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책을 고를 때 제목이 팔 할이다. 그리고 그 제목은 책을 사고 싶은 그 시점! 내 마음이 그대로 반영된다. 요즘 내 마음이 그런가 보다. 위로받고 격려받고 “잘하고 있어.”라는 이야기가 참 듣고 싶은가 보다.
아! 그래서 그걸 조심해야 한다. 배가 고플 때 마트에 장 보러 가면 이것저것 다 먹고 싶어서 계획보다 많은 걸 사게 되는 것처럼 ‘마음이 고플 때’ 책을 사면 읽지도 못할 책을 쟁여놓게 되는 실수도 할 수도 있다는 것. 김하얀 작가의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는 요즘 내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정갈하게 담아내고 있다.
책의 처음에 나오는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도 그렇다.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그것만 있으면 행복인데 무얼 더 바랄까!
작가는 에필로그에서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래. 잠깐 잊고 있었지만 행복할 이유도 끝이 없다. 시집 같은 이 책은 워크북에 가깝다. 워크북의 ‘워크’란 단어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렇다. 다른 일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하면서 왜 우리는 행복을 찾는 일에는 노력을 하지 않았을까.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와 함께 천천히 사계절을 음미하고 보내고 나면 분명 지금보다 더 많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없는 행복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알아채지 못하고 있던 행복을 알아채고 있겠지.
작가의 글 중에 ‘큰 걱정 없는 날’이라는 시가 있다.
큰비 끝에 해가 반짝 비친다.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다.
#도서협찬_출판사(미다스북스) |
|
<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 > 나와 당신의 사계절 속 숨겨진 행복 찾기 김하얀 지음 / 미다스북스 평범한 하루일지라도 행복한 일 하나쯤은 반드시 있어요. "오늘의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는 길 위에 우리 함께 서 볼까요?" 독자 스스로 특별한 순간을 찾아내도록 응원하며 사계절 행복을 기록한 다정한 에세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하염없이 바라볼 여유 그저 초록 숲 그저 커다란 산 그런 낯선 풍경에 빠져 있다 보니 행복이란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_ p.54 쉬어가면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있으면 애정이 회복되고 애정이 살아나면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보여요. _ p.114~115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는 매 순간 '소확행'을 발견하는 한 사람의 시선을 담은 기록이다. 한창 '소확행' 이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무심코 넘겼던 이 말이 저자의 사계절 행복 찾기를 만나보면서 새삼 가슴 깊이 와닿았다. 이유인즉슨 생각보다 하루 중 행복 찾기가 의식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때론 '이런것도 행복일까' 싶은 마음이 든다.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를 통해 나만의 사계절 행복을 만끽해 봐야겠다. "오늘의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내와 아이에게 쑥스럽지만 조심스럽게 물었다. 아내는 저녁식사를 맛있게 한 것이 오늘의 행복이라 답한다. 고3 우리 아이는 힘들었던 중간 고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던 오늘 하루를 행복이라 답했다. 그럼 오늘의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별로 행복한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괴로운 날이라도 행복한 일 하나쯤은 반드시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늘의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 것은 서평을 쓰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는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다. |
|
"잔잔한 행복으로 가득한 기분 좋은 가을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책을 펼쳤을 때 제일 처음 들어온 문장이었다. 이 책은 별일없는 지루한 일상에서 뜻밖의 설레는 순간을, 행복을 발견하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지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떠올려 볼 계획입니다. 🏷 뭔가 대단한 일보다는 청소나 요리나 운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안하니 어렵게 느껴지는 일이 없습니다. 🏷 싱그럽고 맑은 18도의 인생이란! 저절로 평온해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18도의 온기를 전해주겠다고 다짐했어요. 🏷 가끔은 혼자가 더 편하고 좋아요. 다른 사람과의 시간이 중요하듯 나와의 시간도 중요한 것 같아요. 🏷 누가 뭐래도 지금 이 순간은 행복입니다. 이 책 덕분에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는데 내 마음이 옹졸해져있어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하찮지만 귀하고 행복한 순간들로 감사함이 차오르는 일들이 많아질 것 같다. 작가님의 말처럼 불행할 이유가 끝도 없이 많은 것처럼 행복할 이유도 끝도 없이 많으니, 우리 이왕이면 가진 걸 잘 알아채서 행복을 자주자주 발견하면 좋겠다. #오늘도참괜찮은하루였어 #미다스북스 #서평단리뷰 |
|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쉬어가고 싶을 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종종 읽어요. 이번에 제목만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 있어서 좋은 기회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나와 당신의 사계절 속 숨겨진 행복 찾기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 글 김하얀 / 미다스북스 펴냄
"오늘의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 물음에 저의 하루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사계절마다 하루하루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조각들이 가득합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저자의 따스함을 엿볼 수 있어요. 소소한 행동, 시선, 감성, 장소 등 저자가 느꼈던 행복을 나눠주면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곁에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p.33 나의 하루가 긍정의 기운을 받길 바라며 스스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단어를 찾아보세요. 분명 좋은 변화가 있을 거예요. p.225 아름다운 것을 오래 바라보다 보면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도 닮아갑니다. 감탄과 설렘, 경이로움과 기쁨으로 가득해집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다 보니 아주 소소한 것부터 제 주변에 행복 조각들이 가득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책 속의 따스한 글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것, 걸음을 멈추게 만든 순간 등과 같은 질문을 통해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책 속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일상 속 행복을 찾아보면서 특별한 사계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속에서 추천해주신 장소 중에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습니다. 가본 적이 있는 곳을 발견하면 괜스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이 책 덕분에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마음가짐에 따라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쌓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행복을 가득 충전할 수 있었어요. 오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입니다. 우리의 행복을 온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책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오늘도참괜찮은하루였어 #김하얀 #미다스북스 #행복찾기 |
|
" 오늘의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 문구가 너무나 좋았다. 누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하겠는가? 이 책이 나에게 질문을 했다. part1봄.part2여름 part가을 part4겨울의 이야기들이 있다 part1 봄은 행복의 발견하는 계절이에요. (part1를 다 읽고적고난뒤 서평을 적는다.) P 17 당신의 보험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따뜻한 바람 새싹 병아리 경운기 소리 파란 하늘등) 온몸으로 나는 봄을 느끼고 있었다. P29 최근 당신의 걸음을 멈추게 만든 특별한 순간이 있나요? (출근길에보면 매일 참새 모이를 주는 가게가 있다. 참새들이 모이를 먹다가 날아갈 것 같아서 잠시 걸음을 멈추기도 한다.) 책에는 예쁜 시도 적혀 있다. 질문도 하시면서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고적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볼펜을 잡고 어떤 질문이 있을까? 살짝 설레기도 하면서 어떤 대답을 할까? 눈을 감고 생각해보기도 한다. 매일 적는일기는 뭘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은 나에게 질문을 하고 있으니 대답하기에 너무나 좋다. 난 일기 대신 질문에 답을 적어 내려간다. 내가 나에게 "오늘도 참은 괜찮은 하루였어"라고 스스로를 안아준다. 이서평은 미다스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나의 느낌을 적은 서평입니다. #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 # 미다스북스출판사 #김하얀 #책추천 #하루를 생각하는책 |
|
마치 아기자기한 소품을 모아 놓은 소품샵 같은 책이었어요. 태도, 시선, 감성을 담아 놓은 문장이나, 리스트를 공유함으로써 독자가 행복을 찾아가는 길에 저자가 함께 걷는 동행자가 되어주고 있어요. 사계절의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올린 에피소드를 짧은 시처럼 담아놓은 글에서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작가를 보며 나 또한 일상에서 눈에 띄는 행복보다 낮은 곳에서 반짝임으로 빛나는 작은 것들에 더 많이 웃고, 마음을 담고, 기운을 얻는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했어요.
작고 소소한 행복을 기록할 때 어쩌면 우리가 바라는 커다란 행복을 조금씩 모아가는 과정인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
김하얀 작가의 에세이집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
이 책은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잔잔한 행복을 기록하는 과정을 담은 ‘소확행’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에세이다.
표지 그림 속 브라운톤 턴테이블 LP판, 그 옆에 놓인 커피와 크루와상은 작가가 추구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첫인상부터 레트로풍의 따스함과 은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책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Part 1부터 Part 4까지, 사계절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순간의 행복을 선물한다.
개인적으로 사계절 중 ‘가을’을 좋아하기에, ‘Part 3. 가을만의 행복이 있어요’가장 읽기 편했고 오래 기억에 남았다. 특히 일상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마음이 인상 깊었다.
133쪽 따뜻한 말 한마디
나를 걱정해주는 한마디 내 기운을 북돋워 주는 한마디 나를 알아주는 그 한마디
결국은 따뜻한 말 한마디
밥 먹었어? 하루 잘 보냈니? 무슨 일 있었어?
-중략-
나도 누군가에게 36.5도쯤 되는 온기가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는 사람이길 바라요.
164쪽 친구와 티타임
편안한 허브 향, 진한 커피 향이 조금씩 번져갈 때
우리의 수다는 이미 한창입니다.
-중략-
서로에게 웃음을 더해주고 슬픔은 덜어주면서
다시 한번 내일을 살아보자고 다짐할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의 묘미는 중간중간 독자 스스로 일상의 기록과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 장, 한 장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다 보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소장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사계절 소확행을 함께하며 나의 사계절에는 어떤 행복이 숨어 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다. 특별하고 대단한 행복만을 기다리기보다 오늘 아침 내린 라떼 한 잔, 아이들과 주고 받는 따뜻한 말 한마디, 친구와 나눈 소소한 대화처럼 평범한 순갇릉르 소중히 바라보며 살아가야겠다.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미다스북스 #에세이추천 #김하얀에세이 #오늘도참괜찮은하루였어 #김하얀에세이추천 |
|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는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내 마음을 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힐링 에세이다. 우리는 늘 더 큰 행복만을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이 책은 행복이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속 작은 순간들 안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작가는 계절의 풍경, 익숙한 일상, 사소한 감정들을 섬세하고 다정한 문장으로 담아낸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가 지나쳤던 하루의 순간들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잔잔하지만 오래 남는 위로가 있는 책이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책 속 질문들이다.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고,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을 직접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마치 감성적인 일기장을 쓰는 느낌도 들었다. 힘든 하루 끝에 부담 없이 읽기 좋았고, 마음이 복잡할 때 천천히 펼쳐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소소한 행복과 잊고 지냈던 감정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힐링 에세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늘도참괜찮은하루였어 #김하얀 #미다스북스 #에세이 #신간도서 #신간추천 #도서협찬 #북리뷰 #힐링에세이 #소확행 |
|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어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저자님의 일상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이면서도 시같은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계절마다 그 계절에 느끼는 감정과 일상을 담아서 1년의 삶이 이 책 한 권에 다 들어 있습니다. 다시, 봄의 시로 시작을 하는데 봄은 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봄의 단어를 생각하며 생각나는 것을 적어보게 됩니다.
여름의 시를 읽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계절 중 여름을 제일 좋아합니다. 보통 여름에 덥고 땀이 나서 땀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여름보다 가을, 겨울을 좋아합니다. 추우면 따뜻한 곳에 가거나 옷을 많이 입으면 되지만 여름은 야외활동도 불편하고 땀이나면 자주 씻어야 하는 번그러움 때문이 겠지만 여름의 활기찬 하루를 기억합니다. 늘 밝은 태양아래 충만한 에너지가 있어서 우울증이 사라지며 밤에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볼 수있는 계절입니다.
여름이 지나 가을의 시를 읽어 봅니다. 가을이면 벼 이삭이 자라 수확을 하고 여름의 매미소리 대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며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솔솔 부는 계절입니다. 가을이 오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적어봅니다. 가을이면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이라 그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가을의 느낌이 있는 일상의 시를 읽다 보니 겨울에 도착합니다. 겨울은 따뜻한 이불속과 따뜻한 군고구마가 생각이 납니다. 겨울에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주위의 어르신들이나 내가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중간 중간에 사진과 일상의 이야기가 공감이 갑니다. 여백이 있어서 복잡하고 많은 글들을 읽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하루의 휴식의 시간을 보내며 나와 주위를 둘러보게 합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느낌을 주며 공감이 가는 글들이 많아서 차를 한잔 마시며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저녁에 읽으면 편안한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오늘도참괜찮은하루였어#김하얀#미다스북스 |
|
유독 마음이 무겁고 안 되는 일만 눈에 밟히는 날이 있습니다. 내 마음의 습관이 눈을 좁게 만들어, 주변에 널린 행복을 보지 못하게 가두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강요된 긍정이 아닌, 가만히 손을 잡고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자고 속삭입니다. 오늘 마신 커피의 따스함, 퇴근길 찰나의 예쁜 하늘, 나를 향해 달려와 품에 안기는 아이의 웃음소리까지. 작가가 사계절 내내 정성껏 모아둔 일상의 조각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메말랐던 마음이 조용히 젖어듭니다.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내 하루 안에 이미 존재했던 '딱 하나'의 예쁨을 알아봐 주는 것, 그것이 진짜 행복의 시작임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가 괜찮았는지 확신이 없는 모든 분의 머리맡에 놓아주고 싶은 책입니다. 📌 도서 제공 안내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선물 받아 읽고, 제 마음의 울림을 담아 정성껏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