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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모든 일은 대학교 사진 동아리 ‘난사’의 부장인 ‘조은서’에게 온 한 통의 메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자신이 한 달 전에 죽은 ‘구교민’의 모친이라고 밝힌 김은주는 자신의 아들이 남해안의 한 작은 섬에서 사진을 찍으려다가 추락사를 겪었고, 이들 동아리 난사에 자신의 아들이 찍으려고 했던 사진을 대신 찍어달라는 의뢰를 맡긴다. 한편, 전에 있었던 일들로 인해서 동아리실마저 빼앗기고 폐부의 위기를 겪고 있던 사진 동아리 ‘난사’는 카페 사장님이자 동아리의 명예부원인 ‘노연이’와 새내기 신입생 ‘박지유’ 덕분에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실정인데, 이와중에 도착한 수상한 의뢰를 보고서 의견대립이 일어난다. 결국,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한 난사. 하지만 섬에 들어가는 길마저 평탄하지 않았다. 태우러 온 배는 엔진 고장에, 일주일은 무슨 사흘만에 쫓아내려는 이장과 숙식을 해결하는 것도 힘든 지경이다. 거기다가 그 섬에 다가오고 있는 태풍까지. 과연, 난사의 회원들은 교민이 찍으려 했던 사진과 단순 추락사로 종결된 그 죽음에 얽힌 비밀과 작은 섬인 ‘백도’에 얽힌 비밀을 해결하고 무사히 섬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이 책의 매력은 아마도 캐릭터들의 통통 튄다는 것이 아닐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흔한 대학생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아직은 숨겨진 삼각관계와 신입을 배척하다가 결국엔 인정하게 되는 선후배간의 이야기까지. 미스터리는 솔직하게 말해서 엄청나게 대단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미스터리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유추하기 쉬울 정도로 곳곳에 복선과 힌트를 대놓고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책이 200페이지도 채 되지 않기에 정말로 부담감 없이 단숨에 읽기 좋다. 다만, 계속 암시되고 있는 ‘전에 있었던 사건’ 이라거나 무엇 때문에 동아리실 사용금지가 된 것이나, 이전에 사람이 ‘죽은’ 그 일.에 대한 비밀은 작가님의 전작을 읽지 않는 한 유추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점이 약간 아쉽다. 물론 전작을 꼭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은 자세하게 기술되지 않았기에 왜 카페 사장님이 저런 비밀 장소를 가지고 있는지, 왜 사진동아리에 후원 비슷하게 하고 있는 것인지나 ‘정아’가 신입을 배척하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또한, 은서가 부장으로서 리더십이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면 좋았을텐데, 부상으로 인해서 전개에 빨리 이탈했다가 마지막에 재등장 하는 부분이 아쉽다. 물론, 그렇게하지 않았다면 전개가 되지 않았겠지만. 아마 가장 큰 반전 캐릭터는 ‘주해빈’이 아닐까. 겉으로 보기에는 은서를 짝사랑하는 순애남이자 은서와 정아누나의 의견에 휘둘리는 소심남에서 논리정연한 ‘추리’를 내세울 때 보이는 ‘탐정’에 가까운 면모가 반전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물론, 그의 사랑이 이뤄질 가능성은...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작가님의 전작인 <허실시 일상신비 사건집>을 찾아볼 것 같다. 왜냐하면 거기에 실린 <작당모의 카페 사진동아리의 육교 미스터리>에 난사 동아리 회원들이 처음 등장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이 책에 나온 친구들이 작가님의 다른 작품에서 지금같은 경장편이 아닌 장편의 미스터리 소설에서 재등장 해줬으면 좋겠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나도 작가님처럼 이 친구들의 앞으로 그려나갈 여정이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 “불행하다.”의 주체는 사고를 당한 그분일까, 피해자의 유족일까, 아니면 섬의 주민일까._62p 📖 마치 팔을 양옆으로 펼치고 무언가를 염원하는 자세가 떠올랐다._88p 📖 “시간을 되돌린다면 나와 싸운 모든 사람에게 사과하고 싶어. 너희는 나와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_122p 📖 “행운은 항상 대담한 사람을 좋아한단 말이에요.”_140p 📖 섬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긴장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_153p #난사사진부와죽은자의피사체 #김영민 #김영민경장편 #도서출판들녁 #고블씬북 #청춘미스터리 #코지미스터리 #추리 #추리소설 #미스터리 #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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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사진부와죽은자의마지막피사체 #김영민 #들녘 #도서협찬 사진 동아리 '난사' 부장 조은서에게 한 통의 메일이 도착한다. 같은 C대학을 다니던 구교민의 엄마라고 밝힌 김은주는 한 달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교민이 마지막으로 찍고 싶어 했던 사진을 대신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사고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해안 절벽에서 무엇을 찍으려 했는지 은서라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라는데...난사의 아지트 카페 작당모의에서 이메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해빈과 동갑인 21살의 난사 부장 은서, 휴학 중인 까칠한 정아, 새내기 지유. 카페 사장님 노연이 씨와 고양이 허실이..그 허실이다. 육교 미스터리를 푼 것처럼 풀어가면 되지 않을까. 살짝 새내기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로부터 사흘 뒤 넷은 서울역에 모여 기나긴 여정에 오른다. 교민이 그동안 찍은 700장의 사진을 보며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파악하려 하지만 본인만의 사진 철학은 없는 걸로 모두 동의한다. 기차로 버스와 택시로 갈아타며 이름 모를 항구에 도착한다. 넷은 외증조부 되시는 할아버지의 배를 타고 이것저것 물어본다. 출사를 부탁한 이장이 계단식 논을 관광지로 삼았다는 정보를 얻는다. 선착장도 없는 곳이 관광지라니 꿈도 야무지다. 넷은 배에서 내려 이장집으로 향한다. 왠지 까칠한 이장님. 환대는 아니더라도 경계태세를 하는 이장이 뭔가 의심스럽다. 사고에 대해 꺼리는 점도. 넷이 묵을 집은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이다. 할아버지는 이장을 칭찬한다. 호우로 비는 계속되지만 발목이 아픈 은서는 두고 셋이 마을을 돌아보기로 한다. 계단식 논이 보이고 굴삭기가 멈춰 있다. 두 명의 할아버지가 들고 있는 들것에는 뼈가..말하면 죽인다고 곡괭이를 휘두르며 위협을 한다. 통화권 이탈 지역에 태풍 때문에 육지로 갈 수도 없다. 돌아와보니 은서가 없다. 갑자기 섬에 갇힐 꼴이 된 이들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교민이 담고자 했던 마지막 풍경은 무엇이었을까? 이장과 45년 전에 발생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은 풀린다.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캐릭터 중에서 지유가 해빈에게 넌지시 보내는 눈길이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일상 미스터리라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을 듯 하다. 청춘 코지 미스터리로 김영민 작가님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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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추리소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도 푹 빠져들어 읽은 책이에요! 청춘과 함께 엮어낸 미스터리여서 그런지 계속해서 우중충한 분위기를 내는 스릴러 소설들과는 달리 웃을 땐 웃고 충격을 받을 땐 충격을 받으며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의문의 죽음에 연관된 진실을 밝혀가며 인물들 간의 관계가 변화하는 것도 이 책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협찬 도서로 읽게 되었지만 시리즈 자체가 가진 매력이 너무 커서 전부 소장용으로 구매중입니다...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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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사진 동아리에 기묘한 의뢰가 담긴 이메일 한 통이 도착한다. 진짜 이메일 형식으로 편집되어 있어서 시작부터 확 몰입됐다. 의뢰를 받아 낯선 섬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는 부원들. 의문스러운 죽음, 스산한 분위기의 섬, 어딘가 주인공 일행을 반기지 않는 듯한 주민들까지. 섬에 도착한 뒤로 계속해서 “대체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는 의문을 품고, 주인공 일행들을 따라 추리하며 읽게 됐다. 작가의 말에서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노력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인물들의 성격이나 말투가 뚜렷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그야말로 ‘청춘 코지 미스터리’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전체적으로 가볍게 읽히면서도 긴장감이 적당히 유지돼서 재미있었다. 너무 무겁고 잔인한 미스터리는 부담스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미스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네 권 중 가장 먼저 집어 든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 제목에 '난사'가 들어가 있어서 왠지 가장 강렬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 골랐는데, 작가님 말로는 장르가 '청춘 코지 미스터리'라고 한다. 대학생들이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맞닥뜨리는 미스터리라 그런지, 이야기 전체에 통통 튀는 분위기가 살아 있었다. 태풍이 몰아치는 섬이라는 배경도 이야기의 스산한 분위기를 잘 살려줬다. 아름다울 것만 같던 계단식 논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태풍이 몰아치는 섬이라는 배경은 이야기의 분위기를 잘 살려줬지만, 장르소설을 많이 읽은 독자라면 전개가 다소 예측 가능하게 느껴질 수 있다. 캐릭터 각자의 개성은 뚜렷했지만, 사건을 겪으며 변화하거나 깊어진다기보다는 처음의 모습이 끝까지 유지된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다. 코지 미스터리 입문자이거나, 무거운 긴장감보다 가볍고 유쾌한 여름 미스터리를 원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개성 강한 네 멤버가 다른 이야기에도 등장하며 시리즈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기대하는 건 저뿐일까요?) 다음 이야기에서는 이들이 사건을 통해 조금 더 깊어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본다. 😀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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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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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교민’의 사고가 무려 40여 년 동안 묻혀 있었던 비밀을 수면 위로 끌어내는 계기가 될 줄은. 사실 읽는 내내 ‘교민’이 겪은 사고에 집중하느라 진짜 비밀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았다. 섬 사람들의 수상한 행동과 말들을 따라 난사 사진부 아이들이 직접 목격한 진실을 함께 마주한 여정이 스산하지만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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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도착한 편지 한 통, 사고로 죽은 아들이 찍고 싶었던 사진이 무엇이었을지, 그 사진을 대신 찍어줄 수 있나요?” 로 시작하는 대학 청춘들의 이야기인데 약간의 미스터리와 추리 한 스푼을 섞였습니다. (cozy 미스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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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섬에서 죽은 사람이 마지막으로 찍으려 했던 사진. 그걸 대신 찍어달라는 수상한 메일 한 통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단순해 보이는 출발점이지만, 난사 사진부 부원들이 섬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기이한 일들이 하나씩 쌓이기 시작한다. 이 책의 매력은 속도감에 있다.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충분히 쌓아올리면서도, 그 사이사이에 사건의 실마리를 절묘하게 심어두는 방식이 리듬감을 잃지 않게 한다. 그러다 결말에서 한꺼번에 쏟아지는 전개는 순식간에 읽어버리게 만든다. 복잡한 떡밥을 일일이 추적하기보다 주인공의 명쾌한 추리에 흐름을 맡기는 방식이라, 미스터리 장르가 처음인 분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진과 섬이라는 조합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도 이 책만의 독특한 색깔이었다. 빠르게 읽히는 미스터리 소설을 찾는 분, 추리 소설이지만 가볍고 흥미롭게 읽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도서협찬 #고블씬북 #난사사진부와죽은자의마지막피사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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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제목: #난사사진부와죽은자의마지막피사체 저자: #김영민 출판: #고블
📸같은 대학에 다니던 학생 구교민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찍으려 했던 피사체의 정체를 좇으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구교민의 어머니의 부탁을 받은 사진동아리 ‘난사’는 그의 흔적을 따라 섬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오래 숨겨져 있던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평범한 의뢰처럼 시작된 이야기는 폐쇄된 섬이라는 공간 안에서 점차 긴장감을 높이며 예상치 못한 진실로 이어진다. 읽는 내내 《소년탐정 김전일》 같은 추리 만화를 떠올리게 했다. 수상한 사람들, 조금씩 맞춰지는 단서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익숙하면서도 재미있었다. 특히 사진이라는 소재를 미스터리와 결합해, 죽은 자가 남긴 마지막 흔적을 따라간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가볍게 펼쳤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서늘한 분위기와 반전에 빠져들게 되는 작품이었다. 추리소설 특유의 긴장감과 캠퍼스 동아리물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오랜만에 옛 추리만화를 읽는 듯한 설렘을 느끼게 해준 소설이었다. 잘 읽었습니다. -- @gobl_iiin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책 #독서 #소설 #신간도서 #신간소설 #서평단 #책리뷰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소설추천 #책추천 #추천도서 #미스터리 #사진 #스릴러 |