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56)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 내용보기
아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를 알아가는 책을 고를 때,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닌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책을 찾게 되는데요이번에 읽어본 『지리마블 인도』는 그런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지리 탐험서였습니다이 책은 인도 출신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현지의 시선으로 완성한 스토리텔링형 지리책으로, 인도 소녀 타라와 할머니가 함께 떠나는 보물 상자 여행을 따라 인도
"재미있어요 " 내용보기

아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를 알아가는 책을 고를 때,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닌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책을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 읽어본 『지리마블 인도』는 그런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지리 탐험서였습니다이 책은 인도 출신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현지의 시선으로 완성한 스토리텔링형 지리책으로, 인도 소녀 타라와 할머니가 함께 떠나는 보물 상자 여행을 따라 인도 전역을 탐험하게 됩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단순한 지리 공부가 아니라 한 편의 따뜻한 여행 이야기를 읽는 느낌이 들어 아이도 저도 몰입해서 읽게 되었어요히말라야의 눈 덮인 산맥부터 갠지스강, 벵골만, 타르사막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대표 도시 28곳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 산업과 문화가 촘촘히 연결되어 소개됩니다

지형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산업을 만들었는지, 지리가 문화를 어떻게 바꾸어 왔는지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구성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지리마블 인도는 인도의 다양성을 아주 풍부하게 보여 줍니다

힌두교, 이슬람, 불교가 공존하는 종교의 모습, 수많은 언어와 전통, 그리고 IT 강국으로 성장한 현대 인도의 모습까지

고대 문명과 신화, 향신료 시장과 직물 공예, 우주 센터의 로켓 이야기까지 함께 담겨 있어 과거와 현재가 동시에 살아 숨 쉬는 인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이에게는 카레와 요가의 나라로만 알고 있던 인도가, 이 책을 통해 훨씬 입체적이고 생생한 나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인도에는 이런 도시도 있대!”, “이 축제는 정말 신기하다!” 하며 스스로 궁금증을 쏟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 뒤에 수록된 ‘Incredible 인도 100배 즐기기’ 활동지도 정말 유용했습니

인도의 주와 주도, 신화와 인물, 도시와 문화에 대한 퀴즈와 정리 활동이 있어,

학교에서는 발표·탐구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 좋고,

집에서는 부모와 함께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며 독서를 확장하는 활동으로 쓰기 좋았습니다


지리마블 인도는 단순히 인도를 “알게 하는 책”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주고, 다름을 이해하며 공존의 가치를 배우게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세계는 아직 넓고 낯설지만, 이 책을 통해 그 세계가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인도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에게도,

세계 문화를 깊이 있게 알려 주고 싶은 부모님에게도

지리 공부와 세계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책으로 지리마블 인도를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이야기로 떠나는 인도 여행,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오래 기억에 남아요


h*****9 2025.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아프리카를 생각하면 아직도 ‘덥고, 가난하고, 사막이 많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저 역시 그랬는데, 이번에 지리마블 아프리카를 읽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 책은 아프리카 출신 글·그림 작가들이 직접 만든 스토리텔링형 지리 탐험서라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진짜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책을 펼치는 순간, 북아프리카 사
"재미있어요" 내용보기

아프리카를 생각하면 아직도 ‘덥고, 가난하고, 사막이 많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 역시 그랬는데, 이번에 지리마블 아프리카를 읽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이 책은 아프리카 출신 글·그림 작가들이 직접 만든 스토리텔링형 지리 탐험서라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진짜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출발해 남아프리카의 초원까지, 광대한 대륙을 여행하듯 이동합니다

대륙을 다섯 개 지역으로 나누어 기후, 자연환경, 산업, 생활 모습, 역사적 사건을 나라별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50여 개 나라’의 이야기가 하나같이 고정관념을 깨는 내용이라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세계에서 코코아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코트디부아르

피라미드가 가장 많은 나라가 이집트가 아니라 수단이라는 점 그리고 커피·초콜릿 같은 농업부터 자동차·첨단 산업까지 공존하는 아프리카의 모습은 정말 새로웠어요

우리가 막연히 떠올리던 ‘가난한 대륙’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과 문화, 생동감 넘치는 현재를 살아가는 대륙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이 책은 단순한 지리 정보 책이 아니라, 세계 정세·환경 문제·문화 다양성까지 함께 생각하게 해 주는 지리 교양서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딱 맞는 난이도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아, 이런 나라가 있었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권말에 실린 활동지입니다

‘아프리카 국기’, ‘나라 이름 맞히기’, 다양한 퀴즈 활동을 통해 읽고 끝나는 독서가 아니라 탐구로 이어지는 독서를 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는 사회·지리 수업과 연계해 발표 자료로 활용하기 좋고, 집에서는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세계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지리마블 아프리카는 유럽 중심의 시선이 아닌, 아프리카 사람들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낯선 세계를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 그리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감각을 키워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프리카를 새롭게 만나고 싶은 어린이, 그리고 아이에게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 주고 싶은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진짜 아프리카 여행,

지리마블 아프리카로 시작해 보세요!







h*****9 2025.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력만점 재미있는 아프리카 이야기
"매력만점 재미있는 아프리카 이야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륙14억에 가까운 인구 가장 많은 어린이와 젊은이가 사는 곳 지구 광물자원의 3분의 1을 품은대륙세상에서 가장 젊고 다채로운 대륙✅️이 책은 흔히 보던 책과는 다른다아프리카의 면적이 어떻고기후가 어떻고인구가 몇명이고역사적으로 어떠했다는 과거 사실 등의 내용은 전혀 없고그곳의 현재를 이
"매력만점 재미있는 아프리카 이야기"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륙
14억에 가까운 인구 
가장 많은 어린이와 젊은이가 사는 곳 
지구 광물자원의 3분의 1을 품은대륙
세상에서 가장 젊고 다채로운 대륙


✅️이 책은 흔히 보던 책과는 다른다

아프리카의 면적이 어떻고
기후가 어떻고
인구가 몇명이고
역사적으로 어떠했다는 과거 사실 등의 내용은 전혀 없고

그곳의 현재를 이야기한다.
그곳의 풍경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준다

✅️남아프리카에는 
새하얀 해변과 바닷가가 있고
이곳 사람들은 돌고래와 함께 헤엄을 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이 있다.

앙골라에 있는 사무실에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일하느라 바쁘고

보츠나와는 다이아몬드가 많이 나오는 나라이다.

레소토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나라이고
너무 추워서 담요를 꼭 챙겨야한다.
겨울에는 스키 타는 재미가 대단하다.

등등 각 나라의 재미난 사실들
현재의 모습들 특징들을 
이야기하듯 쉽게 알려준다.
이어 동아프리카,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중앙아프리카에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열대 우림이 있고
코끼리와 하마가 이곳에서 살기위해
몸집이 작게 진화했고 인간도 마찬가지다.
열대우림의 원주민들은
중앙아프리카에 살기 시작한 최초의 인간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다양한 머리 모양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이런 부분을 재밌어했다.
머리카락이 굵고 곱슬곱슬해서
한없이 엉켜버려서 땋는 사람들이 많다.

특별한날 스카프를 두르기도하고
히잡을 쓰는 여성도 많다.

부룬디라는 나라에서는
남자아이들이 아버지에게 큰 북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오랜 시간 연습을 한다.

춤도 잘 추어야 하고 곡예도 할 줄 알아야한다고 했더니 
재밌겠다며 좋아한다😆😆😆

부룬디북은 부룬디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만드는데
이 북에서 나오는 리듬은 아주 흥겹다고 한다.

검색해서 들어보니 진짜 흥겹고 덩실덩실 거려졌다.

기니와 적도기니가 다른 나라였다는것
적도기니는 비가 몇달이고 쉬지않고 내리다가
몇달씩 오지 않기도 한다는것

아이들은 건기가 지나 비가오면 비를 맞으며
다시 초원이 초록으로 물들 기대감에
춤을 춘다고 한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하고
알제리의 여성들은 어디에서나 일을하고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절반이상이 여성이고
의사,과학자,변호사,판사로 활약하는 여성도 많다는것도 알수 있다.

✅️각 나라를 소개하고 나면
아프리카 국기보기, 나라 이름 맞히기 초성퀴즈
주요나라 이름 영어로 써보기 등의
즐기기 페이지도 있다.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나 작가가 되었고
아프리카의 구전 동화를 들려주는 일을 하다가
나이지리아의 현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는 아티누케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를 제대로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사람들의 손길로 지켜 온 전통문화
새롭게 발전한 첨단 기술
경이로운 자연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아프리카에 대해
그리고 그 아프리카의 현재에 대해 알수 있는 재미있는 책

지리마블 아프리카❤️❤️❤️❤️ 

 
꼭 읽어보세요 🙆‍♀️🙆‍♀️
아프리카를 좀 더 알게 될거에요

.
.
.
.
#지리마블아프리카
#초등사회 #아프리카
#윌북주니어 #아티누케
리뷰의숲서평단
n****7 2025.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마블 아프리카
"지리마블 아프리카" 내용보기
*도서 제공*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지리마블 아프리카아티누케 글 ㅣ 월북주니어아프리카의 생동감이 페이지마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책이에요. 지리마블 아프리카를 처음 펼치는 순간, 우리가 그동안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대해 얼마나 단편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닫게 돼요. 머릿속에 막연히 떠올리던 ‘덥고
"지리마블 아프리카" 내용보기
*도서 제공*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리마블 아프리카
아티누케 글 ㅣ 월북주니어


아프리카의 생동감이 페이지마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책이에요. 지리마블 아프리카를 처음 펼치는 순간, 우리가 그동안 아프리카라는 대륙에 대해 얼마나 단편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닫게 돼요. 머릿속에 막연히 떠올리던 ‘덥고,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륙’이라는 고정된 이미지는 책장을 넘길수록 자연스럽게 흐려져요. 대신 그 자리를 채우는 건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색감, 그리고 각 나라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가진 아프리카의 진짜 풍경이에요. 세련된 그림만 가만히 바라보고 있어도 그 지역 특유의 공기와 리듬이 느껴지는 듯해서, 마치 여행자가 된 기분으로 책 속 세계를 차분히 걸어가게 돼요.


이 책이 유독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지리 정보를 단순히 쌓아 올리듯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아프리카라는 거대한 대륙을 교과서처럼 ‘공부하고 외워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는 대신, 우리가 천천히 이해하고 느껴야 할 또 다른 세계로 보여 줘요.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 초원, 현대적인 도시와 정겨운 마을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이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것 같아요. 아프리카가 가진 고유의 다양성과 역동성이 과장 없이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며 몰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지점은 억지로 대화를 이끌어내지 않아도 “이 나라는 왜 이런 옷을 입고 이런 음식을 먹을까?” 같은 질문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을 때였어요. 뉴스에서나 가끔 스쳐 지나가던 낯선 나라의 이름들이 정교한 그림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연결되면서, 아이의 머릿속에서 세상이 조금 더 입체적이고 선명하게 그려지기 시작하거든요. 지리는 단순히 지명을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타인의 삶과 세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창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실감하게 돼요.


결국 지리마블 아프리카는 우리가 아프리카를 바라보던 좁은 시선을 새롭게 교정해 주는 동시에, 아이의 시야를 더 넓은 세계로 확장시켜 주는 길잡이 같은 책이에요. 감각적인 색채로 시선을 먼저 사로잡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생각을 확장시키는 구성 덕분에 초등학생 아이와 부모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지리 교양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프리카라는 대륙을 선입견 없이 ‘처음으로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면, 이 책이 가장 정중하고 따뜻한 출발점이 되어 줄 거예요.우리가 알지 못했던 먼 나라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세상을 보는 눈이 한 뼘 더 자라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지리마블아프리카 #월북주니어 #어린이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 #청소년추천도서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b*********3 2025.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마블 아프리카
"지리마블 아프리카" 내용보기
「지리마블 아프리카」는 사막과 가난이라는 이미지로만 떠올리던 대륙을 지역과 나라의 얼굴로 보여줘요. 이 책은 아프리카 출신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함께 만들었고, 그래서 설명 방식부터 다르게 느껴져요. 멀리서 관찰하는 시선이 아니라 안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같아요.아프리카 대륙을 다섯 지역으로 나누고 북아프리카에서 남아프리카까지 이동해요. 사하라 사막에서 시작해 초
"지리마블 아프리카" 내용보기
「지리마블 아프리카」는 사막과 가난이라는 이미지로만 떠올리던 대륙을 지역과 나라의 얼굴로 보여줘요. 이 책은 아프리카 출신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함께 만들었고, 그래서 설명 방식부터 다르게 느껴져요. 멀리서 관찰하는 시선이 아니라 안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같아요.

아프리카 대륙을 다섯 지역으로 나누고 북아프리카에서 남아프리카까지 이동해요. 사하라 사막에서 시작해 초원과 열대우림을 지나 첨단 도시까지 이어져요. 이동하는 흐름이 자연스럽고, 나라별 이야기가 짧게 이어져서 아이들이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어요. 지도를 보고 설명만 읽는 방식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하는 느낌이에요.

인상적인 부분은 50여 개 나라를 하나의 이미지로 묶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피라미드가 가장 많은 나라가 이집트가 아니라는 사실, 커피와 초콜릿을 생산하는 나라가 따로 있다는 이야기, 난민 캠프에서 영화제가 열린다는 사례까지 나와요. 아프리카가 멈춰 있는 곳이 아니라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아프리카를 다룬 책에서 빠지기 쉬운 극단적인 설명도 조심스럽게 다뤄요.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왜 어려움을 겪는지, 식민지 역사와 국경 문제를 함께 언급해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설명하고 질문을 남겨요. 그래서 읽고 나서 뉴스와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나라별 특징을 살린 그림이 많고 색감이 밝아요. 사진처럼 사실적인 그림이 아니라 이야기를 돕는 그림이에요.

활동지도 활용도가 높아요. 아프리카 국기와 나라 이름을 연결해 보고, 퀴즈를 풀며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다시 펼쳐보게 되는 구조예요. 학교에서는 사회나 지리 수업과 연결하기 좋고, 집에서는 나라 이름을 익히는 데 도움이 돼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알고 있던 아프리카가 전부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도 아프리카는 멀고 낯선 곳이 아니라 여러 얼굴을 가진 대륙으로 남을 것 같아요. 「지리마블 아프리카」는 처음 만나는 아프리카 책으로도 좋고, 이미 조금 알고 있는 아이에게도 시야를 넓혀 주는 책이에요. 지리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연습을 시작하기에 알맞은 책이에요.
f*******2 202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마블 인도) 이야기 속에서 배우는 문화, 역사, 과학의 융합 지리 교양서
"(지리마블 인도) 이야기 속에서 배우는 문화, 역사, 과학의 융합 지리 교양서" 내용보기
<지리마블 인도>는 인도 출신 작가 자스빈더 빌란과 일러스트레이터 니나 샤크라바티가 현지의 시선으로 완성한 스토리텔링형 지리 탐험서에요. 힌두교, 이슬람, 불교 등이 공존하는 종교의 나라이자 수많은 언어와 풍습이 살아 있고 IT 강국으로 성장한 놀라운 인도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화 시대 문화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줍니다. 개인적으론 기안84가 여행했던 프로그램 때
"(지리마블 인도) 이야기 속에서 배우는 문화, 역사, 과학의 융합 지리 교양서" 내용보기

<지리마블 인도>는 인도 출신 작가 자스빈더 빌란과 일러스트레이터 니나 샤크라바티가 현지의 시선으로 완성한 스토리텔링형 지리 탐험서에요. 힌두교, 이슬람, 불교 등이 공존하는 종교의 나라이자 수많은 언어와 풍습이 살아 있고 IT 강국으로 성장한 놀라운 인도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화 시대 문화 공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줍니다. 개인적으론 기안84가 여행했던 프로그램 때문에 인도도 가보고 싶긴 했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나라이기도 했어요.


인도 소녀 타라와 할머니는 신비한 지도를 따라 인도 전역을 누비며 강과 산, 도시와 마을, 축제와 전통이 얽힌 이야기를 하나씩 발견합니다. 단순히 인도의 정보를 나열하기보다 읽을수록 다음이 더 궁금해지는 할머니의 이야기 속에서 사회, 지리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사고력과 탐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눈 덮인 히말라야 산맥에서 찬디가르 바위 정원, 벵골만에서 타르사막까지 인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표 도시 28개의 여정에서 지역의 자연환경이 사람들의 산업, 생활, 문화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타라와 할머니의 이야기에서 만날 수 있지요. 지리가 산업과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왔고 바뀌어 왔는지 또한 깨닫게 됩니다.


처음에는 세계사 공부하게 하고 싶어서 읽으라고 했어요. 억지로 외우는 학습보다 이야기 형식으로 읽어두면 잘 기억하리라 믿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유아기 때 그렇게 세계나라 이름도 외우고 그랬는데, 다 잊어버렸더라구요. 인도에 대해서는 척척박사가 될 것이라 짐작해봅니다. ㅎㅎ 유익한 책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5 2025.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마블인도
"지리마블인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히말라야의 산기슭과 가까운 인도의 농가에서 태어나어린 시절 할머니께 신기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며 자란 덕분에 작가가 되었다는 작가가 들려주는 진짜 인도 이야기 알차고 좋았다.5000년의 역사를 지닌 인도는 세계적인 문명의 탄생지이자힌두교, 불교, 시크교, 자이나교의 탄생지이자 이슬람교, 기독교, 조로
"지리마블인도"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히말라야의 산기슭과 가까운 인도의 농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할머니께 신기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며 자란 덕분에 

작가가 되었다는 작가가 들려주는 진짜 인도 이야기 알차고 좋았다.


5000년의 역사를 지닌 인도는 세계적인 문명의 탄생지이자

힌두교, 불교, 시크교, 자이나교의 탄생지이자 이슬람교,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바하이교,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도 살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도가 가장 많은 나라이고

강한 믿음과 신앙을 지닌 특별한 나라라 다양할 수밖에 없다.

호기심 많은 인도 소녀 타라에게는 평생 인도에서 사시며 인도 구석구석을 여행하신 할머니가 계시다.

할머니는 인도 곳곳에서 모은 소중한 물건을 예쁜 나무 상자에 담아두셨는데,

금요일마다 할머니 댁에서 작고 가는 타라는 할머니의 보물 상자 속 각각의 물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금요일이면 무척 신이 난다.

모험이 펼쳐지는 금요일 밤에 보물 상자를 가진 할머니의 물건을 구경하면서

인도 구석구석 알짜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서 재미있었다.


갠지스강,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바라나시의 풍경이 주는 인도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그 이상으로 다채롭고 매력적인 나라였다. 세계에서 제일 인구가 많고,

사람만큼 많은 신이 사는 신화의 나라이자 수학과 과학의 기틀을 세운 나라에는

볼거리와 이야깃거리가 한가득이었다.  종교들마다 저마다 얽힌 이야기들이 있다 보니

1년 내내 축제가 열리고 음식과 음악으로 가득한 나라라니 언젠가 인도를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종교 축제를 경험해 보고 싶어졌다. 


인도 크리켓이 유명한 건 알았는데, 필드하키 또한 세계적인 실력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는지는 몰랐다.

인도 필드하키 대표 팀이 금, 은, 동을 모두 차지한 적도 있을 만큼 스포츠에도 진심인 나라라고 한다.

인도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벵갈루루는 인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세계적인 IT 회사들의 본사가 모여있다고 하니 궁금했다.

스톤헨지가 영국에 세워질 무렵, 인더스 사람들은 무게와 측정 단위를 사용하여

욕실과 화장실이 있는 집을 짓고, 문자를 쓸 줄 알았다고 한다.

오늘날 쓰는 숫자 기호를 가장 먼저 이해하고 사용한 나라이자,

대수학과 파이 값 등도 인도에서 처음 나왔고 체스도 발명했고 다양한 물건의 탄생지이다.

2017년 인도 우주 연구소(ISRO)는 로켓 하나로 위성을 104개나 쏘아 올렸고,

2019년에는 찬드라얀 2호를 쏘아 올려 달 주위를 돌면서 많은 정보를 모으고 있다.

우주하면 NASA만 떠올렸는데, 인도의 우주 탐사 기술도 기대가 되었다.


인도의 독립을 위해 만들어진 인도의 국기는

맨 위의 짙은 사프란 색상은 무욕과 청렴을, 가운데 흰색은 진실과 평화를, 

맨 아래의 초록색은 풍요를 상징한다. 가운데 바큇살이 24개인 아소카 차크라가 있는데

끊임없이 돌아가는 바퀴처럼 누구나 동등하고 변화를 기꺼이 맞이한다는 뜻을 담고 있단다.

자유와 더불어 부자와 가난한 자, 남성과 여성에 차이가 없다는 믿음을 내포하고 있는 

인도 국기 속 정신이 잘 실현되어서 가끔씩 들려오는 인도의 무시무시한 나쁜 뉴스들 대신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인도의 소식들이 들려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리마블인도  


t******1 2025.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마블 인도
"지리마블 인도" 내용보기
🌏 책으로 먼저 떠난 인도 여행요즘 아이가 인도에 꼭 가 보고 싶어 하길래, 여행은 아직 못 떠났지만 책으로 먼저 만나 보면 좋겠다는 마음에 『지리마블 인도』를 함께 읽어 보았어요. 책장을 펼치자마자 타라와 할머니의 ‘보물 상자 여행’이 시작되면서, 저희 거실이 순식간에 인도 여행 준비 공간처럼 변하더라고요. 📖 이야기로 배우는 지리의 즐거움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정
"지리마블 인도" 내용보기

🌏 책으로 먼저 떠난 인도 여행

요즘 아이가 인도에 꼭 가 보고 싶어 하길래, 

여행은 아직 못 떠났지만 책으로 먼저 만나 보면 좋겠다는 마음에

 『지리마블 인도』를 함께 읽어 보았어요. 

책장을 펼치자마자 타라와 할머니의 ‘보물 상자 여행’이 시작되면서,

 저희 거실이 순식간에 인도 여행 준비 공간처럼 변하더라고요.

 

📖 이야기로 배우는 지리의 즐거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정보가 단순 나열되는 방식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타라가 지도 속의 장소를 따라다니며 경험하는 인도의 

풍경과 문화가 스토리로 풀어져 있어서 아이도 편안하게 몰입했어요.

저도 읽으면서 “아, 지리가 이렇게 쉬울 수 있었구나!” 하고 놀랐답니다.

 

🏔 히말라야에서 IT 도시까지, 입체적인 인도

히말라야 산맥의 눈 덮인 모습부터 갠지스강의 신비로운 풍경, 

벵골만, 타르사막, 그리고 벵갈루루 같은 첨단 기술 도시까지—

 속 인도는 정말 넓고 다양했어요.

특히 책이 보여주는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삶이 연결된 방식’이 너무 흥미로웠어요.

아이도 읽으며 “인도는 색깔이 많은 나라 같다”고 했는데,

 그 말이 참 인상 깊었어요.

🕌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

이 책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인도의

 ‘다양성’을 정말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는 점이에요.

힌두교, 이슬람, 불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언어와 풍습이 지역마다 다르고, 요가와 향신료 시장, 전통 무용부터 IT 산업, 우주 센터까지…

하나의 나라 안에 이렇게 다른 얼굴들이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아이도 책을 읽으며 “다른 문화가 함께 있는 모습이 좋다”고 느꼈던 포인트가 있어, 엄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알록달록한 그림이 주는 생생한 현장감

그림이 정말 특별해요!

인도 특유의 색감이 살아 있는 알록달록하고 입체적인 그림들 덕분에 여행하는 기분이 확 살아났어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저도 머릿속에 인도 지도가 그려질 정도였어요.

그림이 많고 설명도 부담 없이 이어져서 

초등 아이들이 스토리처럼 읽기에 정말 좋아요.


🧩 활동지까지 꽉 찬 구성

마지막에 수록된 ‘Incredible 인도 100배 즐기기’ 활동지는 생각보다 훨씬 알차요.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내용이 복습되고,

 지도와 도시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구조라서 활용도가 높아요.

학교 사회·지리 수업과도 연결해 쓸 수 있어 엄마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컸어요.

 

🌟 아이에게 남은 작은 변화

책을 덮고 나니 아이가 “나중에 인도 가면 기차 여행 꼭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한 듯한 그 말이 참 뭉클했어요.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진 느낌이랄까요.

 

✨ 여행은 못 떠나도, 세계는 책 속에 있어요

언젠가 진짜 인도 여행을 함께 가는 날을 기다리며

지금은 책으로 먼저 떠난 이 여행이 참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지리마블 인도』는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세계를 향한 작은 창을 열어 준 책이에요.

재미와 배움이 함께 있는 지리책을 찾는다면 정말 기쁘게 추천드려요.



#지리마블인도 #지리마블 #윌북주니어 #어린이지리책 #세계문화책 #초등추천도서 #세계여행책 #책육아 #엄마표공부 #아이와함께 #북스타그램 #초등도서추천 #인도여행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x********6 2025.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마블 인도 | 윌북주니어_ 보물상자 속의 인도 탐험하기
"지리마블 인도 | 윌북주니어_ 보물상자 속의 인도 탐험하기" 내용보기
나는 인도를 실제로 여행해본 적이 없다.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인도는 늘 ‘여자 혼자 가기 위험한 나라’라는 인식이 강해서 여행 리스트에서 자연스럽게 제외해온 나라였다. 그래서 <지리마블 인도>를 펼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책이 내 시각을 이렇게 바꿀 줄은 몰랐다.책은 인도 소녀 타라가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통해 인도를 여행하는 형식이다.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단
"지리마블 인도 | 윌북주니어_ 보물상자 속의 인도 탐험하기" 내용보기


나는 인도를 실제로 여행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인도는 늘 ‘여자 혼자 가기 위험한 나라’라는 인식이 강해서 여행 리스트에서 자연스럽게 제외해온 나라였다. 그래서 <지리마블 인도>를 펼치기 전까지만 해도, 이 책이 내 시각을 이렇게 바꿀 줄은 몰랐다.



책은 인도 소녀 타라가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통해 인도를 여행하는 형식이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단순한 지리 정보가 아니라, 추억과 삶이 담긴 인도의 풍경이었다.

신비한 지도를 따라



갠지스강이 시작되는 곳

찬디가르 바위 정원 같은 독특한 공간

타지마할 다양한 종교 축제

부바네스와르 향신료 시장

인더스문명

헤미스국립공원






할머니는 인도의 자연과 도시를 마치 오래된 보물 상자를 하나씩 열어 보이듯 들려준다.

나는 여행을 안 해본 사람인데도, 타라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기분이었다.

특히 마음에 남은 건, 인도의 도시 28곳을 하나하나 여행하며 ‘자연 → 산업 → 사람들의 삶 → 문화’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흐름이었다. 지리를 외우는 게 아니라, 지리가 왜 그 문화를 만들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책 소개에서도 강조하듯 인도는 정말 다양한 나라이다.

단순히 "카레, 요가" 정도로 상징화된 나라가 아니라, 힌두교·이슬람·불교가 모두 공존하고 수많은 언어가 쓰이고

전통 예술과 IT 산업이 동시에 숨 쉬고 오래된 신화와 우주 센터의 로켓이 함께 존재한다. 그동안 나는 인도를 “위험해서 가지 못한 나라”로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며 “이렇게 다채롭고 개성 있는 나라를 내가 너무 단편적으로만 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리마블 인도>는 인도 현지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책이라 그런지, 묘사나 감정선이 현실적이고 생생하다.

무엇보다도, 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조차도 “아, 이 나라가 이렇게 생긴 곳이구나” 하는 그림과 흐름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위험해서 피했던 나라가 아니라, 다양성과 역사, 지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입체적인 나라’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 책은 단순히 지리를 배우는 책이 아니라,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이들에게는 탐구심을, 어른에게는 편견을 내려놓을 여지를 주는 책이다. 인도를 여행해본 적 없는 내게도

이 정도의 생생함을 줬다는 것만으로 이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이 내가 가진 선입견을 완전히 없애버리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인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된 계기는 되었다. ‘위험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나는 이제, 그 나라가 가진 다양성과 복잡함, 그리고 긍정적인 면도 함께 고려하게 되었다. 사실, 인도의 진짜 모습은 한 번의 여행으로 모두 알 수 없다. 여러 번의 경험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인도에 대해 처음으로 조금 더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결론적으로, <지리마블 인도>는 단순한 어린이 책이지만,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깊은 인사이트가 있었다. 

이제는 인도를 꼭 여행 목록에 올려 놓고, 그 나라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지리마블’ 시리즈를 통해, 내 여행의 지평이 넓어지는 기분이다.









m*******8 2025.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리마블 인도
"지리마블 인도 " 내용보기
*도서 제공*지리마블 인도 자슬빈던 빌란 글 ㅣ 월북주니어‘지리마블 인도’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책이 품고 있을 다채로운 색과 이야기의 층위가 먼저 떠올라요. 단순히 지리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인도라는 넓고 깊은 세계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하나씩 펼쳐 보여주는 탐험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져요. 타라와 할머니가 함께 떠나는 ‘보물 상자 여행’이라는 설정만으로
"지리마블 인도 " 내용보기

*도서 제공*

지리마블 인도 

자슬빈던 빌란 글 ㅣ 월북주니어



‘지리마블 인도’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책이 품고 있을 다채로운 색과 이야기의 층위가 먼저 떠올라요. 단순히 지리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인도라는 넓고 깊은 세계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하나씩 펼쳐 보여주는 탐험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전해져요. 타라와 할머니가 함께 떠나는 ‘보물 상자 여행’이라는 설정만으로도 이야기에 따뜻한 숨결이 더해지고, 그 속에서 만나는 도시와 자연, 사람들의 삶이 이어져 한 권의 커다란 지도처럼 마음속에 그려질 것 같아요.


히말라야의 차가운 바람, 갠지스강의 신비로운 흐름, 사막의 열기, 바닷가의 소금기까지… 인도가 가진 다양한 풍경이 장면처럼 펼쳐지는 여정은 아이들에게는 호기심을 깨우는 경험이 되고, 어른에게도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한 인도가 사실 얼마나 넓고 깊은 세계인지 새삼 느끼게 만드는 시간일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맥락’을 보여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자연환경이 사람들의 문화와 산업,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고, 그 안에서 어떻게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지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또한 서로 다른 종교와 언어, 수많은 문화가 한 나라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인도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이해하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심어 줄 것 같아요. 신화와 역사뿐 아니라 IT 산업과 우주 기술까지 함께 담겨 있다는 점도 특별해요. 오래된 이야기와 최첨단 기술이 같은 자리에서 빛나는 인도를 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더 깊어질 것 같아요.


권말에 실린 활동지도 기대돼요.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읽은 내용을 다시 스스로 정리하고 연결해볼 수 있는 과정이 있으니 아이가 배운 것을 자기 언어로 다시 구성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서도 대화의 소재가 되고, 학교 수업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죠.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인도는 단순한 여행지나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이해하고 싶은 세계’로 마음속에 자리 잡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세계를 바라보는 첫 지도를 선물하는 책이 될 것 같고, 어른에게도 그동안 놓치고 지나갔던 세계의 결을 다시 들여다보게 해 주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 더욱 기대돼요.



#지리마블인도 #월북주니어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어린이추천도서 #청소년추천도서 

b*********3 2025.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