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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82] 모과향과 함께 하는 가을 날..이다..
"[82] 모과향과 함께 하는 가을 날..이다.." 내용보기
** 스토리닷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  『 작은삶 』                              숲하루 지음 작고 예쁜 책..표지에.. 엽서에 있는.. 모과를 보고 있으니..스스로를 못생겨서 '모과'라고 말하던 옥이가 생각나서미소가 지어졌다..모과 그림을 매일 보고 있자니..이 맘때면 만날 수 있는 모과가 자꾸 생각 나모과 두개를 부탁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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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닷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
  『 작은삶 』
                              숲하루 지음 
작고 예쁜 책..

표지에.. 엽서에 있는.. 모과를 보고 있으니..
스스로를 못생겨서 '모과'라고 말하던 옥이가 생각나서
미소가 지어졌다..
모과 그림을 매일 보고 있자니..
이 맘때면 만날 수 있는 모과가 자꾸 생각 나
모과 두개를 부탁했다..그랬더니.. 모과 세개가 다음 날 아침..
놓여있다..

하루 내 모과향을 맡으며..
틈틈히 책을 읽다보니..
행복해 졌다..
이 책이 그렇다..
작은 삶이란 제목처럼..
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해 주고 있다..

'북토크'도 좋지만..
'책수다'도 좋은..
그런 작가의 말투를 난..
이 책을 읽는 동안 사랑하며..동화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친구 정이가 생각나서 말했다..

이 책은..
꼭 네가 쓴 것 같아..

그랬더니 도서관에서 일하는 친구가
읽어봐야겠다 한다..

친구는 쉽게 도서를 신청할 수 있느니
이 책과 만나서..
꼭.. 작가님과 나.. 그리고 친구 
이렇게 셋이 모여..
책수다를 할 것같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쉽게 다가오는..
따뜻하게 다가오는.. 책은 다 읽으니..
모과 세 개가 내가 남았다..
모과향과 함께 하는 가을 날..이다..


...  소/라/향/기  ...
s******8 2025.12.08. 신고 공감 18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 삶의 조각들을 엮은 에세이
"작은 삶의 조각들을 엮은 에세이"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리뷰어클럽리뷰<작은 삶>은 숲하루 작가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풀꽃 나무와 바람, 살림살이를 관찰하다 마음이 스친 순간들을 붙잡아 쓴 글이다작가의 “맑게, 숲빛인 하루를 담고 싶다”는 말처럼작은 삶의 한순간들을 담은 문장들이 소담하게 느껴지는 책이었다어떤 날엔 부엌에서 손을 움직이면서 어제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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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작은 삶>은 숲하루 작가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풀꽃 나무와 바람, 살림살이를 관찰하다 마음이 스친 순간들을 붙잡아 쓴 글이다
작가의 “맑게, 숲빛인 하루를 담고 싶다”는 말처럼
작은 삶의 한순간들을 담은 문장들이 소담하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어떤 날엔 부엌에서 손을 움직이면서 어제의 마음을 씻어내고, 다른 날엔 마당의 바람을 느끼며 숨을 고른다
그냥 지나칠 법한 순간들을 붙들어 글로 남기는 방식이 하루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드는 것 같았다
그런 작은 날들이 모여 나의 삶이 되고,
나를 채우는 결이 되는 것이겠지?

어머니도 생각하는 삶이 있고 아이를 둔 이 엄마도 생각하는 삶을 드러내면서 작은 기쁨을 찾아요. 작은 일도 때가 있듯이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자리에 마음을 스치고 간 자리에 글이 꽉 끼여 나오려고 할 적에 붙잡으려 했습니다. 멍울을 붙들 고가더라도, 이렇게 가다 보면 멍울이 녹아 밝게 돌아와요. 먹으면 나오듯이 내가 보고 느낀 일이 나를 거쳐 흘러나오는 글을 작게 썼습니다. p263



책에서 사용되는 모둠누리칸, 곁님 같은 한글 표현들은 처음엔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작가가 글을 쓰며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결처럼 보이기도 했다


비 오는 날 창문에 닿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빗방울과 창문 중 누가 더 아플지를 생각하는 장면에서는
사소한 일상에도 마음의 결을 남기려는 작가의 시선이 느껴졌고
그 감수성을 온전히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향만큼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상자를 뜯어 책을 꺼냈다. 막상 펼치려니 또 떨렸다. 가슴에 꼭 안았다. 오돌토돌한 겉표지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냄새도 맡았다. 가운데 적힌 책이름을 만지니 도톰하다. 먹빛으로 살짝 솟은 글씨가 있으니, 결이 살고 겉그림도 겉종이도 나무를 만지는 듯하다. p182

일상의 소소한 풍경 안에서
위로와 평온을 찾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책!


b******1 2025.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박하고 단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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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나물 가운데 쑥갓은 닿는 만큼 티가 난다. 뿌리를 떠나온 이 나물도 손길을 받고 싶어 할까.p29어느 이웃님의 글을 읽는데, 글이 참 곱더라. 비단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분이 쓴 글을 다 뒤지며 읽은 적이 있다.그렇지만 말은 날씨를 닮았더라. 봄이기도 하다가 바다에서 거세게 밀려오는 비바람이 떠올랐다.p94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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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물 가운데 쑥갓은 닿는 만큼 티가 난다. 뿌리를 떠나온 이 나물도 손길을 받고 싶어 할까.

p29



어느 이웃님의 글을 읽는데, 글이 참 곱더라. 비단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분이 쓴 글을 다 뒤지며 읽은 적이 있다.

그렇지만 말은 날씨를 닮았더라. 봄이기도 하다가 바다에서 거세게 밀려오는 비바람이 떠올랐다.

p94



꽃집 이름을 안 보고 나왔더니, 다시 찾아가는데 처음처럼 하나하나 문을 열고 들어간다. 나는 이럴 적마다 왜 이리도 굼뜬가 하고 돌아본다. 예전에는 눈치가 빨랐는데 이제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손발이 힘들다.

p206




📖책을 읽고나서


작은 삶은 크지 않은 하루들을 차곡차곡 모아 보여주는 책이다. 숲하루 작가는 풀꽃이나 나무, 부엌과 시장길처럼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풍경들을 따라 자신의 삶을 풀어낸다. 특별한 사건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오래 머물게 된다. 바쁘게 살다 보면 삶이란 게 늘 커야만 의미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조금 느슨해진다.


읽는 동안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느려진다. 더 잘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나 지금의 내가 부족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잠시 멈춘다. 작가는 거창한 목표를 말하지도 삶을 바꾸라고 다그치지도 않는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하루도 충분히 하나의 삶이라는 걸 보여준다. 시골에서의 생활과 손으로 하는 일들, 계절이 바뀌는 풍경 같은 이야기들의 모든 장면이 꾸며낸 듯하지 않고 실제의 삶처럼 느껴진다.


책의 한 부분에서는 젊고 영특했던 자신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대목을 읽으며 우리 엄마도 이런 마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그 페이지에 머물렀다. 이제는 내가 엄마의 나이를 향해 조금씩 걸어가고 있고, 엄마처럼 작가처럼, 마음은 여전히 젊고 꽃같은데 몸은 점점 그 속도를 따라주지 않는 날들이 오겠지 싶어졌다. 아직은 낯설지만 어딘가 슬퍼질 것 같은 그 미래를 미리 들여다본 느낌이었다.


작가는 이웃 블로그에서 이웃이 쓴 글을 보고 곱다는 표현을 쓴다. 

작가의 문장과 시선을 떠올리면 왜 그런 단어가 나왔는지 짐작이 갔다. 기품 있고 따뜻한 단어를 고르는 마음, 삶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글에 묻어 있었다. 작은 삶은 삶을 크게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걸 보여주는 책이고, 너무 크게 살려고 애쓰느라 놓쳐왔던 감정과 시간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YES마니아 : 로얄 y*****3 2025.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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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작은 삶 – 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모과 표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마음이 편해지는 표지라서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쉬어가는 느낌일 줄 알았는데, 책을 읽다 보니 작가님의 하루하루가 꽤 부지런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특별한 사건이 있는 건 아닌데, 소소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다 보니 한 편의 드라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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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은 삶 – 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

모과 표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마음이 편해지는 표지라서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쉬어가는 느낌일 줄 알았는데, 책을 읽다 보니 작가님의 하루하루가 꽤 부지런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특별한 사건이 있는 건 아닌데, 소소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다 보니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장면이 그려졌다. 어제 내린 눈을 보면서 작가님은 또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그런 순간들이 글이 되었을 것 같았다. 크게 꾸미지 않아도 삶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져서 응원하는 마음이 들었다. 천천히 읽기 좋은 책이었다.

책속의 글귀
이 겨울에  피어나는  동백은  동백대로,  줄기가  달린  수국은
수국대로  오늘을  살아간다.
나를  부른 꽃,  내가  부른 꽃을  오랫동안  피고  지고 가는  뒷모습을  고스란히  보고 싶다.
이렇게  내  앞에서  피고 지면서  남긴 말을, 꽃이 써 놓은 글을, 꽃이  쓰는 삶을 들여다보고 싶다. 잘 견디자, 수국아. 동백아.

이 문장을 읽고 나니, 나도 내 자리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 건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됐다. 

 #리뷰어클럽리뷰
2****a 2025.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삶 #어머니 #작은살림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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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화려한 빌딩숲이 주는 편리와 혜택에 젖어 살다보면 반대가 그리워집니다. 순수한 시골 마을에서 뛰어 놀던 감성이 그립고 젊었던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조용필 선생님의 "꿈"이라는 노래가 당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로 시작하는 가사가 고향을 떠나 온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문득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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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화려한 빌딩숲이 주는 편리와 혜택에 젖어 살다보면 반대가 그리워집니다.

 순수한 시골 마을에서 뛰어 놀던 감성이 그립고 젊었던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조용필 선생님의 "꿈"이라는 노래가 당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로 시작하는 가사가 고향을 떠나 온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문득 옛 고향이 그리워지고 향수에 젖어갈 때 [작은삶]이라는 책은 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비타민이었습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엄마의 작은 삶 부제만 보아도 이 책이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친구였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였던 부모님의 그림자를 밟고 앞으로 또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오늘이 새삼 감사해졌습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닮고 싶고 그리운 어머니가 있기에 정체되지 않고 앞으로 또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됩니다. 

 신실하게 오늘을 살고 오늘 했던 말과 행동을 되짚어 감사하고 반성하는 자세를 보았습니다.

 오늘이 내일의 교훈이 되어 질서있는 삶을 완성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좋겠습니다.

 [작은삶]의 결과 비슷한 온도로 닮아가 숲과 친해지고 풀꽃과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큰 기복이 없이 잔잔한 호수같은 평온함을 이 책을 말미암아 대리만족 했습니다. 

 작은 살림을 몇십년 이어오신 대한민국의 어머니의 삶을 닮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작은 점들이 모여 선으로 이어지듯 [작은삶]을 읽고 깨닫는 바가 커 매일을 소중하게 맞이하자고 다짐해봅니다. 








#어머니 #작은살림 #풀꽃 #작은삶




이달의 사락 h********4 2025.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삶 _ 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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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라는 이름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려요. 엄마 본인은 뒷전이고 남편과 자식들이 먼저인 엄마의 삶을 생각하면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왜 어렸을 때는 보이지 않다가 한참이나 훌쩍 커 엄마의 작아진 어깨를 보고서야 철이 드는지. <작은삶> 숲하루 작가님의 에피소드들을 읽으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했어요
"작은삶 _ 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라는 이름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려요. 엄마 본인은 뒷전이고 남편과 자식들이 먼저인 엄마의 삶을 생각하면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왜 어렸을 때는 보이지 않다가 한참이나 훌쩍 커 엄마의 작아진 어깨를 보고서야 철이 드는지. <작은삶> 숲하루 작가님의 에피소드들을 읽으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했어요. 참 이상하지요. 엄마 옆에 있으면 티격태격 괜히 고운 말이 안나가다가도 떨어져 있으면 후회와 미안한 마음이 밀려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 



어려서부터 나랑 제일 친한 사람은 엄마니까 괜히 심통도 부리고 짜증도 내고 그랬던 것 같아요. 어린 자식이 투덜대도 사랑으로 보듬어주신 어머니의 사랑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겠어요. 엄마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추억들이 많은 것은 다 엄마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고 이웃에 봉사도 많이 하시고 좋은 일을 찾아 하신 것 또한 자식들 잘되라고 그러신 것이었죠. 작가님의 수필은 아름다운 우리말이 있어 나 또한 예쁘고 소중한 말을 골라 써야겠구나 반성도 했어요. 잊혀져 가는 소중한 것들의 의미를 찾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그렇고 그런 날을 흘려 보내며 오늘 하루 참 힘들었다고 투덜거리기 바쁜 일상에서 <작은삶>을 통해 작가님의 진중하고 귀한 시간들의 조각들이 반짝반짝 빛나 보였어요. 결코 작은삶이라 말할 수 없는 소중한 일상들의 모음이었으니까요. 


자녀들이 어릴때의 작은 살림과 장성해 독립을 했을 때의 삶의 변화가 크고 빈자리가 느껴질 때가 많겠지만 그 자리를 풀꽃 내음으로 채우고 단단한 마음으로 갈무리하시려는 작가님의 모습이 아름답고 존경스러워요. 저 역시 일상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 물론 아빠도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 #작은살림 #풀꽃 #작은삶 





이달의 사락 a********y 2025.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토리닷) 작은삶_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
"(스토리닷) 작은삶_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 내용보기
리뷰어스 클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책제목을 보면서 왠지 지금의 내가 읽어야 할것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어신청을하고 서평단 당첨을 확인후 책이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책을 받아보곤 음.... 그리고 쉬는 시간에 틈틈히 읽었고 누군가의 일기장을보는듯한 그리고 나의 얘기를 하고 있는듣한 공감과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책의 크기
"(스토리닷) 작은삶_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 내용보기

리뷰어스 클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제목을 보면서 왠지 지금의 내가 읽어야 할것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어

신청을하고 서평단 당첨을 확인후 책이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책을 받아보곤 음.... 그리고 쉬는 시간에 틈틈히 읽었고 누군가의 일기장을

보는듯한 그리고 나의 얘기를 하고 있는듣한 공감과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책의 크기가 작다보니 한손에 들어와 읽기도 편하고 평소 책을 고를때

글자의 크기와 문장의 나열을 보곤하는데 역쉬~ 책도 잘 읽히는 책들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인 책인듯 싶습니다.

총6개의 주제와 큰주제에 소재목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하나) 달걀꽃이 하얗게 길을 내다. 중


-나무안아보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앞산을 등산

비옷을 챙겨왔으나 우산을 쓴다.

이쯤 내리는 비는 맞아도 좋으리, 

바싹 타들어 가고 시들한 잎에 뿌려준 비가 참으로 고맙다고 생각한다.

오르면 오를수록 잎과 빗발울이 떨어지지 않으려고 꽉 잡고 안간힘을

다해 대롱대롱 달렸다고 느껴진다.

"이숲을 지켜주어서 의젓하다." 하고 말한 다음 토닥토닥 해주었다.


어릴적 비가 내리면 우산없이 걷기도 하고 달리기도 했었다.

나이가 들면서 비가오면 빨래걱정, 교통체증 걱정, 가족들 귀가걱정으로

비와의 만남이 반갑지 않았다. 등산역시 등산을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역시 지금은 언제적 누구의 일이던가 싶다. 잠시나마 비오는날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고 싶단 생각이든다.


둘) 매미노래가 온 숲을 울리다.

셋) 부엌일을 하며 어제일을 씻는다.


-들꽃

꽃이 보고 싶어서 가깝고도 멀리 달려오고, 꽃을 보고 좋아서 뜰을 돌고 돌고 얼굴이 익는다.

꽃이 어제 내 창리를 달래나 주는듯 제 빛깔에 담는 마음을 내 얼굴에 뿜는 듯하다.


꽃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여러가지다.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없지않을까 싶다. 꽃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마음이

편하고 즐거워진다. 작가의 마음도 나와 비슷한 감정일듯 싶다.


넷) 온몸에 꽃이 가득 핀다.

다섯) 마음을 쏟는 일이 있어야 삶이 빛난다.

여섯) 숨을 들이켜면 내가 숲이 된다.


여섯개의 큰제목을 읽어만 봐도 마음을 읽는듯하다.

작가의 일상을 한줄한줄 기옥하면서 마음과 생각을 적어 내려가는것이

일기를 읽는듯하고 그 상황과 그 분위기와 마음을 공감하게 된다.

편하게 술술 잘 읽을수 있는 그런 동화책과 같은 느낌이들었다.




y*****3 2025.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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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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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삶스토리닷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이 책은 저자님의 사는 모습을 통한 에세이적인 책으로 주위의 일들을 일기 같은 형식으로 쓴 책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나 마음의 표현을 직접 하지는 못하여 이렇게 글로 적어서 마음을 표현하는 듯합니다.대구에 사시는 모습을 이 책에서 읽을 수 있으며 주위 환경에 대해 자세한 관찰을 하시어 세밀히 삶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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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삶

스토리닷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저자님의 사는 모습을 통한 에세이적인 책으로 주위의 일들을 일기 같은 형식으로 쓴 책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나 마음의 표현을 직접 하지는 못하여 이렇게 

글로 적어서 마음을 표현하는 듯합니다.

대구에 사시는 모습을 이 책에서 읽을 수 있으며 주위 환경에 대해 자세한 관찰을 하시어 세밀히 삶을 살아가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무 안아 보기를 읽어 봅니다.

앞산을 가는데 비가 오는데 가랑비가 내리는 모습을 잘 묘사하여 마치 시를 읽는 기분입니다.

특히 자연을 관찰하고 싸리꽃, 보랏빛 꽃처럼 감성 직인 표현도 옛 서적에서 읽어보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툼 부분을 읽어 봅니다.

가게를 운영하시는데 여러 손님들이 많이 오시는데 한 분이 CCTV 화면을 보고 싶어 합니다. 자녀의 딸이 여덟 살인데 친구와 다투었는데 그 아이의 엄마가 마실 거리를 사주었는데 억지로 사주었다고 하는데 아이의 말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을 해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지는 느낌이 들고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건지 부모가 예민한 건지 둘 다 인지 모르는 현실입니다.

예전 같으면 친구와 부모끼리는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며 그렇게 지내는데 요즘 세상에는 서로를 믿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종량제봉투 부분을 읽어 봅니다.

그날의 일들이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서 이렇게 주제와 함께 글이 있어서 읽으면서도 공감이 갑니다.

특이한 것은 곁님, 일꾼 이렇게 보통 사람이 잘 사용하지 않는 용어를 사용하시고 남을 존중해 주고 사물을 잘 관찰하는  부분이 다른 에세이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읽으면서도 조심스럽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사장님의 입장에서 일꾼에게 일을 가르치는데 자신과 생각과 다르게 행동과 말을 하는 것에 신경이 쓰이고 가게의 살림을 마음대로 가져가는 것이 옳은 행동이 아님을 알려주어도 잘 이루어지지 않음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요즘 사람들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심부름 부분을 읽어 봅니다.

부엌 종이가 떨어져서 지하실에 가야하는데 일꾼이 없어서 자리를 비우지 못하는데 단골인 상자 할아버지가 와서 도와줍니다.

할아버지는  가게의 문도 열고 잠그는데 도와주시고 할아버지가 수술을 할 때는 며칠을 오지 못하여 상자가 가득 쌓이는 모습을 보면서 할아버지에게 전화하니 다른 사람을 보내 준다고 합니다.

원래 하던 사람이 없으면 누군가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에세이가 나이가 드신 분이 쓰신 글로 느껴지며 꽃과 자연의 묘사가 좋으며 내면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은삶 #숲하루(김정화) #스토리닷 #어머니 #작은살림 #풀꽃
이달의 사락 k*****6 2025.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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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작은살림 #풀꽃 #작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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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따뜻한 이야기와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숲하루 작가의 신간이 스토리닷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바로 도서 〈작은 삶〉입니다. <작은 삶>은 "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엄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숲하루님은 세 아이의 엄마로서 풀꽃을 그리며 작은 삶을 살아가지만,어머니 아버지의 딸
"#어머니 #작은살림 #풀꽃 #작은삶"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숲하루 작가의 신간이 스토리닷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바로 도서 〈작은 삶〉입니다. 
<작은 삶>은 "어머니를 그리며 엄마로 살다"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엄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숲하루님은 세 아이의 엄마로서 풀꽃을 그리며 작은 삶을 살아가지만,
어머니 아버지의 딸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쉰 살을 넘어가면서 작은 삶을 살아가며 일상에서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이 책속에 담았습니다. 
책 속에 담긴 엄마의 일상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엄마의 일상 이야기를 읽으며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면 마음이 고요해지면서도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책 속의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나의 엄마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쁘게 살아가면서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졌던 엄마에 대한 기억들과 엄마와의 추억들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대부분 엄마가 되면 자연스레 나의 엄마의 삶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엄마와 현재의 엄마로서의 나의 모습을 비교해보게도 됩니다. 
숲하루님의 작은 삶들을 읽으며 나의 일상의 소중함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나의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듯, 
우리 아이들도 엄마가 되었을 때 자신들의 엄마, 즉 엄마로서의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될 터인데, 우리아이들이 떠올리는 엄마로서의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조금은 지친 일상에서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머니 #작은살림 #풀꽃 #작은삶
이달의 사락 s******1 2025.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 삶
"작은 삶"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가 하루하루를 적게 일 하고 작게 짜증도 부리기도 하며 작게 마음을 풀기도 하며 보낸 날들을 글로 적어 펴낸 책이다. 그래서인지 따뜻하고 정이 간다. 주어지는 소 제목들(종량제 봉투, 짜증이 사라지다, 사위온다고, 씀바귀…)에서 사람 냄새도 난다. 읽어 내려가며 ‘그래. 이런게 사람 사는 것이지’라고 고
"작은 삶"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가 하루하루를 적게 일 하고 작게 짜증도 부리기도 하며 작게 마음을 풀기도 하며 

보낸 날들을 글로 적어 펴낸 책이다. 그래서인지 따뜻하고 정이 간다. 주어지는 소 

제목들(종량제 봉투, 짜증이 사라지다, 사위온다고, 씀바귀…)에서 사람 냄새도 난다. 

읽어 내려가며 ‘그래. 이런게 사람 사는 것이지’라고 고개도 끄덕여 진다. 사람 사는게 

그리 특별하지도 그리 대단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아 가는 것이기에 마음이 

움직인다. 풀꽃을 그리는 작은 살림이고 어머니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소개가 흐뭇해진다.  


쉰 줄을 넘은  나이. 무언가 서서히 정리하고 마무리해야 하는 나이이자 새롭게 시작할 

준비를 해야할 나이다. 누군가 50에 10년을 준비하면 평생을 어렵지 않게 살 수 있다고 

했다. 무엇을 하건 10년을 최선을 다해 임하면 직업이 될 수 있다는 말이었다. 저자의 

글을 읽고 있으니 그 말이 더욱 실감이 난다. 엄청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과 단어들은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글들이 실려 있다. 자신이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그 자리에서 생겨난 것들이 자라고 자라 커다란 숲을 이루는 엄청난 

기적들을 가능케 하며 그런 삶을 살아내게 만들 것이기에 시작이 중요하다. 


엄마와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진다. 시어머니가 와도 큰방을 내주고, 딸이 와도 큰 방을 

내주고, 사위가 와도 큰방을 내준다. 결국 빈 손으로 보낼 수 없어 이것 저것 챙긴다. 

손이 부끄럽지 않게 하려는 마음이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쉬게 하려는 마음이다. 이런 

마음이 사람에게 정을 전하고 그 정이 다시 사랑으로 돌아 온다. 우리는 그렇게 사는 

것이다. 저자는 글 한 줄로 조금씩 자라는 마음에 글을 쓰고 그 글로 사람이 자란다. 

그렇게 사는 것이다. 마치 온 몸을 열 줄 아는 작약처럼 말이다.  바쁘면 바쁜대로 

느긋하면 느긋한 대로 차근차근 나아가며 언젠가 올 그 날을 기대하며 둘레에 

무슨일이든 흘러 보낼 힘이 자라는 것이다. 


이달의 사락 a*****y 2025.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