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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살기란 결국 느린 소비에서 시작된다. 소비가 줄어들면 쓰레기도 덜 나온다. 느리게 살기란 비움을 통해 딱 필요한 물건들과 생활하며 채움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재활용의 용도로 채워가는 것이다. 또한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내 몸을 지켜야 하는 것만이 지구를 살리며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소박하지만 그 안에 삶의 행복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짧은 인생 건강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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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쓰신 김근희, 이담 작가님은 그림을 그리는 부부입니다. 그림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하시기도 하셨어요. 20년 동안 미국에 사셨는데 새로운 상품이 나타났다 빠르게 사라지는 것을 보며 다른 한편에 쌓여 가는 쓰레기 더미를 떠올리셨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 사는 곳, 어디에나 물건이 넘친다. 다 소비할 수 없을 만큼 물건이 남아도는데도 새 물건은 계속 생산된다. 한쪽에서는 만들어내고, 다른 한쪽에서는 내다 버린다. 사람을 위해서 만드는 건지, 물건을 만들려고 사람이 있는 건지 모를 정도다. -본문 중에서 두 작가님은 소비를 멈추셨다고 합니다. 가진 것들을 분해해 새로운 물건을 만들고 외식보다 직접 만들어 먹으며 건강한 식탁을 찾아가셨다고 해요. 이런 생활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하기에 더 바쁘게 생활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느리게 산다'라고 했을까요? 여기에서 말하는 느리게 살기는 느린 소비를 말합니다. 끊임없이 새 물건을 내놓으며 소비를 부추기는 빠른 소비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지요. 두 분은 13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설악산 근처에 사셨답니다. 그때 산이 서서히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며 무척 안타까웠다고 해요.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는데요. 장을 보러 가며 젖은 물건을 담아올 통을 들고 가는 모습은 너무나도 이상적이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진이나 그림으로 보여주시는 직접 만드신 물건들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두 분은 이 책에서 멈추고 비우며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모습 속에서 느리게 사는 삶의 즐거움과 행복이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느리게 사는 삶에 조금씩 다가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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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를 '느긋하게 산다'인 줄 알고 펼쳤는데 왠걸, 너무나 부지런한 나무꾼과 선녀 부부가 등장해버린다. 최근에 말로만 내지르고 있던 목표에 대한 행동력을 올려줄만한 책들을 골라 읽다보니 마음은 다급해지고, 몸과 머리는 따라가기 버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 선택한 이번 책은 체한 듯한 속을 뻥 뚫어주면서 '혹시 내가 원하는 삶이 이런 모습일까?' 라는 생각까지 들게하는 매력 넘치는 이야기가 가득했다. 급변하는 세상속에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부부. 고집스럽지 않고, 고지식해서가 아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아진다면, 좀 더 많은 생명체들의 터전이 안전해지지 않을까? 어떻게 쓰지? 보다 어떻게 버리지? 고민하기 바빴던 나는 폐기물 처리방법, 처리비용 줄이는 법을 찾을 뿐이었다. 분리수거는 철저히 하려하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날이 늘었지만 여전히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날이 빈번한 편이다. 그런날이면, 한끼 식사에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이 만만치 않다. 포장이 과한데 싶을때도 있지만, 배달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한 방식이라는 것도 이해된다. 이 책의 저자는 물건을 사지 않기로 한 이후, 모든 물건들을 어떻게 활용할 지 고민하는 것에 집중한다. 화가인 부부의 센스와 솜씨가 가득 담긴 가구 사진들을 하나씩 보면 어떻게 재활용품들을 활용한걸까? 싶다. 아이디어에 금손이 합쳐져서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가구들로 집을 채워나간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기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오랜시간 살아갈 집이 생긴다면 이번에 읽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활용해보고 싶다. 제철 재료들로 정성을 들여 한끼를 떼우는 것이 아닌 채우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켜나가는 분들에게 가장 배울점은 삶에 대한 소신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아닐까? 요즘, 책 선택에 있어 성공률이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읽는 것 마다 다 좋아요. 하고 싶지 않은데, 아... 눈에 담기는 사진들, 매끄럽게 이어져가는 일상들, 주인공들이 만나는 사람들, 삶에 대한 소신까지 좋습니다. 저도 가끔 세상의 변화속도에 점점 뒤쳐짐을 느끼거든요. 나이에 비해 기계 다루는 것도 서툴고, 솔직히 말하자면 관심이 부족합니다. 일적으로 꼭 해야하는 건 어떻게든 배우지만, 사람이든 물건이든 오래된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인지, 김근희&이담 부부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어내려간 시간이 더 편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 같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힐링이 이거다! 싶으실껄요? |
예전에는 메모장에 필요한 물건들을하나씩 적어뒀다가 어느정도 모이면 직접가서 그 물건들을 구매해서 왔었는데..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는 택배에 익숙해져 살아왔다. 그래서일까? 물건을 소비하는 속도도 같이 빨라져가고 있었는데.. 전혀 모르고 살아오다가 '느리게 산다' 책을 만나면서 아차~ 하고 어떤 깨달음이 다가왔다. 시골에서 살때는 버리는것보다 다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고민했었는데~ 요새는 어떻게 분리수거해서 버리지? 하는 생각만 하고 살아왔던것 같다. 김근희 이담 작가님의 삶을 들여다보며 나도 저렇게 직접 목공을 하고 싶어했지~ 분명 바느질도 배웠었는데.. 하면서 이런저런 기억들이 밀려왔다. 흙과 가까이서 살고 싶어서 귀촌이 꿈인 나에게 어떻게 나이들어갈지를 엿보게해주는 멋진 책이였다. |
| 느리게 산다 책을 최근에 읽었는데요 너무 재밌게 읽어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소비 습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너무 와 닿아서 너무 좋았고 많은 걸 배우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기에 여러분들도 한번 씩 꼭 읽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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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도 작가님들처럼 저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을 했고 나도 언젠가는 작가님들처럼 필요한것만 살수 있도록 고치고 쓸수 있는 생활를 할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오랜 외국 생활에 몸에 베어 있어도 오랜만에 온 한국 생활에 맞게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생활하는 것에 존경스럽고 대단했다. 작가님들도 생활하는데 적응하시는 기간도 글로 다 못적을 정도로 힘들었을 것고 힘들었을것다. 그래도 한사람이라도 작가님들처럼 환경을 생각하고 물건들을 재활용하먄서 생활 할수 있다면 언젠가는 사람들도 자신에게 맞추는 소비를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 조금씩이라도 작가님들처럼 생활를 하고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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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느리게산다 #김근희 #이담 #느린서재 ?? 가구, 옷, 종이 등 모든 것을 재활용하는 작가님. ??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일상. ?? 산과 나무, 꽃, 흙과 함께 하는 삶. ?? 내가 먹는 음식이니 제철 재료로 정성껏 준비하는 식사. ?? <멈추고, 비우며, 느리게 산다.> 제목과 달리, 두 작가님은 늘 바삐 움직이셨다. 책을 통해 일상을 들여다보면,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 ??'굳이 꼭 그렇게 해야 되나?' ??'이정도는 그냥 써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엉망이 된 집을 6개월에 거쳐 직접 수리하는 일. ??생선을 사러 가는 길에 챙기는 빈통. ??오일장에 갈 땐 꼭 챙겨가는 장바구니와 비닐들. ??버려진 가구 속에서 재료를 모아 집에 알맞는 가구로 재활용. ??몽당연필엔 안쓰는 볼펜대를 꽂아 쓰고, ??선물을 둘러싼 알록달록 포장지마저 그냥 버리지 않는다. 쓰임을 만들어 알맞게 자리를 배치한다. ??안 입는 옷, 헌 이불까지 필요한 부분들을 짜집기해 일상용품을 만들거나 새로운 웃을 만든다. 책을 읽다 문득 웃음이 났다. ??읽는 내가 하루 종일 집안일 한 기분이 들 정도인데,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강연도 하면서, 가구도 만들고 바느질도 하고 약수물도 떠야 하는 일상이라니. '절대 느리지 않잖아?? 훗훗.'?? 느림. 유유자적 한가로운 베짱이 삶이 아니었다. ??빠르게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지는 사회에 반하는 삶을 살겠다는 느림이었다. 곶감이 먹고 싶으면 사러 가는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는 일. 직접 새싹을 키워 먹는 일. ??시간을 들여 정성을 보태는 느림이었다.?? ??p24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고 넘쳤다. 틈틈이 고치고 만드는 동안 긴바지는 반바지가 되고, 깨끗한 부분만 도려낸 낡은 이불은 재료 원단이 되었다. 내가 그렇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친구가 이메일을 보내왔다. '언니의 손끝에선 걸레도 보자기가 된다는 사실!' ??p66 다수의 사람들이 쫓아가는 유행의 흐름에 역행하며 자발적으로 사는 일에 대해 용기가 생겼다. 우리들의 검소한 삶에도 자부심이 생겼다. 더욱 간단히, 더욱 소박하게. ??p184 요즘 사람들 사는 곳, 어디나 물건이 넘친다. 다 소비할 수 없을 만큼 물건이 남아도는데도 새 물건은 계속 생산된다. 한쪽에서는 만들어내고, 다른 한쪽에서는 내다 버린다. ??p316 우리의 느림은 세상의 빠름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끊임없이 새 물건을 내놓고 소비를 부추기는 빠른 소비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의미에서의 느림이다. ?? 집에서 산다. 하루를 산다. 라는 표현에 알맞는 일상을 보내는 분들을 만났다. 미국 생활 20년,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두 작가님의 일상은 서서히 느리게 사는 모습으로 변해갔다. ??느린 소비를 따르는 일상은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딱 나를 위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찬양한다. ??내가 필요한 크기와 용도로 직접 만든 물건이 집을 더욱 나다운 모습이게 한다며 만족하신다. ?? 종량제 봉투 한 장을 가득 채우는 일이 한~참 걸린다는 작가님. 오일장을 주로 이용하는 모습을 엿보는 것만으로 이유를 알 수 있다. 작은 비닐봉지를 일부러 챙겨가 상인에게 내민다. 낯설어하던 상인들도 작가님의 비닐봉지에 익숙해지셨다고. 생선집에서 반찬통을 내밀어 담아오신다. 생선을 담아온 비닐은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 ??모든 것을 덜어내는 삶을 살고, 마음을 풍족하게 사는 인생. 느린 소비, 제로 웨이스트는 멀리 있지 않았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행동하지 않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두 작가님의 삶이 존경스럽다.???? ??내가 만족하는 느린 소비 궁금하신가요?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로 사는 삶이 궁금하신가요? 어떤 삶이 풍족한 삶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라 추천해봅니다.?????????? ??이 서평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chae_seongmo)님이 모집하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느린서재(@calmdown_library)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에세이 #느린소비 #뚝심소비 #에세이신간 #가족 #감성 #공감 #삶의지혜 #삶의자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단 #도서협찬 #완독후기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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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돌보고 천천히 살아간다.' ♤ 다수의 사람들이 쫒아가는 유행의 흐름에 역행하며 자발적으로 사는 일에 대해 용기가 생겼다. 우리들의 검소한 삶에도 자부심이 생겼다. 더욱 간단히, 더욱 소박하게. ㅡp.66 ♤ 세상에는 언제나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는 것 같다. 무엇이든 조금 부족한 것이 지나치게 많은 것보다 안전하다. 그래서 그림을 그릴 때도 더 잘 그리고 싶을 때 그만 손을 놓는 것이 좋다. 약간의 욕심이 전체의 조화를 무너뜨리는 수가 있으니 말이다. ㅡp.90 ♤ 고마운 마음으로 밥을 먹으면 무엇을 먹어도 맛있다. 먹을거리를 키워준 농부에게 고맙고, 영양분을 나누어준 흙에 고맙고, 물을 뿌려준 비에 고맙고, 따뜻한 햇볕을 비추서준 하늘에 고맙다. 그날 먹을 게 있다는 사실이 고맙고, 음식이 되도록 만들어 준 사람에게 고맙고, 가족이 같이 모여서 식사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고맙다. ♡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요? 정말 스스로 원했던 인생의 속도인지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당시에게 맞는 속도를 찾을 시간이 꼭 필요하죠. 누구에게나요. 느리게, 단단히, 천천히 스스로를 돌보며.. 나에게 맞는 속도를 찾는다. 누구에게 맞춰가는게 아니라 오로지 나의 인생 속도. 숙제가 생긴 느낌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모임 >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