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판처에서 교서가 내려 경성에 와서야 원윤중이 왕가와 원가 두 가문의 독자여서 대를 잇기 위해 중혼을 시키려 하는 부친과 의견 충돌을 일으켜 황제 앞까지 갔다는 걸 송적운은 알게 되고 또 원가와 혼약을 맺고자 하는 가문 사람에게 모욕을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힘들었을 적운이 오히려 윤중을 위로하니 고마움에 나는 꼭 애처가가 될거란 원윤중의 다짐으로 이어진다. 사람의 유골로 백자를 굽는다고 송도에게 어전에 고발되어 삼사의 심리를 받으라는 황제의 선지를 받은 송적운은 우여곡절 끝에 고발한 송도와 함께 공개적으로 유리관 안에서 자기를 구워 진위여부를 증명하게 되고 동시에 홍희와 동업으로 자기점포 음여당을 열어 심리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홍보 행사로 이름을 알린다. |
|
9권은 송적운은 주정과 경성에 열 점포와 조판처에서 벌어질 경연에 대해 상의하는 중, 덕화에서 자기를 굽는 등가에서 보낸 도공이 송적운의 거처를 염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됨. 경선에 참여를 위해 조판처로 간 송적운은 용천에서 온 계가의 ‘기린아’ 계쌍호와 등가 3소야 등윤, 7노야 등대통과 마주치게 되고~ |
| 지지 작가님의 등당입실 제09권입니다... 안그래도 친척, 인척, 동료들에게서 배척??을 받으면서 힘들게 살고있는 여주인공인데 거기에 더해서 사촌언니까지 그녀를 괴롭히니... 정말 여주인공의 삶은 너무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
|
아버지의 유지를 잇는 여성도예가의 성장기입니다. 숙부와 백부의 음모 도자기 기술을 훔쳐서 따라하는 사촌언니는 너무 얄밉네요. 그래도 가짜 정혼자인척 해주는 정체 모를 공자와 알콩달콩한 이야기 무엇보다 가업을 잇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
|
남주의 성격이 확 바꿨어요. 좋은 쪽으로요. 여주만 만나면 얼굴에 꽃이 피고 눈동자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감정이 없는 남주보다 표현에 서툴어도 진심이 묻어나는 남주가 훨씬 좋아요. 아직 남주집안의 허락을 못받았지만 그 과정도 재밌게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