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무라 유미님의 바사라 17권 리뷰입니다. 아주 예전에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사본 만화책입니다. 확실히 명작은 시간이 지나서 봐도 그리고 또 봐도 재밌긴 하네요 ㅎㅎ 스토리 진짜 탄탄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또 그림체도 매우 독특해서 재밌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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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유미작가님이 그리신 바사라 17권 리뷰입니다. 명작중의 명작이죠 요즘엔 이런순정만화가 안나와서 너무 슬퍼요 ㅠㅠㅠ 진짜 작가님 상상력이 어찌나 대단하시던지 제가 10대때 너무너무 재밌게 읽고 30대가 된 지금 다시 읽어보았는데 그 감상평 그대로에요 더 뻐렁치고 더 좋아졌어요 ㅠㅠㅠ 아게하 내 사랑 아게하 앓다 죽을 아게하.... 엉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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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黃金)의 장 1. 왕도(王都) 이치마츠, 키쿠네와 함께 교토에 입성한 사라사는 도착하자마자 야랑조와 부딪힌다. 무라사키 님에게 보여줄 변화의 증거로 대불개안식을 쳐부술 계획을 세우는 사라사. 한편, 슈리 역시 대불공사를 위해 교토로 보내지고...
황금(黃金)의 장 2. 시동(始動) 교토 수호직 휘하의 말단 경비 조직 '야랑조'. 스스로를 자조하듯 '야랑'(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라 부르면서 그들이 지나가는 곳은 언제나 피가 흐르며 반역자는 일소된다-.
사라사는 흑왕이 보낸 황금에 숨어 대불전 안으로 잠입하고 그곳에서 슈리를 보게 되는데... '어떻게 아는 거지? 어떻게... 왜 뒷모습만 보고도 알아버리는 거지?'
황금(黃金)의 장 3. 명동(鳴動) "타타라가 너한테 뭐냐? 신? 왕? 아니면 주인님이냐?" "그런 건... 글쎄요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만, 희망...이라고나 할까요. 그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를 위해서 그 사람이 있어주는 거예요." 타타라는 사람들의 눈을 속이고 대불을 훔쳐내는 데 성공한다.
황금(黃金)의 장 4. 파동(波動) 타타라는 오사카로 가서 동료들과 합류하고, 아게하는 유랑극단과 함께 교토로 숨어든다. 한편, 대불사건으로 독이 오른 야랑조는 기와인쇄를 찾느라 혈안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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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유미 작가님의 바사라 (basara) 17권 리뷰입니다. 읽은 후 작성하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리뷰이며 일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던 사라사와 슈리가 알고보니 타타라와 적왕이란 것을 알게된 두사람은 충격으로 긴 방황을 해오다가 드디어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다시 본인의 위치에서 충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슈리와 사라사 모두 힘들었다는건 알겠는데 진짜 본인의 모습이 아닌 사라사는 죽은 오빠인 타타라가 되어 맡은 역할에 충실하는데 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지.. #남장여자#대체역사#일본#SF/판타지#순정만화#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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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무라 유미 작가의 바사라 17권입니다. 오빠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라사를 보다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악역들이 단순히 주인공의 시련을 위한 도구로서 나오기 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나오는 것이 참 맘에 듭니다. 내가 매력을 느끼고 안 느끼고를 떠나서 다들 입체적인 인물들이라 좋습니다. 이런 작품은 대체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걸까. 역시 작가가 똑똑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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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함을 강함이라, 지배욕을 자상함이라 착각했던 것일까...' 사라사가 슈리를 생각하는 이 구절이 참 좋은 구절이라서 인상에 깊이 남았습니다. 순정만화 남주인공이 특히 오만하고 지배욕 강한 성격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사회가 여성에게 허락하지 않은 모습이라서 그런 남성을 '멋지다'고 착각할 수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죽은 쌍둥이 오빠 대신 남성, 영웅, 지도자를 연기해온 사라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만함과 지배욕은 결코 진정한 리더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 '타타라를 위해서 우리가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원해서 타타라가 거기 있습니다.' 이 말이 타타라의 리더쉽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라사는 결코 리더가 되길 원하지는 않았지만, 타타라를 믿고 있는 모두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타타라를 연기했고, 그것이 자신이 그려왔던 이상적인 '쌍둥이 오빠'의 모습이기에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더더욱 노력하지요. 반면 슈리는 무엇보다도 '자신'을 중시했습니다. 즉, 사라사는 자신이 리더의 '대역'에 불과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더욱 섬세하게 받아들였고, 그것이 더욱 선한 리더쉽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슈리는 어려서부터 자신이 왕이라고 믿었기에 자신에 맞추어 남들을 변화시키려는 경향이 있지요. 어려서부터 남들의 기대에 맞추어 자신을 변화시켜온 사라사의 리더쉽과는 시작부터 그 성질이 다릅니다. 여성은 자신 안의 리더쉽을 발견하며 강해지고, 남성은 자신 안의 오만함을 깨달으며 겸손해진다는 내용이 성장서사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 듯해 이런 전개 매우 마음에 드네요.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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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를 두부분으로 나눈다면 16~17권부터가 본격적인 2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긴 방황과 고민을 끝내고 타타라라는 인물이 그리는 나라의 모습이 이제 윤곽이 그려지고 주변 인물들도 대충 어떤 역할을 맞겠구나 하는 점이 보이고 또 특이한 점이라면 딱 정해진 국왕 외의 악역들은 악역이라기에 입체적이라 단순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키쿠네랑 사라사의 우정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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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 어릴 때 감동그대로네요 사라사와 그 주변 인물들의 고난, 극복, 사랑을 감동적으로 엮어냈어요 매번 단행본이 나오길 기다렸었는데.. 종이책으로 사고 편하게 볼려고 다시 이북으로 보내요 보면서 긴장하고 응원하고 같이 슬퍼하고 어릴적에 느꼈던 느낌 그대로예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바사라 어릴 때 감동그대로네요 사라사와 그 주변 인물들의 고난, 극복, 사랑을 감동적으로 엮어냈어요 매번 단행본이 나오길 기다렸었는데.. 종이책으로 사고 편하게 볼려고 다시 이북으로 보내요 보면서 긴장하고 응원하고 같이 슬퍼하고 어릴적에 느꼈던 느낌 그대로예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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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 17 타타라는 노예들이 산채로 땅에 매장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그 노예들 중 슈리가 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타타라는 사람들과 함께 노예들을 꺼내줄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 이야기가 슈리의 귀까지 들어가자, 슈리는 이상한
자존심을 내세우면서 타타라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하네요. 왠 이상한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ㅋㅋㅋ 워낙 노예로 여러번 팔려가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ㅋㅋㅋ자신있게 괜찮다고 하는데 ㅋㅋㅋ 뭔가 슈리한테 큰 실망을 한 것 같아요. ㅋㅋ
왠지 두 사람이 안 이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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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작가님은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천재인거 같아요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스토리라인에 등장하는 조연들도 엄청 많지만 모두들 주인공들 만큼이나 매력적이고 개성강하고 이해가되는 사연들로 가득하네요 어느부분이든 버리거나 축약할게 없을정도예요 적왕 슈리와 사라사가 함께인듯 아닌듯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을 뿐입니다 아... 다시 읽어도 정말 재미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