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박영규님을 좋아해서 박영규님이 지은 역사책은 많이 봤다. 그래서 나는 이 백제왕조실록을 사서 읽었는데 이 책은 다른 역사책이랑 달랐다.이유는 숨겨진 대륙백제의 역사를 같이 엮으고, 그 장쾌한 역사를 1권으로 그것도 재밌게 엮어서 다른 백제에 대한 책이랑 다르다. 역시 박영규님은 역사책은 한번 끝내주게 쓴단 말야!!!!! 근데 1가지 궁금한 것은 박영규님이 왜 발해왕조실록을 않 쓰는 것인지 모르겠다.(나는 발해가 제일 좋다) 그리고 백제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한테는 이 책을 꼬옥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박영규님 좋은책 만이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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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역사 전반에 대해서는 많은 역사책에 나와있어서 대충은 알고 있었으나 개개인의 왕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 책은 처음 접해 보았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밝혀지지 못한 역사를 너무 단적으로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한 점이다. 그의 말대로면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은 하남위례성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풍납토성에서 나온 거대한 건물터와 귀한 유물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물론 그의 주장중에는 수용 할 만한 것도 많이 있다.
그러나 확실하지 않은 것을 확실한 고증도 없이 문헌 몇개만 가지고 너무 단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백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거인이다. 우리는 아직 그 거인의 발 크기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 겨우 다리 한쪽을 발견하고 백제라는 거인을 모두 다 아는 것처럼 떠벌려댄 것이 지금까지 우리가 한 일이다. |
| ※현재 고등학교를 앞에 두고 있는 16세 학생입니다.※ 고구려본기와 백제왕조실록을 서점에서 첨으로 봤을 때 역사의 새로운 해석에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본 책 중에서 보지 못한 작가의 치밀한 자기논리와 역사추리의 높은 설득력이 돋보였다. 몇 년 전 박영규作 '고구려본기'가 처음 나왔을 때 사서 보았다. 책 속에는 지금까지의 역사와는 다른 다른 세계의 역사가 펼쳐저 있어 읽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특히 중학생인 나에게는 무척 적지 않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고려 시대의 요동과 고구려 시대의 요동이 같은 곳이 아니라는 점. 평양이 대동강 평양이 아니라는 점. 여러 번 도읍을 옮겼다는 점, 또 고구려의 광활한 영토에 나는 놀랐다. 무엇보다도 여러 사서들을 인용하여 치밀한 논리를 전개시켰다는 점이 좋았다. '백제왕조실록' 이 나왔을 때도 사서 보았다.. 제일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대륙백제였는데 하남위례성이 중국의 하수[황하] 남쪽에 있었다는 점. 한반도의 위례성은 한강 북쪽에 있었다는 점. 한산은 결코 북한산이 아니고 남한산이라는 점. 근초고왕때에는 양자강까지 세력이 미쳤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 건 일본과의 관계였다. 사실 [일본서기]에는 지금까지 허무맹랑한 내용들만 들었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런 부분을 걸러내니까 정말 백제와 일본의 역사가 한층 더 사실적으로 보였다. 특히 임나에 관한 것도 지금까지는 한반도에 있었다는 것이 거짓이라고 했으나 당시 최대의 무역도시였다는 점. 또 백제와 가야, 왜의 교통로였으며 백제가 섭라라는 곳을 정복한 곳이 임나였다는 점...등등이다. [삼국사기]에는 백제의 역사를 한반도에 한정되어 왔는데. [양서],[송서],[남제서]등의 중국 사서에는 대륙백제의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또 대륙백제의 장수들이 남제 황제가 내린 작호를 받기까지 하였다는 기록도 있다. 몇몇 사학계에서는 이런 주장을 토론,비판한다는 자체를 권위를 낮추는 행위라니 뭐라니 하지만 이는 권위를 떠나서 진지하게 토론되어야 한다. 또 중국 사서의 기록이 오기라고 단정하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자국의 역사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 기사는 빼 버릴 수는 있지만 백제는 다르다. [남제서]를 보면 남제와 백제가 절친한 관계였고 또 중국에 있었던 백제의 장수들에게 태수나 왕의 작호도 하사할 정도였다. 그리고 지명도 광릉태수 대방태수 청하태수 등의 중국에 있는 것들이다. 아무리 오기를 범했다 해도 관직같은 것도 조작했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이제는 사학계가 무시하는 주장들에 대해서는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진지한 토론이 필요하다. 무조건 식민사관이니 뭐니 하는 것에 얽매이는 일은 그만두어야 한다. 지금은 우리의 올바른 역사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이상 식민사관이니 한반도사관이니 하는 것에 의존도를 줄이고 독자적인 새로운 민족사관을 제창해 역사발굴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
| 미디어 리뷰를 보고, 기존학계의 오만함을 보고 이 책을 구입했다. 하지만, 지금은 미디어 리뷰에 동의할 수 밖에 없다. 나 역시 이 책을 거의 '무시'하는 정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저자는 대륙백제의 근거로 '한수'를 제시했다. 한수가 한강이 아니라 황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백제의 첫 도읍지는 산동반도라는 것. 한수가 황하이든 한강이든 백번 양보를 하더라도, 산동반도는 중국인들의 땅이었다. 그냥 땅 정도가 아니라 중국 역사의 핵심적 위치다. 산동반도는 강태공이 주나라를 창건하고 하사받은 땅이다. 바로 중국 제나라가 세워진 땅이다. 만약 정말 산둥반도에 백제가 있었다면 국내는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서 역사기록을 삭제했다지만, 중국에는 왜 그 기록이 없는가? 말이 되지 않는다. 또한 이 책에서 '서쪽은 큰 바다로 막혀...'라고 본인 자신이 썼다. 저자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 산둥반도 서쪽에 바다가 있는가? 산둥반도 서쪽에서 굳이 바다를 찾고 싶다면, 서양의 지중해를 지나서 대서양까지 가야 바다가 나온다. 차라리 백제의 첫 도읍지가 스페인이나 포르투칼에 있었다고 하는 것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저자는 아마도 대륙병에 걸린듯하다. 일본의 36년간의 식민지 지배가 저자에게 치명적인 충격을 안겨주었는가 싶을 정도다. 각설하고, 말이 좀 심했는지 모르지만, 비싼 돈주고 산 책의 내용이 이렇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그 기분이 어떤지 저자도 좀 알아주고 책을 써 주십사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웅진닷컴의 이름을 믿고 책을 샀는데, 무척 후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