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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보따리, 말 보따리 할머니의 역습/정진호 그림 동시집/길벗어린이2025 정진호 작가의 이번 책은 동시집이 아니라 그림동시집이다. 그림 동시집 [할머니의 역습]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답게 직접 그림을 그리되 노랑과 파랑만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렸다. 산뜻한 노랑과 파랑이 주는 색의 느낌에서 밝고 신선한 느낌을 우선 받게 된다. <작가의 말>에서 꼬부랑길을 걷다 주운 "이야기보따리"의 주인을 찾아주려다가 떨어뜨리는 바람에 이리저리 굴러간 이야기를 작가는 다시 모았다며 "한번 들어볼래?" 하고 제안한다.
[할머니의 역습]은 크게 4개의 보따리로 묶었다. 퍼뜩 생각이 나더라고, 까마귀까마귀까치참새까치, 아는 말이 많나 봐, 넌 어제도 불지 않았다로 나누어 40개의 동시를 나누어 담았다. [ 할머니의 역습]의 첫 번째 특징은 옛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동시다.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며 보였던 작가의 다시 보기의 눈이 동시에도 그대로 엿보인다. 그래서 익숙하다. 두 번째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동시가 글로 쓰여 있으면서 배열된 글이 그림으로 그려지기도 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옛이야기를 꺾어보는 동시다. 익숙한 옛이야기를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하는 시다. 대표적으로 표지 그림에 나와 있는 <할머니의 역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호랑이를 만난 할머니의 짧지만 재치 넘치는 한마디를 시로 표현했다. <그네>는 위에서 아래로 읽는데 익숙한 우리에게 시는 아래에서 위로 읽으면 또 다른 맛이 난다는 걸 보여준다. 그림책 작가 정진호의 그림 동시집 [할머니의 역습]이다. 정진호 작가는 건축을 전공하고 [위를 봐요]라는 그림책을 졸업작품으로 제출한 작가다. 그래서인지 [위를 봐요], [벽]이라는 작품을 통해 분리되고 떨어진 공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마음이 느껴지는지를 전했다. 이후 [토선생 거선생],[여우 요괴]를 통해 옛이야기를 조금 다른 관점으로 풀어보기도 했다. 작가가 어떤 독자에게 다가가고 싶은지 느껴지는 그동안의 작품에 그림 동시집[할머니의 역습]이 더해진다. 한 번에 웃으며 후루룩 읽어주기도 가능하고, 이미 잘 알고 있는 동시를 틀어보는 느낌이라 어린아이에게 읽어주어도 같이 웃으며 새롭게 틀어보기가 가능할 것 같다. 읽고 나면 엄마와 글을 가지고 노는 능력이 생길 것 같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말놀이를 하는 단원이 나온다. 하지만 말놀이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말에 대한 재미를 느끼는 더 어린 시절부터 해보고 초등학교에서는 말놀이의 의미를 정리하며 한발 나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런 책이 반갑다. 어린아이들과 엄마가 쉽게 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힌트를 주는 책이니 유치원쯤 되는 아이들부터 읽어보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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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 할머니의 역습 너무 좋아하는 정진호 작가님의 그림동시집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바캉스 프로젝트'에서 주목 받은 책이라고 해요. 읽어보니 역시 그럴만하다 생각 들었네요. 옛이야기, 전래동화, 속담, 풍속을 모티브로 반전이 있는 그림동시집이에요. 그림책 작가 정진호님의 그림까지 함께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위트있는 동시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재미가 있는 동시집이더라고요. 이야기와 그림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서 동시가 더 쏙쏙 잘 들어오더라고요. 그림동시집의 큰 장점인듯해요. 상상 가득한 그림동시 40편으로 읽게 되는 그림동시집 익숙한 이야기로 반전있게 볼 수 있는 그림동시집 할머니의 역습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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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전래동화를 정말 좋아해서 집에 전래동화 전집을 소장하고 있어요. 길벗어린이 출판사를 통해 정진호 작가님의 첫 동시집 «할머니의 역습»을 받았습니다. 이 동시집은 익숙한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과 반전이 있어,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키워주는 재미가 톡톡히 있는 동시집이에요. 정진호 작가님은 코로나 시기 (2020년~2023년) 이안 작가님의 동시 줌 수업을 들으며 동시의 세계에 발을 들이셨어요. 할머니의 역습의 초기 버전은 24편의 동시였어요. 2025년 출간을 앞두고 16편의 동시가 추가되었고, 전체 구성은 4개의 챕터로 나뉘었어요. 표지도 이전보다 더 밝고 화사하게 바뀌었답니다. 한 권의 동시집을 만들기 위해 쏟아낸 노력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할머니의 역습»에 실린 동시의 특징 중 형태시가 눈에 띕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전래동화 요술항아리를 주제로한 동시는 글이 마치 그림처럼 느껴져 더 재미있게 받아들여요.먼저 글을 읽기 전에, 그림으로 벌써 이해가 되더라고요.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표현 방식이 창의적이에요. 친구따라 동시는 옛이야기 견우와 직녀를 모티브로 하여, 형태시로 글자배치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확연히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말장난처럼 보이지만 동시안에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p.83 진짜 비밀 낮 -> 낱말 밤 -> 반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어디에서든 말조심해야 한다는 속담이죠 비슷한 발음으로 아이들은 맞춤법이 헷갈릴때가 많죠. 작가님은 아이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그 다음장에 나오는 동시는 제 마음을 울려요. 아이의 말을 지나치지 않고, 더 귀기울여 들어줘야겠어요~!!! ❝그럼 내 말은 누가 들어주지?❞ 동시 세상살이는 어릴 적 전래동화를 읽고 큰 어른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동시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 이긴 거북이 효심이 깊어 마음씨 고운 심청이 착한일을 해서 보물이 든 박을 받은 흥부 정말 전래동화 속 이야기처럼 세상은 순수하고 착하고 정의로운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았는데 막상 커보니 내가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세상살이 상상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할머니의 역습 동시는 짧은 글줄로 글자가 하나의 그림이 되어, 이야기가 술술 읽혀요.ᐟ.ᐟ #할머니의역습 #정진호작가 #동시집 #형태시 #동시집추천 #초등저학년동시 #전래동화 #전래동화동시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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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하얀 눈이 보슬보슬 내리는 한 겨울에 집 안 온돌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뜨끈한 아랫목에 앉아 그림이나 캐릭터가 귀엽고 재미있는건 그냥 기본입니다. 밖에는 하얀 눈이 보슬보슬 내리는 한 겨울에 집 안 온돌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뜨끈한 아랫목에 앉아 군고구마를 먹으면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옛 이야기를 듣는 그 분위기와 배경이 생각나는 그림책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림책이 아니라 동시집이라고 표현하면 되겠죠. 할머니의 옛이야기에 지금 현대의 위트와 재미를 듬뿍 담아서 현대와 전통이 절묘하게 잘 어울어져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재미도 있구요. 또 현대의 분위기에 맞춰 어떻게 풀어냈는지 호기심을 갖고 동시를 읽게 되니 즐거움이 더 했습니다. 옛이야기 뿐만 아니라 속담, 고사성어, 전래놀이까지 우리 아이들에게는 낯설고 신기한것들이기에 이번 기회에 전통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하기도 했어요. "안 잡아먹으면, 떡 하나 주지" 이건 할머니가 호랑이에게 당당하게 외친 말이라니 상상초월 역대급 반전입니다. 정말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콩쥐팥쥐나 해님달님, 그리고 견우와 직녀 등등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낯설지만 또 너무 먼 이야기도 아니라는 사실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평범함과는 아주 거리가 멀고, 전래동화와 이야기에 근거를 두고 있긴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에 예측할 수는 없이 무방비상태로 당하고 맙니다. 파랑과 노랑의 단 두가지 색으로 거의 모든 색감을 표현하고 있지만 과하지도 않고 부족함도 없어요. 동시는 말장난 같기도 하고, 말놀이 같기도 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장르입니다. 있는 그대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라 내가 상상하는 대로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기에 정진호 작가의 재주가 여기서 발현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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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호랭이와 할머니도 깜~~작 놀랄 옛이야기의 역습!"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고 꼭 필요한 글과 그림만으로 새롭고 산뜻한 재미를 주는 동시집이란 소개글에 읽어보게 된 책이예요!~ 책 소개글과 같이 그림체가 독특하고 무척 유쾌하게 그려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원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요 대사 같은데 이 동시집에서는 반대로 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일반적인 동시집과 다르게 내용이 자유자재로 쓰여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시의 내용도 옛날 이야기를 읽 듯 무척 흥미롭습니다. '부지깽이'라는 단어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거라 정겹고 좋았습니다!~^^ 엉뜽해 보이는 그림들과 생각지 못한 옛 이야기로 웃음과 산뜻한 재미를 주는 동시집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재미나게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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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의 옛이야기에는 유독 할머니, 호랑이가 자주 나오는 것 같아요. 제목인 '할머니의 역습'에서부터 할머니가 어떤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정진호 작가의 그림동시집 '할머니의 역습'에는 옛이야기들을 새롭고 재미있게 표현한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글자 배열을 통해 새로운 느낌을 주는 '형태시'도 신선했어요. 그림들과 글자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고, 단순한 색상으로 인해 그 구성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글을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참 흥미로웠답니다.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 했던 '이상하다'는 금도끼은도끼 내용이 떠올랐는데요. 착한 나무꾼과 마음씨 나쁜 나무꾼이 혹시 같은 사람이었던걸까? 하며 혼란에 빠지기도 했지요. '할머니의 역습'은 짧은 내용이지만 우리아이들은 할머니가 저렇게 말했다면, 과연 호랑이가 잡아먹었을까? 안잡아먹었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동시를 읽고 떠오른 옛이야기 해님달님에서는 나오는 사람은 엄마인데 왜 할머니로 바뀐건지 궁금해하기도 했고요. 아이와 동시 한 편 한 편을 읽으면서 어떤 옛이야기가 떠오르는지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가 잘 모르는 고사성어나 속담, 전래놀이까지 나름의 해석을 함께 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즐거운 상상으로 생각하는 힘을 더욱 키워줄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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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재미와 반전 엉뚱함이 가득 담긴 재미난 동시집을 소개합니다. 짧은 동시지만 그 속에 많은 새로움과 재미가 가득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답니다. 주로 전래동화와 같은 옛 이야기와 속담과 관련된 동시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그럼 동시집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볼까요? 표지와 관련된 <할머니의 역습>이라는 동시를 소개합니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하는 호랑이에게 되려 할머니는 외치지요. 안 잡아먹으면 떡 하나 주지!하고 말이에요. 할머니의 당당한 외침에 호랑이가 많이 당황했을것 같아요. 백일동안 겨울잠을 자는 곰! 무엇이 반칙일까요? 백일과 곰을 잘 생각해보세요. 그 해답은 책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어요! 친구따라 강남가듯 까치와 까마귀, 오리, 제비까지.... 다들 모여 견우 직녀 만나는 오작교를 만들었어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에 따온 동시 두 편. 밤말이 아니라 반말을 하는 쥐의 이야기. 다리떨면 복 나간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어쩜 이렇게 재치있게 표현을 했는지 읽는내내 대단하단 생각만 계속 했답니다. 아이도 읽는내내 재밌다며 신이 났구요. 정진호 작가님의 재치와 번뜩이는 아이디어! 읽는 내내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답니다. 동시를 사랑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소개하고 싶은 동시집이랍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할머니의역습 #정진호 #그림동시집 #동시집 #길벗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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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 할머니의 역습 옛날 이야기나 전래 동화, 속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 그래서 이번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한 책 함께 봤어요. 이번 책에는 옛날 이야기, 전래동화, 속담에 유머와 반전이 있는 내용의 그림 동시집이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나 속담이 새롭게 만들어진 반전이 있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로 유명한 호랑이와 할머니 이야기! 그런데 책에서는 안 잡아 먹으면 떡 하나 주지~로 할머니의 당당한 멘트가 눈길을 끌었어요. 이렇게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내용이 예상하지 못한 내용으로 반전이 있는 책인데요. 글과 그림은 물론 시적 표현이 함께 어우러져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이들이 이번 책을 통해서 옛이야기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아직 어려서 전래 동화처럼 옛 이야기가 낯선 막내의 경우 책을 보면서 재미와 상상력으로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었고, 옛 이야기를 조금 아는 초등학생인 첫째의 경우에는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과는 다른 반전과 상상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바캉스 프로젝트를 알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번 도서가 바로 서울 국제 도서전 바캉스 프로젝트에서 관심을 받았던 책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아 보게 되었는데 그림이며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