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미스터리의 문법을 따르면서도 니시이오 이신만의 색깔을 잃지 않은 작품입니다. 정통 추리물을 기대한 독자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작가의 팬들에게는 기대했던 '말의 잔치'를 충분히 제공합니다. 재밌습니다. 즐겁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
| 이영도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해서 이번 작품도 많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초기 판타지 작품의 약간 유치하면서 끌리는 매력을 좋아합니다. 추억과 함께하는 작품이랄까요. 초기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향수는 없지만 나름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영도 작가님이 이런이야기를?? 하는 신선함에서 나타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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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마지막에 사란디테가 이야기와 캐릭터 정리를 잘해줘서 잘 봤습니다. 등장인물이 많고 주요 캐릭터가 말하는 방식이나 이미지가 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조금 복잡한 부분은 스리슬쩍 넘어가면서 읽었는데 마지막에 재미있었네요. 종합해산물 사서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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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작가님의 초기 시리즈를 10개월에 걸쳐 읽고 한국형 판타지를 접하게 되었어요. 그때도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한 점은 독특한 세계관과 특이한 작명센스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읽기가 힘들었어요. 이번 책은 누가 어스탐경을 죽었나를 추리하는 것인데, 등장인물이 추가될 때마다 인물마다 이름을 계속 바꿔 불러서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러시아 소설입니다. ㅋ 휴름 자작=자작=어스탐 로우경=어스탐경=그라이만(지역 이름)의 귀족=세티카의 형=올코아 부인의 조카=작가 이름만 통일했어도 읽기 쉬웠으려나요? 그러면 이 책의 매력이 사라졌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ㅎ 마지막에서 여기사 사란디테의 설명이 개운하게 해소시켜 주네요. 중반부터 의심했던 내용의 확인사살. 이영도 작가님의 매력이 가득한 글입니다. 읽다가 어려운, 우리말이 많아 국어 사전도 계속 찾게 되었네요. 인내심도 필요한 독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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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 이영도 종이책이 아니면 읽지 못한다는 책러버들은 이잉크 전자책 리더기를 한번 이용해 보기를 바란다. 웹소설이나 웹툰을 보기에는 마땅치 않지만,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무게에 책이 수백, 수천권 들어가 어디서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좋아하는 책은 종이책으로 소장해 꽂아놔야지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어디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의 유혹은 매우 크다. 특히나 이영도 장편소설들은 꽤나 길고 여러권일때도 많아서 전자책을 추천한다. 더스번 칼파랑과 사란디테를 주인공으로 한 추리 시리즈물을 기대해 본다. |
| 정통 본격 추리 소설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 폐쇄된 공간과 한정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이 압권입니다. 특히 어스탐 경이 남긴 기묘한 다잉 메시지를 풀어가는 과정은 독자에게 고전적 추리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수작입니다. |
| 이영도 작가의 작품이라면 뭐든 읽기에 예약구매로 미리 찍어뒀던 책입니다. 역시 순식간에 다 읽게 되더라구요. 속도감과 흥미로운 사건전개는 뭐 이미 말할 것도 없거니와 캐릭터의 개성들, 역시 이영도구나 싶었습니다. 이영도 작가의 많은 책을 더 보고 싶어요. |
| 이영도 작가의 몇년만의 나오는 신작이기에 구입해봤습니다 익숙한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반가웠지만 문체가 더 난해해졌네요 새 등장인물들 종족도 다양해서 이름과 특징 외우는게 힘들었어요 러시아 소설들처럼 옆에 메모해놓고 읽어야하나 싶었어요 재미는 있지만 저한테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
| 아니 이거 무슨 소설인가 했더니 전에 sns 광고로 돌던 걸 본 적이 있는 책이었다.........!!! 이영도 소설인 거만 보고 냅다 질렀는데 알고보니 그 소설이기도 해서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그 광고 보고 소설 구매하고 싶었는데 무슨 책인지 체크를 안 해둬서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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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어떤 작가를 옹호한다고 말할 때 그자는 십중팔구 어떤 글을 옹호하는 거다. 작가의 방을 나와 세상을 누비며 자기편을 만들거나 자기 적을 만들어내는 건 글이다. 작가는 방에 남겠다고, 고독하겠다고 결정한 사람이다' 이 문구처럼 생각해볼만한 부분은 많음. 근데 해당 소설과 연결되어 있을 거라 여겨지는 다른 시리즈물을 읽지 않았다면 한번 읽어서는 관계성 이해가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내가 그랬었음), 러시아 문학 다음으로 이름 외우기가 힘든 책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