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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시작되는 패턴은 비슷했다. 나를 꺼내는 게 안 됐다. 옛날 같으면 현실에서 책으로 도망(?)이라도 갔지만, 지금은 도망갈 데가 없었다. 이번엔 진짜 안 피하고 맞아보자 했더니 2n년간, 특히 대학 다니는 동안 덮어뒀던 인생의 힘듦이 쓰나미처럼 덮쳐왔고 일상생활의 싸이클이 거의 멈췄다. 저전력 모드로 꾸역꾸역 살다가 안전모드가 돼서야 완전히 놓았다. 다른 방식으로 살고 싶었다. 그때 마침 본 게 <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 싶었다>였다. '생체 리듬으로 삶의 경로를 재탐색하는 인생 재설계 프로젝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나를 알고, 하루-일주일-한 달-1년 단위로 삶을 설계할 수 있게 안내해줬다. 자기 이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워크북 형식으로, 저자의 경험담과 함께 위의 단위별로 실천하면 좋은 리추얼들을 제안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와 놀랄 만큼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저자의 경험담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것과, 자기 이해 파트의 워크북으로 가치관, 정체성, 인생관을 재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 하루-일주일-한 달-일 년의 설계 파트에서도 나에게 필요해 보였던 보상데이 추가, 감정 일기 쓰기, 식물 키우기 같은 리추얼들을 뽑아서 삶에 적용해볼 수 있었다. 단순히 시간 관리, 하루 설계, 리추얼 목록 제안만 하는 일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그 앞에 자기이해를 위한 워크북 활동이 있어 읽는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스스로에 대한 이해 위에 인생의 설계도를 쌓아올릴 수 있어서 삶에 더 잘 스며든다. 스스로를 좀 더 잘 들여다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기준을 어떻게 만들어 살지 고민되는 분들, 계획을 세워 삶을 변화시켜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자기자신과 진로에 대한 탐색이 더 필요한 독자들은 프로진로고민러 '자기이해 편', '선택과 확신 편' 워크북을 추천한다. 진로코칭 PT 서비스다.) 삶의 내비게이션이 되어 '나다움'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나는 처음으로 성공을 재정의했다. 성공은 혼자 도달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머무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세상이 바라보는 성공이 아니라 나에게 의미 있는 성공. 무엇을 이루었느냐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남들이 선망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삶. (23p) 🏷나에게는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내적 강박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걸 인식한 뒤로는 불안이 올라올 때,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더욱 몰입하는 습관을 들였다. (106p)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도 필요하지만, 오늘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오늘을 정성스럽게 보낼 때 그 소중함이 쌓여 내일을 풍성하게 만든다. (94p) 🏷지나고 보니 무기력한 시간은 그저 의미 없는 정체기가 아니었다. 내 삶의 방식을 바꾸는 기점이자, 어쩌면 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기회였다. (169p) 🏷방향을 틀면 이전에 쌓은 경험이 쓸모없는 것처럼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는 결코 그렇지 않다. 일단, 그때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목표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 모든 경험들이 나를 더 잘 알게 도와주는 단서가 된 셈이다. 게다가과거의 경험은 나도 모를 때 튀어나와 지혜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목표는 바뀔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쌓은 것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247p) 🏷삶은 언제나 계획대로만 흐르지 않는다. 때로는 예기치 못한 쉼표가 찍히고 엇박자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그 예측 불가한 변화 속에서 진짜 리듬이 만들어진다. 그 리듬에는 생의 온기가 담긴다. 삶은 완벽하게 그려진 도면이 아니라 살아낸 흔적들로 채워진 악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리듬으로 삶을 꾸려 가는 것이다. 완벽한 삶이 아니라 '내가 살아낸 삶'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다. (284p) *서평단을 통해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성공하고싶었는데그전에죽겠다싶었다 #성그죽 #최이솔 #현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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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 말고도 제목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남들 눈에는 성공해 보이는데 정작 나는 번아웃 ✔️"더 열심히!"라는 말에 질렸음 ✔️새벽 5시 기상, 미라클모닝에 온갖 루틴까지.. 솔직히 지친다 ✔️성공 = 돈/명예라는 공식에 의문을 품는 중 ✔️나만의 리듬을 찾고 싶은 누구나 서울대 출신에 5개 직무 + 창업까지 경험한 저자가 자가면역 희소병 진단을 받으며 깨달은 진짜 성공의 의미 📍16년간의 일기 공개 📍워크시트로 나만의 리듬 찾기 📍힘 빼는 법 vs 집중하는 법 구분 솔직히 제목 때문에 읽게 된 책인데 읽다 보니 내 얘기 같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맨날 풀 가속으로만 살았는데 그게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워크시트도 바로바로 실행해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실용적이고 무엇보다 피상적인 위로가 아니라 진짜 성찰을 하게 만드는 책! 번아웃 직전 당신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노력이 아니라 '나다운 리듬' 찾기 #성공하고싶었는데그전에죽겠다싶었다 #최이솔 #현암사 #책추천 #에세이 #자기계발 #서평 #독서 #취미 #루틴 #워라벨 #번아웃극복 #나다운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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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답게 사는 것에 정말 관심이 많은 저자는 유년시절부터 가난이 싫어 밤이 깊어질 때마다 성공을 꿈꿨다고 한다. 돈도 빽도 없는 그녀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공부였고, 부모님은 어려운 형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서울대학교에 진학 한 이후에도 잠을 줄이며 바쁘게 사는 삶을 놓지 않았던 저자에게 어느날 크나큰 통증이 밀려왔고, 재활의학과에서 희귀난치질환인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강제로 삶의 속도가 늦춰지자 지난 삶을 반추하는 시간들이 생겨났고, 처음으로 자신이 바랬던 성공에 대해 재정의하게 된다. 저자는 삶의 리듬을 온전히 이해하고 조율하려면, '나'라는 존재를 먼저 알아야 하며 그 과정 속에서 하게 된 질문들이 모여 삶의 방향을 뚜렷하게 만든다고 한다. <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싶었다>에서는 가치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150개의 단어 중 직관적으로 3개의 단어를 선택해볼 것을 권한다. 이 활동은 가치관을 탐색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나는 '가족', '꿈', '웃음'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가치 단어 탐색은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가치관을 발견하는 다섯 가지 인생 문장, 나인드맵 그리기를 통해서 나의 정체성을 찾고, 자기 이해를 돕는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다. 책은 나의 내면을 관찰하고,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분하여 제거할 습관과 추가하고 싶은 습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생산성이 높은 시간과 생산성이 낮은 시간을 파악하고, 수면시간이 충분한지에 대해 점검한다. 나만의 루틴을 설계하고, 중요도에 따라 선택하며 그렇게 만든 루틴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권한다. 저자가 어떤 방법으로 삶을 지켜왔는지 그녀의 노하우에 대해 알 수 있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에 있어서 대학교 심리학 시간에 했던 활동들도 있고,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있는데 어느새 잊고 있었던 내 삶의 가치에 대해 되돌아 보고 있는 듯 하여 의미가 깊었다. 삶이 얼마나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한번씩은 쉬어가면서 나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은 꼭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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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 싶었다♡
쉼 없이 달리다 몸이 무너졌다. 그때 알았다. 모든 속도는 결국, 내 몸이 허락한 만큼만 가능하다는 걸. -본문 중- 서울대만 가면 된다고 말하는 세상에서 벗어나 내가 기준이 되는 삶을 만들기로 한~~ 작가님!! 사실 서울대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작가님의 10년간의 질주!! 이렇게 노력해도~ 사실 이루기 쉬운 길은 아닌데..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몸의 이상 신호ㅠㅠ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가 없어요 ㅜ_ㅜ 5개의 직무와 창업을 경험해보고~ 정형화된 성공 방정식에 의문을 품게 된.. 획일화된 사회적 성공을 좇기보다는~ 나만의 리듬에 맞춰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야기예요. 16년 동안 일기를 쓰며 자기 탐색을 이어온 실천갑 작가님이 존경스럽기까지 했어요. 처음에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가치관을 찾고~ 나의 정체성과 인생관을 정립하는 자기 이해가 필요하대요. 그리고 하루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답게 설계하고~ 일주일을 조율하는데- 감정 지도도 만들고, 조화로운 한 주를 위한 셀프 점검표도 체크해보고~ 한 달을 설계 할 때는 작게 설계하고 크게 나아가는^^ 목표 트리 구조화 연습과 리듬을 살리는 월간 리추얼 등 배울 점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마지막 1년 목표는...생생한 삶의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나답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들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하는지..잘 나와있어요. 선생님과 주고 받은 계획표~ 독서실에 붙여놓은 다짐~ 마인드과외 포스터~ 개명까지.. 자기 자신의 삶을 멋지게 계획하고 설계하는~~ 멋진 작가님을 저도 본받고 싶지만.. 제 아이들 훈민정음이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오늘도 고민에 빠지는 늘.. 어려운 엄마지만~ 한국에서 살려면(?) 틀에 박힌.. 정형화 된.. 획일화 된.. 그런 삶도 조금은(?) 살아가야 되겠지만~ 그 안에서 자기만의 행복과 자기만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우리 가족이 되길 바래봅니다♡ #성공하고싶었는데그전에죽겠다싶었다, #현암사, #최이솔,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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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서울대만 가면 된다"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벗어나 내가 기준이 되는 삶을 만들기로 했다! 사회가 제시하는 “성공”을 위해 부단히 달려가는 사람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과연 행복할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느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행복할 수 있는 비결 중에 하나는 아마도 “나다운 삶”을 사는 것일 텐데, 그렇다면 과연 “나다운 삶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좋은 대학을 나오고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 고액 연봉을 받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완벽을 추구하는 삶 속에서 오히려 병을 얻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이 책을 쓴 최이솔 저자로 그러했던 것 같다. 저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와 경영학을 전공하고 5개의 직무와 창업을 거치면서 이른바 흔히들 말하는 성공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에게 닥친 것은 바로 “자가면역질환”이라는 희귀병. 무려 10년간의 질주를 멈추게 한 질환을 겪으면서 그녀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된다. 그러고는 “성공”에 대해 그동안 품어왔던 개념을 재정립하게 된다. 일만이 전부였던 과거를 떨쳐내고 이제는 나만의 고유한 리듬으로 삶을 살아가는 저자. 이 책은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마음속을 털어내는 일종의 에세이 같은 느낌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삶의 변화시키는 노하우”를 나누는 자기 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2장 <자기이해>에서는 스스로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이드라인”이 제시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비로소 나만의 삶의 리듬을 찾을 수 있는 법, 150개의 단어 중에서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은 나의 가치관을 알려주고 (36쪽) 형용사와 명사를 붙여서 나를 정의하는 활동은 나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되짚게 해준다. 3장 <하루를 설계하기>부터 6장 <1년을 위한 비전 세우기>는 말하자면 시간대별로 하루, 한 주, 한 달 그리고 1년 동안 나의 일상을 어떤 식으로 설계해야 내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줄 수 있는지 말해주는 부분이다. 스스로를 관찰할 수 있는 일기 쓰기에 대한 부분은 “일기”에 대한 재해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5장 <한 달을 그리는 기술>에 나오는 목표 트리 설정을 통해서 현재의 나의 행동과 미래의 지향점을 연결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큰 변화가 두렵다면 매일의 작은 도전은 어떨까? 저자는 작은 도전을 제안한다. 늘 다디던 길 대신에 새로운 길로 가보고 원 데이 클래스를 신청해 보고 아침에 작은 습관을 더하는 것. 이런 소소한 변화들이 모여서 새로운 리듬을 만들고 그 리듬이 삶을 나에게 맞게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치열한 성공의 길을 걷다가 잠시 멈춰 선 후 자기 자신을 발견해나가는 노력을 기울인 저자 최이솔. 그녀는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읽다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나답게 산다는 게 어떤 의미일까?”를 깨닫게 되는 책 <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 싶었다>를 추천한다. *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성공하고싶었는데그전에죽겠다싶었다, 최이솔, 현암사,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몽실북카페,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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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 싶었다》 ㅡ최이솔 ●나답게 사는 삶의 중요성! ➡️. “서울대만 가면 된다”고 말하는 세상에서 벗어나 내가 기준이 되는 삶을 만들기로 했다 ✡️. 숨 가쁘게 흘러가는 삶에 휩쓸리지 않고 ‘나’를 지켜내는 인생 설계 가이드! ㅡ가끔, 아주 가끔 세상이 순리대로 가는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열심히 산 사람은 성공하는 것' 이 내 기준에서는 순리인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을 볼 때 슬퍼진다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도 그랬다. 성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애쓰고 살아왔을텐데, 신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먼저 행운을 내려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저자의 삶은 파란만장했다. 예고를 나와 서울대에 들어가면서 어느 한 순간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쉬는 게 죄' 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하루를 쪼개고 쪼개어 살았다. 그런데 그 모든 인생의 계획, 한 치의 오차도 없을만큼 철저했던 계획이 한순간에 산산조각 나는 일이 닥친다. '강직성 척추염' 이라는 희귀난치질환, 이것은 그녀의 인생계획에 없던 것이었다.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였고 '정신력이 몸을 이길 수 있다' 는 오랜 신념도 금이갔다. 10년을 '하면된다' 는 믿음 하나로 오기로 깡으로, 남들보다 몇배로 뛰며 성과를 이루었지만 일상이 뒤집혔다. 이제 인생의 방향을 재조정해야 했다. 솔직히 나라면 좌절감에 일어나지 못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 방법들을 이 책에 그대로 담았다. 인생의 나침반이 되는 가치관을 찾고 나인드맵을 그렸다. 삶의 뼈대를 만들 인생관을 정립하고 일기를 쓰며 하루를 설계해 갔다. 그 안에는 쉼과 몰입의 균형도 있었다. 그동안 그녀가 못했던 것이다. 그녀가 새로 제시하는 인생설계 가이드는 책을 보는 누구나 따라하고 직접 써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가이드인데도 어찌나 철저하고 빈틈이 없는 지 그녀가 얼마나 완벽주의자였는 지 알 것도 같다. 모든 속도를 내 몸이 허락한 만큼 하겠다고 했음에도 설계가 아주 촘촘해서 배울 점이 많았다. 생각해보니 신은 그녀에게 단순히 병을 준게 아니라 새로운 세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다. 그녀는 이제까지와는 달리 세상을 다르게, 천천히 보는 눈을 얻었고 삶의 목표를 자신을 위해서 세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그녀가 멋지게 설계한 가이드를 책으로 출판해서 많은 이들에게 선 보이는 선한 영향력까지 가졌다. 이 책을 보며 나도 내 자신을 많이 돌아 보았다. 지금의 나는 어디쯤 서서,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 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 지? @hyeonamsa #성공하고싶었는데그전에죽겠다싶었다 #최이솔 #현암사 #인생가이드 #에세이 [ 현암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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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보살펴야 하고 나 다운 성공을 위해 살아야 한다.’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타인에게 달려있고 사회적이라는 말이 그 앞에 붙기도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영어 유치원, 의대를 목표로 하는 부모의 어린이? 포함) 무한 경쟁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언제 인지 모를 내일(어제의 내일인 오늘도 아닌 건가?)의 성공을 위해 오늘을 행복, 즐거움, 안위를 포기하면서 산다. 포기라고 생각하지도 못하게 밀어부침을 당한다. 저자는 달랐나? 서울대 입학하면 다 되는 줄 알았다. 대한민국의 최고 학교.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한의학과를 포함하여 서울대에 개설되지 않은 전공을 제외하고 모든 전공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어디서든 잘 나가는 서울대 출신들. 성공을 위해 노력하면서 닦아놓은 길이다. 쉬지 않고 돌리면 기계도 고장나는 데 하물며 사람이야 오죽할까? 물리적인 고장, 정신적인 고장도 발생할 수 있다. 그 상태가 되어서야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된 저자. 저자는 독자들이 자기의 전철을 밟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 친절하게 이끌어 준다. 너무나도 자세하다. 몸을 편안히 하고 욕심을 일단 내려 놓고 저자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하라는 대로 책 안에 써준 방법을 따라하면 된다. 정말 쉽지 않나? 너무 큰 목표는 이루기 쉽지 않다. 1년 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지금부터 1년이라는 시간을 노력해야 도달할 수 있다. 그럼 한 달씩 쪼개고 한달 동안 노력해서 12번 또는 12가지 목표 달성이 모이면 1년의 목표가 달성된다. 이렇게 한 달은 4주~5주로 나눠서 4~5번의 달성, 또 한주는 하루로 나눠 계획하고 시도하고 수정하면서 내가 행복한 나 다운 성공에 도전하면 된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만들어가는 방법(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음), 큰 것을 작게 쪼개서 이루는 방법. 선택? 16년 동안 일기를 써온 저자의 일기 예찬, 일기의 효용성에 동감하고 나도 일기 쓰기에 도전한다. 저자처럼 너무 정성스럽게 목표 지향적인 일기의 형태는 아니더라도 쓰기로 다짐한다. 많은 독자들이 그러시리라 예상~ 기질·성격 검사(TCI, Tem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는 어떻게 하는 걸까?? 알아보고 받아보고 싶다. 나 다움을 찾기 위해 반드시 퇴사가 각인가?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나의기질, 성격, 지향하는 삶의 방향과 맞닿아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나의 길을 찾는 핵심이고, 나 다움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있다. 진짜 우리의 눈사람. (p283) 이 리뷰는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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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제목: 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 싶었다 저자: 최이솔 출판사: 현암사 출간: 2025 ⸻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들은 삶을 반추하게 만든다." (p.22) 끊임없이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를 위해 정진하며 쉼은 뒤처지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다 결국 몸의 신호로 일상이 중단되면서 그제서야 자신과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됐다. 저자는 슬럼프에서 빠져나온 방법들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함께 제시하며,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독자에게 구명보트를 건넨다. ⸻ 💬 누군가 내 일기장을 들여다본 듯한 기분 책장을 펼치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가진 강박, 몸이 먼저 반응해 일상이 무너진 경험. 모두 내가 겪었던 일과 겹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순히 '저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처럼 다가왔다. 하지만 이 책은 공감에만 머물지 않는다. 저자는 자신의 무너짐을 체계적으로 돌아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방법을 독자에게 구체적으로 건네준다.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번아웃을 겪은 사람이 직접 쓴 생존 매뉴얼' 같다. ⸻ 🖋️ 책과 함께한 반추의 시간 저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들은 삶을 반추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 말처럼, 책을 읽는 동안 나 역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가치관 찾기 (p.37) 나는 성장, 건강, 도전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리해보았다. 특히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는 대목은, 과거 수험 기간 원인 모를 병으로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그때 깨달았다.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 문장완성검사 (p.50) "나는 죽기 직전에 못해본 것을 떠올리며 후회할까 봐 두렵다." 이 한 줄을 쓰고 나니, 지금 당장 도전해야 할 것들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 인생 정의하기 (p.57~77) 1. 인생은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사계절"이다. 2. 인생은 불씨를 잘 살려 활활 태울 수 있도록 하는 "불꽃"이다. 3. 인생은 위에서 내려다 보지 않으면, 그 안에서는 방향을 알 수 없는 "미로"다. ⸻ 🔖 기억에 남은 문장들 삶에 정답은 없지만 내 고유함을 살릴수록 일상이 가벼워지고 숨이 트였다. (p.8)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들은 삶을 반추하게 만든다. (p.22) 불안은 미래의 나를 지킨다. (p.166) 두려움은 나의 바람을 고이 품고 있었다. (p.171) 짧지만 오래 마음에 남는 문장들이다. 위로라기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힘이 있다. ⸻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성공만 좇다가 지쳐버린 분 - 나를 더 알고, 이해하고 싶은 분 - 지치지 않는 계획 세우는 법이 궁금한 분 이 책은 "성공"을 말하는 게 아니라,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말한다. 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 싶었던 순간을 지나온 저자의 목소리가, 같은 길 위에 있는 우리에게 작은 구명보트처럼 다가온다. ⸻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성공하고싶었는데그전에죽겠다싶었다 #성그죽 #최이솔 #현암사 #서평 #북스타그램 #책추천 #독서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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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의 몸이 망가지고 나서야 깨달음을 얻을까? 남들이 선망하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전공과 다른 일을 하며 다양한 직업에서 승승장구하다가 자가면역질환을 겪고, ‘나다운 삶’에 대해 고민하고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17년간 써온 일기장이 원동력이 되어 스스로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가는 저자의 삶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책은 아주 친절하다. 꼭 순서대로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떠올리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저자의 생각 “나는 처음으로 성공을 재정의했다. 성공은 혼자 도달하는 곳이 아니라 함께 머무는 곳이 돼야 한다고,” 말한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