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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는 그림책 내작은 두 손으로
나의 작은 두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직 막내에겐 쉽진 않은 질문이 아닐까 쉽네요. 아이랑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간단한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에게 전해주는 이야기가 많네요.
작은 두 손으로 무얼 할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을 던지니 한참을 생각을 하더군요. 물건을 잡을수도 있고, 밥을 먹고 , 그림을 그리기 등 많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대답을 하네요.
그림이 잘 표현된 그림책으로 그림을 통해 전해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아름답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눈이 내릴때 손바닥에서 녹아 흘러내리는 걸 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한번 해 보고 싶은 행동입니다.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내 작은 두 손에서 많은 작은 일들이 벌어져요. 아름답고 신기한 일들이지요.
눈송이가 내 손에서 녹고, 상처 입은 새 꼭 안아주기, 올챙이가 개구리되기, 맑은 샘물은 부드럽고 시원하게 내 손등으로 흘러내리기, 반딧불이를 밤하늘에 놓아주기, 조개껍데기는 보물상자에, 도자기 조각은 퍼즐처럼 이어 붙이기, 빌가루 반죽으로 달콤한 과자 궂기, 씨앗를 뿌린 정원에 꽃과 나무가 한가득, 찰흙으로 나마의 작은 세상 만들기,
아름다운 말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의 작은 두 손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네요. 눈을 감고 머릿속에 그려보라고 했죠. 많이 해본 적이 없어 쉽진 않았지만 아이랑 함께 해보니 아름답고 좋네요.
아기들은 참 맑고 깨끗한 것 같아요.
내 작은 두 손으로 꼭 안아 주니 동생이 나를 보고 활짝 웃어요. 작가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말이랍니다.
눈송이, 상처 입은 새, 올챙이, 맑은 샘물, 조개껍데기등을 아이는 작은 손으로 세상을 어루만지며 마법 같은 순간들을 맞이해요. 마침내 자신보다 작은 동생을 꼭 안아 주면서 마음이 한 뼘 더 자라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 쓴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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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두손으로
글 라에티티아 부르제 // 그림 알리스 그라비에
옮김 김하늬 // 출판사 같이보는책
![]() 이 책은 표지 부터 너무나 사랑스럽게 다가 오네요....
무언가 소중한 것을 두손에 담고 있는 저 아이에 표정....
표정 묘사가 너무도 잘 표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작은 소녀의 손안에 무엇이 있을까?
저 작은 두손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
첫 장은 이렇게 시작 합니다....
" 손을 가만히 뻗으면 무엇을 만날까요? "
이 책의 일러스트는 참 풍부 한듯 하네요....
저 표정 하나 하나에 참 많은 걸 느끼게 하니 말이에요....
우리 아이들 에게도 물어 봤습니다....
" 가만히 뻗으면 무엇을 만날까? "
ㅋㅋ 우리 아들 오매불망 파워레인저 랍니다....OTL
그래도 우리딸.... 손은 뻗으면 엄마를 만날수 있답니다...ㅋㅋ 대견하죠? ㅋㅋ
![]() ![]() 손을 뻗으니 눈송이가 만져지네요....
사르르 녹는 그 느낌.... 옆에서 차다고 날리 날리 이네요...ㅋㅋ
상처입을 새를 따뜻하게 감사주는 따뜻한 마음도 있고....
![]() ![]() ![]() 작은 올챙이는 저 작은 손에서 개구리가 되네요...^^
작년 봄에 계곡으로 다니며 참 많은 올쳉이들을 사육(?)했던 우리 아이들....
이 장면에서 그때에 기억을 서로 경쟁하듯 표현하는데.... 참 즐거워 보였어요....
![]() ![]() 여름 마다 분수대에서 뛰어 놀던 아이들....
이 일러스트는 개인 적으로 저도 너무 맘에 드네요...
우린 여름이 좋다는....빨리 분수대 가고 싶다고 열띤 토로를 하네요...ㅋㅋ
![]() ![]() 반딧불이... 요즘엔 참 보기 힘든일이죠....
우리 아이들도 책에서만 본 아이라 정말 밤에 이렇게 빛나는지 보고 싶다네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라 올해는 한번 찾아가 보자 다짐했지요....
![]() ![]() ![]() ![]() 제일 열광해준 페이지.....
이 한장의 페이지에서 참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저 머핀은 유치원에서 자기가 어떻게 이쁘게 만들었는지를 이야기 하고....
쿠키들을 보며 엄마와 함께 만든 이야기며....
우리 아이들.... 너무나 행복해 하며... 고 작은 손으로 무얼 만들었는지....
정말 즐겁게 회상하더라구요.....
![]() ![]() 엄마와 함께 했던 베란다 텃밭도 기억나게 하는 멋진 씨앗들.....
언제나 만들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찰흙으로 무얼 만들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주고요....
![]() ![]() ![]() 그런 작은 손으로 우리 아이들은 동생을 보살펴 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죠....^^
저희 큰딸... 동생한테 내가 너 이렇게 안아 준거 기억하냐며 타박합니다...
얼마나 웃기던지.....울 아들 안다며 또 대답하네요...ㅋㅋㅋㅋ
고맙다며 서로 안아 주는 우리 아이들.... 보면서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 ![]() 이 책은 저희 에게 읽는 내내 추억을 선물해 줍니다....
한장면 한장면 우리 아이들의 작으마한 손으로 무얼 했는지....
그래서 어떤 기분이였는지....
책이 주는 즐거움이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사소한 추억이라도 새록새록 떠올라... 우리도 모르게 웃음 짓게 하는....
마지막 동생을 안아주는 저 작은 손의 소녀를 보며 우리아이들도 느끼는게 많은 듯 서로 웃어 주네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우리 아이들이 커서도 영원하길 바래 봅니다...
- 이 포스팅은 도치맘이벤트 당첨으로 해당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상지원 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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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는 책/내 작은 두손으로 두 눈을 감은채 엎드려서 조용히 두 손의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여자아이의 표지.. 너무나도 사랑스럽지요? 백일된 셋째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고사리같은 손을 입으로 넣고. 조물조물 거릴때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셋째가 아니였으면 아마 이런 기쁨 잊고 살았지 싶어요.. 오늘은 이 책을 7살 큰 공쥬에게 읽어줬답니다. 동생이 태어난 후로.. 많은 사랑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안아달라. 뽀뽀해달라.... 옆에와서 누으라고 얘기하는 공쥬에게.. 오늘만큼은.. 작은애는 어린이집 갔고.. 셋째는 자고... 방학맞은 공쥬와 함께 .엄마를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7살쯤 되면 스킨십은 당연스레 줄어드는거라 생각했고.. 동생이 둘이나 있어서.. 아이보다도. 누나.. 언니라는 이름으로만 대했었는데.. 책속 주인공을 보니. 우리 공쥬또래. 혹은 우리 공쥬보다도 더 나이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책을 한장 펼쳐본 후에야.. 우리 큰공쥬도.. 아직 아이.. 아니 아기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었답니다 조그마한 두손을 뻗어서.. 무얼 할수 있을까요? 무엇을 느낄수 있을까요? 소복히 내리는 눈송이를 손으로 느끼고.. 상처 입은 새를 손으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 꼬물꼬물 자그마한 올챙이의 촉감도 느껴보고 한여름에는. 맑은 샘물을 양손 가득 담아서 뿌려도 보고.. 캄캄한 밤하늘에서 반딧불이를 잡아서 놓아주고.. 조물조물 찰흙으로 나만의 작은 세상도 만들고.. 작은 손으로 할수 있는게 참 많았던것 같아요.. 7살 아이가 읽기에 글밥이 상당히 적었지만.. 빈공간은.. 책속에 그림을 보면서. 아이의 얼굴을 한번더 볼수 있었고.. 아이와 다정하게 더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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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는 그림책> 내 작은 두 손으로
프랑스 최고의 그림책 작가가 전해주는 섬세한 그림과 따뜻한 글 -내 작은 두 손으로 글 라에티티아 부르제 그림 알리스 그라비에 옮김 김하늬
과연 무엇을 만날까요?
책 표지부터 따뜻함이 전해 지는 '내 작은 두 손으로'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 호기심 많은 한 소녀가 작은 팔을 벌려 세상을 만나고, 소통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기자기하게 펼쳐지는 책이에요. 눈송이를 만나고, 상처입은 새를 만나고, 올챙이와 개구리 등등...
마지막 부분에는 별거 아닌것 같지만, 가슴 찡한 감동까지 전해주는...!!!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그림에 이끌려가는 제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ㅎㅎㅎ 최근에 봐왔던 그림책 중 가장 인상깊고 마음까지 훈훈해 지는 책이 아니였나 싶어요. 앞만 보고 달려가던 저에게 '쉼표' 처럼 다가온 '내 작은 두 손으로' 살짝 엿보시겠어요? ^^
손을 가만히 뻗으면 무엇을 만날까요?
눈송이가 내 손바닥에 내려앉아 사르르 녹아요.
상처 입은 새를 내 두 손으로 따뜻하게 감싸주고요,
작은 올챙이는 내 손바닥에서 헤엄치다 개구리가 됐어요.
맑은 샘물은 부드럽고 시원하게 내 손등으로 흘러내리고요,
반딧불이를 잡아 밤하늘에 다시 놓아주지요.
조개껍데기는 내 보물상자에 넣고요,
도자기 조각은 퍼즐처럼 이어 붙여요.
밀가루 반죽으로 달콤한 과자를 노릇노릇 구워 내요.
씨앗을 뿌리니 정원에는 꽃과 나무가 한가득 피어나요.
찰흙으로 나만의 작은 세상도 만들지요.
내 작은 두 손으로 꼭 안아 주니 동생이 나를 보고 활짝 웃어요.
소녀는 자연을 직접 만지고 느끼며 세상과 함께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렇게 많은 경험을 겪어가던 소녀에게 가족으로 다가온 동생을 작은 두 손으로 안아주며 마음이 한 뼘 더 자란다는 스토리에요.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매 순간 자신의 몸과 마음이 원하는대로 표현 할 수 있는 소녀가 부럽기까지 했답니다. 저 역시 어렸을적 그러했겠지만요. 소녀 역시 어리지만, 더 어린 동생을 포근히 감싸안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던것 같아요.
▲ 5살 아들램 시훈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엄마! 예쁜 아가야~ " 라고 말하는 시훈이. 네가 더 아가란다... ㅎㅎㅎ 예쁜 소녀의 모습이 시훈이 마음에도 들었나봐요~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삼십대인 저의 소녀감성을 일으키기 충분하더라구요.
5살 아이의 눈에도 그림이 마냥 이쁜가봅니다. 눈은 휘둥그레~ 입가에는 미소가득, 여기 저기 손가락질 하며 엄마 찾기 바빴다는..^^
마지막엔, 소녀가 동생을 안아주는 그림을 보고 "엄마, 아가 동생이야? 하고 묻더라구요. "응~ 동생을 따뜻하게 안아준거야~" 라고 말했더니, "나도 동생생기면 안아줘야지~ " 훈훈하게 책을 읽어내려가다 잠시 깜짝 놀라긴 했지만, 좋은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다는 말이 있듯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책을 덮지 못하고 한번 더 읽자고 했던 시훈이에요^^ 소녀처럼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많은 경험을 하고, 의젓한 아이로 잘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 지는 그림책, '내 작은 두 손으로' 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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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보는 그림책 시리즈중 10번째 이야기 내 작은 두손으로~~ 순수한 소녀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같이보는 그림책 10 - 내 작은 두손으로 작은손을 뻗어만나는 새로운 세상이야기... 들려드릴께요^^
손을 가만히 뻗으면 무엇을 만날까?
눈송이가 내 손바닥에 내려앉아 사르르 녹아요.
상처 입은 새를 내 두손으로 따뜻하게 감싸주고요.
작은 올챙이는 내 손바닥에서 헤엄치다 개구리가 됐어요.
맑은 샘물은 부드럽고 시원하게 내 손등으로 흘러내리고요.
반딧불이를 잡아 밤하늘에 다시 놓아주지요.
조개껍데기는 내 보물 상자에 넣고요.
도자기 조각은 퍼즐처럼 이어 붙여요.
밀가루 반죽으로 달콤한 과자를 노르노릇 구워내요.
씨앗을 부리니 정원에는 꽃과 나무가 한가득 피어나요.
찰흙으로 나만의 작은 세상도 만들지요.
내 작은 두손으로 꼭 안아주니 동생이 나를 보고 활짝 웃어요.
호기심 많은 소녀가 세상속에서 손을 뻗어 만나는 새롭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소녀의 작은 두손으로 눈송이, 반딧불이, 상처입은새 작은올챙이 조개껍데기등 다양한 새로운 것들을 만지며 세상에대해 하나씩 알아가는 성장과정의 모습을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그려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영혼을 느껴볼 수 있는 멋진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세상에 첫발을 내딛을때.. 혼자서는 불안하고 어렵지만 엄마와 아빠와 함께 내 작은 두손으로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힘과 헤쳐나갈 용기도주고 순수한 세계를 간직하게 해줄수있는 동화책같아요. 따뜻한 봄날에 아이들하고 주변의 작은생명, 나뭇잎, 새싹들을 손으로 만져보며 자연과 세상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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