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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배트 이 만화를 보게 되면서 우라사와 나오키 작가의 스토리와 그림체에 푹 빠져들어 계속 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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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배트도 어느덧 종반부에 접어들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어서 이제 끝난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빌리 배트는 상징이 아닌 실재하는 존재다. 신만큼이난 오래 있어왔던 그것은 전지전능하지는 않지만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빌리 배트가 인류의 멸망을 원하는지 아니면 생존을 원하는지 후반부까지는 파악이 힘든데, 이는 빌리 배트가 지닌 흑과 백이라는 양면성 때문이다. 흔한 천사와 악마가 아니다. '난 잘하려고 했는데 나쁜 짓이 돼버렸어.' 이런 느낌이다. 실제 두 마리의 빌리 배트는 서로 뒤엉키고, 각자가 흑과 백을 주장하기에, 독자는 그들을 구별 할 수 없다. 또한 구별할 필요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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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기 시작하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만화. 20권까지 진행되는데 15권에서도 궁금증은 커져간다.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방대한 역사의 현장에 이리저리 머무는 것도 모자라서 미래까지 예언하는 만화라니! 14권까지 몇 권은 케빈이 아닌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더니 15권부터는 다시 흩어졌던 조각들이 맞춰지는 듯 하지만 다시 또다른 여행이 시작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초반 등장했던 인물로 부터 다시 이어지는 현대의 배경. 그 안에서 우라사와 나오키와 나가사키 다카시 만의 매력적인 환상적인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늘 존경을 표할 수 밖에 없는 그들에게 또다시 찬사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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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에서 흑인 케인은 멸망같은 미래를 그리게 되고 절망합니다. 그리고 키요시가 만약 다른 인생을 살았다면 하는 부분도 있고 두르마기에 숫자가 여러개 막 나오는데 그 암호가 풀리게 되고 근데 그 박사가 갑자기 의뢰인을 죽이고 박쥐가 나타나 두루마기를 가져갑니다. 어머니 집에 온 케빈은 어릴때 그렸던 그림을 보고 여행을 할 결심을 하고 어머니가 응원을 하고 집을 나서는데 드비리에인가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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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감을 엄청 부풀려놓고 기대만큼의 행보는 보어주지 못하는 만화. 언제나와 같은 나오키 만화가 아닌가 합니다. 1절은 명작 2절까지는 걸작 3절은 봐줄만 하지만 4절 5절 넘어서 뇌절까지 이야기를 늘려가니 언제까지 가나 오기가 생겨 지켜보게 됩니다. 각본이 성에 차지 않지만 애증으로 보게 되는 시리즈물 같은 느낌이랄까요. 마지막까지 지켜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