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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빈센트를 글로 만나다.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빈센트를 글로 만나다." 내용보기
외로운 천재, 빈센트 반고흐. 사람과 그림을 사랑했지만, 그가 준, 그리고 기대했던 사랑만큼 받지 못했기에, 그는 외로움에 병들었고, 그가 그렇게 바라던 영원한 사랑을 찾아 '죽음' 이라는 또 다른 생을 선택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보다 깊이, 감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그의 그림 속엔 항상 고뇌하는 자신을 그려 넣었다. 그게 자화상이던,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빈센트를 글로 만나다." 내용보기

외로운 천재, 빈센트 반고흐.

사람과 그림을 사랑했지만, 그가 준, 그리고 기대했던 사랑만큼 받지 못했기에, 그는 외로움에 병들었고, 그가 그렇게 바라던 영원한 사랑을 찾아 '죽음' 이라는 또 다른 생을 선택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보다 깊이, 감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그의 그림 속엔 항상 고뇌하는 자신을 그려 넣었다.

그게 자화상이던, 하늘을 향해 절규하는 나무던, 붉은 서명 'Vincent'던..

이 책을 통해 그림 속의 고흐를 만날 수 있게되었다.  

 

***

 

"Picture speaks by itself"

 

화가로서의 첫째 요건은,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 지는 것..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지지 않으면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없다.

 

삶은 결코 결과가 아닙니다.

살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결과는 하나님의 것이고,

과정이 인간의 삶입니다.

 

..그것이 저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도 푸른 하늘의 한 조각 구름처럼, 외롭고 피를 말리는 고통의 길이었지만, 즐겁게 그 길을 걸어왔습니다.

 

빈센트는 정말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엔 오직 두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예술이었습니다.

 

빈센트가 죽기 전에 슬픔은 영원하다고 한 말이 새삼스러워 집니다.

 

 

YES마니아 : 로얄 e***k 2010.12.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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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의미를 주었던 책
"여행에 의미를 주었던 책" 내용보기
여행중 읽으려고 무겁지만 이책을 짐안에 넣었다. 그리고 장시간 비행기안에서 도착하기전에 읽어버렸다. 이 시기에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건 행운이었다. 내내 고흐의 인생에 대해, 그림에 대해 잊을 수 없었던 건 왜일까? 단지, 그의 생이 안타깝고 그가 불쌍해서였을까? 이 책으로 인해 고흐에 관련된 장소로 여행지가 정해졌다. 고흐미술관, 고흐가 생을 마감한 마을등으로..
"여행에 의미를 주었던 책" 내용보기
여행중 읽으려고 무겁지만 이책을 짐안에 넣었다. 그리고 장시간 비행기안에서 도착하기전에 읽어버렸다. 이 시기에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건 행운이었다. 내내 고흐의 인생에 대해, 그림에 대해 잊을 수 없었던 건 왜일까? 단지, 그의 생이 안타깝고 그가 불쌍해서였을까? 이 책으로 인해 고흐에 관련된 장소로 여행지가 정해졌다. 고흐미술관, 고흐가 생을 마감한 마을등으로.. 그래서 지금 돌아온 난 그 기억이 생생하다. 그의 발자취를 확인하고 돌아온 난 더욱 그가 궁금해지고 그의 그림세계를 알고 싶어졌다. 그리고 고흐의 정신적 친구이자 지주였던 남동생 테오, 형이 죽은지 1년도 되지않아 죽음을 맞은,, 비운의 형제에게 많은 인간애와 연민을 느낀다. 고흐로 인해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복한 경험을 준 이 책에게 고마움마져 느낀다. 고흐와 테오가 나누었던 편지를 꼭 읽어야겠다.
i******e 2005.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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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민길호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민길호" 내용보기
내가 빈센트 반 고흐를 떠올리며 생각나는 단어는 외로움, 열정, 그리고 고통뿐이다. 불멸의 반 고흐전을 다녀오며 그의 그림 속에 그러한 마음들이 강렬하게 녹아내려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살다간 37년의 시간들이 진정 행복했을까. 대부분 사람들은 그가 행복하게 살다 갔다고 느끼지 않을 것 같다. 그가 살아생전에 팔린 그림이라곤 겨우 한 점뿐이었고, 죽을 때까지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민길호" 내용보기
  내가 빈센트 반 고흐를 떠올리며 생각나는 단어는 외로움, 열정, 그리고 고통뿐이다. 불멸의 반 고흐전을 다녀오며 그의 그림 속에 그러한 마음들이 강렬하게 녹아내려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살다간 37년의 시간들이 진정 행복했을까. 대부분 사람들은 그가 행복하게 살다 갔다고 느끼지 않을 것 같다. 그가 살아생전에 팔린 그림이라곤 겨우 한 점뿐이었고, 죽을 때까지 동생으로부터 물질적인 후원을 받았기에 마음이 편치도 않았을 테고, 번번이 여성의 사랑을 얻는 데 실패함으로 나 홀로 외로움과 싸워야만 했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그의 삶은 불행 자체였다.

 

  고흐는 자신의 삶을 어떻게 느꼈을까. 비록 인정은 받지 못했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실컷 그리다 갔으니 행복하오, 라고 말할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고, 고통이 얼마나 심하면 자살했겠느냐며 오히려 내게 되물을까.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 직접 물어볼 수도 없다. 우연히 지인의 집에서 반가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의 제목 중 '영혼의 자서전'이라는 책 제목은 나의 이런 궁금증을 시원스레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빈센트 반 고흐와 관련된 책이라면 어떤 책이라도 내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았을 테지만 그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라니 더욱 기대가 된다.

 

  이상하다. 책에는 이미 유명세를 탄 작품들을 비롯해 처음 보는 낯선 작품들이 수북이 담겨 있고, 그가 성직자의 길에서 화가가 되기까지 초년의 삶과 파리, 아를, 생레미 시절 그리고 그가 자살하기까지의 일대기가 비교적 상세하게 담겨있건만 기대만큼 큰 감흥을 얻지는 못했다. 솔직히 밋밋하고 따분하게 읽혔다는 게 맞을 것이다. 그의 열정적인 미술 작품과 처절하게 살아온 날들을 머릿속에 그리며 책을 읽었는데 왠지 어설프게 더빙을 한 것처럼 글이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 전체적인 구성은 맘에 드는 데 이 점은 아쉬웠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은 겉으로 보기엔 실패한 삶의 연속이었지만 지독한 가난과 고통, 외로움 속에서도 주어진 현실을 부정하진 않았던 것 같다. 만약, 그가 화가가 아닌 성직자나 화상의 길을 걸었다면 삶이 더 풍요해졌겠지만 과연 행복했을지는 의문이다.그가 여자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해서 한 가정을 이루고 화목하게 살았다면 지금과 같은 불멸의 작품들을 남겼을지 그것 또한 의문이다. 미술분야에 문외한이라도 고흐라는 화가의 이름은 대다수 사람이 알고 있다. 사후 먼 후대에 그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그가 살아온 인생길을 책으로 되돌아 걸어보는 것도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여러모로 도움된다고 여겨진다. 추천해줄 정도로 만족할만한 책은 아니지만 그의 작품도 감상할 겸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2009/06/21

Written by Dasom

d********m 2009.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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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귀를 자른 까닭은….
"고흐가 귀를 자른 까닭은…." 내용보기
어느 책에선가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가 사랑하는 여인이 사랑의 징표로 귀를 달라고 해서 귀를 잘랐다고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난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가 그러한 연유에서이라고 믿고 있었다. 아마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를 사랑때문이라고 믿었을 거다. 이 책은 내가 고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잘못된 정보등을 바로잡아 주
"고흐가 귀를 자른 까닭은…." 내용보기
어느 책에선가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가 사랑하는 여인이 사랑의 징표로 귀를 달라고 해서 귀를 잘랐다고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난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가 그러한 연유에서이라고 믿고 있었다. 아마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고흐가 귀를 자른 이유를 사랑때문이라고 믿었을 거다. 이 책은 내가 고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잘못된 정보등을 바로잡아 주었다. 모두들 고흐를 미치광이 화가정도로만 알고있을 것이다. 글쎄, 너무도 순수했기 때문에 오히려 미치광이라는 얘기를 듣는건 아닌지…. 평생을 그림만 그리며 (물론 동생 테오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화가들이 모여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자신과 친한 화가들과 모여 그림을 그리는게 소원이었던 고흐.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환경은 고흐를 그림만 그리도록 놔두지는 않았다. 고흐는 절친한 친구라고 믿었던 고갱과의 다툼으로 인하여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했고 그로인해 귀까지 자르게 되었다. 그리고 동생의 결혼과 출산은 고흐에게 생활뿐만 아니라 앞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까지 안겨주게 되었다. 이런한 주변 환경들로 인하여(어쩌면 그림을 그릴 수 없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고흐는 조금씩 미쳐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고흐는 자신이 미쳤다는 걸 알고 있었고 자신에게 발작이 일어날 때마다 그걸 즐기고 있었다. 점점 죽음이 다가온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결국에는 자살에 이르게 된다. 무엇하나 자신의 뜻대로 되는게 없었던 고흐. 고흐에겐 사랑조차도 사치였었나 보다. 거리에서 만난 창녀와 잠깐 동안 동거를 하지만 고흐에게 있어 사랑은 생활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행복함이 아니었다. 아주 조금의 행복과 사랑의 실패 후 가져다 주는 상처. 어쩌면 하나님은 고흐에게 그림을 그리는 재주를 주고 그 나머지는 모두 가져가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고흐의 일생을 인간적인 입장에서 서술해 놓고 있어 더욱더 재미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꼭 그림을 전공하거나 그와 관련된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물론 책 중간에 들어가 있는 고흐의 그림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s****0 2001.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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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를 사랑하게 되다!
"그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를 사랑하게 되다!" 내용보기
빈센트 반 고흐!! 미술시험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했을 법한 유명한 그림 '해바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가 스스로 귀를 자른 사실도 ... 하지만 대부분 고흐에 대해서는 그 정도만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나또한 그런 사람중 한명이었다. 우연히 서점에서 보고는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고흐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살았는
"그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를 사랑하게 되다!" 내용보기
빈센트 반 고흐!! 미술시험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했을 법한 유명한 그림 '해바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가 스스로 귀를 자른 사실도 ... 하지만 대부분 고흐에 대해서는 그 정도만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나또한 그런 사람중 한명이었다. 우연히 서점에서 보고는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고흐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살았는지 천재적인 화가의 너무나 인간적인 일생을 읽고는 감동과 연민이 밀려왔다. 그런 사실을 알고 그의 그림을 보니 그림들이 얼마나 더 위대해보이고 정감있게 보이는지...해바라기외에도 정말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들이 많다. 자서전 형식으로 씌여져서 말투가 꼭 고흐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 같다.그래서 더욱더 글이며 그림들이 가깝게 느껴진다. 고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읽으면 반드시 고흐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o********9 2001.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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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고흐 이야기
"슬픈 고흐 이야기" 내용보기
작가가 마치 고흐 자신인양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오히려 그 점이 책을 읽어나가는데 더 큰 재미를 주었던것 같다. 사랑했으나 축복받지 못했던 연인과의 이별, 그녀로부터 얻게된 병, 생활고와 지독한 외로움으로부터의 처절함.. 모두가 고흐의 직접적 고백을 듣는 듯 하다. 이야기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그림은 왜 그러한 색채와 배경을 지니게 되었는지, 그림만 보았을
"슬픈 고흐 이야기" 내용보기
작가가 마치 고흐 자신인양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오히려 그 점이 책을 읽어나가는데 더 큰 재미를 주었던것 같다. 사랑했으나 축복받지 못했던 연인과의 이별, 그녀로부터 얻게된 병, 생활고와 지독한 외로움으로부터의 처절함.. 모두가 고흐의 직접적 고백을 듣는 듯 하다. 이야기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그림은 왜 그러한 색채와 배경을 지니게 되었는지, 그림만 보았을때보다 훨씬 더 깊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고흐의 슬프고도 힘든 삶은 신이 내린 행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한 인간으로 하여금 삶의 온갖 쓴 것을 맛보게 한 후 그의 천재적 재능을 빌어 후세에 길이 남을 역작을 배출하기 위한 신의 뜻.. 고흐는 그러한 신의 뜻을 받들어 그토록 어려운 삶을 살았던건 아닌지..
w********1 2001.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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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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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그림 해바라기,자화상등은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고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나 고흐의 다른 그림들은 알 기회가 없는 경우가 많다. 고흐의 그림풍은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느낌을 준다. 나는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고흐의 그림을 보고 매우 거칠고 강렬하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이다. 사실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잘 이해할 수 있으려면 화가의 생애를 알고 그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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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그림 해바라기,자화상등은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고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나 고흐의 다른 그림들은 알 기회가 없는 경우가 많다. 고흐의 그림풍은 우리에게 매우 생소한 느낌을 준다. 나는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고흐의 그림을 보고 매우 거칠고 강렬하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이다. 사실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잘 이해할 수 있으려면 화가의 생애를 알고 그가 어떤 생각에서 그 그림을 그렸는 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은 고흐의 생애와 함께 그의 그림을 감상할 기회를 갖을 수 있다. 그의 감정 상태에 따라 그가 그린 자화상은 여러 번 변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희망에 찬 고흐, 귀가 잘린 채로 비참한 모습의 고흐 등 여러가지 모습의 고흐를 알 수 있다. 고흐의 그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고흐의 생애를 읽어나가며 그의 그림을 보면 그냥 보는 것 보다 훨씬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부활한 제가 저 먼곳을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 눈은 현실을 보는 눈이 아닙니다. 이제 다가올 죽음 건너편을 관찰하는 예리하고 냉철한 눈입니다. 현실의 고통과 슬픔은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그저 있는 대로 주어지는 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러나 다가올 죽음 너머의 세게는 이제부터 준비해야 할 새로운 도전입니다. 굳게 다문 입에서 굳은 마음의 각오를 읽을 수 있습니다. 잘 정돈된 붉은 머리와 턱수염이 더욱 엄숙하게 보입니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푸른 녹색 상의 속의 하얀 셔츠가 유난히도 희어 보입니다. 순수하고 정결한 제 마음의 일부입니다.
p***d 2001.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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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speaks by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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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이 세상의 모든 고통에 희생당하면서 그 고통에 어떠한 숭고한 값어치를 두고 그것들과 싸우며, 그렇게 조용히 이 세상을 떠나고 싶어 했던 것이다.… 내가 죽어가는 형의 침대 옆에서 빨리 회복되어 이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라고 말했지만 형은 슬픔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라며 죽기를 원했단다. 나는 형의 뜻이 무언지 알고 있다."(p. 293) 한 화가의 생애에 대한 글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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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이 세상의 모든 고통에 희생당하면서 그 고통에 어떠한 숭고한 값어치를 두고 그것들과 싸우며, 그렇게 조용히 이 세상을 떠나고 싶어 했던 것이다.… 내가 죽어가는 형의 침대 옆에서 빨리 회복되어 이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라고 말했지만 형은 슬픔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라며 죽기를 원했단다. 나는 형의 뜻이 무언지 알고 있다."(p. 293) 한 화가의 생애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빈센트 반 고흐라는 이름의, 지금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인정받고 유명한 화가의 이야기였다. 그것은 자서전이었다. 그러나 조금은 다른 자서전이었다. 고흐가 직접 자신의 세계를 쓴 것이 아니었다. 이것은, 고흐의 이름을 빌린, 고흐를 제 몸같이 사랑하는, 고흐의 삶을 내면으로 외면으로 대면하기를 원한 한 현대의 화가의 입을 통해 진술된 기록이었다. 그러나 그 고백이 너무도 진실했고, 가식이 없었고, 과장되지 않았기에 남의 옷을 입은 어색함은 보이지 않았다. 마치 고흐가 직접 자신의 삶을 담담한 어투로, 그러나 삶의 무게가 야기한 쓴웃음으로 일그러진 얼굴로 자신의 주위에 둘러앉은 지인들에게 말하고 있는 듯 정제되고 편한 느낌이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비록 예외가 있고, 전적이지는 않을지라도, 이 격언에 진실성에 대한 평가는 "정당하다"로 나타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삶은 결코 무게가 없이는 성립될 수 없다. 치열함과 고뇌의 무게가 없는 삶은 결코 깊이를 창출할 수 없다. 예술은 삶을 반영하는 거울이고, 한 예술가의 작품과 그 깊이는 그가 자신의 삶에 부여하는 무게와 비한다는 이야기는 거의 진실이다. 그러기에 눈물 젖은 빵과 삶의 상관관계에 대한 유명한 격언은 고흐의 삶과 예술을 통해서도 증명되는 셈이다. 고흐 그림의 그 짙고 두툼한 색, 자연과 인간 세계, 언제나 중앙에 위치한 사물과 사람은 삶에 대한 고흐의 깊은 애정을 반영한다. 정신이상으로 스스로 귀를 잘라내고,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했으나, 그는 진정으로 삶을 사랑했다. 사랑하면 많이 생각한다. 진정으로 삶에 애착을 가지지 않으면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삶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그는 죽음으로 삶을 떠나보냈다. 역설적이지만, 그는 그것을 그의 삶에서 증명했다. 그의 그림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림은 스스로 말한다. 고흐의 삶과 예술에 대한 기본적인 입문서로서 매우 추천할 만한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일기처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고흐의 예술을 그의 태어남과 죽음에 이르는 삶의 전 과정 안에서 추적하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의 성장과 성숙의 과정에 따른 그림의 변화도 동시에 살필 수 있다. 무엇보다 한 장 한 장 정성들인 설명과 함께 실어놓은 고흐의 그림들은 전문 고흐 그림집을 개인적으로 소장한 사람들의 소유물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다. 이후에 연속으로 반 고흐의 깊은 세계를 이해하는 데 가치 있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해 준다.

[인상깊은구절]
"형은 이 세상의 모든 고통에 희생당하면서 그 고통에 어떠한 숭고한 값어치를 두고 그것들과 싸우며, 그렇게 조용히 이 세상을 떠나고 싶어 했던 것이다.… 내가 죽어가는 형의 침대 옆에서 빨리 회복되어 이 슬픔과 고통에서 벗어나라고 말했지만 형은 슬픔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라며 죽기를 원했단다. 나는 형의 뜻이 무언지 알고 있다."
YES마니아 : 로얄 c****n 2002.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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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고독...그리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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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순간조차도 그는 고독에 절망했고 상처받은 나약한 인간으로써 아파했다. 그의 작품세계보다 솔직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싶어 선택한 이책은 고흐라는 한사람의 인간의 성장과정과 그의 인생을 여과없이 그에 의해서 서술된다는 점에서 나에게 큰 만족을 주었다. 나에겐 밝은 노란색과 마치 나무를 파는 듯한 그의 붓터치만 익숙했었는데 그의 초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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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노란색을 나타내는 순간조차도 그는 고독에 절망했고 상처받은 나약한 인간으로써 아파했다. 그의 작품세계보다 솔직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싶어 선택한 이책은 고흐라는 한사람의 인간의 성장과정과 그의 인생을 여과없이 그에 의해서 서술된다는 점에서 나에게 큰 만족을 주었다. 나에겐 밝은 노란색과 마치 나무를 파는 듯한 그의 붓터치만 익숙했었는데 그의 초기작품의 어두운 색과 단조로운 동선마저도 어느덧 이책을 덮을 때쯤은 '고흐의 것'으로 느낄수이게 되었다. 아버지를 한없이 존경하고 사랑하면서도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해하고 그래서 아파하는 그의 모습은 (단지,간 삐뚤어진 시각을 가진)보통사람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감정 그대로였다. 죽을 때까지 그림을 사랑하고 끝없는 열정으로 한없이 그의 세계에 빠지고 싶어했고 그리고 싶어했다. 이책을 보고난후 고흐의 밝은 그림을 보면 가슴한구석이 아려온다.그가 노란색을 낼때조차도 행복하지 못한 외로움에 지쳐버린그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에...
s****s 2001.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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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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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구입할 당시에는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책이 많지 않았다.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책이 많이 출판된 걸로 안다. 물론 yes24에서 말이다.나는 고흐의 행적에 대해서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그 유명한 귀를 자른 사건, 인생 말기에 그의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했다는 점등 그의 광인적인 요소들이 한창 예술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의 욕구를 충족시켰다고
"빈센트 반 고흐....?" 내용보기
내가 이책을 구입할 당시에는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책이 많지 않았다.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책이 많이 출판된 걸로 안다. 물론 yes24에서 말이다.나는 고흐의 행적에 대해서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그 유명한 귀를 자른 사건, 인생 말기에 그의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했다는 점등 그의 광인적인 요소들이 한창 예술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의 욕구를 충족시켰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내가 선택한 이 책은 부제(내 영혼의 자서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서전 형식으로 기술된 책이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회고록이나 전기 형식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아쉬움이 발견된다. 좀더 깊게 내용을 파고 들어가지 못한 점, 즉 중~고등학생이 읽기에 적합한 수준의 책이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러나 많은 그림이 들어있어서 우리의 시각을 즐겁게 해 줄 책임은 분명하다.
s********u 200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