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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같던 시간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수능 특강에 실린 작품을 보고 문학에 빠졌다. 고3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독서를 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이공계임에도 불구하고 문학 교양 수업을 찾아 들었다. 그렇게 복수전공 또한 하였다. 한마디오 <새의 선물>을 읽으며 내 인생에 적지 않은 영향이 끼쳤다고 불 수 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또 독자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들으며, 작품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이렇게 작품을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아 기뻤다. 혹시나 끝나고 싸인을 얻을 기회가 있을까 하여 개정판 책을 가져갔는데 싸인도 해주셨다ㅜㅜ 싸인을 받는동안 짧게 나눈 스몰토크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작가님께서 건필하시길…그리고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