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각사각을 보면 처음 생각나는 건. "엽기"라는 말. 짜리몽땅한 2등신의 게으른 만화가의 이야기를 다룬 이 만화는 8페이지 정도의 짧은 연재를 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인기와 팬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 유쾌하게 표현한 만화가의 일상이나. 이미 알고 있는 게으른 만화가의 실생활. 담당기자의 이야기. 어쩌면 만화소재로 식상해졌을 지도 모르는 만화가를 다루는 이야기를. 웃기지만 실랄하게 다루고 있는 만화이다. 지금 단행본 2권까지 나왔지만. 8페이지 연재로 2권 단행본이면 꽤나 장기 연재작인 셈인데. 작가의 끊이지 않는 아이디어가 놀랍다. 이런류의 짧막한 만화가 많이 나오고 인기가 많아 지는건 좋은 현상이라 보고~ 김나경 같은 짧게 그리지만 굵게 그리는 작가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한다~ |
| 사각사각 만화는가 그림을 그리며 펜이 종이를 스치는 소리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의 작가가 이런 식으로 만화를 그리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 피식하고 웃음이 나온다. 이 만화에는 만화작가인 제리와 제리의 만화를 책임지고 마감일까지 겆어가 만화책을 남드는(?) 꽃다발 기자가 나온다. 이책의 작가인 김나경님이 편집부에게 유감이 상당히 많은가보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만화가와 편집부의 이야기를 많이 그리고 있다. 이책에서 나오는 만화가 제리는 사람으로서의 생활을 포기하고까지 작가가 되고 싶었을까 할정도로 비정상적인 만화가의 삶(?)을 그려논것 같다. 만화가보다 훨씬 열심히인 어스스트를 봐도 역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재밋게 2권까지 보고 언제나 3권이 나올까를 그다리고 있다. 좀 비정상적으로 그린것 같지만 재믹는 만화 사각사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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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보지 않던 장르인 해피컬트 개그... 우연히 보게된 이 작품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주는 작품이었다. 원래 예쁜 그림들만 선호하던 나였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 앞으로는 개그만화도 즐겨보게 될것 같다. 주인공인 제리는 만화가... 마감의 공포를 그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작가 선생님이다. 그런 제리의 곁에는 제리보다 훨씬 만화가 선생님다운 어시 봉오리와 제리의 만화가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꽃다발 기가가 있다.
삐들빼들 거리며 새털같은 날을 보내다 마감이 임박해 와서야 작품에 몰두하는 제리 덕분에 봉오리와 꽃다발은 하루도 편할 날이 없지만 그 때문에 생기는 에피소드는 독자들은 웃음짓게 된다. 마치 작가 김나경씨의 생활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사각 사각'은 특이한 직업인 만화가의 일상(?)이 소개되고 있어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있는 작품이다. 잔잔하기만 기발한 유머가 들어있는 작품이다. [인상깊은구절] 이제 일하자, 일! ...하기 시져... 만화 작업은 크게 두가지 과정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1. 스토리 콘티 작업 : 만화의 전개를 결정하는 과정. 활발한 두뇌활동을 요한다. 2. 원고작업 : 본격적인 만화를 그리는 작업. 머리보다는 수족이 고생한다. 하지만 이 두과정이 이뤄지기 위해선반드시 통과해야 할 보니지 않는 과정이 있었으니 제 3의 과정 신내림이라 한다. 오늘의 초대손님, 가수겸 작곡가 인기남씨 입니다. |
| 만화가의 일상이 궁금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만화책을 권해 드립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많은 대중들은 만화 속의 세계 속에서 상상의 인물들을 쉽게 만나지만 막상 만화가들은 그 만화석의 세계와는 다른 참혹할 정도의 자기 싸움을 벌인다. 김나경의 만화 [사각사각]은 그런 만화가들의 일상과 잡지 만화를 연재하는 만화가들의 일상에 관해 자조적인 웃음이 담긴 재미를 안겨다 준다. 보통 사람들의 일상이 매일매일 반복되는 것처럼 만화가들의 마감은 같은 주기로 반복이 되고, 보통 사람들과 겪는 것과 그리 다르지 않는 일상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작은 재미 속의 이 만화는 상상 속의 만화를 그리는 만화가의 일상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이 재미를 주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