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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을 통해서 사전지식이 층층이 쌓여가고 있어요. 그림책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활동하는 수업도 진행하고 있지만 그저 내가 좋아하는 책으로 내가 신나서 읽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저에게 라키비움은 뭔가 전문가적 요소를 갖추게 해주기도 하고, 내가 관심없던 분야들의 호기심이 발동하고 그림책을 보는 스펙트럼을 넓혀주기에 정말 좋은 잡지였어요. 라키비움에 나온 그림책들을 집에있는 대로 찾아보았어요! 이런 멋쟁이들은 너무 궁금했는데, 마침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와서 한참을 아이들과 봤습니다.! 집에 그림책을 많이 소장하고 있진 않지만 제이포럼카페활동하며 소소하게 추천받고 서평으로 받아서 그런지 반가운 책들이 많아서 행복했어요. 잡지를 훓어보며 어! 이책 우리집에 있잖아요~ 라고 옆에서 훈수둬주는 아이들 덕분에 재빨리 찾을수 있었어요~ 이번달 픽은 대셔이지요! 12월 내내 우리집 거실에 뒹굴~~ 대셔의 용감한 이야기도 라키에서 만나서 반가워요!이렇게 큰 판형이라니!!! 볼맛나요 ㅎㅎ 이번 라키에서 소개해주신 작가님들 중에서 김유대작가님의 매력을 발견한 라키11호 였어요! 지식책을 읽게만들어주셨죠.^^ 아이가 자주 빌려오는 문고책에 그림이 김유대작가님께 많았어요. 스토리책은 잘읽지만 지식이나 과학관련책에는 손도 안되는 저와 첫째에게 김유대작가님의 이런, 멋쟁이들! 은 징검다리역할을 해주셨죠. 그래서 더 반갑고 좋았습니다~ 라키 온라인채팅방에서 작가님 작업실을 옅본 것도 즐거웠습니다. ㅎㅎ 마지막 찾은 책인 훔치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정말 놀라웠던 책이었는데, 라키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어요. 글자의 크기에서 느껴지는 중압감. 주인공아이의 얼굴표정에서 드러나는 수많가지 이야기들. 진짜 그림책에서 그림을 읽어내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던 순간들을 라키를 통해 다시 보며 흐믓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라키2025에서 한해를 그림책으로 정리해준 것에 매력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작가들의 이야기속으로 초대해주셔서 또 행복합니다. 그리고 라키출판기념으로 강의로도 해주셨던 노랫말그림책. 이런 알짜배기 소개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과 찾아서 그림책 넘겨가면서 노래듣고 그림보고 우와우와! 진짜 똑같아요~ 외치며 수업때도 집에서도 환호가득이었습니다^^ 수많은 정보들을 가득담아서 집으로 보내주신 라키편집자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신 작가님들~~~ 최고입니다.! 또 다음편나오기전까지 "그림책은 그림" 라키속에 푹~ 빠져있을게요. "제이포럼 서평단을 통해 제공받아 날마다 야곰야곰 읽으며 서평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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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신간, 라키비움J 11번째 책인 '그림책은 그림'을 보는 내내 내 눈이 얼마나 호강을 했는지! 책장을 넘기며 머리 속에 떠오른 많은 생각을 딱 한 단어로 표현하라면... "미친" 이런 그림책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니, 이게 가능한 일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1호부터 11호까지 오로지 열정으로 이 잡지를 만들어 온 전은주 작가님과 모든 필진에게 무한한 존경을. 일단 한 권은 나 혼자 뒤적이는 용으로, 한 권은 소장용으로, 또 선물용으로도 몇 권 더 사야겠다. 라키비움J를 선물할 때면 어쩐지 '이런 잡지를 알고 있는 나'에게 으쓱해지는 느낌이 드니까 말이다. 이제 한국의 그림책이 세계를 제패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우리 동요가 녹아든 노래 그림책도 넘나 신선하고, 평소 그림책의 그림읽기에 어느 정도 안목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내 사고 영역을 이탈한 대폭발을 경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