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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어를 시작한 지 2년 정도 됐을 때 능력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2년을 꽉 채워서 공부한 건 아니구 방학 때마다 잠깐씩 학원에 다닌 터라 그다지 잘 하진 못했죠 그래두 졸업 전에 뭐라도 자격증(?)은 하나 있어야 겠다 싶어서 능력시험반을 신청했는데 2달 공부하고 1급을 땄죠 그 때 학원 선생님이 필수로 사게 했던 것이 이 단어집입니다 '2급 시험엔 이런 단어 나온다'는 반 이상은 아는 단어였기에 쉽게 끝났습니다만 '1급 시험엔 이런..'에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았죠 그래두 안 외워지는 것은 색연필을 칠해가며 지하철 안에서든 어디에서든 수시로 외우다 보니 대부분 외우고 시험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시험장에서 색연필 칠해져 있는 단어만 쭉 훑었는데 시험에 꽤 많이 나왔답니다 얼마나 뿌듯하던지...
사전식으로 배열되어 있어서 찾기도 편하구 예문이 다 나와 있어서 예문과 함께 외우면 좀 더 정확한 의미까지 알 수 있고 쉽게 외울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험 범위의 80% 정도를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시험 합격에 없어서는 안되는 단어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인상깊은구절] 단어를 외운다고 하지만, 단어 하나하나만을 외워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단어 자체에는 생명이 없다 단어가 문장에 쓰임으로써 생명을 얻는 것이므로 예문과 더불어 외워야 하는 것은 이미 상식에 속하는 문제다 단어의 이러한 속성을 해결하기 위해, 이 어휘집은 사전식으로 편찬했다 |
| 저는 일본어능력시험 1급시험에 '98.12월에 응시하여 합격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제게 가장 취약했던 부분이 어휘력이었는데 저는 이 책으로 어휘력을 키웠던 기억이 새롭네요. 이 책은 일본어 어휘를 수록한 그저 평범한 단어집들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당시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능력시험 출제기관인 국제교류기금에 따르면 이책에서 총단어의 80%를 내겠다고 합니다'란 머릿말의 문구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콤팩트한 크기때문에 항상 가방이나 손에 들고다니며 시간나는대로 외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가지로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단어집이지만 사전식의 일률적인 단어배열로 인해 독자에 따라서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시간날때마다 가지고 다니며 조금씩 외우는 식의 학습방법을 추천하고 싶으며 집중학습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