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골목에서 주운 소녀가 배드 엔딩 후 여성향 게임의 히로인이었던 건 2권은 1권에서 깔아둔 설정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히로인의 과거와 배드 엔딩의 원인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캐릭터 감정선이 한층 입체적으로 살아난다. 주인공의 선택이 세계와 관계를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전개가 인상적이며, 여성향 게임 특유의 운명과 분기라는 소재를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다음 권을 기대하게 만드는 연결도 깔끔하다. |
| 역시 소설이나 게임 원작을 아는 환생물 주인공은 우연한 상황이 유난히 많다. 악당들이 너무 매력없이 멍청하게 나와서 그런지 주인공 능력이 있어보이진 않게 보인다. 역시 악당이 능력있게 나와야 주인공 능력이 더 있어보이나보다. 의외의 환생자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