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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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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뉴스툰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에고전툰이 나왔다고 알려주니 정말 기뻐했어요‼️ 하루가 빠르게 세상은 변화해가고 있어요.작년에 서평한 AI 관련 책의 내용이 예측에서 현실로 다가 왔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낍니다.우리 아이들지식을 알아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힘과 세상의 흐름을 볼수 있는 통찰력은 이제는 지식보다 먼저 갖춰져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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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툰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에
고전툰이 나왔다고 알려주니 정말 기뻐했어요‼️
 

하루가 빠르게 세상은 변화해가고 있어요.
작년에 서평한 AI 관련 책의 내용이 
예측에서 현실로 다가 왔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
지식을 알아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힘과 
세상의 흐름을 볼수 있는 통찰력은 
이제는 지식보다 먼저 갖춰져야할 부분인것 같아요.

이 책은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흐름을 함께 가지고 가고 있어요.
다양한 관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 시대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나'와 '타인'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어요.

책의 구성이 탄탄해요.‼️

📍히스토리
그들의 삶을 통해 역사적 배경과 사회문제, 
저자의 시선까지 고루 바라보면서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다이제스트
고전이 품고 있는 핵심 메세지, 통찰을 간결하게 정리했어요.

📍고전툰
핵심적인 내용을 툰으로 풀어냄으로써,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다가올 수 있어요.

📍북토크
인류 역사의 위대한 지성들이 시대를 초월하여 만나,
대화를 나누는 가상의 북토크 무대 형식으로 독자들을 초대해요.

예준이가 <1권 정치편>을 읽으면서
'과두정치', '강경파', '온건파' 가 무엇인지 묻더라고요.

무엇인지 짐작하게 돕고, 함께 찾아보면서 
시대적 배경을 그려보고, 
현재를 비교해 보며 간단히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어요.
(물론, 아직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요)

<2권 경제편>에서는
돈에 예민한 친구라(?) 과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단순히 <돈>의 이야기가 아닌,
시장을 이해하고, 
시장의 한계점이 무엇인지, 
그것에 대한 여러가지 관점들을 살펴보면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자료와 고전툰을 통해
한번 더 정리해주는 부분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질문>을 틍해 
여러 관점들을 함께 제시해주었다는 점이에요.

<답>을 고르시오가 아니라,
'생각의 힘'을 이끌어 낼수 있도록 
나의 생각은 어느 관점에 좀더 가까운지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나는 이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과거의 인물들과 연결고리를 지닌다는 것✔️
그리고 그 고리가 현시대와도 연결 지속이라는 것✔️

아직 아이들이 고리를 발견하지 못 했을 뿐❕️
그 고리를 찾아 연결지어 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f*******0 202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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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2-경제, 강일우,김경윤,송원석
"고전툰2-경제, 강일우,김경윤,송원석" 내용보기
지식이 넘쳐나는 AI 시대, 생각하는 힘이 사라졌다.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이익을 좇지만, 경쟁과 교환이이뤄지는 시장에서는 그 행동이 사회 전체의 이익으로연결될 수 있습니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은이런 자율적 조정의 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정부가 인위적으로 산업을 보호하거나 보조금을 남발하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사회 전체의 자원은낭비됩니다. 물론 단기
"고전툰2-경제, 강일우,김경윤,송원석" 내용보기
지식이 넘쳐나는 AI 시대, 생각하는 힘이 사라졌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이익을 좇지만, 경쟁과 교환이
이뤄지는 시장에서는 그 행동이 사회 전체의 이익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은
이런 자율적 조정의 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정부가 인위적으로 산업을 보호하거나 보조금을 
남발하면, 효율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사회 전체의 자원은
낭비됩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불황과 고통이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자유로운 시장
경쟁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이고 공정한 자원 배분을
보장합니다.

시장의 자율성만큼이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제도와
감시가 필요합니다. 시장은 인간의 본성을 활용한 훌륭한
장치이지만, 방치할 경우 그 본성의 어두운 면이 사회를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자유로운 시장 경쟁을 중시하는 경제 - 스미스형
-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통한 경제 - 케인스형
- 완전한 자유무역을 추구하는 경제 - 리카도형

노동자는 하루 노동을 통해 자신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임그믈 벌어들이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넘어서는
시간을 자본가를 위해 무상으로 일합니다. 이것이 바로
잉여노동시간이며, 자본가의 이윤은 여기서 생깁니다.

자본주의는 잉여가치 축적 → 기계투자 → 위기라는
악순환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는 모순적인 구조라는 거야.

자본축적을 양날의 검이라고 부릅니다. 한쪽 날은 불평등과
불안을 키우지만, 다른 한쪽 날은 혁신과 번영을 가져옵니다.
위험하지만 바로 그 역동성이야말로 자본주의가 끊임없이
위기를 넘어 다시 살아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재적 모순으로 인해 붕괴할 것이라는 비관론 - 마르크스형
- 시장의 자율성과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균형을 찾아야
   한다는 신중론 - 스미스형
- 창조적 파괴를 통해서 발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론 - 슘페터형
  
토지와 같이 사회 전체가 만든 가치는 사회가 환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토지세와 상속세가 정당한 세금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모든 재원을 모든 시민에게 기본소득으로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 토지는 사회가 만든 가치이므로, 불로소득은 토지세를
  통해 환수해야 한다. - 조지형

베블런은 '스놉 효과'도 설명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소비하는 상품을 피하고, 독점적이고 희소한 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입니다.

베블런이 "유한게급론"은 소비사회의 본질을 꿰뚫어본
혁신적인 경제학 고전입니다. 특히 부자들의 소비가 실용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지위를 드러내려는 과시 수단이라는
통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킵니다.

진정한 부자는 더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더 적게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소비란 개인의 행복을 증진시키면서도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소비일 것입니다. 나만의 만족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번영을, 현재의 편리함이 아니라 미래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생각하는 소비 말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pentacle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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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 2025.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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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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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경제는 늘 어려운 과목이었었고 그 안에 등장하던 인물들의 사상이나 생각들도 너무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은 조금은 쉽게 경제를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청소년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었던 고전툰 시리즈네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넘어서 이해하고 생각하는 지혜를 더 기르도록 기획되었다고 하니 어찌보면 더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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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경제는 늘 어려운 과목이었었고 그 안에 등장하던 인물들의 사상이나 생각들도 너무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아이들은 조금은 쉽게 경제를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청소년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었던 고전툰 시리즈네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넘어서 이해하고 생각하는 지혜를 더 기르도록 기획되었다고 하니 어찌보면 더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고전툰 2 경제 부분에서는 5편의 고전을 골라서 설명하고 생각해볼 기회를 주고 있어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박제가의 <북학의> 등 5편의 고전을 설명해주고 그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고 있네요.








고전툰은 한 권의 고전을 네 부분으로 나눠 구성하고 설명하고 있어요. 먼저 히스토리 부분에서는 고전이 쓰여진 시대배경과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고, 다이제스트 부분에서는 고전이 품고 있는 핵심 메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고전툰 부분에서는 고전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보여주고 있고, 북토크 부분에서는 책의 저자와 다른 사상가들이 토론을 나누는 것으로 토론자들의 사상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고전툰 2 경제>는 5개의 고전을 통해서 경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 주는 책인 것 같아요. 단순히 지식으로서의 경제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사회의 큰 핵심인 경제에 대해 알아가고 여러가지 경제 문제들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토론하면서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하는 힘이 필요한 청소년기 아이들이 특히나 더 한번은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어요.







경제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인 것 같아요. 특히나 학창시절에는 더 어렵게만 느껴지고 힘들어하는 부분이었던 것 같은 경제를 쉽게 설명하면서도 또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주는 이 책은 참 유용할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이야기해보고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을 만나게 되서 좋은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j*******g 2025.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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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 2.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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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 2.경제>는 우리 사회의 필수불가결한 돈의 흐름에 대한 고전들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경제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책이다.이 책의 강일우, 김경윤, 송원석 저자는 세계사에서 경제를 논한 5권의 대표적인 저서를 청소년들도 알기 쉽게 소개하여 청소년들이 경제의 여러 분야에 대해 깊이 있기 사고하고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이 책의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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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 2.경제>는 우리 사회의 필수불가결한 돈의 흐름에 대한 고전들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경제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의 강일우, 김경윤, 송원석 저자는 세계사에서 경제를 논한 5권의 대표적인 저서를 청소년들도 알기 쉽게 소개하여 청소년들이 경제의 여러 분야에 대해 깊이 있기 사고하고 자신만의 관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의 구성은,  저자들이 살았던 시대 배경 등을 설명한 <히스토리>, 저서의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한  <다이제스트>, 그중에서도 핵심 내용을 흥미롭게 되짚어주는 만화인 <고전툰>, 토론 주제를 제시하고 다양한 사상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북토크>로 짜여져 있다. 


그중에서 <북토크>는 TVN 프로그램인 '알쓸신잡'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TVN에서 방영한 '알쓸신잡'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등장하여 주제에 대해 자신의 전공분야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토론의 장을 펼치고 있는데, 이 책의 <북토크>도 비슷한 형식을 띄고 있다. 


대개 이러한 경제학 이론서에는 외국의 사상가만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의 실학자 '박제가'가 포함되어 있는 점이 좋다. 


그리고,  과거 시대를 살았던 사상가들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사회 문제인 '환경오염'이나 '디지털 환경에서의 소비 문화' 등을 함께 논의하고 있는 점도 이 책의 좋은 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지 주식이나 부동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좀 더 거시적인 경제 구조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추고 바람직한 경제관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s******4 202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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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어볼까요
"경제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어볼까요" 내용보기
<펜타클 고전툰 시리즈>는 고전 속 사상과 질문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풀어낸 청소년 교양 시리즈로, 1권은 [정치] 2권은 [경제]를 다루고 있다. 앞으로 3권은 [환경] 4권은 [문화] 5권은 [역사] 편이 나올 예정이다.<펜타클 고전툰 시리즈>는 교실과 세상을 잇고자 한다. 이 책의 타깃 독자는 청소년이지만 청년들과 성인들에게도 유용하다.출판사 창비에서 30년간 청소년문학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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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클 고전툰 시리즈>는 고전 속 사상과 질문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풀어낸 청소년 교양 시리즈로, 1권은 [정치] 2권은 [경제]를 다루고 있다. 앞으로 3권은 [환경] 4권은 [문화] 5권은 [역사] 편이 나올 예정이다.

<펜타클 고전툰 시리즈>는 교실과 세상을 잇고자 한다. 이 책의 타깃 독자는 청소년이지만 청년들과 성인들에게도 유용하다.
출판사 창비에서 30년간 청소년문학을 비롯하여 많은 책들을 만들어온 강일우, 청소년도서관을 만들고 15년 동안 운영해온 김경윤, 26년 차 사회교사인 송원석 세 명이 이 책의 공저자이다.

책 제목에 ‘툰’이 들어갔지만 툰 형식보다는 글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고전툰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고전에 대한 교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학습의 목적이 강한 만큼 각 글은 체계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문교양에 대한 지식을 쌓고자 하는 성인들에게도 아주 쉬운 입문서로 고전툰 시리즈를 적극 추천한다.

히스토리 : 고전이 쓰인 시대 배경과 저자의 삶
다이제스트 : 해당 고전의 핵심 메시지와 인류사에 기여한 통찰
고전툰 : 고전의 핵심 내용을 툰 형식으로 풀어낸 것
북토크 : 인류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지성들이 아고라 광장에서 서로 토론을 벌이는 가상의 북토크 무대(고전툰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누가 정치를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아리스토텔레스, 볼테르, 버크가 토론하는 진 광경을 볼 수 있다 +_+)

먹고살기는 갈수록 퍽퍽해지고 퇴근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2권 [경제]편의 두 번째 북토크에서 마르크스와 스미스, 슘페터가 ‘자본주의는 망할 운명인가’라는 주제로 한바탕 토론을 벌이는 대목은 특히 재미있었다. 이 책에 따르면 북토크는 고전툰 시리즈의 묘미이며, 각 인물들의 발언 내용은 세심한 검증을 거쳤다고 한다.

❝ 마르크스 : 기술이 발전하면 임금이 오른다고요? 제 눈에는 정반대로 보입니다. 기계는 노동자를 해방시키지 않고, 오히려 기계의 노예로 만들었을 뿐입니다. (…) 스미스 선생님, 시장이 조정한다고요? 저는 그 보이지 않는 손을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 착취의 손이라고 말이지요. ❞


알고자 하는 분야가 있다면 어려운 책과 쉬운 책, 벽돌 책과 얇은 책, 다양한 글쓰기 형식으로 쓰여있는 골고루 읽는 것이 좋다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우리 사회의 교양 시민이 되고자 하는 커다란 포부를 가진 성인 독자인 나는 입소문이 난 좋은 입문서를 하나씩 구입해서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고전툰 시리즈는 그 입문서들 제일 앞에 꽂아두면 될 것 같아. <고전툰 시리즈>를 미리 읽었다면 앞서 읽은 입문서를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앞으로 나올 [환경], [문화], [역사] 편도 정말 기대가 된다.



* 출판사 제공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고전툰 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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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마르크스의 『자본론』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박제가의 『북학의』경제는 단순한 돈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본성과 사회 정의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인간의 문제!*“시장은 정말 만능인가?”"자본주의는 정말 망할 운명인가?""토지는 누구의 것인가?""돈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가?""좋은 소비란 무엇인가?"*<채성모의 손
"고전툰 2 경제" 내용보기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마르크스의 『자본론』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박제가의 『북학의』

경제는 단순한 돈의 문제를 넘어 인간의 본성과 사회 정의에서 바라보아야 하는 인간의 문제!

*

“시장은 정말 만능인가?”
"자본주의는 정말 망할 운명인가?"
"토지는 누구의 것인가?"
"돈이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좋은 소비란 무엇인가?"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앞서 읽은 1권 정치편보다 더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아마도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한동안 홍역을 겪었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청소년 도서임에도 구성과 총체성이 좋습니다. 읽으면서 몇 번을 감탄했는지 모르겠어요. 경제 고전을 이렇게나 편안하게 소개할 수도 있는거구나... ...
m*****0 202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2권 모두 읽었는데요, 고전을 이렇게 읽으니 아주 재밌고 유익했답니다!
"1,2권 모두 읽었는데요, 고전을 이렇게 읽으니 아주 재밌고 유익했답니다!" 내용보기
이번 책 리뷰는 도서 인플루언서 인디캣 님과 펜타클 출판사의 책 제공을 받아 제가 재밌게 읽고 자유롭게 주관을 담아 쓰는 독후감입니다. '책 중의 책'이라는 고전만 해도 읽을 거리가 참으로 많은데, 뭔가 방향을 잡고 싶다는 생각이 오랜 시간 내 안에서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눈에 확 들어오는 책, <고전툰 1, 2> 두 권을 만나게 되었다. 위 사진은 이 책에 대한 감사한 마
"1,2권 모두 읽었는데요, 고전을 이렇게 읽으니 아주 재밌고 유익했답니다!" 내용보기

이번 책 리뷰는 도서 인플루언서 인디캣 님과 펜타클 출판사의 책 제공을 받아 제가 재밌게 읽고 자유롭게 주관을 담아 쓰는 독후감입니다.


'책 중의 책'이라는 고전만 해도 읽을 거리가 참으로 많은데, 뭔가 방향을 잡고 싶다는 생각이 오랜 시간 내 안에서 이어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눈에 확 들어오는 책, <고전툰 1, 2> 두 권을 만나게 되었다.

위 사진은 이 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책을 받자마자 내 테이블에 올려놓고 찍어 둔 것이다.


그럼 제가 열흘 조금 넘게 재밌게 읽었던 이 고전툰 시리즈의 저자 님들부터 소개해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1. 저자 님들


책날개 안쪽에 저자 님 세 분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 강일우 저자님은 출판사 '창비'에서 30년간 일해오셨고 창비교육도 설립하셨다고 한다. 민주시민 교육에 꼭 필요한 책들을 만들고 싶어하셨다.


- 김경윤 저자님은 40년간 책 읽고 글쓰는 일을 해오셨다. 고전툰을 통해 고전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신 다고 하셨다.


- 송원석 저자님은 논쟁있는 수업, 삶과 연계된 실천이 있는 수업에 늘 도전하시는 26년차 사회교사라고 하셨다. '좋은 교사는 좋은 사람이다'를 마음에 품고 사신다고 하셨다.


위 저자 님 세 분은 제1권 <정치> 편도 함께 쓰셨다.


2. 차례


바로 차례가 나왔다.

위 사진은 제2권 <경제> 편의 차례 모습으로,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헨리 조지, 소스타인 베블런, 박제가의 고전으로 이어지는 순서로 짜여 있었다.


3. 책머리에


이어서 '책 머리에'가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시작되었고 내용은 제1권과 동일했다.

"AI 시대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사회도 시시각각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하지만 문명의 큰 변화 속에서도 인간의 고민과 갈등, 욕망과 희망은 놀랄만큼 비슷한 모습으로 되풀이 됩니다 ... (중략) ..."


이런 문장으로 서문이 시작되었고 이 부분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이웃님들께서(아주 어린 친구들은 빼고라도) 공감하시리라.


저자께서는 이미 많은 청소년 교양도서들이 시중에 나왔는데, 이 책은 그것들과 좀 다르게 접근했다고 밝히셨다. 어떤 점이 다를까?


이 책은 크게 히스토리, 다이제스트, 고전툰, 북토크 - 이렇게 4가지 구조로 짜여있었다.


각 저자 님들의 삶과 시대상을 돌아보고 그 분들이 마치 AI 시대에 현대인들과 대화를 나누듯 '북토크'하는 아이디어를 도입했다는 점이었다.


"고전은 우리 모습을 비추는 지혜의 거울과 같습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그 거울에 자신을 비춰보는 것입니다 ... (중략) ..."


이런 말씀과 함께 이 시리즈가 청소년들과 독자들의 교양과 토론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4. 본문 중에서


책의 내용을 다 보여드릴 순 없지만, 여러 범위를 보여드리기 보다는 각 권에서 인상적였던 부분에 포커싱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2권 <경제> 편의 인물과 여러 고전 중에서 이웃님들께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편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젊었을 때는 칼막스, 칼 맑스 등의 표기로 많이 불리웠던 인물이죠. 대단하신 분입니다.

위 본문 사진은 '돈이 돈을 낳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 책의 두번째 인물 '카를 마르크스'와 그의 대표적 저서 <자본론>이 시작되는 부분의 모습이다.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더 가난해진다면 어떨까요?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거나, 월급이 제때 지급되지 못한다면? ... (중략) ... 그는 실천한 이론가이자 혁명가였습니다. 카를 마르크스를 만나봅시다"


위 본문 사진 좌측에 소개된 글을 내가 줄여서 올려 보았는데, 이렇게 시작되는 화두가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게 만들었다.


여기서도 역시 '히스토리 -> 다이제스트 -> 고전툰 -> 북토크'의 흐름으로 「자본론」 의 이해와 적용이 서술되고 있었다.

위 본문 사진은 <자본론>의 탄생 배경을 설명한 '히스토리' 파트의 일부 모습으로 대형 방직공장에서 일하는 아이들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었다.


"마르크스는 1818년 프로이센 왕국의 소도시 '트리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유대인 변호사였지만, 차별을 피하고 성공하기 위해 기독교 루터파로 개종했고 ... (중략) ..."


<자본론>을 저술하셨고 1883년에 작고하신 '칼 마르크스' 선생님에 대한 히스토리가 이어졌다.


생각해보라! 지금으로부터 대략 200년 전 사람이다. 그가 저술한 이 고전(물론 후대에 '고전'이라는 칭호가 주어졌겠지만)이 아직도 우리에게 읽히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하지 않은가 말이다.


그는 원래 법학을 전공했지만, 철학과 역사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하며 1841년에 <데모크리토스와 자연철학의 차이>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여기서 그는 종교와 관념론을 비판하면서, 이것이 그 유명한 '유물론적 사고'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그는 대학교수가 되려고 했던 길을 접고, 언론계로 진출하여 프로이센 정부의 검열 정책과 사회 불평등을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한다. 그의 현실 고발 기사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마르크스는 철학자이자 언론인이었고, 동시에 혁명가였습니다. 그는 사회의 모순을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을 바꾸려는 '실천의 사상가' 였습니다 ... (중략) ..."


이어서 고전 <자본론>의 다이제스트가 이어졌다.

위 본문 사진은 '다이제스트'의 일부 모습으로, 우측에 아래 층에서 고통받는 노동자들과 위에서 통제하는 자본가를 그려놓아 자본주의를 풍자하는 그림이 보인다.


"이 책은 학문적 연구를 넘어, 사회주의 혁명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고, 오늘날에도 불평등. 노동. 자본의 문제를 생각하게 만드는 살아있는 고전입니다"


여기서 '사회주의'라는 말을 당시 매커씨즘의 열풍이 휘감아 억울한 옥살이와 고문에 스러져간 많은 희생자를 양산하는 야만의 역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의 '이윤'이 어디서 나오는지 파헤쳤다. 가령 노동자가 하루 8시간 일한다면(물론 그 당시에는 그보다 훨씬 많이 일했겠지만), 임금에 해당하는 몫은 4시간 만에 생산을 완료하고 나머지 4시간 분의 생산 가치는 자본가가 차지한다는 것이었다.


바로 이 초과분이 '잉여가치'라는 말로 표현되었던 것이다.


이어서 '상품 분석'으로 출발하는 자본론의 첫 장부터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로 양극화하는 것까지 조곤조곤 알기 쉽게 <자본론>의 핵심을 풀어주셨고 아래 본문 사진과 같이 '고전툰' 파트가 이어졌다.

위 본문 사진은 '고전툰'의 첫 두 페이지 모습인데, <자본론>의 핵심을 '노동의 가치와 자본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여섯 페이지 만화로 재밌게 보여주셨다.


다음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바로 '북토크'가 시작되는 부분의 모습이다.

'자본주의는 정말 망할 운명인가?' 라는 주제로 토크 진행자 아고라와 마르크스, 스미스, 슘페터 - 이렇게 세 분의 명사가 북토크 패널로 참여하셨다. 물론 여기서 핵심 인물은 '마르크스' 쌤 이었고 ...


아고라 : 우린 매일 아침 출근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 일하고 월급을 받습니다. 이건 너무 익숙해서 마치 공기를 마시듯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요, 동시에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내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까?' ... (중략) ... 애초에 그 가치라는 것은 무엇이며, 누가 어떤 방식으로 정하는 걸까요?


아고라의 질문에 마르크스 쌤께서 답하셨다.


마르크스 : 노동의 가치는 노동자들의 땀과 시간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자본가는 그 땀의 전부를 임금으로 돌려주지 않죠 ... (중략) ... 애초에 임금은 노동의 전부가 아니라 절반, 혹은 그 이하의 값어치일 뿐이니까요.


이에 <국부론>을 저술하신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 쌤께서 반론하셨다.


스미스 : 잠시만요, 마르크스 선생님. 그렇게 비판적으로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노동이 모든 가치의 근원이라는 점에는 동의 합니다만, 자유로운 경쟁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임금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찾습니다 ... (중략) ...


이에 오스트리아 출신 경제학자 '슘페터' 쌤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슘페터 : 두 분 모두 흥미로운 말씀입니다만, 저는 임금을 단순히 착취냐, 균형이냐로만 설명할 수 없다고 봅니다. 임금은 무엇보다 혁신과 생산성에 달려 있습니다. 증기기관이 도입됐을 때를 떠올려보세요.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산성이 크게 높아지고 ... (중략) ..."


이렇게 세 분의 저명 인사들께서 <자본론>을 둘러싸고 벌이는 북토크는 실감나고 재밌었으며 독자인 나로 하여금 생각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자본축적과 부의 분배, 기술발전의 빛과 그림자, 경제 위기와 공황, 자본주의의 미래' 등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북토크가 약30쪽 가까이 이어졌다.


계속되는 다른 인물들과 고전들의 이야기도 많이 남아서 아쉽지만, 이제 일독을 마친 소감을 간단히 쓰고 마치겠습니다.


5. 일독을 마치며


몇일간 이 책들 <고전툰 세트> 全 2권에 푹 빠져서 즐거운 독서 타임을 가졌습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인물들과 책들은 필독서에 항상 들어가는 고전 중의 고전들이었는데, 사실 이 책들을 '읽어야겠다'는 숙제 의무감 같은 것이 늘 있었죠.


이번에 이렇게 재밌게 읽고 고전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키게 한 이 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먼저는 저자 님들의 바램대로 청소년들에게 먼저 권해주고 싶었고, 고전 벽돌책의 부담 때문에 접근을 망설이시던 어른들께도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들이 고전에 재미를 붙이는 계기로도 큰 역할을 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유익한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끝>

리뷰 총점 종이책
고전툰 2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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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해 “울림을 주는” 고전을 다룬 『고전툰』 시리즈는 청소년만이 아닌 성인 독자에게도 유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내용을 살펴보면 질문과 답변, 고전에 대한 이해에 있어 방대함과 깊이 그리고 저자들의 충실하고 열정에 찬 노력과 결실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뤘던 작은 주제 하나만으로도 학위 논문 등의 다수 작품을 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합니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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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해 “울림을 주는” 

고전을 다룬 『고전툰』 시리즈는 

청소년만이 아닌 성인 독자에게도 

유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질문과 답변, 고전에 대한 이해에 있어 

방대함과 깊이 그리고 

저자들의 충실하고 열정에 찬 노력과 결실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뤘던 작은 주제 하나만으로도 

학위 논문 등의 

다수 작품을 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기도 합니다. 


표지 만화만으로 

책을 우습게(?) 평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오랜 만에 주변에 추천하고, 

교육 현장에 활용 가능하며, 

소장하여 보조 자료로 활용하기에

매우 적절한 양서를 만나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일독(一讀)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j***o 2025.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정치에서 경제로, 고전의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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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정치에서 경제로, 고전의 문을 열다고전 읽기를 시작할 땐 조금 어렵지 않을까,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있다. 하지만 고전툰은 그 문턱을 살짜쿵 낮춰준다.가볍게 술술 넘어가지만 어느 순간 살짝 깊어지는, 친절함과 깊이가 잘 맞물린 고전 입문서다.고전툰 1권 정치와, 2권 경제의 전체 얼개는 같다.히스토리를 통해 사상가가 왜 그런 사유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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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 정치에서 경제로, 고전의 문을 열다


고전 읽기를 시작할 땐 조금 어렵지 않을까,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있다. 하지만 고전툰은 그 문턱을 살짜쿵 낮춰준다.

가볍게 술술 넘어가지만 어느 순간 살짝 깊어지는, 친절함과 깊이가 잘 맞물린 고전 입문서다.


고전툰 1권 정치와, 2권 경제의 전체 얼개는 같다.

히스토리를 통해 사상가가 왜 그런 사유에 도달했는지 시대 배경으로 안내하고 다이제스트로 핵심 개념을 알려주며, 고전툰으로 철학의 난해한 부분을 시각화해준다. 마지막으로 북토크를 통해 고전이 지금의 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할 있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철학적 사유라는 대지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발을 디디게 도와준다.


1권 정치에서는 ‘정치의 원형’을 보여주었는데

2권 경제에서는 인간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힘인 정치가 작동하는 바탕을 이루는 경제의 원리를 다룬다.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덤 스미스 《국부론》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박제가 《북학의》


목차를 따라 

부는 어디에서 시작되고

노동은 왜 착취의 현장이 되기도 하는가

경제성장과 빈곤은 어떻게 동시에 존재하는가

인간은 왜 과시적 소비를 반복하는가

한 나라의 부강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렇게 흐름을 이룬다.



정치가 ‘국가의 형태’를 묻는 철학이라면

경제는 ‘국가를 움직이는 힘’을 묻는 철학이다.

고전툰 1,2권을 잇따라 읽다 보면

국가와 사회를 구성하는 두 축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치와 경제를 함께 읽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정치를 이해하고 나서 경제를 읽으면 '국가가 왜 그런 선택을 하는가'가 보이고, 경제를 읽고 나서 정치를 돌아보면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는지'가 이해된다.


정치와 경제를 함께 읽는다는 건 국가를 형태와 동력의 두 관점으로 동시에 읽는다는 뜻이다. 고전툰 1,2권은 동일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듯 이어지는 두 철학을 관통하는 개념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돕는다.


누군가에게는 첫 고전 수업이 될 테고

누군가에게는 두 번째 교양 수업이 될 수도 있겠다.


🔮 이 시리즈의 다음이 궁금하다.

정치에서 경제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면서

고전툰 시리즈가 어떤 방향으로 확장될지 조금 궁금해졌다. 


윤리, 사회, 과학, 예술, 미학...


어떤 주제가 오더라도 

고전 읽기의 문턱을 낮추면서 조금 깊은 사유로 연결하는 균형감이 잘 유지되면 좋겠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의 서평단에 참여하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전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c****9 2025.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 경제 교양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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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 경제 편에서는 애덤 스미스 국부론, 마르크스 자본론,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그리고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에 이르는 여정이 펼쳐집니다.『고전툰 2: 경제』는 경제를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선택과 가치의 문제, 즉 사람이 더불어 잘 사는 법을 연구하는 인간 사회의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정치 편이 정의와 질서를 물었다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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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툰 경제 편에서는 애덤 스미스 국부론, 마르크스 자본론,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 그리고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에 이르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고전툰 2: 경제』는 경제를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선택과 가치의 문제, 즉 사람이 더불어 잘 사는 법을 연구하는 인간 사회의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정치 편이 정의와 질서를 물었다면, 경제 편은 부의 기원과 분배, 그리고 불평등의 구조를 파헤칩니다.

경제학의 두 거장, 애덤 스미스와 카를 마르크스의 사유는 현대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핵심 개념을 안겨줍니다. 애덤 스미스는 개인의 이익 추구가 사회 전체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를 발견했습니다. 반면, 마르크스는 노동의 소외와 자본의 모순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노동자가 창출한 가치(잉여가치)가 자본가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착취의 구조를 폭로합니다.


현대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인 진보 속의 빈곤을 파헤친 헨리 조지의 사유가 인상 깊었습니다. 인류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부를 창출했지만, 빈곤과 주거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는 이 모순을 헨리 조지는 토지 소유자에게 진보의 성과가 독점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이 외에도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을 통해 과시적 소비가 경제에 미치는 심리적 사회적 영향을 분석하고, 박제가의 북학의를 통해 절약을 미덕으로 삼았던 전통 사회에 소비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나라의 부강보다 백성의 삶을 먼저 생각했던 동양의 경제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식을 넘어, 질문과 토론을 이끌어내는 시대의 교과서 고전툰 시리즈. 복잡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돕는 고전툰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북토크를 통해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경제 이론을 암기하는 대신 경제 현상을 분석하는 능력을, 정답을 외우는 대신 질문을 던지는 용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내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까? 이 질문으로 시작한 여정은 잉여가치론, 토지 독점, 과시적 소비, 시장 실패 같은 개념을 거쳐 결국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실존적 물음으로 이어집니다.

AI 통치, 능력주의, 주거 불평등, 기본소득 등 현재진행형의 문제들을 고전의 언어로 토론하는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사유의 폭이 넓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고전툰에서 오가는 모든 논의는 교과서식 설명이 아니라 생각은 이렇게 확장될 수 있다는 시범이 됩니다. 서로 다른 시대와 배경을 가진 사상가들을 가상의 토론장에 모아, 현대 사회의 첨예한 이슈들에 대해 논쟁하게 함으로써 고전이 결코 낡은 지식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고전툰 #고전툰경제 #펜타클 #강일우 #김경윤 #송원석 #청소년교양 #청소년고전 #인디캣
l****5 2025.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