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년 넘게 우울증을 격어오며 치료를 받으며 현재는 많이 완치가 된 상태이다. 우울증을 비롯하여 모든 심리학 분야를 공부 하기 위하여 책을 구매했는데 세세한 내용과 예를 들어가며 쓴 내용이 공부 하기 쉽게 되어있다. 다른 심리학에 관한 책들은 너무 크고 두꺼워 가지고 다니며 보기 힘든데.. 이 책은 손에 딱 집히는 사이즈라 좋다. 다만, 가격을 아랫 분이 말씀 하신 것처럼 조금 내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8천원의 가격은 조금 오바가 아닌가 싶은... |
|
깔끔하고 손에 딱잡히는 크기의 얇은 서적...그래서 그 안에 있는 내용도 단순해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서적에서 다루지 않는 이상심리에 관하여 다루는 무거운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알찬 서적이다. 나름대로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주위사람들을 분석적으로 보게되는데 나름대로의 위선과 나름대로의 아픔과 나름대로의 위장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자신을 속이고 있는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프로이드의 무의식의 세계에서 자기자신을 좀먹는 해충의 존재를 모르는 이들에게 이책을 권한다. 이책의 경우 무의식에서 뻗어나와 여러가지 형태로 분리,변종된 심리적 바이러스에 대한 존재에 관한 총론서적이다. 자기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겉으로 눈에띄는 점이 없을때 , 자기자신에 대한 알수없는 현상과 심리에 대해서 궁금증이 떠오를때 이책을 한번 권해드리고자 한다. [인상깊은구절]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상행동은 한 가지 기준이나 기본 요소를 가지고 단독으로 정의하지 못한다. 또한 어느 기준도 이상행동을 정의하는 데 있어서 필요조건이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따라서 이상행동의 판정은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매우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
|
예전에 직장 동료 중에 좀 무서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침한 편이어서...뭐랄까 공포영화 주인공 - 특히 살인하는 쪽으로- 출연하면 초 대박 날 것같은 사람이었지요
정말 무서웠고 언제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짓을 할지 알 수가 없는 사람이어서 초초감과 불안감에 훱싸여 일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니 그 사람이 약간의 정신장애가 있지 않았나 싶더군요
그냥 그 사람은 약간 장애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니 좀 낫군요
그 당시에는 너무 무서워서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성과도 별반 없었습니다.
당시에 이 책을 읽고 그냥 이 사람은 약간의 장애가 있을 뿐이라고 대인배처럼 생각할 수 있었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 듯합니다. |
| 심이책은 서울대출신들이 모여 만들어낸 작은 미니북이다. 학지사에서 출판한 이 심리학책은 1권에서 부터 ~ 30권까지 있는 시리즈물인데, 권당 7000~ 8000원으로 내용에 비해 가격이 좀 부풀려져있어, 개인적 의견으론 괜히 거추장스럽기만한 색색의 하드커버를 벗겨내고 대신 가격을 권당 4500원정도로 내리는게 어떨까싶다. 내용이 너무 간결해, 이거 독자를 너무 무시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들긴하지만...... 대중적인 보급을 위해 일부러 간단하게 썼다하니......참 ...할말은 없다. 저들의 말처럼 아주~~ 쉽게써놓은 이상심리시리즈물이다. 비교적 칼 융은 심리학의 대중적보급이라는 동일한 타이틀아래서도 "인간과 상징"이라는 쉽고도 썩 수준높은 책을 만들냈던것을 볼때...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있다. 하여튼 그중 3권: [양극성장애], 11권:[신체형장애], 20권 : [연극성성격장애], 24권:[의존성성격장애와 회피성성격장애]를 대략 추천하는데....꼭 이것이 아니더라도 위 시리즈중 맘에 드는것을 골라보시길. 이상심리를가진 현대인에 대한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자이므로, 아마 여러분이 이책을 읽는다면.... '혹시 나도 이상심리??' 하고 자신의 상태를 의심하게 될지도 모르겠다......(이상심리는 이상한 심리? ^^ ) .... 나같은 경우 [자기애성 성격장애]편을 읽으며 내가 혹 공주병이라불리는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현대인은 누구나 정신병적 기질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다. 복잡한 이 사회는 이상심리를 양성한다. 오염되어 인간에게 악영항을 주는 '물리적인 자연환경'이나, 가지고태어난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기타 '스트레스'나, '불만족스런 사회환경'으로부터 벗어날수있는 능력이나 용기의 부재도 한 요인일것이다. (앞에말한 '사회환경' 속엔 가정도 포함된다.) 사람들은 모든것을 스스로 선택하며, 그선택들위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개인이 선택할수있는 것들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않다. 일예로 돈을 생각해보라. 현재의 경제체계에 의하면 돈은 당신이 가지고싶다고해서, 벌고싶다고해서 소유할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 그래서 남의 도움이나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수성가하신 분들은 참 대단한 분들이시다.!! ) 만일 당신이 "난 가진게 별로 없어"라고 스스로 생각된다면 특별히 건강에 신경써야한다. 병까지 얻는다면... 어마어마한 치료비에 허덕이다 기어이 "빈민" 으로 추락하게될터이니 말이다. 근, 현대로 진입하면서 계급이 없어진지 오래라고하지만, 여전히 계급은 남아있고 마찬가지로 평등한 세상이라고하지만,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는걸 중학생만 되도 알게된다. ( 누구나 "정직히" 노력해서 된다면 정말 평등한 세상일테다..) 유산계급은 '귀족'으로 살며 '절대부'를 소유하고 그 부는 그 자녀들에게 세습된다. 지식 또한 알다시피 과외나 해외유학 따위로 돈있는사람들이 더 많이 습득할수밖에 없는 사이클이 반복되는중이다. ( 어떤 선생말이 ,요즘은 과외를 워낙 많이 하니 부잣집아이들이 공부도 더 잘한다는 것이다...- -;;그말을 듣고 맘이 쓰렸다 .) 돈있는 자와, 돈 없는자의 '가치'가 다르게 매겨지는 심히 불쾌한 곳에 현대인들의 몸이 끼여있다. 가진것이 없는자들이 고상하게 '인간성'을 지키며 살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현대사회는 '돈'과 '소비' 라는 두축에의해 지탱되고있고 그 '소비'의 대부분은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유산계급이 만든 시장안에서 이루어진다. 부탁하건대 거리에 나가 번쩍거리는 야경을 한번 슬쩍 훑어보라. 이세계가 '소비'라는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걸 알수있게 될것이다. 돈못버는 자는 무능한자로 돈욕심없는 자는 어리석은자로 취급하며 , 땀흘리지 않고 밥을 먹는자들을 질시하는동시에 부러워하고 그들을 닮고자 안간힘을 쓴다. 이리하여 현대인이 꿈꾸는 신화는 외면하고싶지만 "네가 일하고 나는 먹는다" 가 되어버리는것이다. 사람들은 물질적가치관 아래 피곤한 다리를 절며 달려야하고, 그사이에서 정신적가치에 대한 예우는 부박하기 그지없고 '신심'이나 '인간성'따위는 '물질'의 하위가치에 매김되어진다. (현대의 인간들이 벗어나기힘든 사회환경 요인중 하나로 '돈'이라는것을 일예로 든것일뿐... ... 이외에도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요인들은 한둘이 아닐것이다. ) 사람은 위와 같이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에 적응하느라 (살아남기위해) , 자신이 변하는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간다. 이 이상심리시리즈를 살펴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이상심리로 발전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 브레이크를 거는 기회로 삼아보시길 바란다. 내가 좀 이상한거아닌가' 하고 느끼는 사람들 , 혹은 간혹가다 '나도 약간 정상은 아니지..'라고 생각하는 '정상적인 우리들' 에게 이책을 권한다. (^^;) 심리학에 대한 깊이있고 심오한 정보들은 없지만, 현재 심리학계에 통용되고있는 이상심리에 대한 관점을 알수있다. 간략한 미니지도처럼 현대이상심리속의 나의 위치를 찾아본다 생각하고 접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