틴어가 주는 매력에 빠졌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른 책들도 찾아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때 즈음에 나온 라틴어 관련 다른 저자들의 책들도 찾아 보게 되었는데, 꾸준히 지속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늘 있었다. 책을, 들어서, 봐야 하는데 책을 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나 할까? 아무래도 책을 보기 위해서는 시간과 다짐(?)이 필요해 뭔가 아쉬웠는데, 그러던 차에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을 보게 되었다. 이 스프링북을 보면서 좋았던 점이 몇 가지 있디. 우선 스프링북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일일달력 형식이다. 책상 위에 간단하게 세워 두고 볼 수 있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접근성이 너무도 좋다. 라틴어 격언과 밑에 한글로 된 전사 그리고 그 격언이 주는 메시지까지 하루 하루 그날의 라틴어 문장을 볼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요일 표시가 없다!! 이건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11월 말경 책을 받은 나는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 내년도에나 쓸 수 있나 싶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요일 표시가 없다. 이 말인 즉, 언제고 책을 받은 그 날짜부터 라틴어 격언을 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깨끗하게 쓴다면 아, 내 후년에도 또 쓸수 있겠구나(?) 싶었다. 하루, 하루 한글 전사된 라틴어를 읽고 보면서 생각이 많이 전환되고 주변이 환기되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 2025년도 얼마 안남았는데, 내년도 라틴어 격언에는 어떤 격언들이 있을까. 또 그날 그날에 부딪칠 일들에, 그날의 격언으로 어떤 도움을 받을까 한 해를 정리하고 새 해를 맞이하면서 도움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도 일 년 동안 볼 라틴어 격언을 쟁겨(?) 둘 수 있어서 마음 한켠으로 좀 든든한 마음으로 마무리와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일력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는 라틴어 교육 전문가 산초 티처 조경호가 30년간 쌓아온 삶과 배움의 지혜를 한 권에 담은 만년 일력책이다. 무엇보다 외형으로 볼 때 아담하고 한 손에 들고 펼칠 수 있는 정도로 아주 마음에 든다. 그리고 스프링 형태의 제본이라 더욱 보기 편하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 신입생 시절 처음 라틴어를 접하며 느낀 설렘과 감동을 출발점으로, 고대 로마의 명언과 속담, 고전을 번역하고 가르치면서 얻은 깨달음을 우리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 그가 전하는 한 줄의 라틴어 문장은 단순한 학문적 지식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빛을 건넨다. 그렇게 그는 이 책의 제목으로 <그대는 오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라는 문장을 택한 것이라 생각된다.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의 흐름에 맞춰, 각 달의 주제를 통해 삶과 노력, 성취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꾸준함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1~3월을 지나, 배움과 사랑, 균형과 도전, 그리고 끝을 향한 꾸준함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하루와 삶을 점검하게 된다. 단순히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의 가치와 그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와 위로를 세심하게 조명한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특히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실험한 교육 철학, ‘사교육은 의미 없다’는 신념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뿐 아니라 스스로의 삶과 학습을 돌아보는 모든 사람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라틴어 격언을 통해 오래된 지혜를 현대적 삶에 적용하는 방식은, 독자에게 단순한 학문적 즐거움을 넘어, 마음을 다잡는 힘을 준다. 결국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우리에게 작은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며,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한 줄의 문장에서 위로와 용기를 얻고, 자신의 오늘을 돌아보게 한다.이 일력은 그저 읽는 책이 아니라, 하루를, 한 달을, 나아가 한 해를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한 도움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틴어를 모르더라도 어느 날 그 문장이 너무 마음에 든다면 우리말로 적힌 라틴어 문장을 한 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 같다. 매일매일 좋은 격언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루 한 문장, 마음을 채우는 시간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 가정에 일력하나쯤은 있을테지요 처음엔 아이를 위한 학습 일력들이 있었다면 하루 긍정적인 한 문장이 담긴 일력들도 눈에 보이면서 이번엔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가 눈에 보였습니다. ‘하루에 한 문장을 선물해주는 일력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하루 한 문장이라면, 빡빡한 하루 속에서도 작은 틈을 내어 조금은 여유롭게 삶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 책을 펴보면서 하루하루 라틴어가 주는 힘도 느껴봅니다. 산초 티처는 외대부고에서 라틴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출간한 책들도 여러 권이라 설명만 읽어도 신뢰감이 컸고 “30여 년 전, 지적 허영심으로 라틴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출처 입력 라고 말하는 저자의 솔직한 고백?도 눈길에 갔습니다. 날짜와 기념일 그날의 라틴어 문장 우리말 해석과 발음 저자의 짧은 조언 마지막에 출처까지 문장이 어디서 왔는지, 누가 한 말인지 함께 알기 좋았고 라틴어로 쓰인 문장에 의미도 곱씹어보게 합니다. Ad altiora tendo. “나는 더 높은 것을 향해 노력한다.” Nunc est agendum. “지금 행동해야 할 때이다.” Bona et fausta in anno novo 새해에 좋은 일과 행운이 가득하길! 새해를 맞으면서 이보다 더 적절한 문장이 있을까? 역시 일력의 매력은 ‘매일성’에 있습니다. 달력이 12장이라면, 일력은 365장. 연도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일력이 아닐까요? 어떤 해든, 어떤 날이든 바로 그 날짜에 맞춰 시작할 수 있어요. 라틴어의 짧은 한 문장이지만, 그 문장은 하루 동안의 누군가의 마음가짐을 바꿔줄수도 있고 울림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읽고 싶은 분 라틴어를 가볍게 접해보고 싶은 분 매일 작은 영감을 얻고 싶은 분 마음을 가다듬을 작은 신호가 필요한 분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일력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열어주는 키가 되기도 합니다. 내년, 그리고 그 다음 해에도 이 문장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산초티처의라틴어공부격언일력365 #산초티처 #오르비타 |
|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나의 작은 책상 위에는 늘 그렇듯 한 달의 숫자가 빼곡히 보이는 탁상 달력이 있다. 기억해야 할 대소사와 잊어서는 안 될 작은 일들을 탁상 달력에 의지해 적어 놓는다. 달력이 11월을 넘겨 12월이 될 때, 새해의 달력은 무엇을 구매해야 할까, 잠시 고민도 해보지만 결국 돌아돌아 그림만 다른 똑같은 숫자들이 내 책상 위를 차지한다. 그러다 문득, 일력을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해 보니 꽤 많은 종류의 일력들이 있었는데, 나는 내 마음에 새길만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일력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한 문장, 그것을 새길 수 있는 여유 정도는 빡빡한 내 마음을 비집어 작은 틈으로 끼워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 의미에서 알게 된 이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 365]는 나의 목적에 꼭 들어맞는 일력이라고 할 수 있었다. 산초 티처의 이력을 보니 외대 부고 라틴어 선생님이라고 하셨다. 출간된 책들도 꽤 많아서 무척 신뢰가 갔다. 그리고 책을 소개하는 저자의 마음이 꽤 많이 와닿았다. "30여 년 전, 지적 허영심으로 라틴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저자의 지적 허영심이 30년 후 나에게 깊은 문장으로 돌아오게 되니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달력을 살살 넘겨 보다가 마음에 드는 부분 사진을 찍어보았다. 맨 윗부분은 날짜와 기념일, 아래에는 문장들.(해석된 문장, 라틴어, 발을 순이다.) 그리고 저자가 주는 조언도 좋았다. 맨 아래에는 출처 해석이 있어 문장의 이해를 더 해준다. 긴 문장도 좋아하지만, 나는 짧고 간결하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선호한다. 마음속에 새기며 살다가 언젠가 삶이 끝나고 내 마음이 우주를 유영할 때, 그때까지도 이 문장은 내 마음속에 살아 함께 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다 이유가 있는 것처럼, 새해를 맞아 이 달력을 만난 것도 이유가 있으리라. 이 일력은 나의 내면을 조금 더 윤택하게 해줄 일력이라 생각한다. |
|
*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365 그대는 오늘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 조경호 오르비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학문들이 사실, 오히려 더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음을 본다. 수학은 수학적 사고를 통해, 사회는 각 장소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정의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주고 음악과 미술은 삶을 더 풍요롭게 표현하고 누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라틴어는 어떨까? 지금은 아무도 쓰고 있지 않지만 그 언어는 지금도 살아있다. 몇 천년 전의 작품과 로마 시대의 명언과 속담 등에 담긴 진수가 지금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대표 지성이라고 하는 하버드에서도 전공과 관련없이 공통적으로 라틴어를 배우며, 졸업장이 라틴어로 작성된다는 것만 보더라도 라틴어가 뭐길래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그럼, 라틴어를 배워야 하는 걸까? 수 년 전, 《라틴어 수업》이란 책이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다가가기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라틴어를 매일 만나는 달력, 일력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365》으로 말이다. 외대부고 라틴어 산초 티처가 만든 이 일력은 사람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책. 좌우명으로 사랑받았던 라틴어 문구과 마음에 울림을 주는 명언들을 우리말과 라틴어 문장, 산초 티처의 해석을 담아 매일 매일 만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새해 첫 날, 1월 1일에 담긴 문장은 '새해에 좋은 일과 행운이 가득하길!'이란 뜻의 Bona et fausta in anno novo.(보나 엣 파우스타 인 안노 노우오) 였다. 새해에 좋은 일을 기원하는 문장과 함께 산초티처의 조언과 함께 한 해가 시작된다. 그리고,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세대학교의 모토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성경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에서 나온 이 문구는 라틴어로 'Veritas vos liberabit. (웨리타스 우오스 리베라빗). 이 외에도 익숙한 문장들이 많이 보였다. 이 책이 라틴어를 소개하는 동시에 '공부격언'이라는 문구가 제목에 있는 만큼,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선생님의 조언이 각 장 마다 가득 담겨있었다. 달력을 볼 때 마다 존경하는 멘토가 곁에서 용기를 북돋워준다고 생각하면 볼 때 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일력을 만난 날짜의 문구를 펼쳐보았다. 잠언 3장 13~14절의 말씀이 담겨있었다. 고대 로마 제국의 공통어였던 라틴어. 히브리어, 헬라어(그리스어)로 쓰여진 성경을 로마가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라틴어로 번역되고 종교개혁이 이뤄지고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되기 전 까지 라틴어 성경이 널리 퍼진 영향인지 이 일력에서도 라틴어 명언으로 성경말씀이 종종 보였다. '지혜를 얻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Beatus homo, qui invenit sapientiam, et qui affluit prudentiam; melior est acquisitio eius negotiatione argenti, et auri primi et purissimi fructus eius. 문구를 읽으며 얻는 지혜는 물론이거니와, 라틴어를 보며 '사피엔시암'이 '지혜'라는것, '호모 사피엔스' 라는 말이 '지혜 사람'을 뜻하는 라틴어라는 것도 다시 보며 우리가 아는 영어등 많은 용어가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매일 보는 일력으로 날짜도 확인하고, 라틴어도 보고, 무엇보다 흐트러질 수 있는 마음을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준 문구들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만년 일력 《산초 티처의 라틴어 공부 격언 일력365》.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하루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
|
연말이 다가오면서 달력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온다. 사실 요즘 책을 읽으려고 하는 마음보다 더 적게 읽고 있는 것 같아서 하루 한 문장이라도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그러다가 일력을 발견했다. 사실 일력은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다. 보통은 다 월 단위로 나온 달력 혹은 스케줄러처럼 한 주에 한 장씩 이뤄진 걸 사용 해본 적은 있다. 일력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싶어서 보니 라틴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격언 일력이 있었다. 나는 모든 언어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라틴어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 단어 혹은 문장을 외우거나 읽기만 해도 라틴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또 좋은 격언을 알아가는 과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게 되었다. 1월을 시작으로 라틴어의 문장을 읽을 수 있었다. 이미 아는 격언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격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다 시기에 맞게 좋은 글이 담겨져 있어서 자꾸 미리 읽고 싶어졌다. 읽다가 맘에 드는 격언을 하나 발견했는데 "항상 준비되어 있다" 라는 말이었다. "Semper paratus" 요즘 가장 나에게 필요한 말이다. 준비가 되어있어야 상황이 나에게 오면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말대로 행동하고 싶다. 자꾸 되뇌이도록 라틴어 문장을 외워두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언제든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일력을 읽다보니 "Nunc est agendum" 지금 행동 할 때이다, 이 글이 12월의 일력 중 담겨있었다. 지금의 나 역시 그저 지나가길 바라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내가 뭘 해야 할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위에 말했던 격언과 같은 말이라고 보면 된다.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이 행동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강력한 이 문장들이 마음에 새겨진다. 지금 행동해야 미래에 상황이 오면 결정을 할 수 있고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새해부터 좋은 글과 함께 시작해서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