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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과 사랑이 맞닿은 순간을 그린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림책 ?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나 홀로 집에, 성냥팔이 소녀, 스크루지 영감, 해리 포터가 떠오르고 이어서 소원, 기적
"??소원과 사랑이 맞닿은 순간을 그린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림책 ?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나 홀로 집에, 성냥팔이 소녀, 스크루지 영감, 해리 포터가 떠오르고 이어서 소원, 기적" 내용보기
❣️소원과 사랑이 맞닿은 순간을 그린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림책  #도서제공🎄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나 홀로 집에, 성냥팔이 소녀, 스크루지 영감, 해리 포터가 떠오르고 이어서 소원, 기적, 연인, 트리, 술, 펑펑 내리는 눈 같은 것들이 연상된다.내겐 뭔가 아롱지고 몽글몽글한 느낌도 주지만 시끌벅적한 기운에 더불어 따뜻하고 뭐라도 이뤄질 거 같은 기대감에다 춥고 서러운 느낌
"??소원과 사랑이 맞닿은 순간을 그린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림책 ?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나 홀로 집에, 성냥팔이 소녀, 스크루지 영감, 해리 포터가 떠오르고 이어서 소원, 기적" 내용보기
❣️소원과 사랑이 맞닿은 순간을 그린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림책  #도서제공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나 홀로 집에, 성냥팔이 소녀, 스크루지 영감, 해리 포터가 떠오르고 이어서 소원, 기적, 연인, 트리, 술, 펑펑 내리는 눈 같은 것들이 연상된다.
내겐 뭔가 아롱지고 몽글몽글한 느낌도 주지만 시끌벅적한 기운에 더불어 따뜻하고 뭐라도 이뤄질 거 같은 기대감에다 춥고 서러운 느낌도 함께 하는 이상한 날이 크리스마스다.

파르라니 어둔 색감의 파란색에 유리창 안에 있는 인형을 바라보는 아이가 그려진 "홀리와 아이비"의 표지를 보았을 때, 성냥팔이 소녀가 떠올랐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공간에 둘러앉은 사람들의 모습을 창밖으로 바라만 보다가 마지막 성냥을 태우고 쓸쓸히 꺼져간 소녀.

그래서 책을 읽기 전에 홀리와 아이비라는 이름의 어원을 먼저 찾아보았다.
상록관목을 뜻하는 홀리와 담쟁이덩굴을 뜻하는 아이비는 생명과 보호, 희망을 상징한다는 글을 보고, 아~ 따뜻하게 소중한 이야기를 만나게 되겠구나 하고 지레 안심하며 책장을 열었다.

🎄크리스마스 하루 전날
장난감 가게에서 저마다 아이들을 선물받기를 기대하는 인형들이 있다.
포근한 집에 사는 아이들을 만나러 상자에 담겨나가게 되길 기대하는 인형들 사이에 초록 원피스에 빨간 구두를 신은 금발 인형 홀리가 있다.

🎄서른 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는 성 아그네스 하임
선생님은 아픈 동생을 돌보러 떠나야 하고
아이들은 저마다 초대를 받고 서로 다른 곳으로 가는데
유일하게 초대받지 못한 여섯 살 아이비
푸른 담쟁이 빛 코트를 입고 빨간 장갑을 낀 금발 머리 여자아이 아이비.

크리스마스에 영아원에 가서 지내라는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할머니를 찾아 기차에서 내린다.
돈이 떨어지고 추운 밤이 되어도 울지 않는 아이비.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하고 있는 존스 부인
장을 보고 크리스마스 장식도 다했는데 딱 한 가지 없는 건 바로 아이.
존스 부인의 소원은 여자아이를 데려오는 것.

🫧크리스마스에 만난 세 가지 소원
🫧우연이 맞물려 일어난 기적
🫧마침내 서로에게 선물이 된 이들의 이야기


❣️홀리와 아이비는 예쁜 삽화가 가득하다. 영롱하게 빛나는 아늑한 느낌의 삽화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나는 공간으로 데려다주는 듯하다.

❣️진심으로 원하면 이루어진다.
어딘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나를 사랑해 줄 누군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만나서
진짜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선물하는 책이다.


❣️아이를 바라는 존스 부인의 마음과 그 마음을 소중히 여겨준 존스 씨의 사랑이 애틋하다.


❣️뻔하지만, 뻔해서 더 좋은 이야기도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땐 같은 동화책을 수십 번을 지나 수백 번씩 읽어주곤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특이하고 강렬한 이야기가 아니라
뻔하고 다 아는 이야기가 가득한 것이 많았다.

다음 내용을 알면서도 재미있게 읽는 게 신기했는데 자꾸 같은 책을 읽어주다 보면 어느 부분에서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뻔히' 알기 때문에 그런 반응을 기대하며 즐겁게 같이 읽곤 했다.

홀리와 아이비는 내용 전개가 뻔한 이야기다. 다음에 이렇게 되겠지. 이렇게 끝나겠지 하는 생각이 꼭 들어맞는다. 하지만 뻔해서 실망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라는 대로 이루어져서 따뜻하고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야기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조카들에게 사랑을 담은 고전 동화, 홀리와 아이비를 🎁선물해야겠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의 서평단에 참여하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전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c****9 202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크리스마스시즌 선물하기좋은 동화책
"크리스마스시즌 선물하기좋은 동화책" 내용보기
한 겨울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설레는 동화책.크리스마스 소원과 기적이 이루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에 성냥팔이 소녀의 느낌이 스쳐지나가기도...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아이의 품에 안기고 싶은 소원을 가진 장난감 가게 인형 홀리, 진짜 가족을 만나고 싶은 소원으로 낯선 곳에 발을 디딘 외로운 아이비,아이가 없어 항상 예쁜 여자아이를 꿈꾸는 존스부부그들 각각의
"크리스마스시즌 선물하기좋은 동화책" 내용보기
한 겨울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설레는 동화책.
크리스마스 소원과 기적이 이루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에 성냥팔이 소녀의 느낌이 스쳐지나가기도...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아이의 품에 안기고 싶은 소원을 가진 장난감 가게 인형 홀리, 
진짜 가족을 만나고 싶은 소원으로 낯선 곳에 발을 디딘 외로운 아이비,
아이가 없어 항상 예쁜 여자아이를 꿈꾸는 존스부부

그들 각각의 하루는 쓸쓸하고 춥고 외로웠다. 
하지만 소원만큼은 간절했다.
몸은 추웠지만 소원을 품은 마음만큼은 따뜻했다. 
 
홀리가 인형가게 아브라카타브라의 심술에도 견딜 수 있는 힘도,
춥고 낯선 도시에서 울지않고 용기를 낼 수 있는 작은 소녀 아이비의 힘도,
아이를 꿈꾸며 볼 사람도 없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던 존스부인의 힘도
모두 소원으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들이 소원을 빌지 않았다면,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

크리스마스 시즌, 예쁘게 트리를 장식하고 조명아래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지만 
혼자 조용히 읽고 마음을 데우고 싶은 어른에게도 충분히 권할 만한 담백하면서도 클래식한 겨울 그림책이었다.

s*****0 202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