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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토익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책을 보는것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이책으로 공부한것은 고등학교때 특기적성 시간에 토익강좌를 듣게 되면서 였다. 그때 교재로 채택되었었는데, 처음에 (고등학교2학년초) 리스닝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게 공부할수 있었다. 또한 리딩부분도 딱 좋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크게 도움이 되었었다. 그리고 그때 그냥 한번 응시해본 토익에서 550점은 넘었으니, 꽤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더 와닿았던것 같다. 그때 우리 학년 전부응시했었는데, 이 점수는 전교에서 16등점수였다. 뭐 한 5명정도 해외에서 살다온, 혹은 영주권자 임을 감안해본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것같다.
리스닝도 리딩도 우선 문법과 듣는 법의 개념이 반쪽에서 한장 정도 설명이 되어있고, 다음에 그것에 해당하는 토익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얼마전에 책꽂이를 정리하면서 문득 넘겨보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못느꼈던, 이책의 훌륭한 점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영문과 학생이다보니, 영어 책들을 이책저책 한두번씩은 꼭 보게 되었는데 여러책들을 보다보니 어느책의 구성이 공부하기에 좋고, 어느책이 설명이 잘되어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어느정도 섰다고 생각한다. 무턱대고 고교토익 책 한권으로 공부했던 과거보다는 여러책을 접해본 지금에서야, 이책의 진가를 알게된것같다.
요즘 토익공부용으로 이익훈 토익 시리즈를 공부하고있는데, 다소 어려운점이많아서 해설집을 구입하려는 생각이다. 그런와중에 이책을 보니, 잊고있었던, 기초적이지만 확실한 개념이 다시 정립되는 것을 느끼면서 머리속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토익이 어떤것인지 한번 공부해보고싶은 초보분들은 이책을 공부해보면, 많은 도움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지금보니까 2권도 나온것같던데, 그때 왜 2권을 공부하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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