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천추를 보게 된게 바로 오늘이다.^^ 처음에 그냥 한번펴 보게 됐는데..이런!! 어찌나 그림체가 내 스타일인지ㅠ.ㅠ 그냥 그대로 봐버렸다! 독특한 그림체.1권의 그림을 보고는 뭔가 그림이 다른만화와는 많이 다르다는것을 알았다.뭔가 뿌옇다고 해야 하나? 뭔가 그런 느낌.. 한심을 읽다가 다른 만화가 비교해 본 결과 왜 뿌옇게 느낀줄 알았다!! 바로 완전히 검은 색은 쓰지 않아서 였다.보통 다른 만화는 사람 머리칼이나 옷은 완전 검은색으로 먹칠을 해서 쓰는데..천추는 완전 검은색은 없고 회색계통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거구나 하나 생각하면서 천추만의 묘한 매력을 느꼈다.^^ 스토리도 너무너무 관심을 끌게 되었고..아직 1권까지 밖에 보지 못했지만..스토리 면이나 그림면에서 보나 별다섯개 짜리다.^^ 12권까지 후딱 봐 버려야지!! |
| 천추와 을파소는 쌍둥이로 태어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마을의 제사장은 둘 중의 한명이 악마의 자식이라고 예언을 하게 되고... 천추와 을파소..원래 악마의 자식이란 을파소지만 안타깝게 운명의 장난인지 천추로 결정이 나버리게 된다.. 악마의 자식이란 오명아래 멸시와 혐오를 받으며 자란 천추..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국만화를 보는 것 같다.. 요즘 나오는 한국만화중에 그리 재미있게 보는 것은 별로 몇 작품 없었는데 이 천추 역시 상당히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림체 역시 상당히 멋있고 화려하다.. 좀 조잡해보일수도 있긴 하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
| 솔직히 부킹의 표지를 몇 번이고 장식했던 천추에 대해 눈꼽의 의심도 없이 단순 무협물일 것이라 예상하고 일체 읽어보지를 않았었다. 천추를 단행본으로 접하고 나서야 국산 만화 중에서 이렇게 개성적인 강한 그림체를 과시하는, 그러면서도 스토리도 탄탄한 무협 만화가 지금도 연재되고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한국의 고대시대에서 상당한 설정을 따왔다. 그래서 신선하게 느껴진다. 보통 왕이나 황제라고 부를 군주의 이름을 대막리지로 정했고, 그외에도 한국의 고대 부족들의 모습을 많이 갖추려고 했다. 물론 역사적인 전략/전술적인 면에서, 옷이라든가 문화적인 설정 등에서 순수하게 한국적이라고만은 할 수 없지만,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2000년도 이전부터 연재 시작한 것 같은데 아직 7권까지밖에 안 나왔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일이다. 한국 무협만화의 새로운 작품으로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무협 판타지, 천추. 천추는 뒤바뀐 운명의 저주를 안고 태어난 주인공 이름이다. 쌍둥이로 태어난 을파소와 천추는 마을 제사장으로부터 둘중 하나가 악마의 자식이라는 예언을 받고 태어난다. 갓난아이였던 둘중 악마의 자식을 가리기 위해 그들 옆에 악마의 돌을 놓아보지만 진짜 악마의 자식인 을파소는 그 돌을 천추의 가슴에 밖아 넣는다. 몰려든 사람들앞에서 가슴에 악마의 돌을 가슴에 밖고있는 천추가 바로 악마의 자식으로 판단되어 갖은 모멸과 멸시속에 자란다. 그러다가 그를 없애기 위해 싸움을 위한 전사족에 그를 의탁 시킨다. 그러나, 천추는 가슴에 밖힌 악마의 돌 덕분인지 질긴 목숨을 이어 나가고, 그 전사족은 계속되는 싸움에 전멸의 위기를 맞는다. 천추가 있던 전사족의 동료인 아미르와 곤지, 신지. 이들과 함께 동료로서의 인연을 맺은 천추. 뒤바뀐 운명이 그를 최악의 시련으로 몰아 넣었지만 또한 끈질긴 생명력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천추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