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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레츠북에서 출판된 《왜•소행성 미스터리》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김종태 작가가 이어오고 있는 태양계 미스터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이름만 알고 지나갔던 왜행성과 소행성의 정체를 차근차근 파헤치며 우주의 숨겨진 실체를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의 첫 장을 펼치자마자 반가웠던 점은, 행성·왜행성·소행성의 개념을 매우 상세하게 정리해 준 부분이었어요. 학교에서 배운 기억이 있었나 싶고 흐릿하지만, 이 책 덕분에 다시 개념이 정리되더라고요. 특히 ‘왜행성’이라는 개념이 명왕성 때문에 새로 생겨난 용어라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어 흥미로웠습니다. 책은 총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왜행성, 명왕성, 소행성, 혜성, 67P, strangers 이름만 통합해서 듣는데도 우주가 이렇게까지 복잡했구나 하고 새삼 놀라게 됩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명왕성은 태양계 행성이라고 열심히 외웠는데, 책에 따르면 1992년 이후 해왕성 너머에서 작은 천체들이 무려 1000개 이상 발견되었다고 해요. 우리가 알고 있던 태양계의 모습이 사실은 빙산의 일각이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탐사선들이 태양계 끝자락을 향해 묵묵히 날아가며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보내오고 있는지, 또 어떤 천체가 누구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현재 어떤 수준으로 관측이 진행되는지 책 속에서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망원경뿐 아니라 탐사선이 왜행성 가까이 접근해 직접 탐사한 사례도 등장하던데 정말 놀라웠어요. 이와 관련된 사진들도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흑백 사진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궤도와 구조를 보여주는 도표가 많아 이해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혜성을 다룬 챕터에서는 우리가 오래전부터 ‘불길한 징조’라고 오해해 왔던 이유를 과학적으로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혜성은 궤도 변화가 잦아서 예측이 어렵고, 꼬리가 태양열과 태양풍 때문에 생겨난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어요. 책 후반부에 등장하는 소행성 베누(Bennu) 이야기는 약간의 긴장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6년마다 지구 근처를 스쳐 가는데, 약 200년 뒤에는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니… 상상만으로도 등골이 서늘해지더라고요. 동시에 “그때쯤이면 인류가 대비할 만큼의 기술을 갖추겠지!”라는 작은 희망도 생겼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67P 혜성(로제타호가 탐사한 ‘고무오리 모양’ 혜성) 이야기였습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 같지 않은 독특한 모양,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원시 행성의 흔적들. 이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기원을 추적하는 과정들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했습니다. 책 후반에는 나사의 아르테미스 계획도 소개됩니다. 달에 장기 거주가 가능한 유인 기지를 만들려는 프로젝트인데, 여기에 우리나라가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괜스레 가슴이 뜨거워지더라고요. 언젠가 인류가 심우주로 나아가게 될 미래를 상상해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우주 관련 지식이 얕은 저와같은 사람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도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이 우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 얼마나 깊이 연구해 왔는지를 느끼게 하는 데에는 이 책만큼 좋은 안내서가 드물 것 같았습니다. 138억 년의 나이를 가진 우주가 품은 비밀은 여전히 끝을 알 수 없는데요. 앞으로 어떤 발견이 이어질지, 특히 왜소행성과 같은 작은 천체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 책은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왜소행성 #우주 #소행성미스터리 #왜행성 #천문학 #과학도서 #레츠북 #명왕성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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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1970년대에 발사된 보이저호는 수십년 동안 태양계를 항해하면서 많은 이미지들을 보내왔습니다. 당시에는 지금과는 달리 변변한 컴퓨터도 없었을텐데 어떻게 이 모든 것을 계산해 우주 탐사선을 발사하였으며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예상대로 동작하는게 신기하네요. 우주 전체의 크기에 비하면 태양계는 무척 작은데 수십년 동안 날아가 이제서야 태양계를 벗어났다고 하니 우주는 얼마나 큰 것인지 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우주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은하와 행성들이 있습니다. 인류는 지구에서 관측 가능한 정보로 우주를 연구하고 있네요. '왜·소행성 미스터리' 는 지난번 달과 화성, 외행성에 이에 이번에는 왜행성과 소행성을 중심으로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에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으로 태양계에는 9개의 행성이 있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입에 익어서 익숙한데 2006년 행성에 대한 정의를 새로 내리면서 명왕성은 행성에서 퇴출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명왕성을 행성으로 볼 수 있었지만 관측 기술의 발달로 명왕성과 비슷한 행성들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모두 행성으로 인정할지, 아니면 명왕성을 행성에서 제외할 것인지가 논란이 되었네요. 논의 끝에 행성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이제 '수금지화목토천해' 가 되었습니다. 뉴호라이즌호는 그전에 발사되었는데 지구보다 뒤에 있는 행성들을 스윙바이하면서 명왕성 근처를 지날 수 있었고 명왕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보내왔습니다. 이제 행성은 아니지만 명왕성에 대한 많은 비밀들이 밝혀졌네요. 역사에 등장하는 가장 유명한 혜성은 핼리 혜성일 것입니다. 조선에서도 핼리 혜성에 대한 상세 기록이 있을 정도네요. 핼리 혜성은 75~76년 정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지구를 방문하기 때문에 인생에 한번쯤은 볼 수 있습니다. 핼리 혜성과 유사한 혜성들도 많은데 템펠1이 대표적입니다. 템펠1은 딥 임팩트 실험으로도 유명하네요. 우주에는 많은 운석들이 있는데 지구와 충돌한다면 공룡이 멸종한 것처럼 인류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딥 임팩트 실험에서는 탐사선을 충돌시켰을때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분석을 하였네요. 영화에서 보던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는데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운석들을 NEOs(Near Earth Objects)로 하나하나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최악은 피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67P 라는 혜성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혜성으로 같이 묶지 않고 별도의 장으로 빼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보통 행성이나 혜성은 구형인 경우가 많지만 67P 는 마치 아령처럼 보이네요. 67P 를 탐사하기 위한 탐사선은 무사히 67P 까지 날아가 주위를 돌면서 많은 사진들을 찍어서 보내왔으며 착륙선도 무사히 착륙하였습니다. 탐사 결과 67P 에는 다양한 지형이 있었는데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보기에는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저자도 많은 사진과 함께 이를 설명하고 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우주의 나이는 약 138억년입니다. 무척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비밀도 켜켜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인류는 먼지보다 작은 지구에서 이러한 우주의 비밀을 풀고 있다니 정말 경이롭게까지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실들이 밝혀지고 우주 여행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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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우주에 관한 책들을 보면 태양계의 중심부에 집중하여 내용들을 채워가고 있는 것과 달리 기존의 그런 시선을 과감히 전환시키는 책이다. <왜·소행성 미스터리>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은 태양계 미스터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으로, 지금까지 다뤄지지 않았던 ‘작은 천체들의 거대한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세레스와 에리스 같은 왜행성, 류구,베누,베스타 같은 소행성과 핼리,헤일 밥,NEOWISE로 대표되는 혜성, 그리고 오우무아무아나 보리소프처럼 태양계를 스쳐간 외계 천체까지 태양계 변두리를 이루는 거의 모든 주요 천체를 망라하여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이렇게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특유의 설명 방식으로 작은 천체들이 왜 중요한지 읽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목차만 훑어보아도 이 책이 다루는 범위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가 드러난다. 제1장에서는 왜행성들의 개성과 기원을 중심으로 세레스, 하우메아, 마케마케, 에리스, 세드나 등 태양계 외곽의 주요 천체들이 소개하고 있으며, 제2장은 과거 행성으로 분류되었다 퇴출된 명왕성을 단독으로 다루고 있으며 아주 흥미로운 내용들을 잘 정리해 두었다. 제3장은 소행성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장으로, 류구,베누처럼 탐사선이 직접 샘플을 채취한 천체부터, 디디모스 충돌 실험(DART) 같은 실제 행성 방어 사례까지를 다룬다. 제4장 혜성 편에서는 고전적인 핼리 혜성부터 최근 관측된 녹색 혜성 ZTF, 녹아버린 아이손까지 혜성의 역사와 구조, 위험성, 기원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제5장에 이어 마지막 제6장 켄타우루스와 같은 외계 천체에 대한 내용까지 거대한 우주를 만나게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적인 점은 ‘작은 천체들이야말로 태양계의 가장 오래된 비밀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행성과 달처럼 내부 활동이 활발했던 천체와 달리, 왜행성과 혜성,소행성은 태양계 형성 초기의 물질을 거의 그대로 보존한 자연의 기록물이며, 그래서 이 작은 천체들을 이해하는 일은 태양계의 기원을 해독하는 일과 같음을 읽는 이들이 인지하도록 한다. 결국이 책은 천문학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가며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도와주고, 이미 우주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최신 탐사 성과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태양계의 중심부가 아닌 변두리에서 그리고 작지만 오래된 천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징적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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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었다. 왜.소행성 미스터리라니.. 우주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터라 이 책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아이도 요새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천문대에도 가고 관심이 많아졌는데 이 책이 그러한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단지, 책 자체가 좀 두꺼운 편이고 내용이 빽빽하여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방향으로 책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우주관련이라 단어나 내용들이 쉬운 편은 아닌것 같았다. 그래서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조금씩 검색으로 찾아서 확인했던 것 같다. 소행성은 단순히 우주를 떠다니는 돌이 아니라 우주를 이루는 하나의 요소로 신비함때문에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이 책에서도 특성상 어려울 수 밖에 없으나 최대한 이해가 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소행성이 어떻게 발견되고, 어떻게 연구되어 오고, 그걸 알아보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조사하는지도 나와있어서 그런 부분도 꽤 흥미로웠던거 같다. 왜행성, 명왕성, 소행성, 혜성 등이 어떻게 구분되고 종류가 어떻게 되며 이렇게 많은 행성들이 있는지도 이번에 처음 안 것 같다. 꽤 많은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는데 그중에 소행성 충돌에 관한 내용도 포함된다. 실제로 소행성이 2주의 한번 꼴로 지구를 방문했다는 것도 신기하고, 작은 소행성들은 심지어 방문 체크도 안될 정도라고 한다. 작은 소행성들은 지구 대기권에서 산화하거나 운석으로 지표에 떨어진 것 가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우주에서도 유기물을 찾아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다. 이렇게 더 많고 많은 우주에 관련된 사실들이 실려있는걸 보니 신기하고 흥미를 유발하는데 우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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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렇다고 인간 존재의 자체를 부정하거나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존재하는 태양계 역시 우주를 구성하는 하나의 존재에 지나지 않음을 생각해 보면 우주라는 대상의 크기를 가늠하는 일은 그야말로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가 닿게 된다. 그런 드넓은 우주에서 지구와 같이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이 없는가 하는 우리의 의문은 오랜 시간 우주를 향해 연구와 탐구를 거듭하게 하는 동력이 되었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드 넓은 우주에 대해 알거나 이해하는 일이 부족하지만 지금껏 우리가 탐구하고 연구한 지역만으로도 우리는 더 많은 지식들을 얻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간의 지식체계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도 분명 있을 터이고 보면 그 모든 것들이 미스터리함에 쌓여 있다 할 수 있다. 그 이야기를 담은 왜 · 소행성 미스터리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왜 · 소행성 미스터리" 는 지금까지 잘 들어 보지 못한 행성들, 즉 주연이 아닌 조연급으로 취급받은 천체들의 미스터리를 모아 독자들의 우주, 왜 · 소행성 미스터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책이다. 현실적인 삶의 문제들에 휩쌓여 행성, 왜행성, 소행성, 혜성 등에 대한 정의와 그 차이에 대한 지식들을 간과하는 일은 글로벌 시대에 선진국들이 치고 나가는 우주 개발에 대한 경쟁력에 있어 뒤쳐지는 일이 될 수 밖에 없다. 각각의 정의를 말해 보면 왜행성은 행성의 조건은 충족하지 못하지만 소행성 보다는 행성에 가까운 천체이며 소행성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 중 목성 궤도 안쪽을 도는 행성보다 작은 천체를 뜻하는데 왜행성이라는 분류가 생긴 이후 우리 우주를 볼 때 흔히 보이는 타원형을 갖추지 못한 천체로 이해할 수 있다. 혜성은 얼음으로 뒤덮인 작은 천체이며 가스 먼지와 꼬리를 갖고 있음을 우리는 뉴스나 기사들을 통해 자주 볼 수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이 왜 · 소행성에 대한 이야기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들을 세상에 내어 놓고자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우주개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라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국민들이 일상적인 삶의 문제에만 힘을 쏟는다면 지속가능한 우리 삶의 지대한 미래를 바라 보고 연구,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도 있는 문제를 가질 수 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기에 미스터리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것이고 보면 저자가 알려주는 왜 · 소행성에 대한 이해와 지식들을 충분히 섭취, 이해할 수 있다면 많은 부분 우주산업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의 연대를 위해 우리는 잠재적인 목표를 갖는다 하겠다. 왜행성, 명왕성, 소행성, 혜성, 67P, Strangers로 이어지는 구성은 우주의 일부를 빼곡히 설명해 주고 있는데, 그간 우리가 영화상으로만 보고 이해했던 궁금증들이 다시 소환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수 많은 우주를 떠 도는 운석들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딥 임팩트 실험에 의한 탐사선 충돌과 같은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영화가 아닌 실제 분석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일은 상상과 실제와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간극들을 줄여 준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처음 들어보는 천체가 바로 67P가 아닐까 싶다. 67P는 혜성이다. 별도 설명을 하는것으로 보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타원형이 아니며 운동기구 아령처럼 생긴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 새롭고도 신비한 느낌으로 67P에 대한 지식을 흡수 할 수 있다. 수 많은 도표, 이미지, 사진들을 통해 더 많은 우주의 신비를, 우주의 미스터리를 살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이 책과 함께 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권유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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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우주는 단편적이다. 학창 시절 암기했던 수금지화목토천해명. 태양계를 구성하는 수많은 천체들 중에는 행성이나 위성만큼 주목받지 못했던 존재들이 있다. 바로 왜행성, 소행성, 혜성이다. 김종태 작가의 왜·소행성 미스터리는 이 ‘작은 천체들’이야말로 태양계의 기원과 진화를 밝히는 핵심 열쇠라고 말한다. 책은 세레스, 하우메아, 에리스 등 낯설지만 중요한 왜행성들의 특징을 명확한 키워드로 정리하며 시작된다. 특히 명왕성이 ‘행성’ 지위를 잃게 된 과정을 과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내, 우주를 바라보는 기존 관점을 뒤흔든다. 류구, 베누, 베스타, 디디모스 같은 실제 탐사 대상 소행성은 이 책의 중심 주제다. 저자는 각 소행성의 구조와 화학 조성, 충돌 위험도 등을 최신 탐사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며,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이란 영화적 상념을 과학적 근거로 다시 바라보게 한다. 혜성 편에서는 핼리, 해일-밥, NEOWISE 등 대표적 혜성의 활동성과 궤도 변화를 다룬다. 특히 67P 혜성(‘고무오리 혜성’)의 탐사 과정을 통해 생명 기원의 단서를 찾는 여정이 펼쳐지며, 후반부는 오우무아무아, 2I/보리소프 등 태양계를 스쳐간 외부 기원 천체를 다루며 범우주적 시야로 확장된다. 더불어 NASA의 아르테미스 계획, 한국형 우주 프로젝트 등 인류가 향하고 있는 미래의 우주 탐사 전략도 함께 조명한다. 책 왜·소행성 미스터리는 새로운 천체의 발견이 단순한 과학 뉴스가 아니라, 우리 존재의 근원을 탐색하는 여정임을 일깨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